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북도 지역의 동사 사투리(방언): 55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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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3,20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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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32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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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33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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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 명사: 1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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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 1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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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 2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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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5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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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없음: 14 개
- 내뻐리다 : ‘내버리다’의 방언, 더 이상 쓰지 아니하는 물건이나 못 쓰게 된 물건 따위를 아주 버리다.
- 내뿔다 : ‘놓치다’의 방언, 잡거나 쥐고 있던 것을 떨어뜨리거나 빠뜨리다.
- 내우하다 : ‘사양하다’의 방언, 겸손하여 받지 아니하거나 응하지 아니하다. 또는 남에게 양보하다.
- 내째다 : ‘내빼다’의 방언, (속되게) 피하여 달아나다.
- 내테두다 : ‘놓아두다’의 방언, 들었던 것을 내려서 어떤 곳에 두다.
- 너머티다 : ‘넘어뜨리다’의 방언, 바로 선 것을 넘어지게 하다.
- 넉다 : ‘엮다’의 방언, 노끈이나 새끼 따위의 여러 가닥을 얽거나 이리저리 어긋매어 어떤 물건을 만들다.
- 넘게띠레다 : ‘넘어뜨리다’의 방언, 바로 선 것을 넘어지게 하다.
- 넘기다 : ‘삼키다’의 방언, 무엇을 입에 넣어서 목구멍으로 넘기다.
- 넘다 : ‘찧다’의 방언, 곡식 따위를 잘게 만들려고 절구에 담고 공이로 내리치다.
- 넘어띠리다 : ‘넘어뜨리다’의 방언, 바로 선 것을 넘어지게 하다.
- 넝거뜨리다 : ‘넘어뜨리다’의 방언, 바로 선 것을 넘어지게 하다.
- 네게보다 : ‘여겨보다’의 방언, 눈에 익혀 가며 기억할 수 있도록 자세히 보다.
- 네기다 : ‘여기다’의 방언, 마음속으로 그러하다고 인정하거나 생각하다.
- 넹게미러보다 : ‘넘겨다보다’의 방언, 고개를 들어 가리어진 물건 위로 건너 쪽을 보다.
- 넹게씨우다 : ‘넘겨씌우다’의 방언, 남에게 자기 허물이나 책임을 뒤집어쓰게 하다. ‘넘겨쓰다’의 사동사.
- 넹게티다 : 던져 넘기다,
- 녈잡다 : ‘낮잡다’의 방언, 실제로 지닌 값보다 낮게 치다.
- 노놓다 : 아무런 깔개나 괴는 것 없이 물건을 땅바닥에 그대로 놓다,
- 놀라나다 : ‘놀라다’의 방언, 뜻밖의 일이나 무서움에 가슴이 두근거리다.
- 놀라내우다 : ‘놀래다’의 방언, 뜻밖의 일을 해 남을 무섭게 하거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다. ‘놀라다’의 사동사.
- 식이다 : ‘숙이다’의 방언,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게 하다. ‘숙다’의 사동사.
- 실헤다 : ‘실켜다’의 방언,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다.
- 싫어나다 : 싫증이 나다,
- 심멀개디다 : 희멀겋게 되다,
- 싹아디다 : ‘삭다’의 방언, 물건이 오래되어 본바탕이 변하여 썩은 것처럼 되다.
- 쌀리다 : ‘나무라다’의 방언, 상대방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꼬집어 말하다.
- 쌔우다 : ‘싸이다’의 방언, 물건이 보이지 않게 씌워져 가려지거나 둘려 말리다. ‘싸다’의 피동사.
- 쌔우다 : ‘싸이다’의 방언, 주로 어린아이에게 똥이나 오줌을 누이다. ‘싸다’의 사동사.
- 쌕이다 : ‘삭이다’의 방언, 먹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다. ‘삭다’의 사동사.
- 쎄다 : ‘써다’의 방언, 밀물이나 밀린 물이 물러 나가다.
- 쎄다 : ‘켜다’의 방언, 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이거나 성냥이나 라이터 따위에 불을 일으키다.
