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북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3,208 개
- 푀 : ‘표’의 방언, 증거가 될 만한 쪽지. 차표, 배표, 비행기표, 입장권 따위가 있다.
- 푸섶 : ‘섶’의 방언,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푸솜 : ‘풀솜’의 방언, 실을 켤 수 없는 허드레 고치를 삶아서 늘여 만든 솜. 빛깔이 하얗고 광택이 나며 가볍고 따뜻하다.
- 푸숭이 : ‘풋내기’의 방언, 경험이 없어서 일에 서투른 사람.
- 푸초 : ‘부추’의 방언,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봄에 땅속의 작은 비늘줄기로부터 길이 30cm 정도 되는 선 모양의 두툼한 잎이 무더기로 뭉쳐난다. 8~9월에 긴 꽃줄기가 나와 산형(繖形) 화서로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으며 익으면 저절로 터져서 까만 씨가 나온다. 비늘줄기는 건위ㆍ화상 따위에 쓰고, 잎은 식용한다. 중국과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풀수펭이 : ‘풀숲’의 방언, 풀이 무성한 수풀.
- 품드림 : ‘품앗이’의 방언,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
- 풍구재 : ‘풍구’의 방언,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골풀무와 손풀무 두 가지가 있다.
- 피게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피께기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피께데기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피눅 : ‘핀잔’의 방언, 맞대어 놓고 언짢게 꾸짖거나 비꼬아 꾸짖는 일.
- 피대기 : ‘소여물’의 방언, 소에게 먹이는 여물.
- 피마지 : ‘피마자’의 방언,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8~9월에 엷은 붉은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 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타원형으로 새알 모양인데 리시닌이 들어 있으며 설사약, 포마드, 도장밥 및 공업용 윤활유로 사용한다.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피숙 : ‘핀잔’의 방언, 맞대어 놓고 언짢게 꾸짖거나 비꼬아 꾸짖는 일.
- 피압 : ‘피밥’의 방언, 피로 지은 밥.
- 하느께 : ‘그저께’의 방언, 어제의 전날.
- 하느께 : ‘그러께’의 방언, 지난해의 바로 전 해.
- 하느소 : ‘하늘소’의 방언, 하늘솟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수 mm에서 15cm에 이르는 것까지 있다. 대개 갸름하며, 딱지날개가 단단하고 더듬이가 길다. 입의 좌우에 날카로운 큰턱이 있어 작은 가지 따위를 잘라 낼 수 있다. 애벌레는 나무의 해충이다. 네눈박이하늘소, 뽕나무하늘소, 삼하늘소, 참나무하늘소, 톱하늘소, 포도나무하늘소 따위의 많은 종이 있다.
- 하늘아지 : ‘입천장’의 방언, 입의 천장을 이루는 부분으로 코안과 입안을 나누는 부분.
- 하늘종개 : ‘기름종개’의 방언,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미꾸리와 비슷하나, 몸은 엷은 누런 갈색에 어두운 갈색의 세로띠 혹은 무늬가 있다. 얕고 맑은 하천이나 시냇물의 모래 속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하르바니 : ‘할아버지’의 방언,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하메 : ‘청개구리’의 방언, 청개구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5~4cm로 작으며, 등은 회색 또는 녹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흩어져 있고 배는 흰색 또는 연한 황색인데 주위 환경에 따라 몸의 색깔이 변한다. 발가락 끝에 빨판이 있고 수컷은 턱 밑에 울음주머니가 있으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운다. 한국, 일본, 아시아 중부, 유럽,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학갑 : ‘벽장’의 방언, 벽을 뚫어 작은 문을 내고 그 안에 물건을 넣어 두게 만든 장(欌).
- 학고 : ‘학교’의 방언, 일정한 목적ㆍ교과 과정ㆍ설비ㆍ제도 및 법규에 의하여 계속적으로 학생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
- 학슬 : ‘돋보기’의 방언, 작은 글자나 물체를 또렷하게 보이도록 볼록 렌즈로 만든 안경. 흔히 노인들이 쓴다.
- 학실 : ‘돋보기’의 방언, 작은 글자나 물체를 또렷하게 보이도록 볼록 렌즈로 만든 안경. 흔히 노인들이 쓴다.
- 한덩 : ‘어림셈’의 방언, 대강 짐작으로 셈함. 또는 그런 셈.
- 한마루 : ‘고갯마루’의 방언, 고개에서 가장 높은 자리.
- 한마르테기 : ‘산꼭대기’의 방언, 산의 맨 위.
- 한쇅 : ‘한동안’의 방언, 꽤 오랫동안.
- 할기 : ‘하루’의 방언,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대개 자정(子正)에서 다음 날 자정까지를 이른다.
- 함지밭 : ‘함지’의 방언, 움푹 꺼져 들어간 땅.
- 펑펑이 : ‘깔때기’의 방언, 병 따위에 꽂아 놓고 액체를 붓는 데 쓰는 나팔 모양의 기구.
