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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업 : (1)건축가(1922~1988). 호는 여천(如泉). 1952년부터 파리의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건축 연구소에서 건축과 도시 계획을 전공하고 1956년 귀국하여 건축 활동을 시작하였다. 작품에 조흥은행 본관, 삼일로 빌딩, 주한 프랑스 대사관 따위가 있다.
  • 중열 : (1)조선 영조 때의 가인(歌人)(?~?). 자는 사순(士淳). 경정산 가단의 한 사람이다. 김성기에게 거문고와 퉁소를 배웠고, 가곡 특히 시조에 있어서 선경(仙境)에 이르렀다. 영조 45년(1769)에 증보된 ≪해동가요≫에 시조 몇 수가 전한다.
  • 중한 : (1)무정부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1902~?). 평안남도 용강(龍岡) 출생으로 1923년 일본으로 건너가, 비밀 단체 불령사(不逞社)에 가입하였다. 간토 대지진으로 동포들이 학살당하자 화를 피하여 귀국하였으나, 체포되어 옥고(獄苦)를 치렀다. 그 후 사회주의 운동에 가담하였다.
  • 지경 : (1)조선 초기의 문신(1419~1485). 자는 유후(裕後). 교서관 교감ㆍ한성 참군ㆍ이조 정랑ㆍ대사헌 등을 역임하였으며, 성종 6년(1475)에는 평안도 관찰사가 되어 수령의 탐학을 처벌하고, 성책을 보수하는 데 힘쓰는 등 많은 치적을 남겼다.
  • 지남 : (1)조선 후기의 역관(譯官) (1654~?). 자는 계명(季明). 호는 광천(廣川). 숙종 8년(1682)에 역관으로 일본ㆍ청나라에 다녀왔고, 지중추부사를 지냈다. 저서에 ≪신전자초방(新傳煮硝方≫, ≪통문관지≫ 따위가 있다.
  • 지대 : (1)고려 고종 때의 문신(1190~1266). 초명은 중룡(仲龍). 청도 김씨(淸道金氏)의 시조(始祖)로, 시문에 능하고 관리로서 정치를 잘하였다. 몽고 침략군을 방어하는 데 공이 컸으며, 중서시랑평장사를 지냈다. ≪동문선≫에 그의 시 몇 편이 전한다.
  • 지섭 : (1)독립운동가(1885~1928). 호는 추강(秋岡). 3ㆍ1 운동에 참여한 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의열단에 가입하였다. 1924년에 일본 궁성(宮城)의 니주바시(二重橋)에 폭탄을 던지고 현장에서 체포되어 복역 중 병사하였다.
  • 지의 : (1)김지의과의 잎 모양 지의류. 지의체는 둥글게 퍼지고 넓은 갈래쪽으로 되어 있으며 물기를 받으면 끈적끈적하게 된다. 나무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지이지 : (1)성명이 분명하지 않은 여러 사람을 두루 이르는 말.
  • 지저 : (1)고려 후기의 무신(?∼?). 1270년 당시 무신 집권자 임유무(林惟茂)를 제거하여 왕정복고를 가능하게 하였다. 충렬왕 때에 대장군에 올랐다.
  • 지정 : (1)신라의 왕족(?~780). 780년에 반란을 일으켜 왕궁을 포위하고 혜공왕과 왕후를 죽였으나 김양상, 김경신(金敬信) 등에게 패하여 죽었다.
  • 지정의 난 : (1)신라 혜공왕 16년(780)에 이찬(伊湌) 김지정이 일으킨 반란. 혜공왕이 유흥만을 일삼아 나라의 기강이 문란하고 사직이 위태로워지자 난을 일으켜 혜공왕과 왕후를 죽였다. 김양상, 김경신 등이 반란을 진압하고 김양상이 왕위에 올랐다.
  • 직재의 옥 : (1)조선 광해군 4년(1612)에 성균관 학유로 있던 김직재 부자가 모반(謀叛)을 꾀한다고 하여 일어난 옥사. 소북파를 제거하기 위하여 대북파가 조작한 옥사로, 순화군(順和君)의 양자인 진릉군(晉陵君) 등 100여 명의 소북파가 처벌을 받았다.