- 쎄키다 : ‘썩히다’의 방언, 유기물이 부패 세균에 의하여 분해됨으로써 원래의 성질을 잃어 나쁜 냄새가 나고 형체가 뭉개지는 상태가 되게 하다. ‘썩다’의 사동사.
- 쏟히다 : ‘엎지르다’의 방언, 그릇에 담기어 있는 액체 따위를 뒤집어엎어 쏟아지게 하거나 흔들어 넘쳐 나가게 하다.
- 쐑히다 : ‘속이다’의 방언, 거짓이나 꾀에 넘어가게 하다. ‘속다’의 사동사.
- 쐬키다 : ‘속이다’의 방언, 거짓이나 꾀에 넘어가게 하다. ‘속다’의 사동사.
- 쓰러디다 : ‘쓰러지다’의 방언, 힘이 빠지거나 외부의 힘에 의하여 서 있던 상태에서 바닥에 눕는 상태가 되다.
- 쓸다 : ‘쓿다’의 방언, 거친 쌀, 조, 수수 따위의 곡식을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다.
- 쓸티다 : ‘스치다’의 방언, 서로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다.
- 씨시다 : ‘쑤시다’의 방언, 가늘고 긴 꼬챙이 같은 것으로 다른 물체의 틈이나 구멍에 넣어 구멍을 뚫거나 속에 있는 물건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 아설다 : 아이 서다,
- 알괘다 : ‘알리다’의 방언,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알게 하다. ‘알다’의 사동사.
- 알귀다 : ‘알리다’의 방언,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알게 하다. ‘알다’의 사동사.
- 앞즈르다 : ‘앞지르다’의 방언, 남보다 빨리 가서 앞을 차지하거나 어떤 동작을 먼저 하다.
- 애우다 : ‘외다’의 방언, 같은 말을 되풀이하다.
- 야기쓰다 : 떼를 쓰다,
- 절절게다 : ‘절절매다’의 방언, 어찌할 줄 몰라서 정신을 못 차리다.
- 절쿠다 : ‘절이다’의 방언,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절다’의 사동사.
- 제기다 : ‘뻐기다’의 방언, 얄미울 정도로 매우 우쭐거리며 자랑하다.
- 제께디다 : ‘젖혀지다’의 방언, 뒤로 기울어지다.
- 제리우다 : ‘서리다’의 방언, 수증기가 찬 기운을 받아 물방울을 지어 엉기다.
- 졸르다 : ‘조르다’의 방언, 다른 사람에게 차지고 끈덕지게 무엇을 자꾸 요구하다.
- 좃다 : ‘쪼다’의 방언, 뾰족한 끝으로 쳐서 찍다.
- 죄기다 : ‘패다’의 방언, 도끼로 장작 따위를 쪼개다.
- 죄지다 : ‘조지다’의 방언, 짜임새가 느슨하지 않도록 단단히 맞추어서 박다.
- 주주리다 : ‘지지르다’의 방언, 기운이나 의견 따위를 꺾어 누르다.
- 주줄리다 : ‘지질리다’의 방언, 기운이나 의견 따위가 꺾여 눌리다. ‘지지르다’의 피동사.
- 주축배기다 : 주눅이 들다,
- 줄러가다 : ‘질러가다’의 방언, 지름길로 가다.
- 줄쿠다 : ‘줄이다’의 방언, 물체의 길이나 넓이,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작게 하다. ‘줄다’의 사동사.
- 무너디다 : ‘무너지다’의 방언,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허물어져 내려앉다.
- 무띠리다 : ‘무찌르다’의 방언, 적을 쳐서 이기거나 없애다.
- 무루닉다 : ‘무르익다’의 방언, 과일이나 곡식 따위가 충분히 익다.
- 무르츠다 : ‘고수레하다’의 방언, 민간 신앙에서, 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나 무당이 굿을 할 때, 귀신에게 먼저 바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 떼어 던지다. 고시(高矢)는 단군 때에 농사와 가축을 관장하던 신장(神將)의 이름으로, 그가 죽은 후에도 음식을 먹을 때는 그에게 먼저 음식을 바친 뒤에 먹게 된 데서 유래한다.