- 편소 : ‘변소’의 방언, 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곳.
- 평보 : ‘극젱이’의 방언, 땅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쟁기와 비슷하나 쟁깃술이 곧게 내려가고 보습 끝이 무디다. 보통 소 한 마리로 끄는데, 소가 들어가기 힘든 곳에서는 사람이 끌기도 한다. 쟁기로 갈아 놓은 논밭에 골을 타거나, 흙이 얕은 논밭을 가는 데 쓴다.
- 푀지 : ‘표’의 방언, 증거가 될 만한 쪽지. 차표, 배표, 비행기표, 입장권 따위가 있다.
- 표 : ‘표범’의 방언, 고양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2~1.5미터로 호랑이와 비슷하나 몸집이 조금 작고 온몸에 검고 둥근 무늬가 있는데, 민첩하고 사납다. 삼림이나 바위가 많은 곳에 살며 사슴, 영양 따위를 잡아먹는데, 동남아시아ㆍ시베리아ㆍ아프리카ㆍ인도ㆍ중국ㆍ중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표표 : ‘표범’의 방언, 고양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2~1.5미터로 호랑이와 비슷하나 몸집이 조금 작고 온몸에 검고 둥근 무늬가 있는데, 민첩하고 사납다. 삼림이나 바위가 많은 곳에 살며 사슴, 영양 따위를 잡아먹는데, 동남아시아ㆍ시베리아ㆍ아프리카ㆍ인도ㆍ중국ㆍ중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푸나물 : ‘풋나물’의 방언, 봄철에 새로 난 나무나 풀의 연한 싹으로 만든 나물.
- 푸내기 : ‘부속품’의 방언, 어떠한 기구나 기계 따위에 딸려 붙어 있는 물건.
- 풀고비 : ‘고비고사리’의 방언, 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잎자루는 길이가 30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누워서 뻗으며, 지맥은 와이(Y) 형으로 갈라진다. 홀씨주머니가 뒤쪽 측맥을 따라 붙어 있으며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서 난다. 한국, 인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푼추 : ‘부추’의 방언,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봄에 땅속의 작은 비늘줄기로부터 길이 30cm 정도 되는 선 모양의 두툼한 잎이 무더기로 뭉쳐난다. 8~9월에 긴 꽃줄기가 나와 산형(繖形) 화서로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으며 익으면 저절로 터져서 까만 씨가 나온다. 비늘줄기는 건위ㆍ화상 따위에 쓰고, 잎은 식용한다. 중국과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푼투 : ‘신’의 방언, 땅을 딛고 서거나 걸을 때 발에 신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가죽ㆍ고무ㆍ비닐ㆍ헝겊ㆍ나무ㆍ짚ㆍ삼 따위로 만들며, 모양과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 푼투기 : ‘신’의 방언, 땅을 딛고 서거나 걸을 때 발에 신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가죽ㆍ고무ㆍ비닐ㆍ헝겊ㆍ나무ㆍ짚ㆍ삼 따위로 만들며, 모양과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 풀밭 : ‘수풀’의 방언,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 풀사지 : ‘풀비’의 방언, 귀얄 대신 쓰려고 짚 이삭으로 만든 작은 비.
- 풀싸지 : ‘귀얄’의 방언, 풀이나 옻을 칠할 때에 쓰는 솔의 하나. 주로 돼지털이나 말총을 넓적하게 묶어 만든다.
- 풀파묻기 : ‘풍계묻이’의 방언, 어떤 물건을 감추고 서로 찾아내는 아이들의 놀이.
- 풋댕이 : ‘풋나무’의 방언, 갈잎나무, 새나무, 풋장 따위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풋봠 : ‘풋바심’의 방언, 채 익기 전의 벼나 보리를 미리 베어 떨거나 훑는 일.
- 풋저리 : ‘푸성귀’의 방언,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풍바우 : ‘남바위’의 방언, 추위를 막기 위하여 머리에 쓰는 쓰개. 겉의 아래 가장자리에 털가죽을 둘러 붙였고 앞은 이마를 덮고 뒤는 목과 등을 덮는다.
- 픤 : ‘풍헌’의 방언, 풍화(風化)와 헌장(憲章)이라는 뜻으로, 풍습과 도덕에 대한 규범을 이르는 말.
- 피기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피꺼기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피께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피끼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피매말 : ‘암말’의 방언, 말의 암컷.
- 피지 : ‘보늬’의 방언,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 피지 : ‘흠집’의 방언, 흠이 생긴 자리나 흔적.
- 하눌바람 : ‘하늬바람’의 방언, 서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
- 하릅나무 : ‘한해살이풀’의 방언, 일 년 이내에 씨를 뿌려서 싹이 나서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시들어 죽는 풀. 나팔꽃, 벼, 호박 따위가 있다.
- 하물차 (하물車) : ‘화물차’의 방언, 화물을 실어 나르는 자동차, 기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하지 : ‘늪’의 방언,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진흙 바닥이고 침수 식물이 많이 자란다.
