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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문 : (1)통일 신라 초기의 귀족ㆍ학자(?~?). 당대 으뜸가는 문장가이며, ≪계림잡전≫, ≪고승전≫, ≪화랑세기≫ 등 수많은 저서는 후일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하는 데 귀중한 사료(史料)가 되었으나, 모두 전하지 않는다.
  • 대벽 : (1)사진가(1929~2006). 호는 백안(伯顔). 한국 전통 문화재 사진의 대가로 평가된다.
  • 대성 : (1)통일 신라 경덕왕 때의 재상(700~774). 경덕왕 10년(751)에 경주 불국사와 석불사(石佛寺)의 건립을 발원(發願)하고 설계, 건축, 조각 따위의 전반에 걸쳐 관여하였다. 그러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죽어 뒤에 조정에서 완성하였다.
  • 대정 : (1)조선 전기의 문신(?~1601).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이끌고 연안성(延安城)에서 왜군을 무찔렀다. 이때의 공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으나, 1601년 역모에 연루되어 능지처참되었다.
  • 대환 : (1)타악기 연주자(1933~2004). 호는 흑우(黑雨). 인천 출생이다. ‘타악의 명인’으로 불리며 미국 산타페 인디언 페스티벌, 프랑스 아비뇽 국제 음악제, 영국 에든버러 국제 재즈 페스티벌, 2000년 유네스코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한국 그룹 사운드 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중앙 대학교 국악 대학 타악 연희과 교수를 역임했다.
  • 덕령 : (1)조선 중기의 의병장(1567~1596). 자는 경수(景樹).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왜병을 크게 무찔러 익호장군(翼虎將軍)의 호를 받았고, 이듬해 의병장 곽재우와 함께 여러 차례 왜병을 격파하였다. 선조 29년(1596)에 무고로 고문을 받고 옥사하였다.
  • 덕령 설화 : (1)조선 중기의 의병장인 김덕령에 관한 설화. 비범한 능력을 가졌지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동기문≫, ≪동야휘집≫, ≪연려실기술≫, ≪풍암집화(楓巖輯話)≫ 따위에 실려 전한다.
  • 덕령전 : (1)임진왜란 때 간신들의 참소로 억울하게 옥사한 의병장 김덕령의 생애를 그린 고전 소설. 1926년에 덕흥 서림(德興書林)에서 간행하였다.
  • 덕명 : (1)구한말의 동학 접주(接主)(1845~1895). 자는 덕명(德明). 호는 용계(龍溪). 고종 31년(1894)에 최경선(崔慶善) 등 동학교도 2천여 명을 이끌고 전봉준과 함께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켜 호남 각지의 동학군을 지휘하였다. 관군에게 패하여 사형당하였다.
  • 덕성 : (1)조선 후기의 화가(1729~1797). 자는 여삼(汝三). 호는 현은(玄隱). 도화서의 화원(畫員)으로 첨절제사를 지냈고, 특히 신장(神將)을 잘 그렸다. 작품에 <뇌공도(雷公圖)>가 있다.
  • 덕원 묘 출토 의복 일괄 : (1)조선 시대의 문신 김덕원(金德遠)과 그의 부인 전주 이씨(全州李氏)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 철릭, 중치막, 복건, 장옷, 이불 따위의 53점이 일괄 지정되었다. 17세기 후반의 상례 제도와 복식을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보물 제672호.
  • 덕제 : (1)구한말의 의병장(?~?). 1907년 일제에 의하여 군대가 해산되자 무력 항쟁을 전개하여 일본 관헌과 친일 앞잡이들을 습격하였다. 강원도로 진출하여 의병들과 합세하여 양양, 간성, 고성 등지에서 싸웠다.
  • 덕창 염직공소 : (1)1902년에 김덕창(金德昌)이 서울에서 설립한 직포 공장. 1919년에 동양 염직 주식회사로 바뀌었다.
  • 덕함 : (1)조선 중기의 문신(1562~1636). 자는 경화(景和). 호는 성옹(醒翁). 광해군 때 군기시정(軍器寺正)을 지냈으며 폐모론에 반대하다가 유배되었다. 저서에 ≪성옹유고≫가 있다.
