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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1개 두 글자:77개 세 글자:538개 네 글자:79개 다섯 글자:45개 여섯 글자 이상:105개 🐰모든 글자: 845개

  • 입지 : (1)신라 하대 당나라에 파견된 숙위 학생(?~?). 헌덕왕(憲德王) 17년(825)에 김흔(金昕)을 따라 당나라에 들어가 숙위(宿衛)하였다. 855년에는 한림랑(翰林郎)으로 추성군 태수(秋城郡太守)에 있으면서 <성주사 낭혜 화상 백월 보광탑 비문(聖住寺朗慧和尙白月葆光塔碑文)>을 지었으며, <창림사 무구정탑원기(昌林寺無垢淨塔願記)>도 그가 지은 것이다.
  • 입지찬 성주사비 : (1)충청남도 보령군 성주사에 건립한 비. 현재 성주사 터에 최치원이 지은 보령 성주사지 낭혜 화상 탑비만이 남아 있고, 이 비는 전하지 않는다. 낭혜 화상비에서 이 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어, 이 비가 먼저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재 10개의 비편이 발견되었는데, 문성왕 대에 활약한 김양의 이름과 성주사가 본래 백제 법왕이 창건한 오합사(烏合寺)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자반 : (1)김에 간장, 고춧가루 따위를 발라 말린 것을 굽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
  • 자수 : (1)고려 말기의 문신(?~?). 자는 순중(純中). 호는 상촌(桑村). 대사성ㆍ좌상시ㆍ형조 판서를 지냈으며, 고려가 망하자 안동에 은거하다가 자결하였다.
  • 자 염색 : (1)원생동물, 네그리 소체, 스피로헤타 따위를 살펴보거나 혈액 도말 표본의 세포를 감별하기 위해 시행하는 염색.
  • 자점 : (1)조선 중기의 문신(1588~1651). 자는 성지(成之). 호는 낙서(洛西). 인조반정 때에 공을 세워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효종이 즉위한 후 파직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조선이 북벌(北伐)을 계획하고 있음을 청나라에 밀고하여 역모죄로 처형되었다.
  • 자정 : (1)조선 전기의 문신(?~?). 예조 참의를 거쳐, 벼슬이 공조 판서에 이르렀다. 성종 8년(1477)에 재가(再嫁) 금지의 논의가 일자 재가를 허락할 것을 주장하였고, 노사신ㆍ강희맹 등과 함께 ≪동국여지승람≫을 편찬하였다.
  • 잠금 : (1)제동 장치액이 지나치게 뜨거워져서 그 액의 일부가 증발하여 연료 공급 장치 안에서 거품이 생겨 제동력의 전달이 방해를 받는 일. 제동 장치의 과도한 사용 따위로 일어난다.
  • 잡이 : (1)‘김매기’의 북한어.
  • 잡이률 : (1)단위 면적의 논밭에서 나온 잡초의 총량에 대한 죽은 잡초량의 비율. 제초제의 잡초를 없애는 작용 능력과 작용 특성, 토양 조건과 날씨, 농작물과 잡초의 특성에 관계된다. ⇒남한 규범 표기는 ‘김잡이율’이다.
  • : (1)겨우내 먹기 위하여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일. 또는 그렇게 담근 김치. (2)김장거리로 무, 배추 따위를 심음. 또는 그 배추나 무. (3)‘간장’의 방언
  • 장감 : (1)김장에 바탕이 되는 재료. 배추, 무, 고추, 마늘 따위가 있다.
  • 장값 : (1)김장하는 데 드는 비용.
  • 장거리 : (1)김장하는 데 쓰는 재료.
  • 장군전 : (1)조선 선조 때에 박희현(朴希賢)이 지은 역사 소설. 광해군 때에 압록강을 건너 노지(虜 地)에서 싸우다 죽은 김응하(金應河)의 생애를 그렸다.
  • 장 김치 : (1)겨우내 먹기 위하여 한꺼번에 많이 담근 김치.
  • 장독 : (1)김장을 담아 두는 독.
  • 장무장아찌 : (1)김장 김치 속에 넣었던 무를 꺼내 씻고 소금에 절여서 말린 뒤에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갖은양념에 무쳐서 먹는 음식.
  • 장밭 : (1)무, 배추 따위의 김장거리를 심은 밭.
