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45 개
- 위로 진 물이 발등에 진다 : 머리 위에 떨어진 물이 발등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좋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 조상도 그렇기 때문이라는 말.
- 위로 진 물이 발등에 진다 : 윗사람이 하는 일이 아랫사람에게 영향을 준다는 말.
- 헌 배에 물 푸기 :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드러난 문제만 형식적으로 처리한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박잎에 고인 물에 빠져 죽을 팔자 : 매우 기구하고 가련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칼로 물 베기 : 다투었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 곧 사이가 다시 좋아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고기는 깊은 물속에 있다 : 훌륭한 인물은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있어 잘 드러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내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 : 원천이 풍부한 물건이나 근원이 깊은 사물은 쉽게 없어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날]이 없다 : 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만 하여 상처가 미처 나을 사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 사내는 돈을 잘 써야 하고 녀편네는 물을 잘 써야 한다 :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회적 활동을 잘해야 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살이를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사돈이 물에 빠졌나 웃기는 왜 웃어 : 별로 우습지도 아니한 일에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고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사복 물어미냐 지절거리기도 한다 : 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사복 어미냐 지껄이기도 한다 : 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돼지는 칡뿌리를 노나 먹고 집돼지는 구정물을 노나 먹는다 : 돼지와 같이 욕심 많은 짐승도 먹을 것을 나누어 먹는다는 뜻으로, 욕심 사나운 사람을 비꼬는 말.
-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 범이 자기의 터전인 산에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 옴짝달싹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에서 물고기 잡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에서 고기를 찾는다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솔밭에 가서 고기 낚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 자연의 경치와 인공의 운치가 모두 갖추어진 데는 없다는 말.
- 삶은 닭이 울까 : 죽여서 끓는 물에 삶아 낸 닭이 되살아나서 울 리 없다는 뜻으로, 이미 다 틀어진 일을 아무리 그 전대로 돌이키려고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말.
- 물가 모르고 아무 데나 덤빈다 : 물건의 시세도 모르고 덤빈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의 침착하지 못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거슬러 먹는 놈 : 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 큰물이 가로놓인 저 건너편에 손자가 죽어서 안타깝게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보고 서 있는 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건너온 범 :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건너가는 호랑이 : 호랑이가 물을 건널 때 몹시 살을 아끼며 조심한다는 뜻으로, 자기 몸을 지나치게 아끼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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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물속에 놓여 나다
: 본래의 영역으로 되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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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 활동하는 데에 자신에게 걸맞은 터전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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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제 놀던 물이 좋다 한다
: 물고기조차도 제가 나서 자란 곳을 못 잊어 한다는 뜻으로, 나서 자란 고향이나 익숙한 곳이 생소한 곳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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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큰 강물에 노는 놈이 더 크다
: 물이 깊고 큰 강물에서 사는 물고기가 더 크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생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많으며 생각하는 바가 더 크고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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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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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이면 돼지밖에 죽을 게 없다
: 못되고 지탄받는 자가 결국 축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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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끝은 있어도 물 난 끝은 없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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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가다 구비를 친다
: 사람의 한평생에는 전환기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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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 물도 도중에 막히지 않고 제 곬을 찾아서 흘러가야 큰 강에 이르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처음부터 교육을 잘 받고 바른길에 들어서야 옳게 발전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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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씻어 먹을 사람
: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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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독 뒤에서 자랐느냐
: 물독 뒤에서 자라서 멋없이 키만 호리호리하게 크다는 뜻으로, 마르고 키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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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독에 빠진 생쥐 같다
: 물독에 빠진 생쥐처럼 사람의 옷차림이 흠뻑 젖어 초라하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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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썰때를 안다
: 밀물이 올라올 때와 썰물이 질 때를 안다는 뜻으로, 사물의 형편이나 나아가고 물러서는 시기를 잘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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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오리 걸음
: 물을 보고 반가워서 급히 달려가는 오리의 걸음새란 뜻으로, 보기 흉하게 어기적거리며 급히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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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밥이 목이 메다
: 밥을 물에 말아 먹어도 잘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슬픈 감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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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은 배만 튕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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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묻은 바가지에 깨 엉겨 붙듯
: 깨가 있는 곳에 물 묻은 바가지를 놓았을 때 빈자리가 없이 새까맣게 깨가 엉겨 붙는다는 뜻으로,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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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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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 난 고기
: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린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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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앗간에서 고추장 찾는다
: 물방앗간에 가서 있을 리 없는 고추장을 찾는다는 뜻으로, 당치 않은 곳에 가서 있을 리 없는 것을 찾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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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 물도 보기 전에 물에 들어갈 채비로 바지를 벗는다는 뜻으로, 조급한 나머지 순서를 가리지 못하고 덤비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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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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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우 마음이 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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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 물을 보고 좋아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기러기가 고기잡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리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만난 김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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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어 샐 틈 없다
: 일이 빈틈없이 야물게 짜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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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한 줄 모른다
: 물건을 흔하게 다루는 사람이 그것이 귀중한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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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한 줄 모른다
