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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실전 : (1)김동인이 지은 단편 소설. 한 여인의 성장 과정을 통하여 개화의 물결과 자유연애의 이름 아래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사회와 가정과 인간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1939년에 ≪문장≫ 2집에 발표되었다.
  • : (1)조선 중종 때의 문신(1475~1528). 자는 영지(英之). 호는 삼당(三塘). 예문관 대교로 무오사화 때에 화를 입은 사람들의 억울함을 상소하였다. 저서에 ≪삼당집(三塘集)≫이 있다. (2)조선 후기의 화가(1837~?). 자는 성원(聲遠). 호는 춘방(春舫). 산수화를 잘 그렸다. 작품에 <매화서실도권(梅花書室圖卷)>, <우후산수도(雨後山水圖)> 따위가 있다.
  • 영갑 : (1)사진작가(1957~2005). 2005년 3월 세종 문화 회관에서 이어도를 주제로 연 마지막 개인전까지 총 17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사진집으로 ≪마라도≫,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등이 있고, 사진 수필로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출간하였다. 2003년에 이명동 사진상 특별상을 받았다.
  • 영덕 : (1)조선 후기의 문신(1859~1910). 자는 수경(樹卿). 여주 목사, 동래 부사, 감리부산항통상사무(監理釜山港通商事務)를 지냈고 1910년에 국권이 강탈되자 자결하였다.
  • 영란법 : (1)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공직자 등의 금품 등 수수(收受)를 금지하는 법률.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보장하고 공공 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 9월 28일에 시행되었다. 정식 명칭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다.
  • 영랑 : (1)시인(1903~1950). 본명은 윤식(允植). ≪시 문학≫ 동인으로 참여하였으며, 잘 다듬어진 언어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서정시를 발표하여 순수 서정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시집에 ≪영랑 시집≫, ≪영랑 시선(詩選)≫ 따위가 있다.
  • 영석 : (1)고려 시대의 문신(1079~1167). 첨사부 주부ㆍ북로 원수(北路元帥)를 지냈으며, 송나라 및 신라의 의서 ≪제중입효방(濟衆立效方)≫을 편술하였다.
  • 영수 : (1)소설가ㆍ극작가(1911~1977). 1934년에 ≪동아일보≫에 희곡 <동맥(動脈)>이, 1939년에 ≪조선일보≫에 소설 <소복(素服)>이 당선된 이래, 희곡ㆍ소설 따위의 많은 작품을 썼다. 작품에 소설 <파도(波濤)>, 희곡 <혈맥(血脈)> 따위가 있다.
  • 영일의 사 : (1)1920년에 한국의 프로 작가인 조명희가 쓴 희곡. 동경에서 고학을 하는 김영일이 결국 객사에 이르는 과정을 통하여 동경 유학생들의 사상적 갈등과 민족 운동, 조국의 빈궁과 가난의 고통을 묘사하고 있다.
  • 영제 : (1)국악 이론가(1883~1954). 호는 괴정(槐庭). 가야금과 피리의 명수로 장례원 전악, 궁내부의 국악사, 아악사장을 지냈다. 편보(編譜)와 악기를 개량하였고 국악 자료 수집과 악보 정리 따위에 공헌이 컸다.
  • 영종의 난 : (1)신라 효성왕 4년(740)에, 파진찬 김영종이 일으킨 반란. 김영종의 딸이 효성왕의 후비로 들어가 총애를 받았는데, 왕비가 이를 질투하여 족당을 함께 죽이려 하자, 반란을 꾀하다 잡혀 죽임을 당하였다.
  • 영철전 : (1)조선 후기에 홍세태가 지은 전계 소설(傳系小說). 전란으로 인하여 고난과 애환을 겪는 김영철이라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하집≫에 실려 있다.
  • 영춘 : (1)가수(1918~2006). 본명은 종재(宗才). 경남 김해 출생이다. 1938년 전국 가요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가수로 데뷔하였고 콜롬비아 가극단의 대표로 활동하였다.