  • 장비 : (1)김장을 담그는 데 드는 비용.
  • 장생 : (1)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548~1631). 자는 희원(希元). 호는 사계(沙溪). 이이의 제자이자 송시열의 스승으로, 조선 예학(禮學)의 태두이다. 저서에 ≪의례문해≫, ≪근사록석의≫, ≪경서변의(經書辨疑)≫ 따위가 있다.
  • 장순 : (1)조선 후기의 농학자(農學者)(?~?). 영조 때에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가져온 고구마를 연구하여 재배에 성공하였고, 그 경험을 기초로 ≪감저신보≫를 저술하여 고구마의 보급에 힘썼다.
  • 장아찌 : (1)김에 간장, 고추장, 생강채, 통깨 따위의 양념을 발라 재운 장아찌.
  • 장용 : (1)김장을 하는 데 씀. 또는 그런 것.
  • 장용품 : (1)겨우내 먹을 용도로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용품.
  • 장철 : (1)김장을 담그는 철. 대개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를 이른다.
  • 장청 : (1)통일 신라 시대의 문신(?~?). 김유신(金庾信)의 현손(玄孫)이며, 김암(金巖)과는 형제간이다. 저서로 김유신의 ≪행록(行錄)≫ 10권이 있다.
  • 장파 : (1)김장에 쓰기 위하여 뿌리를 심어서 기른 파. 씨로 심은 파보다 맛이 독하다.
  • 장하다 : (1)겨우내 먹기 위하여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다. (2)김장거리로 무, 배추 따위를 심다.
  • 장한국 : (1)‘킵차크한국’을 달리 이르는 말. 창건자인 바투의 장막이 황금빛인 데서 나온 말이다. ⇒규범 표기는 ‘금장한국’이다.
  • 재로 : (1)조선 후기의 문신(1682~1759). 자는 중례(仲禮). 호는 청사(淸沙)ㆍ허주자(虛舟子). 숙종 36년(1710)에 문과에 급제하고 지평, 수찬을 거쳐 좌의정, 영의정을 지냈다. 노론(老論)의 선봉으로 활약하였으며, 청빈한 재상으로 이름이 높았다.
  • 재육 : (1)조선 후기의 학자(1808~1893). 자는 우홍(宇洪). 호는 운고(雲皐). 평생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80세에 이르러 동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저서에 ≪운고집≫이 있다.
  • 재찬 : (1)조선 후기의 문신(1746~1827). 자는 국보(國寶). 호는 해석(海石). 영조 50년(1774)에 문과에 급제하고, 검열(檢閱)ㆍ직제학을 거쳐 영의정에 이르렀다. 1800년에 순조가 왕위에 오르자 지실록청사(知實錄廳事)로서 ≪정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그 뒤 10년 동안 영의정으로 있으면서, 당시 기근과 병혁(兵革)으로 인하여 혼란된 세태를 잘 수습하였다. 저서에 ≪해석집≫, ≪해석일록(海石日錄)≫ 따위가 있다.
  • : (1)고려 말기의 무장(?~1389). 최영의 생질로 이성계를 죽이려고 모의하다가 발각되어 옥사하였다.
  • : (1)고려 말기의 문신(?~?). 벼슬이 전의부정에 이르렀다. 공양왕 3년(1391)에 조정 내에 불교 배척 운동이 일어나자, 정사척(鄭士倜)과 함께 불교를 옹호하다가 조정의 유신(儒臣)에게 비난을 받았다. (2)조선 전기의 문신(1458~1523). 자는 중륜(仲倫). 호는 나헌(懶軒). 성종 20년(1489)에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헌을 지냈다. 1518년에 신용개ㆍ남곤 등과 함께 ≪속동문선≫을 엮었다. 무오사화 때에 유배되었으나 중종이 집권하자 우의정, 영의정을 지냈다.
  • : (1)조선 전기의 문신(1486~1521). 자는 원충(元冲). 호는 충암(冲菴)ㆍ고봉(孤峯). 중종 2년(1507)에 문과에 장원하고, 부제학과 도승지를 거쳐 대사성ㆍ예문관 제학을 지냈다. 조광조 등과 함께 미신 타파와 향약의 전국적 시행을 위하여 힘썼다. 산사무옥 때에 사사(賜死)되었다.