  • 진걸 : (1)무용가(1926~2008). 서울 출신으로, 김진걸 무용 연구소를 설립해 재능 있는 무용 인재들을 배출했다.
  • 진섭 : (1)수필가ㆍ독문학자(1908~?). 호는 청천(聽川). 해외 문학 연구회에 참여하여 해외 문학의 소개에 진력하는 한편, 1931년에 극예술 연구회를 조직하여 신극(新劇) 운동을 벌였다. 광복 후에는 서울 대학교ㆍ성균관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작품을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여 주었고, 수필을 본격 문학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수필집으로 ≪인생 예찬≫, ≪생활인의 철학≫ 따위가 있다.
  • 진옥전 : (1)조선 시대의 영웅 소설. 주인공 김진옥이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무공(武功)을 세운 후 가문을 회복하고 사랑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진 초상 : (1)경상북도 안동시 한국 국학 진흥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진(金璡)이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고 오른쪽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모습을 그렸다. 선조 5년(1572)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인물을 정확하게 묘사했으며 안동 지역의 사대부상을 대표한다. 보물 제1221호.
  • 진태 : (1)조선 영조 때의 가인(歌人)(?~?). 자는 군헌(君獻). 경정산 가단의 한 사람으로, 때 묻지 아니한 선경(仙境)을 노래하였다. 시조 26수가 ≪해동가요≫에 전한다.
  • 진하 : (1)조선 영조 때의 역관(譯官)(?~?). 청학(淸學)ㆍ청어(淸語)에 능하였으며, 어린이의 청학 공부를 위하여 ≪소아론(小兒論)≫을 저술하였다.
  • 진형 : (1)조선 후기의 문신(1801~1865). 자는 덕수(德錘). 호는 겸와(謙窩)ㆍ청사(晴蓑). 철종 원년(1850)에 교리(校理)가 되어 이조 판서 서기순(徐箕淳)을 탄핵하다가 오히려 명천(明川)에 귀양 갔는데, 그곳에서 <북천가>를 지었다.
  • 진흥 : (1)조선 중기의 역관(譯官)ㆍ서예가(1621~?). 자는 흥지(興之)ㆍ대이(待而). 호는 송계(松溪). 효종 5년(1654)에 역과(譯科)에 급제하고, 벼슬이 호군(護軍)에 이르렀다. 여이징(呂爾徵)에게 전서(篆書)와 주서(籒書)를 배웠으며 38체(體)에 통달하여 전서가(篆書家)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대학장구(大學章句)≫, ≪전해심경(篆海心鏡)≫ 따위가 있다.
  • : (1)금관가야의 제6대 왕 ‘좌지왕’의 본명. (2)조선 시대의 학자(1496~1561). 자는 문소(文素). 호는 영모당(永慕堂). 효심이 지극하여 그가 죽은 뒤에 고향에 효자 정문(孝子旌門)을 세웠다. 기대승, 양응정 등과 교유(交遊)하였다. 저서에 ≪영모록≫, ≪육사자책설(六事自責說)≫ 따위가 있다. (3)조선 전기의 문신(1422~1478). 자는 가안(可安). 호는 쌍곡(雙谷). 성삼문 등과 단종의 복위를 꾀하였으나, 동지를 배반하고 그 사실을 임금께 고함으로써 사육신 사건을 일으켰다. 그 뒤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 : (1)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74~1656). 자는 사강(士剛). 호는 신독재(愼獨齋). 김장생의 아들이며 지평ㆍ집의를 거쳐, 효종 때에 이조 판서가 되어 북벌을 계획하였으나, 김자점이 이 사실을 청나라에 밀고하자 관직을 사임하고 예학(禮學)을 연구하였다. 저서에 ≪신독재집≫이 있다.
  • : (1)조선 중기의 문신(1543~1599). 자는 숙진(叔珍). 호는 눌암(訥菴). 임진왜란 때에 접반사가 되어 명나라의 지원군을 인도하고, 일본과의 강화 회담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경제 정책의 전문가이며, 문장에도 뛰어났다. 예조 판서, 대사헌, 이조 판서 등을 지냈다.
  • 찬국 : (1)구운 김을 부스러뜨려 넣어 만든 냉국.