  • 영후 : (1)고려 말기의 문신(1292~1361). 호는 균헌(筠軒). 1343년에 충혜왕이 원나라에 잡혀갈 때에 백관이 모두 도망갔으나 홀로 목숨을 걸고 호위하였고, 나중에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 옥균 : (1)조선 고종 때의 정치가(1851~1894). 자는 백온(伯溫). 호는 고균(古筠)ㆍ고우(古愚). 근대 부르주아 혁명을 지향했던 급진 개화파의 지도자로 갑신정변을 주도하였으며, 우리나라 개화사상의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고종 31년(1894)에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자객 홍종우(洪鍾宇)에게 살해되었다. 저서에 ≪기화근사(箕和近事)≫, ≪치도약론(治道略論)≫, ≪갑신일록(甲申日錄)≫ 따위가 있다.
  • 옥주 : (1)무용가(1907~1978). 진주 출신으로, 중요 무형 문화재 제12호 진주 검무 예능 보유자이다.
  • : (1)조선 중기의 무신(1577~1635). 자는 자구(子具). 임진왜란 때에 무공을 세워 용맹이 알려졌고, 이괄의 난을 평정하여 진무공신에 올랐다. 그 뒤 부총관ㆍ전라 우수사를 거쳐 훈련원 도정, 황해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 완규 : (1)독립운동가(1876~1949). 호는 송암(松巖). 3ㆍ1 운동 때에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2년간 옥고를 치렀고, 출옥 후 천도교 도사(道師)로서 종교 활동과 민족 운동을 계속하였다.
  • 완 초상 : (1)전라남도 영암군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완이 관복을 입고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은 전신 좌상을 그렸다. 표현과 기법에서 조선 중기 공신상(功臣像)의 한 전형을 보여 준다. 보물 제1305호.
  • 용겸 : (1)조선 정조 때의 학자(1702~1789). 자는 제대(濟大). 호는 효효재(嘐嘐齋). 자헌대부, 공조 판서를 지냈다. 박학다식하고 언행이 정직하며 덕망이 높아, 정조의 신임이 두터웠다.
  • 용호 : (1)시인(1912~1973). 호는 학산(鶴山)ㆍ야돈(野豚)ㆍ추강(秋江).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어두운 시대상과 압박을 받는 민족의 현실을 읊다가 차츰 서민 생활을 노래하였다. 작품에 첫 시집 ≪향연≫을 비롯하여 <남해 찬가>, <푸른 별>, <날개> 따위가 있다.
  • 용환 : (1)작곡가ㆍ작사가ㆍ가수(1912~1948). 함경남도 원산 출생이다. 기악 연주, 노래, 작곡, 연극에 능했다. 잡지 ≪삼천리≫에서 1935년 실시한 가수 인기 투표에서 2위로 선정되었으며, 1940년에는 반도 악극좌를 조직, 총 지휘를 맡았다. 광복 직후 해방 가요 제1호 <사대문을 열어라>(1945)를 작곡한 바 있다.
  • 우규 : (1)조선 영조 때의 가인(歌人)(1691~?). 자는 성백(聖伯). 호는 백도(伯道). 경정산 가단의 한 사람으로, ≪해동가요≫에 시조 11수가 전한다.
  • 우명 : (1)조선 중기의 문신(1619~1675). 자는 이정(以定). 현종의 장인으로 청풍 부원군에 봉하여졌고, 영돈령부사가 되었다. 송시열과 서인에 속하였으나 나중에 사이가 벌어져 한당(漢黨)의 중진이 되었다.
  • 우옹 : (1)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40~1603). 자는 숙부(肅夫). 호는 동강(東岡)ㆍ직봉포의(直峯布衣). 조식(曺植)의 문인으로 대사성을 거쳐 대사헌, 이조 참판을 지냈다. 선조 22년(1589) 기축옥사 때에 유배되었다가 임진왜란 때에 석방되었다. 배소(配所)에서 ≪속강목(續綱目)≫ 15권을 편찬하였다. 저서에 ≪동강집≫, 편저에 ≪경연강의(經筵講義)≫ 따위가 있다.