  • 도나 : (1)통일 신라 초기의 문신(?~?). 신문왕 9년(689)에 일본 천황 덴무(天武)의 조문을 위하여 사신으로 갈 때, 명총(明聰), 관지(觀智) 등의 학승(學僧)과 함께 금동 아미타 상 따위를 가지고 가서 불교 전파에 공헌하였다.
  • 도삼 : (1)조선 후기 동학 농민 운동의 지도자(1856~1895). 호는 도암(道庵). 고부 군수 조병갑의 수탈에 항거하여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켜 선봉장으로 활약하다 우금치 전투에서 붙잡혀 옥사하였다.
  • 도수 : (1)조선 후기의 문신(?~1742). 호는 춘주(春洲). 공조 정랑, 통천 군수를 지냈다. 저서에 ≪춘주집≫이 있다.
  • 도연 : (1)정치가(1894~1967). 호는 상산(常山). 입법 의원과 제헌 국회 의원을 거쳐 초대 재무부 장관을 지내고, 3ㆍ4ㆍ5대 민의원과 6대 국회 의원을 지냈다. 저서에 ≪나의 인생 백서≫, ≪한국 농촌 경제≫ 따위가 있다.
  • 도원 : (1)독립운동가(1895~1923). 3ㆍ1 운동 후 대한 독립 보합단을 조직하고, 군자금 모금을 위하여 활약하였으며, 무장 암살단을 조직하기도 하였다. 1920년에 대한 독립 보합단 특파 대장으로 서울에 잠입했다가 밀고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 도태 : (1)교육자(1891~1956). 3ㆍ1 운동 때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다. 8ㆍ15 광복 후, 조선 지리학회 회장, 서울 시사(市史) 편찬 위원, 서울 여자 상업 학교 교장을 지냈다. 저서에 ≪세종 대왕 전기≫, ≪남강 이승훈전≫ 따위가 있다.
  • 도현 : (1)대한 제국 때의 의병장(1852~1914). 자는 명옥(明玉). 호는 벽산(碧山). 1896년 유시연(柳時淵)과 함께 의병을 모아 봉화군, 영주군을 점령하고, 경상북도 북부 지방을 순회하며 의병의 봉기를 촉구하였다. 영흥 학교를 세워 육영 사업에도 힘쓰다가 국권이 강탈되자 1914년에 망국(亡國)을 개탄하여 자살하였다. 저서에 ≪벽산 선생 창의 전말(碧山先生倡義顚末)≫이 있다.
  • 도화 : (1)조선 후기의 학자ㆍ의병장(1825~1912).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의병 대장으로서 안동 지방의 의병 활동을 지휘하였다.
  • 도희 : (1)조선 시대의 문신(1783~1860). 자는 사경(士經). 호는 주하(柱下). 순조 13년(1813) 증광 식년 문과에 급제하고 참의 따위를 거쳐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후에 판돈령부사에 이르렀다.
  • : (1)조선 시대의 문신ㆍ천문학자(1385~1440). 태종 17년(1417)에 문과에 급제하고 직제학, 이조 판서를 지냈다. 세종의 명을 받아 간의대(簡儀臺), 보루각(報漏閣) 따위를 만들었다.
  • 돈중 : (1)고려 시대의 문신(?~1170). 김부식의 아들로 인종 22년(1144)에 문과에 급제하고, 의종의 총애를 받아 전중시어사를 지냈으나, 1170년 무신의 난 때 잡혀서 죽었다.
  • 돈희 : (1)서예가(1871~1937). 자는 공숙(公叔). 호는 성당(惺堂). 안진경, 황정견의 글씨를 배워 예서(隷書)에서 일가를 이루었다. 상서회(尙書會)를 조직하여 서법 연구 및 후진 양성에 힘썼다.
  • : (1)한 짐이 될 만한 크기의 돼지
  • 동리 : (1)소설가ㆍ시인(1913~1995), 본명은 김시종(金始鍾). 193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화랑의 후예>,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山火)>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순수 문학과 신인간주의 문학으로 일관했으며 우익측의 민족 문학론을 옹호한 대표작인 작가로 알려져 있다. 대표작으로는 <무녀도(巫女圖)>, <등신불(等身佛)>, <황토기(黃土記)>가 있다.