  • 창근 : (1)독립운동가(1901~1937). 1926년에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독립운동 단체인 병인 의용대(丙寅義勇隊)에 가입하여, 임시 정부의 지시로 조선 공산당 청년 동맹을 해산하게 하고, 상하이 일본 총영사관에 폭탄을 던졌다. 그 뒤 맹혈단(猛血團)에 가담하여, 일본 총영사관을 습격하러 들어가다가 체포되어 사형되었다.
  • 창록 : (1)조선 후기의 판소리 명창(?~?). 동편제의 명창으로, <심청가>에 뛰어났다. 메나리의 창을 작곡하였다.
  • 창룡 : (1)판소리의 명창(1872~1935). 김정근의 아들로, 이날치(李捺致)를 스스으로 섬기어 판소리로 독자적인 경지를 이루었다.
  • 창숙 : (1)독립운동가ㆍ유학자(1879~1962). 자는 문좌(文佐). 호는 벽옹(躄翁)ㆍ심산(心山). 임시 정부 의정원 부의장을 지냈다. 광복 후에 이승만 정권에 항거하였으며, 부정 선거를 규탄하였다. 성균관 대학교를 창립하고 초대 학장을 지냈다.
  • 창식 : (1)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목사(1856~1929). 올링거(Ohlinger. F.) 선교사로부터 신학을 배워, 1901년에 목사가 되고 1906년에 평양 지방 감리사, 1921년에 해주 지방 감리사가 되었다. 48곳에 교회를 세웠다.
  • 창업 : (1)조선 중기의 문인(1658~1721). 자는 대유(大有). 호는 노가재(老稼齋)ㆍ가재(稼齋). 형 창집(昌集)이 사은사로 청나라에 갈 때에, 그를 따라 연경(燕京)에 다녀와 기행문 <노가재연행일기>를 썼다. 저서에 ≪노가재집≫이 있다.
  • 창조 : (1)구한말의 가야금 산조의 명인(名人)(1865~1919).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이며, 해금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악기에 능통하였다.
  • 창집 : (1)조선 후기의 문신(1648~1722). 자는 여성(汝成). 호는 몽와(夢窩). 숙종 10년(1648)에 문과에 급제하고, 영의정을 지냈다. 숙종 38년(1712)에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경종의 왕세제로 영조를 책봉하게 하고, 이어 세제의 대리청정을 시행하게 하였다. 신임사화 때에 사사(賜死)되었다.
  • 창하 : (1)조선 순조ㆍ헌종 때의 악사(?~?). 자는 의선(義善). 유명한 국악 가문 태생으로, 정재(呈才)의 안무(按舞)에 뛰어났다. 작품에 <가인전목단>, <보상무> 따위가 있다.
  • 창협 : (1)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651~1708). 자는 중화(仲和). 호는 농암(農巖)ㆍ삼주(三洲). 숙종 8년(1682)에 문과에 급제하고 집의(執義)ㆍ대사성을 지냈으나, 아버지 김수항이 기사환국 때 사사(賜死)되자 벼슬을 버리고 은거하며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당대의 문장가이며 서예에도 능하였다. 저서에 ≪농암집≫, ≪사단칠정변(四端七情辨)≫ 따위가 있다.
  • 창환 : (1)판소리 명창(1854~1927). 정창업(丁昌業)을 스승으로 섬기어 이날치(李捺致) 이후 서편제의 창법을 이어받았다. <흥부가> 가운데 ‘제비 노정기’에 뛰어났다.
  • 창환 창본 : (1)조선 후기의 명창 김창환이 판소리 사설을 기록한 책. <흥부가>와 <춘향가>가 수록되어 있다.
  • 창흡 : (1)조선 중기의 학자(1653~1722). 자는 자익(子益). 호는 삼연(三淵). 김수항의 셋째 아들로 성리학에 뛰어나 형 창협과 함께 율곡 이후의 대학자로 이름이 높았다. 저서에 ≪삼연집≫이 있다.
  • : (1)‘김치’의 방언
  • 채옥 : (1)무용가ㆍ교육자(1902∼1981). 중요 무형 문화재 제12호 진주 검무의 예능 보유자로, 진주 국악원의 무용 지도 교사로 봉직하였다.