  • 우진 : (1)연극인(1897~1926). 호는 초성(焦星)ㆍ수산(水山). 최초로 연극에서 표현주의 극이 가장 알맞은 창작 방법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일본 와세다 대학 유학 시절에 연극 동우회를 조직하여 신극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작품에 <정오(正午)>, <산돼지>, <이영녀(李永女)> 따위 40여 편의 시와 희곡이 있다.
  • 우징 : (1)신라 제45대 왕 ‘신무왕’의 본명.
  • 우항 : (1)조선 중기의 문신(1649~1723). 자는 제중(濟仲). 호는 갑봉(甲峯)ㆍ좌은(坐隱). 형조 판서ㆍ병조 판서ㆍ좌참찬ㆍ우의정을 지냈으며, 신임사화 때에 화를 입었다.
  • 우형 : (1)조선 중기의 문신(1616~1694). 자는 도상(道常). 호는 기오당(寄傲堂). 좌승지, 대사간, 경기도 관찰사, 공조 판서를 거쳐 기로소에 들어갔다. 예서(隷書)에 뛰어났으며, 저서에 ≪옥산유고(玉山遺稿)≫가 있다.
  • 운경 : (1)통일 신라 시대의 문신(?~?). 헌덕왕 때에 당나라에 가서 빈공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으며, 문성왕 때에 책봉사가 되어 책봉 칙서를 전하였다.
  • 원룡 : (1)고고 미술사학자(1922~1993). 호는 삼불(三佛). 공주 무령왕릉과 전곡리 구석기 유적의 발굴을 주관하였다. 저서에 ≪한국 고고학 개론≫, ≪한국 미술사≫ 따위가 있다.
  • 원명 : (1)고려 말기의 무신(?~1370). 공민왕 4년(1355)에 사헌집의를 거쳐 이듬해 상장군으로서 역신(逆臣) 기철을 포살(捕殺)한 공과 공민왕 8년(1359) 홍건적 침입 때에 왕의 남행(南行)을 호위하며 따랐던 공으로 이등 공신이 되었으며, 개경을 수복한 공으로 공민왕 12년(1363) 일등 공신이 되었다. 신돈이 집권하자 삼사좌사, 응양군 상호군에 올라 8위, 42도부의 병권을 장악하였으나, 신돈을 제거하려다 발각되어 영덕으로 유배된 후 살해되었다.
  • 원범 : (1)구한말의 의병장(1886~1909). 광무 10년(1906)에 형인 원국(元國)과 함께 무등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융희 2년(1908)에 호남 의병 대장 조경환과 합세하고 요시다(吉田) 부대와 결전하여 요시다를 사살하였다. 이듬해 중군장(中軍將)으로 무등산 전투에서 활약하다 붙잡혀 취조를 받던 중 자결하였다.
  • 원벽 : (1)독립운동가(1894~1928). 3ㆍ1 운동 때에 민족 대표 48인의 한 사람으로 만세 운동을 벌이다 체포되어 2년 형을 선고받았다.
  • 원봉 : (1)고려 말기의 무신(?~1359). 공민왕 5년(1356)에 동북면 병마부사로 병마사 유인우와 함께 쌍성(雙城) 등지를 수복하고 기철 일파를 숙청한 공으로 이등 공신에 올랐다. 공민왕 8년(1359)에 서북면 병마도지휘사로 있을 때에 홍건적의 급습을 받아 전사하였다. (2)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8~1958).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약산(若山). 의열단을 조직하여 일제에 항거하였고, 광복군 부사령관이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국무 위원 등을 지냈다. 1948년에 월북하여 최고 인민 회의 상임 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 원상 : (1)고려 말기의 문신(?~1339). 충렬왕 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지신사, 좌승지를 지냈다. 왕위 찬탈 음모에 관련되어 유배되었다가 풀려난 후 판삼사사에 이르렀다. 가요 <태평곡>을 지었다고 하나,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원술 : (1)신라 때의 무신(?~?). 김유신의 둘째 아들로, 삼국 통일 후 중국 당나라와 말갈 군사가 신라를 공격하였을 때 후퇴하여 태백산에 숨어 살던 중, 675년 당나라가 매소성을 공격하자 적을 섬멸하였으나 어머니의 용서를 받지 못하고 일생을 비관하며 숨어 살았다.
