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60 개
- 얽거든 검지나 말지 : 본래 가지고 있는 흠에다가 또 다른 결함이 겹쳐 있음을 핀잔하는 말.
- 엄지발가락이 두 뽐가웃(이라) : 일 안 하고 놀고먹으니 엄지발가락이 자라서 두 뼘가웃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일 안 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 좀 안답시고 나서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냐 : 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저런 걸 낳지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 너는 용빼는 재주가 있느냐 : 뾰족한 재주도 없이 남을 흉보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 노래기 회도 먹겠다 :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 장지네 회 쳐 먹겠다 :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 노래면 다 륙자배긴 줄 아니 : 어떤 사물에 대하여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옅은 지식을 가지고 어림짐작으로 그릇되게 판단함을 핀잔하는 말.
-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 떡가루 두고 떡 못할까 : 으레 되기로 정해진 일을 하면서 자랑할 것이 무어냐고 핀잔하는 말.
- 뉘 아기[개] 이름인 줄 아나 : 실없이 자기의 이름을 자꾸 부름을 핀잔하는 말.
-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
- 입은 가죽이 모자라서 냈나 : 말하기 위해서 입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주먹 맞은 감투(라) : 잘난 체하다가 핀잔을 듣고 무안하여 아무 말 없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잡아먹은 고양이 : 입술을 지나치게 빨갛게 바른 모습을 핀잔하는 말.
- 한 말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 말을 했다가 아무런 소득도 없이 핀잔만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행차 뒤에 나팔 :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 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 비 오거든 산소모종을 내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 사돈네 논 산대 : 사돈네가 논을 사거나 말거나 신경 쓰며 관계할 것이 못 된다는 데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나서서 참견함을 핀잔하는 말.
- 사돈이 물에 빠졌나 웃기는 왜 웃어 : 별로 우습지도 아니한 일에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선떡 먹고 체하였나 웃기는 왜 웃나 : 별로 우습지도 아니한 일에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산살구 지레 터진다 : 아직 다 자라기도 전에 못된 짓부터 배움을 핀잔하는 말.
- 윤이월 제사냐 : 자주 돌아오지 아니하는 윤이월 제사처럼 자꾸 빼먹고 거름을 핀잔하는 말.
- 배도 사람 믿고 산다 :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배 안의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다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이지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
귀에다 말뚝을 박았나
: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귓구멍에 마늘쪽 박았나
: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 큰 변화는 모르고 지내면서, 소소하게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떠듦을 핀잔하는 말.
-
곶감 죽을 쑤어 먹었나
: 곶감으로 죽을 쑤어 먹어 그리 기분이 좋으냐는 뜻으로, 실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
쑥떡 먹고 쓴소리한다
: 듣기 싫은 말을 할 때 핀잔하는 말.
-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 마음의 평정을 잃고 까닭 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
걸레를 씹어 먹었나
: 잔소리가 아주 심함을 핀잔하는 말.
-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
소시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 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
-
젊어서 소 타 보지 않은 령감이 없다
: 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
-
젊어서 팥 한 섬 못 지고 다녔다는 시어머니 없다
: 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
-
청산이 늙겠다
: 하는 일이 더디고 굼뜬 사람이나 하는 일 없이 놀고 지내는 건달의 행동을 핀잔하는 말.
-
나올 적에 봤다면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차라리 호박이나 낳아 국이나 끓여 먹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
나올 적에 봤다면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
난 나는 해 과거했다
: 제가 한 일을 자랑삼아 이야기하나 그것은 아무 데도 흔적이 없으니 말하여도 소용이 없다고 핀잔주는 말.
-
되놈이 김풍헌을 안다더냐
: 지위가 높은 사람을 몰라보고 모욕한 경우를 핀잔하는 말.
-
옷 안 입은 인왕산 호랑이도 산다
: 인왕산의 호랑이는 벌거벗어도 살아간다는 뜻으로, 입을 옷이 없거나 맞지 아니한다고 투정을 부리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어느 동네 아이 이름인 줄 아나
: 적지 않은 돈을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에게, 그만한 돈을 동네 아이 이름 부르듯 그리 가볍게 보느냐고 핀잔하는 말.
-
혓바닥에 침이나 묻혀라
: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
-
정신을 차려야 염불을 하지
: 일을 그르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공작도 날거미만 먹고 살고 수달피도 발바닥만 핥고 산다
: 아름다운 공작도 날거미를 먹고 살고 비싼 털가죽을 가진 수달피도 발바닥을 핥고 산다는 뜻으로, 음식을 이리저리 가리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냈는가
: 보기 위해서 눈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보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저런 걸 낳지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차라리 호박이나 낳아 국이나 끓여 먹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
모양내다 얼어 죽겠다
: 실속은 없이 겉보기나 형식만 신경 쓰다가는 낭패할 수 있음을 핀잔하는 말.
-
몸꼴 내다 얼어 죽는다
: 실속은 없이 겉보기나 형식만 신경 쓰다가는 낭패할 수 있음을 핀잔하는 말.
-
뉘 아기[개] 이름인 줄 아나
: 실없는 소리를 자꾸 함을 핀잔하는 말.
-
단단하기만 하면 벽에 물이 고이나
: 너무 아끼면서 돈을 모으려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닭의 발목을 먹었느냐
: 닭이 발로 자꾸 땅을 헤집어 파는 것처럼 무엇을 자꾸 헤집어 놓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ㅍ
ㅈ
(총 329개)
:
파자, 파장, 파재, 파쟁, 파저, 파적, 파전, 파절, 파접, 파정, 파제, 파조, 파족, 파종, 파좌, 파주, 파죽, 파쥐, 파증, 파지, 파직, 파진, 파짓, 판자, 판장, 판재, 판적, 판전, 판정, 판제, 판족, 판종, 판주, 판줄, 판중, 판지, 팔자, 팔장, 팔재, 팔전, 팔절, 팔정, 팔조, 팔좌, 팔주, 팔준, 팔진, 팔질, 팔짐, 팔짓, 팟재, 팟잴, 팟종, 팟죽, 팥장, 팥죽, 패자, 패잔, 패장, 패적, 패전, 패정, 패조, 패졸, 패종, 패주, 패죽, 패증, 패지, 패진, 패징, 팬존, 팬지, 팬진, 팬질, 팽조, 퍼즐, 퍼지, 퍼짐, 퍼징, 펑전, 펕죽, 페잔, 페적, 페즈, 페지, 펜자, 펜지, 펭작, 펭장, 펭좌, 펭지, 편자, 편작, 편장, 편재, 편저, 편적, 편전, 편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