  • 정구 : (1)조선 중기의 가인(歌人) (?~?). 자는 덕보(德甫). 노래와 시조를 잘하였다. 정몽주의 어머니가 지었다는 <백로가(白鷺歌)>가 ≪약파만록≫에는 그의 작품이라고 되어 있다. (2)가수(1916~1998). 함경남도 원산 출신으로, 대표 작품으로 <항구의 선술집>(1937), <바다의 교향시>(1938), <눈물 젖은 두만강>(1938), <왕서방 연서>(1938) 등이 있으며, 1965년에 국제 신보 가요 대상, 1969년에 문화 공보부 장관 가수상, 1973년에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1980년에 보관 문화 훈장을 수여받았다.
  • 정국 : (1)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485~1541). 자는 국필(國弼). 호는 사재(思齋). 중종 4년(1509)에 문과에 장원하고, 사간ㆍ승지를 지낸 뒤 기묘사화 때에 삭탈관직이 되었으나, 그 뒤 병조 참의ㆍ공조 참의ㆍ형조 참판을 지냈다. 김굉필의 문인으로 학문과 시문이 뛰어났다. 저서에 ≪성리대전절요(性理大全節要)≫, ≪촌가구급방(村家救急方)≫ 따위가 있다.
  • 정근 : (1)조선 후기의 판소리 명창(?~?). 진양조장단의 창시자인 성옥(成玉)의 아들이다. 소리는 중고제를 이었고 <무숙이 타령>으로 이름을 떨쳤다. <삼공잡이>라는 새로운 곡조를 창시하고, 이동백 등 우수한 제자를 양성하였다.
  • 정련 : (1)독립운동가(1895~1968). 호는 진혼(震魂). 교직 생활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독립사상을 고취하다 여러 번 투옥되었다. 중국으로 망명하여 항일 단체인 공명단에 가입하였다.
  • 정숙군 : (1)광복 이후 북한이 신설한 군의 하나. 양강도에 속해 있으며 본디 함경남도 삼수군 지역이었으나 1952년 12월 삼수면ㆍ자서면ㆍ삼서면과 호인면의 일부를 합해 산파리로 되었다. 그 후 1954년 양강도에 속하게 되었고 1981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신설되었다.
  • 정식 : (1)‘김소월’의 본명.
  • 정한 : (1)소설가(1908~1996). 경남 동래 출신 . 와세다 대학 부속 제일 고등학원 문과에서 수학하였고,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 정혜 : (1)여성 교육가(1868~1915). 본성은 양(梁). 1908년에 개성의 송계 학당(松桂學堂)을 인수하여 젊은 미망인을 위한 배움터를 마련하고 신학문을 배우도록 하였으며, 1910년에 학부의 설립 인가와 함께 정화(貞和) 여자 중ㆍ상업 고등학교로 발전시켰다.
  • 정호 : (1)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자는 백원(伯元)ㆍ백온(伯溫)ㆍ백지(伯之). 호는 고산자(古山子). 30여 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실측(實測) 답사를 하여 조선의 지도 <청구선표도>를 완성하였고, 그 뒤 이를 보완하여 <대동여지도>를 제작하고 ≪대동지지≫를 집필하였다.
  • 정희 : (1)조선 후기의 문신ㆍ서화가(1786~1856). 자는 원춘(元春). 호는 완당(阮堂)ㆍ추사(秋史)ㆍ시암(詩庵)ㆍ예당(禮堂)ㆍ노과(老果)ㆍ농장인(農丈人)ㆍ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순조 19년(1819)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 참판에 이르렀다. 학문 연구에 대해서는 실사구시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추사체를 완성하였다. 고증학, 금석학에도 밝아 북한산에 있던 진흥왕 순수비를 고증하였다. 작품에 <묵죽도(墨竹圖)>, <묵란도(墨蘭圖)>, <세한도(歲寒圖)> 따위가 있으며, 저서에 ≪완당집≫, ≪금석과안록≫ 따위가 있다.
  • 정희 예서 대련 호고연경 : (1)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화가 김정희의 글씨. 예서로 쓴 것으로, 김정희의 서체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보물 제1685-2호.