  • 원전 : (1)조선 시대의 영웅 소설. 괴상한 모습으로 태어난 김원이 황제의 명을 받아 요괴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출하고 용왕의 사위가 되어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용녀와 같이 신선이 된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원준 : (1)고려 시대의 문신(?~?). 고종 45년(1258)에 유치(柳) 등과 함께 최의(崔竩)의 무신 정권을 타도하여 왕권을 회복하고 추밀원 부사가 되었다. 덕망이 높았으나 강윤소(康允紹), 임연의 탄핵으로 잡혀 죽었다.
  • 원태 : (1)신라 중대의 대신(?~?). 성덕왕의 왕비 성정 왕후(成貞王后)의 아버지이다. 신문왕 5년(685)에 아찬으로 서원 소경(西原小京)의 사신(仕臣)이 되고, 성덕왕 3년(704)에 딸을 왕비로 보냈다.
  • 원행 : (1)조선 후기의 학자ㆍ문신(1702~1772). 자는 백춘(伯春). 호는 미호(渼湖)ㆍ운루(雲樓). 신임사화로 일가가 모두 유배되었을 때에 요행히 모면하여, 학문에만 힘썼다. 저서에 ≪미호집≫이 있다.
  • 위제 : (1)고려 숙종ㆍ예종 때의 술가(術家)(?~?). 도선의 도참설을 들어 남경(南京)에 도읍을 옮기도록 숙종에게 주청(奏請)함으로써 왕이 몸소 남경의 지세를 보게 하고, 숙종 6년(1101)에 남경개창도감(南京開創都監)을 두게 하여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9년(1104)에 궁궐을 완성하였다.
  • : (1)고려 말기의 무신(?~1386). 공민왕 11년(1362)에 홍건적을 대파하여 이듬해 서울을 수복한 공으로 이등 공신, 김용(金鏞)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일등 공신이 되었다. 우왕 때에 김해군(金海君)에 봉해지고 문하평리에 임명되었으나, 여러 번 유배를 되풀이하다가 우왕 12년(1386)에 순천으로 유배 가는 도중에 죽었다. (2)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653~1719). 자는 사직(士直). 호는 검재(儉齋). 송시열의 문인으로, 이조 참판ㆍ대제학을 지냈으며, ≪동국여지승람≫을 증보하였다. 저서에 ≪소학집주(小學集註)≫, ≪증보주자외기(增補朱子外記)≫, ≪존주록(尊周錄)≫, ≪검재집≫ 따위가 있다. (3)조선 인조 때의 문신(1571~1648). 자는 관옥(冠玉). 호는 북저(北渚). 인조반정 때에 공을 세워, 정사공신이 되었다. 병자호란 때에는 영의정으로서 최명길 등과 더불어 화의를 주장하여 왕이 항복하게 하였다. 시문에 뛰어났다.
  • 유근 : (1)조선 후기의 문신(1785~1840). 자는 경선(景先). 호는 황산(黃山). 예조 판서, 병조 판서, 판돈령부사를 지냈다. 글씨ㆍ그림ㆍ시에 뛰어났으며, 특히 바위를 잘 그렸다. 저서에 ≪황산집≫이 있다.
  • 유기 : (1)조선 숙종 때의 가인(歌人)(?~?). 자는 대재(大哉). 시조창으로 이름을 떨쳤고, 김천택 등과 교분이 두터웠다. ≪해동가요≫에 시조 8수가 전한다.