  • : (1)광복 이후 북한이 신설한 시의 하나. 함경북도에 속해 있으며 광복 당시 성진시와 학성군 지역이었던 이곳은 1952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신설되었다.
  • 처선 : (1)조선 전기의 환관(宦官)(?~1505). 연산군의 난정(亂政)에 죽음을 무릅쓰고 간하다가 무참히 처형되었다.
  • 처의의 반란 : (1)조선 세조 11년(1465)에, 김처의(金處義)가 최윤(崔潤)ㆍ봉석주(奉石柱) 등과 함께 일으킨 반란. 정난공신인 김효성(金孝誠)의 아들로, 권력을 남용하여 고리대로 부를 쌓은 것 따위로 세조에게 질책을 받고 세력이 위축되자 반란을 일으켰다.
  • : (1)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시. 경부선과 경북선이 나뉘는 교통의 요지로, 농산물의 집산지이며 교육의 중심지이다. 쌀ㆍ보리ㆍ콩ㆍ목화ㆍ고치ㆍ포도 따위의 농산물과 규석ㆍ금ㆍ은 따위의 광산물이 나며, 금오산 성지(金烏山城址)ㆍ직지사ㆍ쌍계사ㆍ봉황대(鳳凰臺)ㆍ원계 서원(遠溪書院) 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금릉군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시를 이루었다. 면적은 1,009.19㎢.
  • 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 석탑 : (1)경상북도 김천시 갈항사 절터에 있던 2기(基)의 삼층 석탑.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세워진 것으로, 두 탑 모두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세우고 그 위에 상륜부를 설치한 전형적인 신라식 석탑이다. 기단에 이두문(吏讀文)이 새겨져 이두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될 위기에 처하여 1916년 경복궁으로 옮겼던 것을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 놓았다. 국보 제99호.
  • 천 갈항사지 석조 여래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갈항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얼굴의 표현이 사실적이며, 군데군데 파손이 심한 상태이다. 불상이 만들어진 시기는 갈항사지 삼층 석탑이 세워졌던 경덕왕 15년(758) 무렵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45호.
  • 천 광덕리 석조 보살 입상 : (1)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상. 자연석의 한 면을 다듬어 돋을새김한 것으로, 조각이 선명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화려한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신체가 풍만하게 표현되었다. 세부 표현과 조각 수법 따위로 보아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679호.
  • 천 농산물 도매 시장 : (1)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농산물 도매 시장. 유통 시설의 현대화와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77년에 개장하였으며, 경매장 따위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면적은 1,404.9㎡.
  • 천 무진 주식회사 : (1)1922년 11월에 경상북도 김천에 설립된 서민 금융 기관. 조선 무진업령에 의한, 자본금 6만 원의 금융 회사로 설립되었다.
  • 천 문화 예술 회관 : (1)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문화 예술 회관. 2000년에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 공연장, 전시실, 국제회의실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연주회를 비롯하여 전시회, 콘서트, 연극,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 천 분지 : (1)경상북도 김천시를 중심으로 그 주위에 형성된 침식 분지. 분지를 흐르는 직지천과 감천을 중심으로 질 좋은 쌀이 난다.
  • 천 송죽리 유적 : (1)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에 위치한 대규모 마을 유적. 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까지 장시간에 걸쳐 형성된 유적이다. 충청 지역과 영남 지역의 중간 지점의 대규모 마을로, 두 지역 간 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영남 내륙의 문화 형성과 관련되어 동해안 쪽 자료와 비교해 볼 수 있다.
  • 천 시립 도서관 : (1)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시립 도서관. 각종 출판물과 지식 정보를 수집ㆍ보존하여 이를 시민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주제의 독서 문화 진흥 행사를 개최한다. 1963년에 처음 개관하였고, 1966년과 1971년에 새 부지로 이전하였으며, 2003년에 현재 위치로 신축ㆍ개관하였다.
  • 천일 : (1)조선 선조 때의 의병장(1537~1593). 자는 사중(士重). 호는 건재(健齋). 임진왜란 때에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경기ㆍ경상ㆍ전라ㆍ충청 4도에서 활약하였으며, 진주성이 함락되자 자결하였다. 저서에 ≪건재집≫이 있다.