- 무에나다 : ‘무이다’의 방언, 일이나 말 따위를 중간에서 끊어 버리다.
- 무주러디다 : ‘무지러지다’의 방언, 물건의 끝이 몹시 닳거나 잘리어 없어지다.
- 무주러띠리다 : ‘무지르다’의 방언, 한 부분을 잘라 버리다.
- 쨈대다 : ‘무릎맞춤하다’의 방언, 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말을 되풀이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다.
- 문대다 : ‘훔치다’의 방언, 물기나 때 따위가 묻은 것을 닦아 말끔하게 하다.
- 문테다 : ‘훔치다’의 방언, 물기나 때 따위가 묻은 것을 닦아 말끔하게 하다.
- 물러세다 : ‘물러서다’의 방언, 있던 자리에서 뒷걸음으로 피하여 옮겨 서다.
- 물리우다 : ‘물리다’의 방언,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끼인 상태로 상처가 날 만큼 세게 눌리다. ‘물다’의 피동사.
- 물헤다 : ‘물켜다’의 방언,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다.
- 물찌다 : ‘물써다’의 방언, 밀려 들어왔던 바닷물이 물러 나가다.
- 물커띠리다 : ‘무너뜨리다’의 방언,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허물어 내려앉게 하다.
- 뭇질하다 : ‘창질하다’의 방언, 창으로 찌르다.
- 민태다 : ‘문대다’의 방언, 여기저기 마구 문지르다.
- 밀래다 : ‘비키다’의 방언, 무엇을 피하여 있던 곳에서 한쪽으로 자리를 조금 옮기다.
- 밀케가다 : ‘몰려가다’의 방언, 여럿이 떼를 지어 한쪽으로 가다.
- 밀케댕기다 : ‘몰려다니다’의 방언, 여럿이 떼를 지어 돌아다니다.
- 바가내다 : ‘후려치다’의 방언,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 바두룩거리다 : ‘바동거리다’의 방언, 덩치가 작은 것이 매달리거나 자빠지거나 주저앉아서 팔다리를 내저으며 자꾸 움직이다.
- 바두룩대다 : ‘바동거리다’의 방언, 덩치가 작은 것이 매달리거나 자빠지거나 주저앉아서 팔다리를 내저으며 자꾸 움직이다.
- 바스라디다 : ‘바스러지다’의 방언, 깨어져 조금 잘게 조각이 나다.
- 맞들다 : ‘맞대들다’의 방언, 반항하거나 대항하느라고 맞서서 달려들다.
- 발강둥이 : ‘발가숭이’의 방언,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 발카디다 : ‘되바라지다’의 방언, 그릇이 높이가 낮고 주둥이 부분이 넓게 벌어져 있어 쉽게 바닥이 드러나 보이다.
- 발카먹다 : ‘발라먹다’의 방언, 남을 꾀거나 속여서 물건을 빼앗아 가지다.
- 발쿠다 : ‘바루다’의 방언, 비뚤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바르게 하다.
- 발크다 : ‘바르다’의 방언, 껍질을 벗기어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집어내다.
- 맞잡다 : ‘맞대들다’의 방언, 반항하거나 대항하느라고 맞서서 달려들다.
- 추세다 : ‘추서다’의 방언, 병을 앓거나 몹시 지쳐서 허약하여진 몸이 차차 회복되다.
- 축척시다 : ‘흥청거리다’의 방언, 흥에 겨워서 마음껏 거드럭거리다.
- 취께들다 : ‘추켜들다’의 방언, 치올리어 들다.
- 츠다 : ‘버릊다’의 방언, 파서 헤집어 놓다.
- 코구르다 : 코를 골다,
- 타니리다 : ‘타이르다’의 방언, 잘 깨닫도록 일의 이치를 밝혀 말해 주다.
- 타디다 : 타들어 가다,
- 탁추다 : 턱 까불다,
- 마귀다 : ‘맞추다’의 방언,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