燈火可親(등화가친) 풀이

燈火可親

등화가친

등불을 가까이할 만하다는 뜻으로,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

# #시원 #가을밤 #등불 #계절 #독서 #의미 #가까이 #서늘 #가을


한자 풀이:
  • (등불 ): 등불, 등, 불법, 등명(燈明), 등잔.
  • (불 ): 불, 오행(五行)의 하나, 타다, 따르다, 양(陽).
  • (옳을 ): 옳다, 오랑캐 임금, 정도, …쯤, 좋다.
  • (친할 ): 친하다, 화목하다, 친히, 몸소 하다, 자애(慈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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燈火可親(등화가친)의 의미: 등불을 가까이할 만하다는 뜻으로,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貧者一燈 획순 貧者一(빈자일)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香火一爐一盞(향화일로일잔) : 하나의 향롯불과 하나의 등이라는 뜻으로, 중의 주거(住居)를 이르는 말.
  • 臺不自照(대부자조) : 등대는 자신을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은 잘 보이나 자신의 일은 도리어 잘 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窓易滅月屋夢難成(풍창역멸월옥몽난성) :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燈火可親(등화가친) 관련 한자

  • 不夜城 획순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長長秋夜(장장추야) : 기나긴 가을밤.

  • 長長秋夜 획순 長長秋夜(장장추야) : 기나긴 가을밤.
  • 秋風索莫(추풍삭막)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元亨利貞(원형이정) :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春夏秋冬 획순 春夏秋冬(춘하추동) :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네 계절.
  • 四時山色(사시산색) : 계절(季節)에 따라 변화(變化)하는 산의 풍경(風景)을 이름.
  • 葉落知秋(엽락지추) : 낙엽이 떨어지는 것으로 가을을 한다는 뜻으로, 낙엽이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계절이 벌써 가을로 들어섬을 아는 것처럼 조그마한 현상으로부터 커다란 근본을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 [= 一葉落知天下秋(일엽락지천하추)].

  • 讀書不求甚解 획순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 在家讀書(재가독서)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 語言無味(어언무미) : 말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독서를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아취(雅趣)가 없음을 이르는 말.

  • 不夜城 획순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膏火自煎(고화자전)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暗衢明燭(암구명촉) :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 溫凊定省 획순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定省溫淸(정성온청) :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 抱炭希凉(포탄희량) : 숯불을 안고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행동(行動)과 목적(目的)이 상치됨을 이르는 말.

  • 溫凊定省 획순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若拔痛齒(약발통치) :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抱炭希涼(포탄희량) : 불을 끼고 있으면서 시원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하는 일과 바라는 일이 일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提耳面命 획순 提耳面命(제이면명)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減膳撤樂(감선철악)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門前沃畓(문전옥답) : 집 가까이에 있는 기름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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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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