  • 천 직지사 대웅전 : (1)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재건한 건물이다. 앞면 다섯 칸, 옆면 세 칸으로 된 다폿집이며,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이다. 보물 제1576호.
  • 천 직지사 석조 약사여래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북암길 직지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으며, 얼굴의 마모가 심하다. 왼손에 약 합을 들고 있어 약사여래상임을 알 수 있다. 보물 제319호.
  • 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 석탑 : (1)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의 수도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대적광전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세워져 있다. 동쪽 탑은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는데, 1층 몸돌은 위가 좁고 각 면에 불상을 모시는 방을 두었다. 서쪽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으며, 지붕돌 아래의 간격과 지붕돌이 넓다. 보물 제297호.
  • 천 청암사 수도암 석조 보살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의 수도암 약광전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상. 머리에 원통형의 관을 쓰고 있어서 보살상 같지만, 신체 표현과 광배ㆍ대좌를 볼 때 여래상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도식적인 옷 주름과 형식화된 광배ㆍ대좌로 보아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96호.
  • 천 청암사 수도암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의 수도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양이 특이하며, 대좌가 남아 있다. 통일 신라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307호.
  • 천택 : (1)조선 영조 때의 가인(歌人)(?~?). 자는 백함(伯涵)ㆍ이숙(履叔). 호는 남파(南坡). 평민 출신으로 창곡(唱曲)에 뛰어났으며, 김수장 등과 함께 경정산 가단에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영조 4년(1728)에 ≪청구영언≫을 편찬하여 시조 정리와 발전에 공헌하였다. 그의 시조 57수가 ≪해동가요≫에 전한다.
  • 천흥 : (1)무용가(1909~2007). 궁중 악사 출신으로, 고전 무용과 한국 전통 음악에 해박하였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1호인 종묘 제례악(宗廟祭禮樂)의 해금과 일무(佾舞) 기예능 보유자이다.
  • 첨지감투 : (1)무엇이든지 도깨비장난같이 없어지기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걸맞지 아니한 사람에게 맡긴 벼슬자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1)고려 말기의 문신(?~?). 신진 유학자의 한 사람으로, 철저한 척불론자이다. 공양왕의 숭불 사상을 통박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샀으나 정몽주의 변호로 죽음을 면하였다. (2)‘대하’의 방언
  • 초밥 : (1)식초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끓인 것을 뜨거운 밥에 조금씩 뿌리면서 골고루 섞은 다음 식혀서 김에 말아 싼 음식.
  • 춘추 : (1)신라 제29대 왕 ‘태종 무열왕’의 본명.
  • 춘택 : (1)조선 중기의 문인(1670~1717). 자는 백우(伯雨). 호는 북헌(北軒). 김만중의 종손(從孫)으로, 시와 글씨에 뛰어났으며, <구운몽>ㆍ<사씨남정기>를 한문으로 번역하였다. 저서에 ≪북헌집≫, 작품에 <별사미인곡>이 있다.
  • 충선 : (1)조선 시대의 귀화인(1571~?). 자는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 임진왜란 때에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선봉장으로 내침하였다가 박진(朴晉)에게 귀부(歸附)하였다. 누차 전공을 세워 성명을 하사받고 자헌대부, 정헌대부에 올랐다. 정유재란, 병자호란 때에도 많은 전공을 세웠다. 저서로 ≪모하당문집≫이 있고, 가사 작품 <모하당술회록>이 전한다.
  • 충의 : (1)통일 신라 시대의 화가(?~?). 선덕왕과 원성왕이 왕위에 있는 동안에 당나라에 건너가 그림으로 명성이 높아 벼슬에 오르기도 하였다.
  • 취경전 : (1)우리나라의 고전 소설. 총 260쪽의 장편 영웅 소설로, 고구려 숙천(肅川) 땅에 살던 김취경이 계모의 모진 학대로 집에서 쫓겨나 무술을 익히던 중 부모 잃은 목 소저를 만나 혼인하고 백제와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취려 : (1)고려 고종 때의 장군(?~1234). 조상의 공덕으로 벼슬자리에 올라 정위(正尉)에 임명된 뒤 동궁위(東宮衛)를 거쳐 대장군이 되었다. 고종 3년(1216)과 고종 5년(1218) 두 차례에 걸쳐 쳐들어온 거란병을 크게 무찌르고, 한순(韓恂)ㆍ다지(多知) 등의 반란을 평정하는 등 공로가 많아 판병부사에 이르렀다. 성미가 곧고 청백하며, 싸움에서는 기발한 계교를 많이 꾸몄다고 한다.