  • 정희 종가 유물 : (1)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김정희가 남긴 유물. 김정희의 종가에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인장ㆍ염주ㆍ벼루ㆍ붓을 비롯하여 편지ㆍ달력ㆍ필사본ㆍ대련 따위가 있다. 철종 8년(1857)에 이한철이 그린 김정희 영정도 함께 지정되어 국립 중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보물 제547호.
  • 정희파 : (1)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를 따르는 화가의 모임. 조희룡, 허유, 전기 등이 대표적이다. 사의를 중시하는 남종 문인화를 숭상하여 성행시켰으나 진경산수와 풍속화를 쇠퇴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 정희필 세한도 : (1)조선 후기의 서화가 김정희가 그린 그림. 송백(松柏) 같은 선비의 절조(節操)와 제주도에 유배 중인 자신의 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국보 제180호.
  • 정희 해서 묵소거사자찬 : (1)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김정희의 글씨. 김정희가 친구 김유근을 생각하며 해서로 쓴 대표적인 작품이다. 붉은 바탕의 냉금지(冷金紙)에 한 줄에 네 글자씩 모두 21줄, 82자를 썼다. 보물 제1685-1호.
  • : (1)고려 시대의 문신(?~?). 문종 26년(1072)에 중국 송나라와 국교가 재개되자 송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는데, 이때 박인량 등과 도중에 읊은 시 70편을 모아 ≪서상잡영(西上雜詠)≫을 편찬하였다. (2)전라북도의 중서부에 있는 시. 쌀의 곡창 지대이며, 고구마ㆍ인삼 따위의 재배가 활발하다. 명승지로 금산사, 청운사, 벽골제 따위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김제군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시를 이루었다. 면적은 545.28㎢.
  • 제갑 : (1)조선 중기의 문신(1525~1592). 자는 순초(順初). 호는 의재(毅齋). 임진왜란 때에 원주 목사로서 관병과 의병을 이끌고 왜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 제겸 : (1)조선 후기의 문신(1680~1722). 자는 필형(必亨). 호는 죽취(竹醉). 신임사화 때에 그의 아버지 창집이 노론 사대신(老論四大臣)의 한 사람으로 사사(賜死)되자 그도 부령(富寧)에서 처형되었다. 저서에 문집 ≪죽취고≫, 편서 ≪증보삼운통고(增補三韻通考)≫가 있다.
  • 제군 : (1)전라북도에 있던 군.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김제시로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 제 귀신사 대적광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앞면 다섯 칸, 옆면 세 칸으로 되어 있고 지붕의 형태는 맞배지붕이며,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다.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현재의 건물은 17세기경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826호.
  • 제 귀신사 소조 비로자나 삼불 좌상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상.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하여 오른쪽에는 약사불, 왼쪽에는 아미타불이 있다. 흙으로 만든 소조상으로, 규모가 매우 크고 얼굴이 온화하며 허리가 긴 장신형(長身形)이다. 명나라의 조각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보물 제1516호.
  • 제 금산사 금강 계단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종 모양의 석탑. 2단의 넓은 기단 위에 사각형의 돌을 놓고, 그 위에 탑을 세운 형태이다. 기단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기단의 각 면에는 불상과 사천왕이 새겨져 있다. 가장 오래된 석종으로,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6호.
  • 제 금산사 노주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구조물. 대적광전에서 대장각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용도는 알 수 없다. 바닥 돌 위에 3단의 받침돌을 올려놓고 연꽃 봉오리를 연결한 형태이다.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2호.
  • 제 금산사 당간 지주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당간 지주. 양쪽 지주가 남북으로 마주 보고 서 있으며, 당간을 세우기 위한 구멍이 각각 세 개씩 뚫려 있다. 기단부와 당간 받침이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조각 수법도 뛰어나다. 8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8호.
  • 제 금산사 대장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원래 목조탑으로 만들어져 불경을 보관하였으나, 뒤에 불상을 모신 전각으로 바뀌었다. 지붕 위에 남아 있는 조각들은 목조탑이었을 때의 흔적이다. 앞면 세 칸, 옆면 세 칸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보물 제827호.
  • 제 금산사 미륵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미륵불을 모신 법당으로,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인조 13년(1635)에 다시 지었다. 외관은 3층이나 내부는 단층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이다. 국보 제62호.
  • 제 금산사 석등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등. 대장전 앞뜰에 놓여 있으며, 받침돌부터 꼭대기의 머리 장식까지 온전히 남아 있다. 등을 놓기 위하여 사방으로 뚫은 창 주위에는 각기 세 개의 구멍이 있는데, 창문을 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보물 제828호.