  • 유성 : (1)조선 후기의 화가(1725~?). 자는 중옥(仲玉). 호는 서암(西巖). 산수화에 뛰어났는데, 필치가 온건하고 정묘하였다. 작품에 <추동산수도(秋冬山水圖)>, <하경산수도(夏景山水圖)> 따위가 있다.
  • 유신 : (1)신라의 명장(595~673). 가야국의 시조 수로왕의 12대손으로, 태종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키고, 문무왕 8년(668)에 고구려를 정벌한 후 당나라 군사를 축출하는 데 힘써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졌다.
  • 유신 묘 : (1)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있는 김유신의 묘.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김유신 묘’이다.
  • 유신 설화 : (1)신라의 명장인 김유신에 관한 설화. 김유신의 탄생과 활약에 대한 내용으로, 김유신의 영웅적인 면모를 부각하는 일화들이 주로 담겨 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 ≪파한집≫ 따위에 실려 전한다.
  • 유신전 : (1)조선 시대의 고전 소설. 김유신의 생애를 전기체로 쓴 작품으로,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김유신의 영웅적인 생애를 전기 형식으로 쓴 신소설. 1926년에 영창 서관(永昌書館)에서 간행되었다.
  • 유신 탄생지 및 태실 : (1)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에 있는, 김유신이 태어난 곳과 그의 태실. 태실은 태령산성의 정상부에 있으며, 원형으로 3단의 석축을 쌓은 뒤 그 위에 흙을 덮은 봉분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태실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이다.
  • 유정 : (1)소설가(1908~1937). ‘구인회’에 참가하였으며, 농촌과 도시의 토속적 인간상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 내었다. 작품에 <봄봄>, <동백꽃>, <따라지> 따위가 있다.
  • 유정 문학상 : (1)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7년에 제정한 문학상. 단편 소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 유 초상 : (1)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유가 관복을 입고 있는 반우향(半右向)의 전신 좌상을 그렸다. 수염이나 검버섯 따위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64세 때의 모습이라는 글이 있어서 1716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보물 제1481호.
  • : (1)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80~1658). 자는 백후(伯厚). 호는 잠곡(潛谷)ㆍ회정당(晦靜堂). 한성부 우윤ㆍ도승지ㆍ우의정ㆍ영의정 등을 지냈으며, 효종 때에 대동법을 실시하게 하였고 실학자 유형원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저서에 ≪구황촬요≫, ≪잠곡필담≫ 따위가 있다.
  • 윤겸 : (1)조선 후기의 화가(1711~1775). 자는 극양(克讓). 호는 진재(眞宰)ㆍ산초(山樵)ㆍ묵초(默樵). 김창업의 서자로 산수화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도두환주도(渡頭喚舟圖)>가 있다.
  • 윤경 : (1)국어학자ㆍ교육학자(1894~1969). 호는 한결.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후에 한글 학회 상무 이사, 연세 대학교 대학원장을 지냈다. 저서에 ≪조선문자급어학사≫가 있다.
  • 윤부 : (1)신라 하대 당나라에 파견된 숙위 학생(?~?). 헌덕왕(憲德王) 17년(825) 조공사(朝貢使) 김흔(金昕)을 따라 당나라에 들어가 김입지(金立之)ㆍ박양지(朴亮之) 등과 함께 국자감(國子監)에서 수학(受學)하였다.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하고, 두 차례 당나라 사절의 부사(副使)로서 귀국하였으며 무성왕묘령(武成王廟令)을 제수받았다.
  • 윤식 : (1)조선 고종 때의 학자ㆍ정치가(1835~1922). 자는 순경(洵卿). 호는 운양(雲養). 온건 개화파로 갑오개혁 이후 외무대신을 지냈으며, 김가진과 흥사단을 조직하였다. 저서에 ≪운양집(雲養集)≫, ≪속음청사≫ 따위가 있다.
  • 윤중 : (1)신라 성덕왕 때의 장군(?~?). 김유신의 맏손자로 당나라의 청으로 발해를 치러 갔으나 성과 없이 돌아왔다.