  • 취문 : (1)조선 중기의 문신(1509~1570). 자는 문지(文之). 호는 구암(久庵). 어려서 박영(朴英)의 문인으로 글을 잘하여 세상에 알려졌고, 1537년에 병과에 급제하여 지방 수령으로 전전하다가 명종 때에 청렴한 관리로 뽑혔으며, 저서에 ≪구암집≫이 있다.
  • : (1)소금에 절인 배추나 무 따위를 고춧가루, 파, 마늘 따위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를 시킨 음식. 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다. (2)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문신(?~?). 자는 기보(基甫). 김해 부사를 그만두고, 후진 양성에 전심하였으며 학문 연마로 문명(文名)을 떨쳤다. 김종직도 그 문하에서 배출되었다. 효행이 지극하여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3)조선 중기의 문신(1577~1625). 자는 사정(士精). 호는 남봉(南峯)ㆍ심곡(深谷). 1623년 인조반정 후에 대북(大北)으로 몰려 유배되었다가 풀려나서 동래 부사를 거쳐 경상도 관찰사가 되었다. 저서에 ≪심곡비결(深谷祕訣)≫이 있다.
  • 치각 : (1)겨울철에 김장독을 넣어 두기 위하여 만든 움.
  • 치감자탕 : (1)포기김치를 잘게 썰지 않고 통째로 넣고 끓인 감자탕.
  • 치겉절이 : (1)배추를 절여서 곧바로 무쳐 먹는 반찬.
  • 치광 : (1)겨울철에 김장독을 넣어 두기 위하여 만든 움. (2)김치를 몹시 좋아하는 사람.
  • 치국 : (1)‘김칫국’의 북한어. (2)‘김칫국’의 북한어. (3)‘나박김치’의 방언
  • 치국물 : (1)‘김칫국’의 북한어. (2)‘김칫국’의 방언
  • 치국밥 : (1)김칫국에 밥을 만 음식. 또는 김칫국에 미리 밥을 말아 끓인 음식.
  • 치그륵 : (1)‘보시기’의 방언
  • 치김밥 : (1)밥 위에 김을 펴 놓고 여러 가지 반찬과 김치를 잘게 썰어 넣은 김밥.
  • 치냉장고 : (1)김치의 보관을 위해 만든 냉장고. 특히 김치의 숙성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 치덮밥 : (1)김치를 볶아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
  • 치독 : (1)‘김칫독’의 북한어.
  • 치돌 : (1)‘김칫돌’의 북한어.
  • 치두루치기 : (1)김치를 잘게 썰어 콩나물, 버섯, 박고지 따위와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 치떡전골 : (1)김치와 떡을 주재료로 하여 양파, 당근, 미나리, 쇠고기 따위를 넣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인 음식.
  • 치라면 : (1)김치를 넣어서 끓인 라면. 또는 제조 단계에서 건더기 수프에 급속 냉동 건조시킨 김치를 넣어 만든 라면.
  • 치류 : (1)김치에 속하는 부류.
  • 치만두 : (1)김치를 소로 넣어 빚은 만두.
  • 치만두전골 : (1)김치만두를 넣고 끓인 전골.
  • 치말국 : (1)‘김칫국’의 방언
  • 치말이 : (1)김칫국에 만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치말이국수 : (1)삶은 국수에 김치를 얹어 말아 먹는 국수.
  • 치멀국 : (1)‘김칫국’의 방언
  • 치물 : (1)‘김칫국’의 북한어.
  • 치밥 : (1)김치를 잘게 썰어 쌀 밑에 두고 지은 밥. 양념한 생굴을 섞어 가며 먹는다.
  • 치버무리 : (1)‘김치말이’의 방언
  • 치보 : (1)‘김칫보’의 북한어.
  • 치보시기 : (1)김치를 담아 먹는, 주발보다 작은 모양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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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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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로 끝나는 단어는 322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김으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845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