  • 제 금산사 석련대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돌로 만든 연꽃 모양의 받침대. 하나의 돌을 사용하여 상ㆍ중ㆍ하로 받침대를 구성하였고, 상대의 윗면에는 불상의 발을 세워 놓았던 것으로 보이는 구멍 두 개가 있다. 조각 기법과 장식 따위로 보아 통일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3호.
  • 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 석탑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 금산사의 심원암에서 볼 때, 북쪽 산꼭대기 가까운 곳에 있다.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이며, 지붕돌의 부드러운 들림 곡선이 고려 시대 탑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보물 제29호.
  • 제 금산사 오층 석탑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 석탑.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로, 아래층 기단의 규모가 작으며 상륜부에 지붕돌이 얹혀 있다. 전체적으로는 신라 때의 양식이지만, 지붕돌 처마의 완만한 곡선은 고려 시대의 특징이다. 보물 제25호.
  • 제 금산사 육각 다층 석탑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다층 석탑. 점판암으로 만든 육각형의 탑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기단에는 연꽃을 새겨 장식하였으며, 탑신부의 각 면에는 원을 그려 좌불을 조각하였다. 보물 제27호.
  • 제 금산사 혜덕 왕사 탑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탑비. 혜덕 왕사(慧德王師)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그가 입적한 지 15년 뒤인 예종 6년(1111)에 건립되었다. 비문은 마모가 심하여 알아보기 어렵다. 보물 제24호.
  • 제남 : (1)조선 중기의 문신(1562~1613). 자는 공언(恭彦). 선조의 장인으로 임금에게 직접 돈령부 영사의 벼슬을 받아 연흥 부원군으로 봉해졌다. 광해군 때에 영창 대군을 추대한다는 무고를 받고 사사(賜死)되었다.
  • 제 문화 예술 회관 : (1)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문화 예술 회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생활 문화 센터, 유물 전시관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음악회를 비롯하여 뮤지컬, 인형극, 무용 공연,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 제 벽골제 : (1)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저수지 둑. 백제 비류왕 27년(330)에 처음 쌓았고, 이후에 여러 차례 고쳐 쌓았다. 지금은 둑의 일부와 조선 시대에 저수지를 고쳐 쌓은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 남아 있다. 사적 제111호.
  • 제 벽골제비 : (1)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있는 비석. 삼국 시대에 관개용 저수지로 쓰이던 벽골제의 둑을 조선 세종 15년(1433)에 보수한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벽골제 제방과 더불어 사적 제111호이다.
  • 제 벽골제비 및 제방 : (1)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 있는 저수지 둑. 백제 11대비류왕 27년(330)에 쌓은 것으로, 고려 17대 인종과 조선 3대 태종 때 수축(修築)하였으며, 지금은 둑의 일부와 비석이 논 가운데 드문드문 남아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김제 벽골제’이다.
  • 제시 창작 스튜디오 : (1)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 위치하고 있는 창작 스튜디오. 도자기, 한국화, 목공예, 서예, 천연 염색 등의 전통 예술과 지역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창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제 지평선 축제 : (1)전라북도 김제시 벽골제 일대에서 열리는 지역 향토 축제.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역과 특산품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촌 체험을 비롯하여 연날리기, 민속놀이, 먹거리 체험, 예술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 : (1)조선 전기의 문신(?~1455). 자는 자화(子和). 호는 졸재(拙齋). 태종 11년(1411)에 문과에 급제하고, 승지ㆍ예조 판서를 지냈다. 간의대ㆍ자격루의 제작에 참여하였고, 갑인자의 주조에도 관여하였다.
  • 조근 : (1)조선 후기의 무신(1793~1844). 자는 백술(伯述). 호는 자오(紫塢). 딸이 헌종의 비로 책봉되자 벼슬이 영돈령부사에 올랐으며, 안동 김씨 세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 조성 : (1)연극인(1901~1949). 호는 춘광(春光). 우미관(優美館)의 주임 변사(主任辯士)를 지냈다. 1937년에 극단 예원좌(藝苑座)를 조직하고, <아리랑>ㆍ<촌색시>ㆍ<안중근 사기(史記)> 따위를 공연하였다. 특히, 직접 각본을 쓴 <검사(檢事)와 여선생>이 유명하다.