  • 동명 : (1)시인ㆍ정치 평론가(1900~1968). 호는 초허(超虛). 8ㆍ15 광복 후 조선 민주당 정치부장, 이화 여자 대학교 교수, 참의원(參議員) 등을 지냈다. 시집에 ≪파초(芭蕉)≫, ≪진주만(眞珠灣)≫, 정치 평론집에 ≪적과 동지≫, ≪역사의 배후에서≫ 따위가 있다.
  • 동삼 : (1)독립운동가(1878~1937). 호는 일송(一松). 국권이 강탈되자 만주로 망명하여, 1918년 김좌진 등과 함께 독립 선언서를 발표하고, 서로 군정서(西路軍政署)의 참모장 등을 지냈다. 재만 동포의 권익 신장에 힘썼으며, 1931년 만주 사변 때 체포되어 옥사(獄死)하였다.
  • 동성 : (1)언론인(1890~1969). 호는 천리구(千里駒). 1920년에 ≪동아일보≫ 기자, 1932년에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8ㆍ15 광복 후 합동 통신사를 설립하였다. 저서에 ≪신문학(新聞學)≫, ≪중남미 기행≫, ≪한영사전≫ 따위가 있다.
  • 동수 : (1)독립운동가ㆍ종교인(1891~1967). 일명 일두(一斗). 호는 추산(秋山).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강원도 원주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국권이 강탈되자 합방 반항회를 조직하였다. 만주로 망명하여, 유생(儒生) 대한 독립단을 결성하여 구국 운동을 전개하였다.
  • 동심 : (1)‘김농’의 성과 호를 함께 이르는 말.
  • 동연 : (1)조선 후기의 문신(1724∼?). 자는 백우(伯雨). 영조 때에 시파(時派)의 편에서 벽파(辟派)를 탄핵하는 데 앞장섰다.
  • 동인 : (1)소설가(1900~1951). 호는 금동(琴童)ㆍ춘사(春士). 1919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문예 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고, 사실주의적 수법과 문장의 혁신을 보여 주었다. 작품에 단편 <약한 자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장편 <운현궁의 봄> 따위가 있다.
  • 동화 : (1)불교학자(1902~1980). 호는 뇌허(雷虛). 동국 대학교 교수ㆍ총장 및 불교 태고종(太古宗) 종정(宗正)을 지냈다. 저서에 ≪삼국 시대의 불교 사상≫, ≪원시 불교 사상론≫, ≪불교 교리 발달사≫ 따위가 있다.
  • 동환 : (1)시인(1901~?). 호는 파인(巴人). 1924년 서사시 <국경의 밤>으로 등단하였고 ≪삼천리≫, ≪삼천리 문학≫을 창간하였다. 시집에 ≪승천(昇天)하는 청춘≫, ≪해당화≫ 따위가 있다.
  • 두량 : (1)조선 후기의 화가(1696~1763). 자는 도경(道卿). 호는 남리(南里)ㆍ운천(芸泉). 전통적인 북종화법을 따르면서도 남종화법과 서양화법을 수용하였다. 작품에 <월하계류도(月下溪流圖)> 따위가 있다.
  • 두봉 : (1)독립운동가ㆍ한글학자ㆍ정치가(1889~1960). 광문회(光文會)에서 조선어 사전 편찬 사업에 참여하는 등 한글연구에 기여하였고, 3ㆍ1 운동과 민족 혁명당ㆍ조선 독립 동맹 결성 등 독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광복 후에는 북한에서 정치 활동을 하다가 숙청당했다.
  • 두종 : (1)의학사학자(醫學史學者)ㆍ서지학자(1896~1988). 호는 일산(一山). 과학사학회 회장, 외솔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저서에 ≪한국 의학사≫, ≪동서 의학사 대강≫, ≪한국 고인쇄 기술사≫ 따위가 있다.
  • 두한 : (1)정치가(1918~1972). 김좌진의 아들로 일제 강점기 말기부터 주먹 힘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광복 후 한독당(韓獨黨) 재정 위원, 대한 민주 청년 연맹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반탁(反託) 운동과 노동 운동에 참여하였다.
  • 두헌 : (1)철학자ㆍ교육자(1903~1981). 호는 예동(汭東). 숙명 여자 대학교, 전북 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으며 저서에 ≪윤리학 개론≫, ≪서양 윤리학사≫ 따위가 있다.