  • 윤후 : (1)고려 고종 때의 승장(僧將)(?~?). 백현원(白峴院)에서 수도하다가, 고종 19년(1232)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몽고 제국의 장군 살리타를 사살하였다.
  • 융의 난 : (1)신라 혜공왕 6년(770)에, 대아찬 김융이 일으킨 반란.
  • 은부 : (1)고려 초기의 문신(?~1017). 현종 2년(1011)에 공주 절도사로 있으면서 거란의 침입으로 피신하여 온 왕을 극진히 대접하였으며, 딸들을 왕후로 들여 형부 시랑ㆍ호부 상서ㆍ중추사ㆍ상호군 등을 지내며 세력을 잡았다.
  • 은호 : (1)동양화가(1892~1979). 호는 이당(以堂). 초명은 양은(良殷). 인물ㆍ화조(花鳥)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승무(僧舞)>, <간성(看星)>, <군리도(群鯉圖)>, <매란방(梅蘭房)> 따위가 있다.
  • 응기 : (1)조선 중종 때의 문신(1457~1519). 자는 미수(眉叟). 호는 병암(屛菴). 좌의정ㆍ영중추부사 등을 지냈으며, 성리학자로서 천문ㆍ지리ㆍ산수(算數)에도 정통하였다.
  • 응남 : (1)조선 중기의 문신(1546~1598). 자는 중숙(重叔). 호는 두암(斗巖). 우의정ㆍ좌의정을 지냈으며, 이율곡과 함께 당쟁을 막는 데 힘썼다.
  • 응원 : (1)구한말의 서화가(1855~1921). 호는 소호(小湖). 난초를 잘 그렸으며, 예서ㆍ행서에 뛰어났다. 작품에 <묵란도(墨蘭圖)>, <지란정상도(芝蘭呈祥圖)> 따위가 있다.
  • 응조 : (1)조선 중기의 문신(1587~1667).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ㆍ아헌(啞軒). 공조 참의, 한성부 우윤을 지냈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저서에 ≪학사집≫, ≪사례문답(四禮問答)≫ 따위가 있다.
  • 응하 : (1)조선 중기의 무신(1580~1619). 자는 경의(景義). 삼수 군수ㆍ북우후(北虞侯) 등을 지냈으며, 광해군 11년(1619)에 명나라의 원병 요청으로 만주의 건주위(建州衛)를 치러 출정하였다가 전사하였다.
  • 응환 : (1)조선 후기의 화가(1742~1789). 자는 영수(永受). 호는 복헌(復軒)ㆍ담졸당(擔拙堂). 도화서 화원으로 정조의 명을 받아 금강산 경치를 그렸다. 작품에 <강안청적도(江岸聽笛圖)>가 있다.
  • : (1)고려 말기에 귀화한 호인(胡人)(?~?). 본명은 야열가(也列哥). 공민왕 23년(1374)에 명나라 사신 일행을 호송하다가 이들을 죽이고 북원(北元)으로 도망쳐, 고려와 명나라의 외교 관계가 악화되었다.
  • 의진 : (1)고려 초기의 문신(?~1070). 문종 19년(1065)에 참지정사, 평장사를 지냈다. 십이 공도의 하나인 양신공도를 양성하였다.
  • 의털 : (1)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무더기로 나고 바늘 모양이다. 6~8월에 흰 초록색 꽃이 줄기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소나무 숲속에 자라는데 경기, 경상, 전라 등지에 분포한다.
  • 의털아재비 : (1)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뭉쳐나며, 잎은 좁고 길다. 5~6월에 원추(圓錐) 화서로 꽃이 핀다.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 (1)고려 말기의 문신(1265~1327). 자는 열심(悅心)ㆍ은지(隱之). 춘양 김씨의 시조로, 충선왕 때에 왕의 부자 사이를 이간하려는 간신배를 제거하는 데 공을 세웠다.
  • 이교 : (1)조선 후기의 문신(1764~1832). 자는 공세(公世). 호는 죽리(竹里). 검열, 수찬을 거쳐 한성부 판윤, 이조 판서, 평안도 관찰사, 우의정을 지냈다. 저서에 ≪죽리집≫이 있다.