  • 조순 : (1)조선 후기의 문신(1765~1832). 초명은 낙순(洛淳). 자는 사원(士源). 호는 풍고(楓皐). 순조의 장인으로서, 대제학을 지냈으며, 안동 김씨 세도 정치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문장에 능하고 죽화(竹畫)를 잘 그렸다. 저서에 ≪풍고집≫이 있다.
  • 종문 : (1)시인(1919~1981). 초기에는 모더니즘을 추구하였으나 차츰 신선한 감성을 가미하여 짜임새 있는 시를 많이 남겼다. 시집에 ≪벽≫, ≪불안한 토요일≫ 따위가 있다.
  • 종삼 : (1)시인(1921~1984). 1951년에 <돌각담>을 발표한 이후, 고도의 비약에 의한 어구의 연결과 시어에 담긴 음악의 경지를 추구하는 순수시의 경향을 나타냈다. 이후 현대인의 절망을 상징하는 시를 썼으며, 과감한 생략에 의한 여백의 미를 중시하였다. 작품에 <시사회>, <민간인>, 시집 ≪십이음계(十二音階)≫ 따위가 있다.
  • 종서 : (1)조선 전기의 충신(1383~1453). 자는 국경(國卿). 호는 절재(節齋). 태종 5년(1405)에 문과에 급제하고, 함길도 절제사를 거쳐 우의정을 지냈다. 육진(六鎭)을 개척하여 두만강을 경계로 국경을 확정하였다. ≪고려사≫의 개찬(改撰), ≪고려사절요≫의 편찬을 총관하였다. 수양 대군에 의하여 두 아들과 함께 격살(擊殺)되었다.
  • 종수 : (1)조선 정조 때의 문신(1728~1799). 자는 정부(定夫). 호는 몽오(夢梧)ㆍ진솔(眞率). 영조 때에 당폐(黨弊)를 일으킨 죄로 기장(機張)에 유배되었으나, 정조 때에 다시 기용되어 병조 판서ㆍ좌의정을 지냈다. 저서에 ≪몽오집≫이 있다.
  • 종정 : (1)조선 후기의 문신(1722~1787). 자는 백강(伯剛). 호는 운계(雲溪). 영조 33년(1757)에 문과에 급제하고, 정언(正言)ㆍ이조 판서를 거쳐 판돈령부사ㆍ한성부 판윤을 지냈다. 저서에 ≪사례집요(四禮輯要)≫, ≪문헌집략(文獻輯略)≫, ≪운계집≫ 따위가 있다.
  • 종직 : (1)조선 시대의 성리학자ㆍ문신(1431~1492). 자는 계온(季昷). 호는 점필재(佔畢齋). 세조 5년(1459)에 문과에 급제하고, 형조 판서ㆍ지중추부사 따위를 지냈다. 문장과 경술이 뛰어나 영남학파의 종조(宗祖)가 되었다. 그의 <조의제문>은 뒷날 무오사화의 원인이 되었다. 저서에 ≪점필재집≫, ≪청구풍아≫ 따위가 있다.
  • 종직 종가 고문서 : (1)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고문서. 김종직과 그의 후손에 관련된 교지, 교첩, 백패, 홍패, 매매 문서 따위가 있다. 당시의 관료 제도와 사회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1725호.
  • 종한 : (1)시인ㆍ문학 평론가(1916~1944). 함경북도 경성 출신. 193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낡은 우물이 있는 풍경(風景)>이 당선되었고, 1939년 잡지 ≪문장≫에 시인 정지용의 추천을 받아 시를 발표하며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의 시들은 속도감과 공간적 이미지를 잘 활용하며 표현주의적인 경향을 띤다는 특징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해협(海峽)의 달>, <연봉제설(連峯霽雪)>, <살구꽃처럼> 따위가 있다.
  • 종후 : (1)조선 후기의 성리학자ㆍ문신(?~1780). 자는 백고(伯高). 호는 본암(本庵)ㆍ진재(眞齋). 벼슬은 장령(掌令), 경연관을 거쳐 자의(諮議)를 지냈다. 영남의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다. 저서에 ≪본암집≫, ≪가례집고≫ 따위가 있다.