  • 득배 : (1)고려 말기의 문신(1312~1362). 호는 난계(蘭溪). 1357년과 1359년 홍건적 침입 때 서북면 도순문사가 되어 방어에 힘썼으나, 1362년에 처형되었다.
  • 득신 : (1)조선 중기의 시인(1604~1684). 자는 자공(子公). 호는 백곡(柏谷). 저서에 ≪백곡집≫, ≪종남총지(終南叢志)≫ 따위가 있다. (2)조선 후기의 화가(1754~1822). 자는 현보(賢輔). 호는 긍재(兢齋)ㆍ홍월헌(弘月軒). 인물화를 잘 그렸다. 작품에 <영모도(翎毛圖)>, <노안도(蘆雁圖)>, <설경산수도> 따위가 있다.
  • : (1)‘김병연’의 다른 이름. ‘김병연’의 별명인 ‘김삿갓’을 한자로 이른데서 유래한다. (2)사회주의 운동가ㆍ독립운동가(?~1922). 1918년에 한인 사회당을 결성하였고, 1921년에 이를 계승하여 고려 공산당 상해파를 결성하고 비서 부장을 지냈다.
  • 마개 : (1)‘시룻번’의 방언
  • 마리아 : (1)독립운동가(1891~1944). 대한 애국 부인회 회장, 임시 정부 요원으로 활약하였으며, 1935년 미국에서 귀국하여 원산의 마르다 윌슨 신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여생을 마쳤다.
  • : (1)‘고막’의 방언
  • 만기 : (1)조선 중기의 문신(1633~1687). 자는 영숙(永淑). 호는 서석(瑞石)ㆍ정관재(靜觀齋). 영돈령부사, 대제학을 지냈으며, 광성 부원군(光城府院君)에 봉하여졌다.
  • 만수 : (1)독립운동가(1894~1924). 자는 회일(會一). 1919년에 서로 군정서(西路軍政署)에 가입하고, 1924년에 하얼빈(哈爾濱) 주재 일본 영사관을 습격하여 교전하다가 전사하였다. (2)조선 중기의 무신ㆍ의병장(1553~1607). 자는 덕로(德老). 임진왜란 때 황해도 봉산에서 의병 900명을 모아 활약하였고, 선조 26년(1593)에 진도 군수가 되어 이순신, 김덕령에게 군량미를 보급하였다.
  • 만중 : (1)조선 후기의 문신ㆍ소설가(1637~1692). 자는 중숙(重叔). 호는 서포(西浦). 공조 판서, 홍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한글 소설 문학의 선구자로서, 작품에 <구운몽>, <사씨남정기>, 저서에 ≪서포만필(西浦漫筆)≫ 따위가 있다.
  • 말봉 : (1)소설가(1901~1962). 193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망명녀(亡命女)>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주로 인간의 애욕 문제를 다루었으며 작품에 <밀림>, <찔레꽃> 따위가 있다.
  • 말이 : (1)야채나 당면을 김에 싸서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 음식. (2)김으로 마는 형태의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말이튀김 : (1)야채나 당면을 김에 싸서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 음식.
  • 매가꾸기 : (1)김을 매어 주며 작물을 가꾸는 법.
  • 매개 : (1)잡초를 뽑아 없애는 기계.
  • 매기 : (1)논밭의 잡초를 뽑는 일.
  • 매기 : (2)임산부 요가 자세 가운데에서, 쪼그려 앉아 골반의 힘을 길러 주는 동작. 쪼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두 팔꿈치를 양 무릎에 대고 골반을 열어 준다. 골반의 힘을 길러 주어 출산할 때 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매기군 : (1)‘김매기꾼’의 북한어.
  • 매기꾼 : (1)김을 매는 사람.
  • 매기 노래 : (1)논밭에서 김매기를 할 때 부르는 민요. 전라도, 제주도 등지에서 전해지는데, 지역에 따라 노랫말과 가락이 조금씩 다르다.
  • 매기 소리 : (1)논에서 김을 맬 때 부르는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노동요의 하나로, 지방마다 각기 다른 사설과 선율을 가지며, 앞소리꾼이 두 장단 또는 네 장단의 앞소리를 매기면 나머지 일꾼들이 뒷소리를 이어 부른다.