  • 이석 : (1)소설가(1914~1964). 불우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회성 짙은 작품을 썼으며, 작품에 <실비명(失碑銘)>, <뻐꾸기>, <동면(冬眠)> 따위가 있다.
  • 이 식다 : (1)재미나 의욕이 없어지다.
  • 이안 초상 : (1)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이안(金履安)의 반신상(半身像)을 그린 것으로, 사실적인 안면 묘사와 머리에 쓴 자주색 복건이 특징이다. 보물 제1500호.
  • 이재 : (1)조선 후기의 문신(1767~1847). 자는 공후(公厚). 호는 강우(江右). 이조 판서ㆍ한성부 판윤을 지냈으며, 개성 유수로 있을 때에 ≪중경지(中京誌)≫를 편찬하였다.
  • : (1)조선 후기의 문신(1723~1790). 자는 광중(光仲). 호는 죽하(竹下)ㆍ약현(藥峴). 왕이 인원 왕후의 기일에 불공 올리는 것을 반대하다 유배를 간 적이 있으며, 응교를 거쳐 대사헌ㆍ예조 판서ㆍ우의정ㆍ영의정을 지냈다. (2)조선 후기의 학자(1746~1809). 자는 이정(而靜). 호는 정일우수(精一迂叟). 초야에 묻혀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다. 저서에 ≪정일우수집≫, ≪오상록(五常錄)≫ 따위가 있다.
  • 익겸 : (1)조선 중기의 문신(1614~1636). 자는 여남(汝南). 후금(後金)이 국호를 청(淸)으로 고쳤을 때에 명나라와의 의리를 위하여 그 승인을 반대하고, 병자호란 때에 강화로 가서 성을 사수하다가 함락 직전에 김상용과 함께 분신자살하였다.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 익렴 : (1)조선 중기의 문신(1622~1694). 자는 원명(遠明). 호는 적곡(赤谷). 효종 10년(1659)에 동지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를 다녀와서 서양의 천문학을 소개하고, 현종 5년(1664)에 혜성(慧星)의 변이 있자 ≪역대요성록(歷代妖星錄)≫을 편찬하였다.
  • 익상 : (1)독립운동가(1895~1925). 1921년에 조선 총독부에 폭탄을 던졌고, 1922년에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를 암살하려다 실패하여 체포되었다.
  • 익용 : (1)사회주의 운동가ㆍ독립운동가(?~1922). 1918년 한인 사회당을 결성하였고 1921년 이를 계승하여 고려 공산당 상해파를 결성하고 비서 부장을 지냈다.
  • 익중 : (1)개항기~대한 제국기의 의병장(1851~1907). 자는 봉거(鳳擧). 을미의병과 을사의병에 참여하였고, 1907년 9월에 기삼연(奇參衍)이 의병을 일으키자, 이에 호응하여 일본인의 상점, 순사 주재소 등을 습격하였다. 그해 문수사(文殊寺)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 익훈 : (1)조선 중기의 문신(1619~1689). 자는 무숙(懋叔). 호는 광남(光南). 조상의 공덕으로 벼슬자리에 올라 의금부 도사가 되고 사복시 첨정, 광주 부윤, 형조 참판을 지냈다. 서인(西人)으로, 경신출척을 일으켜 남인(南人)을 몰아내었다. 숙종 15년(1689)에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정권을 잡자 투옥되어 고문으로 죽었다.
  • 인겸 : (1)조선 후기의 문인(1707~1772). 자는 사안(士安). 호는 퇴석(退石). 영조 39년(1763)에 일본 통신사 조엄의 삼방 서기(三房書記)로 따라가, 그때에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기행 가사인 <일동장유가>를 지었다.
  • 인경 : (1)고려 시대의 문신(?~1235). 초명은 양경(良鏡). 고종 6년(1219)에 강동성(江東城)에서 거란군을 토벌할 때에 판관(判官)으로 출전하여 큰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여러 벼슬을 거쳐, 중서시랑평장사를 지냈다.