: 사람이 행복하게만 살면 행복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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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 어떤 영향이나 조건 때문에 한곳에 안착하여 살지 못하는 대상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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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뜬 해파리 같다
: 몹시 간사스러워 이리저리 피하여 다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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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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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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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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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질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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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수결(手決) 같다
: 아무런 효력이나 결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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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 물은 제가 흘러야 할 곬을 따라 흐르기 마련이란 뜻으로, 모든 것이 사리를 따르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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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 물은 제가 흘러야 할 곬을 따라 흐르기 마련이란 뜻으로, 모든 것이 사리를 따르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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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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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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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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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동이채 마신다
: 목이 마르다 하여 무거운 동이를 그대로 들어서 마신다는 뜻으로, 성미가 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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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떠난 고기가 물을 그리워한다
: 자기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있게 되면 고향이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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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가야[와야] 배가 오지
: 물에서 가는 돛배인 만큼 물이 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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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야 배가 가지
: 물에서 가는 돛배인 만큼 물이 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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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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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산다]
: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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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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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밀물이 빠져나가야 밑바닥이 드러나서 게 구멍도 보이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조건이 마련되어야 일에 착수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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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재물이 다 없어진 뒤에야 재물이 귀한 줄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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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 있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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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수 삼 년에 남은 것은 물고리뿐
: 오랫동안 애써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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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있기는 힘들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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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 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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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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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 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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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식에 불단오라
: 한식에는 비가 좀 내려야 농사에 좋고 단오에는 햇볕이 쨍쨍 내리쪼여야 농사에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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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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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한강 물을 다 흐리게 한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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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에 물 한 동이를 붓는다
: 처지에 맞지 않는 야단스러운 대비를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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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에 물 한 동이를 붓는다
: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응당 갖추어야 할 절차와 준비는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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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물 본 듯
: 무엇을 보고 함부로 날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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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 미친 여자가 아이 목욕시키는 것이 좋은 줄만 알고 자주 물속에 집어넣고 씻기다가 죽이게 된다는 뜻으로, 좋은 짓도 지나치게 자꾸 되풀이하면 도리어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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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동이에 물 괴거든
: 밑 빠진 동이에 물이 도저히 고일 수 없는데 만약 그래도 고인다고 가정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이루어질 가망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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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
: 바늘을 가지고 낚시를 만들어서 물에 빠진 도끼를 낚아 낸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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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가야[와야] 배가 오지
: 바람 타고 가는 돛배인 만큼 바람이 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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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물보리 가을할가
: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아직 채 익지 아니한 풋보리를 가을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아직 성숙되지 않은 일을 이루어 보려고 몰아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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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럽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방망이
: 삼 년씩이나 가지고 다루면서 반들반들하게 된 물박달나무 방망이 같다는 뜻으로, 말을 잘 안 듣고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는 몹시 약삭빠른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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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럽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방망이
: 반들반들하여 쥐면 미끄러져 나갈 것 같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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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다 된 가마는 끓지 않는다
: 밥이 다 끓어서 물이 잦아든 가마는 끓을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거나 순조롭게 다 된 경우에는 오히려 조용한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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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죽을 파야 개구리가 뛰어들지
: 물이 고일 수 있는 방죽을 파 준비를 해 놓아야 개구리가 뛰어든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려면 그에 합당한 준비를 갖추거나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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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덴 놈이 랭수를 떠 놓고 분다
: ‘국에 덴 놈 물[냉수] 보고도 분다[놀란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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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땅에 물이 괸다
: 헤프게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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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