  • 좌근 : (1)조선 후기의 문신(1797~1869). 자는 경은(景隱). 호는 하옥(荷屋). 헌종 4년(1838)에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김조순의 아들로 안동 김씨 세도 정치의 중심인물이었으나 대원군의 집정으로 실각하였다.
  • 좌명 : (1)조선 중기의 문신(1616~1671). 자는 일정(一正). 호는 귀계(歸溪)ㆍ귀천(歸川). 인조 11년(1633)에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성ㆍ도승지를 거쳐 공조ㆍ예조ㆍ병조 판서를 지냈으며, 글씨에도 뛰어났다. 저서에 ≪귀계유고≫가 있다.
  • 좌진 : (1)독립운동가ㆍ장군(1889~1930). 자는 명여(明汝). 호는 백야(白冶). 3ㆍ1 운동 때에 만주에 들어가 북로 군정서를 조직하고 총사령이 되어 사관 양성소를 설립하고 병력을 양성하였다. 1920년에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찔렀다. 뒤에 공산당원에게 저격당하였다.
  • 주열 : (1)의거 학생(1943~1960). 1960년에 3ㆍ15 정부통령 선거를 규탄하는 데모에 참가하였다가 실종되었다. 약 한 달 뒤 창원시 마산합포구 앞바다에서 시체로 떠올랐는데, 이것이 경찰의 소행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학생과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여 4ㆍ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 주원 : (1)신라 하대의 진골 귀족으로 강릉 김씨의 시조(?~?). 신라 태종 무열왕의 5대손으로 785년 선덕왕(宣德王)이 후사 없이 승하하자 화백 회의에서 김주원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러나 상대등이었던 김경신(金敬信)이 먼저 왕궁을 점거하고 왕위에 오르자 강릉으로 낙향하였다. 원성왕(元聖王)에 의해 명주군왕(溟州郡王)에 봉해지고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 주정 : (1)고려 시대의 모신(謀臣)(?~1290). 충렬왕의 수행원으로 원나라에 들어가, 고려에 주둔한 원의 군대를 철수하게 하고 원의 다루가치를 폐하게 하였다.
  • : (1)고려 시대의 무신(?~1268). 초명은 인준(仁俊). 고종 45년(1258)에 최의(崔竩)를 살해함으로써 최씨의 무단 정치를 타도하고 왕권을 회복하였다. (2)조선 중기의 무신(1582~1627). 자는 징언(澄彦). 광해군의 난정(亂政)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가 인조반정 뒤에 여러 벼슬을 지냈다. 정묘호란 때에 안주 목사 겸 방어사를 지냈고, 안주성이 함락되자 처자와 함께 분신 자결을 하였다. (3)구한말의 의병장(?~1907). 호는 죽봉(竹峯). 1906년에 나주에서 의병을 모집하고 고창(高敞), 광주(光州), 동복(同福) 등지에서 활약하다가 나주에서 전사하였다.
  • 준근 : (1)조선 고종 때의 풍속 화가(?~?). 호는 기산(箕山). 1886년 부산 초량에 살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풍속을 그려 준 것으로 추측된다. 19세기 후반 서민들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60점이 넘는 그림이 독일 함부르크 민족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준민 : (1)조선 중기의 무신(?~1593). 임진왜란 때에 의병장으로 무계현(茂溪縣)에서 왜군을 격파하고, 이듬해 김천일 휘하에서 진주성의 동문을 지키다가 전사하였다.
  • 준연 : (1)정치가ㆍ언론인(1895~1971). 호는 낭산(朗山). 1928년에 엠엘당(ML黨) 사건에 연루되어 7년간 옥고를 겪었고, 1937년에 ≪동아일보≫ 주필로 있다가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사임하였다. 광복 후에 법무부 장관ㆍ제헌 의원ㆍ국회 의원을 지냈고, 1957년에 통일당(統一黨)을 창당하고, 1967년에 대통령에 출마하였다.
  • 준영 : (1)작곡가(1907~1961). 황해도 옹진 출생이다. 대표 작품으로 <먼동이 터온다>, <처녀 총각>,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홍도야 우지 마라> 등이 있다.
  • 중경 : (1)신라 성덕왕의 아들(?~717). 어머니는 성정 왕후(成貞王后)이다. 성덕왕 14년(715)에 태자로 책봉되었지만 일찍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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