  • 인문 : (1)신라의 장군ㆍ외교관(629~694). 자는 인수(仁壽). 태종 무열왕의 둘째 아들로 당나라에 파견되어 나당 연합군을 조직하는 데 성공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효소왕으로부터 태대각간에 추증(追贈)되었다.
  • 인승 : (1)서양화가(1910~2001). 초기에는 인물화를 많이 그렸으나, 장미와 모란을 많이 그려서 ‘장미 화가’, ‘모란 화가’라고도 불린다.
  • 인존 : (1)고려 시대의 문신(?~1127). 자는 처후(處厚). 선종에서 인종까지 다섯 임금을 섬기며 많은 공을 세웠으며, 예종 때에는 여진이 9성(城)의 반환을 요구하자 국방상의 난점을 들어 이를 반환하게 하였다. 학문과 문장이 뛰어나, 음양지리에 관한 여러 책을 가려 뽑아 ≪해동비록(海東祕錄)≫을 산정(刪定)하고, 박승중(朴昇中) 등과 더불어 ≪시정책요(時政策要)≫, ≪정관정요주(貞觀政要註)≫ 따위를 편찬하였다.
  • 인향전 : (1)조선 후기의 가정 소설. <장화홍련전>을 모방한 작품으로, 전처소생과 계모와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인후 : (1)조선 중기의 문신ㆍ유학자(1510~1560). 자는 후지(厚之). 호는 하서(河西)ㆍ담재(湛齋). 중종 35년(1540)에 문과에 급제하고, 설서ㆍ부수찬을 거쳐 옥과 현령을 지냈으나,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낙향하여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였다. 저서에 ≪하서집≫, ≪주역관상편(周易觀象篇)≫ 따위가 있다.
  • 일경 : (1)조선 중기의 문신(1662~1724). 자는 인감(人鑑). 호는 아계(丫溪). 소론(少論)의 과격파로서 노론(老論)을 탄압하는 데 앞장서서 신임사화를 일으켜 노론 사대신(老論四大臣)을 극형에 처하고 이조 판서에 올랐으나, 영조가 즉위한 뒤 참형을 당하였다.
  • 일성경기장 : (1)평양의 모란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경기장. 1981년 말부터 1982년 초까지 진행된 재건 확장 공사 때에 관람석이 3층으로 건설되었는데 약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관람석 뒤에는 길이 270미터 너비 12미터 되는 입체 다리를 놓았고 관람석에는 30미터의 차양을 달았으며 경기장 바닥에는 여러 가지 종목의 체육 경기를 할 수 있게 시설하였다.
  • 일성광장 : (1)평양의 중심부에 있는 중앙 광장. 남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데 주석단을 중심으로 그 양쪽에 정부 청사가 있고 주석단 맞은편에는 대동강을 사이에 두고 주체사상 탑이 있다.
  • 일손 : (1)조선 전기의 학자ㆍ문인(1464~1498). 자는 계운(季雲). 호는 탁영(濯纓)ㆍ소미산인(少微山人). 성종 17년(1486)에 문과에 급제하고, 이조 정랑을 지냈다. 춘추관 사관(史官)으로 있으면서 ≪성종실록≫을 편찬할 때에, 이극돈의 비행(非行)을 그대로 쓰고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실었다고 하여 무오사화 때에 처형되었다.
  • 일엽 : (1)시인ㆍ승려(1896~1971). 본명은 원주(元周). 한국 최초의 여성 잡지 ≪신여성≫을 창간하고 여성 해방과 자유연애를 부르짖었으나, 결혼에 실패한 뒤에 수덕사 견성암에 들어가 여승으로 생애를 마쳤다. 저서에 수필집 ≪청춘을 불사르고≫, ≪어느 수도인의 회상≫ 따위가 있다.
  • : (1)‘김병연’의 다른 이름. ‘김병연’의 별명인 ‘김삿갓’을 한자로 이른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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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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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