- 하폄 : ‘하품’의 방언,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 하핌 : ‘하품’의 방언,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 한겟 : ‘반나절’의 방언, 한나절의 반.
- 한애뱜 : ‘할아버지’의 방언,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할손 : ‘흙손’의 방언, 흙일을 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 따위를 떠서 바르고 그 겉 표면을 반반하게 하는 연장.
- 함자 : ‘혼자’의 방언,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 핫거 : ‘핫옷’의 방언,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 핫두루매기 : ‘핫두루마기’의 방언, 솜을 두껍게 두어 지은 두루마기.
- 핫주의 (핫周衣) : ‘핫두루마기’의 방언, 솜을 두껍게 두어 지은 두루마기.
- 해가부리 : ‘해바라기’의 방언,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색의 큰 두상화(頭狀花)가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씨는 기름을 짜서 등유로 쓰거나 식용하고 줄기 속은 이뇨, 진해, 지혈에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해가오리 : ‘해바라기’의 방언,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색의 큰 두상화(頭狀花)가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씨는 기름을 짜서 등유로 쓰거나 식용하고 줄기 속은 이뇨, 진해, 지혈에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해가우리 : ‘해바라기’의 방언,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색의 큰 두상화(頭狀花)가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씨는 기름을 짜서 등유로 쓰거나 식용하고 줄기 속은 이뇨, 진해, 지혈에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해오래기 : ‘해오라기’의 방언,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6~61cm이고 똥똥하며 다리가 짧다.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 날개는 회색이며, 다리는 겨울에는 누런색, 여름에는 붉은색이다. 4~8월에 2일 간격으로 3~6개의 알을 낳는다. 물고기ㆍ새우ㆍ개구리ㆍ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소나무ㆍ삼나무 따위의 숲 속에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여름새로 유라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에 도래한다.
- 해오래비 : ‘해오라기’의 방언,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6~61cm이고 똥똥하며 다리가 짧다.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 날개는 회색이며, 다리는 겨울에는 누런색, 여름에는 붉은색이다. 4~8월에 2일 간격으로 3~6개의 알을 낳는다. 물고기ㆍ새우ㆍ개구리ㆍ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소나무ㆍ삼나무 따위의 숲 속에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여름새로 유라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에 도래한다.
- 해이실 (해이室) : ‘회의실’의 방언, 여럿이 모여 의논하는 데에 쓰는 방.
- 해재 : ‘손실’의 방언, 잃어버리거나 축나서 손해를 봄. 또는 그 손해.
- 해지 : ‘늪’의 방언,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진흙 바닥이고 침수 식물이 많이 자란다.
- 햇구 : ‘햇귀’의 방언,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 햇구바리 : ‘해바라기’의 방언, 추울 때 양지바른 곳에 나와 햇볕을 쬐는 일.
- 햇벹 : ‘햇볕’의 방언, 해가 내리쬐는 기운.
- 허궁 : ‘허방’의 방언,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구덩이.
- 허간 : ‘곳간’의 방언,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
- 허개 : ‘서캐’의 방언, 이의 알.
- 허두재비 : ‘허수아비’의 방언, 곡식을 해치는 새, 짐승 따위를 막기 위하여 막대기와 짚 따위로 만들어 논밭에 세우는 사람 모양의 물건.
- 허따방 : ‘허탕’의 방언, 어떤 일을 시도하였다가 아무 소득이 없이 일을 끝냄. 또는 그렇게 끝낸 일.
- 허리아렛소리 : ‘다리아랫소리’의 방언, 머리를 다리 아래까지 숙여 내는 소리라는 뜻으로, 남에게 굽실거리거나 애걸하며 하는 말을 이르는 말.
- 굳 : ‘분지’의 방언, 해발 고도가 더 높은 지형으로 둘러싸인 평지. 보통의 평야보다 해발 고도가 높으며, 기온의 교차가 큰 내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 허텡이 : ‘언청이’의 방언, 입술갈림증이 있어서 윗입술이 세로로 찢어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허푸이 : ‘허수아비’의 방언, 곡식을 해치는 새, 짐승 따위를 막기 위하여 막대기와 짚 따위로 만들어 논밭에 세우는 사람 모양의 물건.
- 헝보 : ‘호주머니’의 방언, 옷의 일정한 곳에 헝겊을 달거나 옷의 한 부분에 헝겊을 덧대어 돈, 소지품 따위를 넣도록 만든 부분.
- 헤눙 : ‘시늉’의 방언, 어떤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 내어 꾸미는 짓.
- 헤텅이 : ‘언청이’의 방언, 입술갈림증이 있어서 윗입술이 세로로 찢어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헨머리 : ‘센머리’의 방언, 털이 희어진 머리.
- 헷밑 : ‘섯밑’의 방언, 소의 혀 밑에 붙은 살코기. 편육 따위로 쓴다.
- 헷짓 : ‘헛짓’의 방언, 헛되거나 쓸모없는 짓.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