  • 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 (1)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넘기듯]’
  • 매기 춤 : (1)경기도 김포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춤. 모내기, 김매기 등을 할 때, 노래를 부르며 춤에 맞춰 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호미 같은 농기구를 갖고 춤을 춘다.
  • 매기틀 : (1)잡초를 뽑아 없애는 기계.
  • 매는기계 : (1)‘제초기’의 북한어.
  • 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몫을 맨다 : (1)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 매다 : (1)논밭의 잡풀을 뽑아내다.
  • 매순 : (1)조선 후기의 학자(1776~1840). 자는 덕수(德叟). 호는 대산(臺山). 예조 참판, 강화부 유수 등을 지냈으며, 문장에 뛰어나 여한 십대가(麗韓十大家)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저서에 ≪대산집≫, ≪전여일록(篆餘日錄)≫ 따위가 있다.
  • : (1)신라의 제44대 왕인 ‘민애왕’의 본명.
  • 명국 : (1)조선 중기의 화가(1600~?). 자는 천여(天汝). 호는 연담(蓮潭)ㆍ취옹(醉翁). 굳세고 거친 필치로 인물, 수석(水石) 따위를 잘 그렸다. 작품에 <노엽달마도(蘆葉達磨圖)>, <관폭도(觀瀑圖)> 따위가 있다.
  • 명순 : (1)시인ㆍ소설가(1896~1951). 평안남도 평양 출신. 단편 소설 <의심(疑心)의 소녀>로 등단하여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전통적인 가부장적 제도에 반발하며 주체적인 여성상을 제시한 작가이다.
  • 명원 : (1)조선 중기의 문신(1534~1602). 자는 응순(應順). 호는 주은(酒隱). 이황의 문인(門人)으로서, 임진왜란 때 팔도 도원수로 참여하고 좌의정에 이르렀다.
  • 무선 : (1)신라 하대 당나라에 파견된 숙위 학생(?~?). 정강왕(定康王) 1년(886) 시전중감(試殿中監) 김근(金僅)이 경하부사(慶賀副使)로 당나라에 들어갈 때 숙위 학생으로 따라갔다.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십여 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수학(受學) 연한 10년을 채우고 급찬(級飡) 김영(金穎)을 따라 귀국하였다.
  • 무침 : (1)구운 김을 부스러뜨려 갖은양념으로 무친 반찬. 미나리와 볶은 쇠고기 따위를 넣기도 한다.
  • 묵수 : (1)조선 후기의 가객(?~?). 자는 시경(始慶). 김천택, 김수장 등의 후배로 경정산 가단의 한 사람이다. ≪해동가요≫ 따위의 가곡집에 8수의 시조 작품이 전한다.
  • : (1)조선 전기의 문신(?~1448). 자는 윤보(潤甫). 호는 서헌(西軒). 세종의 명을 받아 ≪의방유취≫의 편찬에 종사하여, 김예몽(金禮蒙) 등과 함께 3년 동안 365권을 완성하였고, 뒤에 ≪사정전훈의(思政殿訓義)≫도 편찬하였다.
  • 문근 : (1)조선 후기의 문신(1801~1863). 자는 노부(魯夫). 철종 2년(1851)에 딸이 왕비로 책봉되자 영은 부원군(永恩府院君)이 되었고, 금위대장, 영돈령부사 따위를 지냈다. 안동 김씨 세도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 문기 : (1)조선 전기의 문신(1399~1456).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함길도 관찰사, 공조 판서를 지냈다. 세조 2년(1456)에 단종 복위 모의에 가담하였다가 사육신과 함께 살해되었다.
  • 문량 : (1)통일 신라 성덕왕 때의 중시(?~711). 경주 불국사를 축성한 김대성의 아버지로, 중시를 지냈다. 죽은 뒤 대성이 그의 명복과 국가의 안녕을 위하여 불국사의 건립을 발원하였다고 한다.
  • 문숙 : (1)무용가(1928~?). 국립 무용단 지도 위원, 국립 무용단 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고, 1990년 서울 춤 아카데미 회장, 1997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 문왕 : (1)통일 신라 초기의 대신(?~665). 648년에 아버지 김춘추를 따라서 당나라에 가서 좌무위 장군(左武衛將軍)이 되었다. 658년에는 시중이 되었으며, 661년에 백제의 부흥군과 사비성에서 싸웠으나 패하였다.
