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459 개
-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 원래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흔히 남의 불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 글이라고 하여 다 글이 아니며 말이라고 하여 다 말이 아니라는 뜻으로, 쓸 만한 글과 말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십 년 과수로 앉았다가 고자 대감을 만났다 : 오랫동안 공들인 일도 복이 없고 운수가 나쁘면 아무 보람도 없이 쓸모없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생 죽은 넋 : 다 낡아 못 쓰게 되었어도 아직 볼품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광에서 인심 난다 :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 쌍가마를 타고 다니는 높은 벼슬아치에게도 설움은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누구나 저마다의 걱정과 설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왕공도 망국하고 학사도 망신한다 : 사람은 아무리 귀하게 잘 살다가도 천해질 수 있으며,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큰 실수를 하여 낭패를 보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모든 일의 좋고 나쁨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주관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 : 힘이 매우 센 말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갗에서 좀 난다 : 가죽을 쏠아 먹는 좀이 가죽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화근이 그 자체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리 움츠리는[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 어떤 큰일을 하기 위한 준비 태세가 언뜻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개똥도 약에 쓴다 :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똥도 약에 쓸 때가 있다 :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참외도 가꿀 탓이다 : 평범한 사람도 잘 가르치면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참외도 임자가 있다 : 어떤 물건이든 다 임자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어야 체면 : 먹을 것을 충분히 먹고 난 이후에야 체면치레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건지가 많아야 국물이 난다 : 건더기가 많아야 국물이 잘 우러난다는 뜻으로, 필요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그만큼 더 큰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겨울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온다는 뜻으로, 시련과 곤란을 극복하여야 승리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 자 대 끝에 서 있다 : 높이가 백 자나 되는 아슬아슬한 장대 끝에 서 있다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전로장도 보검을 들어야 승전한다 : 수많은 싸움마다 이름을 떨친 노련한 장수라도 훌륭한 칼을 들어야 싸움에서 이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능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도 필요한 수단이 갖추어져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먼저 먹은 후 답답 : 남보다 먼저 먹고 나서 남이 먹을 때에는 바라만 보고 있음을 이르는 말.
- 부자도 한이 있다 : 칡이 기세 좋게 벋어 나가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성하는 것도 한도가 있음을 이르는 말.
- 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 홰에 오르지 않고 베돌기만 하던 닭도 때가 되어 자야겠다고 생각하면 절로 홰 안에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서로 어울리지 않고 따로 놀던 사람도 때가 되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은 사람을 못 잡아도 약은 사람을 잡는다 : 병에 걸린다고 다 죽는 것은 아니나 약은 한번 잘못 쓰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뜻으로, 약을 병에 맞게 써야지 잘못 쓰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당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부끄러울 때는 두덜거려도 낫다 :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될 때는 하다못해 못마땅한 듯이 두덜거리면 부끄러움을 좀 덜 수 있다는 뜻으로, 졸렬한 수단이나마 얼마간 창피를 모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밀도 굴러가다가 서는 모가 있다 : 좋게만 대하는 사람도 화를 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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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 좋게만 대하는 사람도 화를 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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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새베에 열새 바느질
: 굵은 베천에 섬세하게 바느질을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허름한 것이라도 솜씨가 좋고 정성이 있으면 훌륭한 물건을 만들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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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먹은 소가 물을 켜지
: 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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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비거나 언덕을 디뎌 볼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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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면 명심 덕이 있다
: 무슨 일이든지 마음을 가다듬어 하면 그만한 이익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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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놈 뺨 치고 뒤보는 놈 골 친다
: 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사람은 앞에서 뺨을 치고 뒤보느라고 쭈그리고 앉은 사람은 뒷골을 친다는 뜻으로,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어진 조건에 맞게 처리하거나 행동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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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낮이 밤중이다
: 초낮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중으로 안다는 뜻으로, 때가 어떻게 되었는지 일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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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며느리라야] 본다
: 음력 초사흗날에 뜨는 달은 떴다가 곧 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며느리만이 볼 수 있다는 뜻으로, 슬기롭고 민첩한 사람만이 미세한 것을 살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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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날에 올라서겠다
: 올라섰다가는 당장 발을 베일 작두날에조차도 당장 올라설 것 같다는 뜻으로, 성미가 날카롭고 결단성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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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자는 노력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
: 돈을 벌어 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큰 부자는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가능하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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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한 꾸중 못해도 한 꾸중
: 일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결점을 찾아내려고 하면 언제든지 찾아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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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을 배 안에서부터 배우겠나
: 재간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무엇이든 노력을 하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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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물이 새어 큰 배 가라앉는다
: 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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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내다 얼어 죽겠다
: 실속은 없이 겉보기나 형식만 신경 쓰다가는 낭패할 수 있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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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꼴 내다 얼어 죽는다
: 실속은 없이 겉보기나 형식만 신경 쓰다가는 낭패할 수 있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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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
: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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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월에 대독 터진다
: 음력 정월과 이월쯤이 되면 으레 날씨가 풀린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따금씩 더 심한 추위가 닥치는 날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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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빠른 고양이 앞을 못 본다
: 지나치게 영리한 사람이 도리어 판단을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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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사람을 죽여도 병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 약을 잘못 써서 때로 사람을 죽게 하는 경우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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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 안되는 일도 대세를 타면 잘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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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그 사람의 마음을 닮는다
: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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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중이 먹을 간다
: 별로 하는 일이 없이 한가하게 앉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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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기생
: 비록 늙기는 하였어도 기생이란 신분은 버릴 수 없다는 뜻으로, 본질은 좀처럼 변하지 아니하고 오래 남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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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에게는 밥이 막대라
: 늙은이에게는 밥이 몸을 의지해 주는 막대와 같다는 뜻으로, 늙은이는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몸을 지탱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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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러진 노루 한곬[자리]에 모인다
: 처지나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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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 사람이 많으면 그중에는 뛰어난 사람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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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량반 쳐다보듯
: 당나귀가 양반이 나타나도 굽실거리거나 반가워하는 기색이 없이 심드렁하게 쳐다본다는 뜻으로, 반기는 기색이 없이 멍하니 쳐다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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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숫대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숫대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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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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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올케 춤추는 가운데 올케 못 출까
: 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춤추는 자리에서 올케라고 춤을 못 추겠느냐는 뜻으로, 자신도 마땅히 참여할 자격과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 #있음에 관한 459개의 속담
#행동 375
#마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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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ㅇ
(총 1,774개)
:
아아, 아악, 아안, 아알, 아압, 아애, 아야, 아약, 아얌, 아양, 아어, 아언, 아에, 아여, 아역, 아연, 아열, 아염, 아영, 아예, 아오, 아옥, 아옵, 아옹, 아왕, 아요, 아용, 아우, 아욱, 아운, 아울, 아웁, 아웃, 아웅, 아원, 아위, 아유, 아윤, 아으, 아은, 아음, 아읍, 아의, 아이, 아인, 아일, 악악, 악야, 악약, 악양, 악어, 악언, 악업, 악역, 악연, 악열, 악예, 악옹, 악완, 악욕, 악용, 악우, 악운, 악원, 악월, 악유, 악육, 악은, 악음, 악의, 악인, 악일, 안악, 안안, 안압, 안약, 안양, 안어, 안업, 안에, 안여, 안연, 안염, 안영, 안옥, 안온, 안옷, 안와, 안왕, 안욕, 안원, 안위, 안유, 안율, 안음, 안이, 안인, 안일, 앉아, 알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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