  • 문울 : (1)신라 효공왕 때의 숙위 학생(?~?). 당나라로 유학 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하여 당의 관직을 역임하였으나 효공왕(孝恭王) 10년(906)에 임금의 책명을 전하는 책명사(冊命使)에 임명되어 귀국하였다.
  • 민순 : (1)조선 후기의 가인(歌人)(?~?). 자는 신여(愼汝). 호는 매월송풍(梅月松風). 다양한 작품 경향을 보인 다작의 작가로, ≪청구영언≫에 사설시조 3수를 포함하여 시조 43수가 전해진다.
  • : (1)조선 전기의 학자(?~?). 자는 사원(詞源). 호는 송정(松亭). 정종 1년(1399)에 식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대사성에 이르렀다. 많은 인재를 양성하여 김구(金鉤), 김말(金末)과 함께 ‘경학 삼김(經學三金)’이라 불린다.
  • 반대기 : (1)여러 겹으로 접은 김을 찹쌀 풀로 씌워 말린 후 기름에 튀긴 음식.
  • : (1)김을 양식할 때, 김의 홀씨가 붙어 자라도록 설치하는 발. 대, 섶, 싸리 따위로 엮어 만든다. (2)김밥을 말 때 쓰는 발. (3)김이 공중에 엉기어 서리는 현상.
  • : (1)김 위에 밥을 펴 놓고 여러 가지 반찬으로 소를 박아 둘둘 말아 싸서 썰어 먹는 음식.
  • 밥 가게 : (1)김밥을 파는 가게.
  • 밥류 : (1)김밥과 같은 부류.
  • 밥말이 : (1)김 위에 밥을 펴 놓고 여러 가지 반찬으로 소를 박아 돌돌 말아 놓은 음식.
  • 밥용 : (1)김밥을 만드는 데 쓰임. 또는 그런 물건이나 식재료.
  • 밥집 : (1)김밥을 파는 음식점.
  • 밥튀김 : (1)김밥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서 기름에 튀긴 음식.
  • 방경 : (1)고려 시대의 명장(1212~1300). 자는 본연(本然). 삼별초의 난을 평정하였고 원나라가 일본을 정벌할 때 고려군 도원수로서 종군하였다.
  • : (1)김이 많이 자란 밭. (2)얕은 바닷물에 김을 가꾸는 곳.
  • 백봉 : (1)무용가(1927~?). 평안남도 출신으로 월남하여 김백봉 무용 연구소와 한국 예술 무용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 : (1)조선 중기의 학자(1512~1566). 자는 덕용(德容). 호는 후계(后溪). 학행으로 천거되어 옥과현감(玉果縣監)이 되었다. 명종의 부름을 받아 학문, 정치에 관한 진언을 하고, 만년에 성리학에 전심하여 많은 후진을 가르쳤다. 저서에 ≪후계집≫이 있다.
  • 범문 : (1)신라 태종 무열왕의 8대손으로 김헌창(金憲昌)의 아들(?~825). 825년 고달산에서 초적(草賊)인 수신(壽神) 등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북한산주(北漢山州)를 공격하였으나, 북한산주 도독 총명(聰明)이 이끄는 토벌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 범문의 난 : (1)신라 하대 헌덕왕 17년(825)에 김범문이 일으킨 반란. 김범문은 조부와 아버지가 왕이 되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825년 고달산(高達山 : 지금의 경기도 여주)의 산적 수신(壽神)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 북한산주(北漢山州)를 공격하였으나, 북한산주 도독 총명(聰明)이 이끄는 토벌군에 의해 진압되었고 그도 잡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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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

실전 끝말 잇기

김으로 끝나는 단어 (322개) : 페이지 옮김, 둥근김, 두부튀김, 닭발튀김, 감자티김, 속 당김, 감태김, 복어튀김, 잇몸 뒤당김, 농어튀김, 쪽 옮김, 겉보기비김, 사과튀김, 오목새김, 감자튀김, 송어튀김, 옥수수튀김, 화김, 씻김, 피나콜 피나콜린 자리옮김, 야채튀김, 가죽이김, 튀김, 은어튀김, 논리적 자리옮김, 기호 옮김, 방사무늬김, 흡착비김, 찬김, 연꽃새김 ...
김으로 끝나는 단어는 322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김으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845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