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넉히
부사
🗣️ 발음, 활용: • 넉넉히 (
넝너키
)
🗣️ 넉넉히 @ 용례
- 어머니는 손님이 더 올 것을 계산해 두고 음식을 넉넉히 만들어 놓으셨다. [계산하다 (計算하다)]
- 식당 주인아저씨는 인심이 구수하여 항상 밥을 넉넉히 퍼 주셨다. [구수하다]
- 우리 가족은 식구가 적은 편이라 쌀 한 말을 사 오면 한 달은 넉넉히 먹는다. [말]
- 난 괜찮은데 내가 어떤 사람을 쳐서 그 사람이 많이 다쳤어. 우선 배상금은 넉넉히 줬는데 그래도 마음에 걸려. [배상금 (賠償金)]
- 잘 다녀와. 찬합에 김밥이랑 과일이랑 넉넉히 담았으니까 친구들이랑 같이 먹어. [찬합 (饌盒)]
- 민준은 큰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넉넉히 먹고살 만큼 수입이 툭툭하다. [툭툭하다]
- 도시락을 싸 오려면 다 같이 먹을 수 있게 넉넉히 싸 오지. [-려면]
- 화장을 지울 때 코 주변에 크림을 넉넉히 발라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하다 (massage하다)]
- 넉넉히 소화되다. [소화되다 (消化되다)]
- 이 회사는 늦게까지 일을 시키는 대신에 야근 수당이 넉넉히 나온다. [나오다]
- 어머니는 여러 식재료를 구입하시면서 가족들이 먹을 양식을 넉넉히 마련해 두셨다. [양식 (糧食)]
- 여행을 갈 때에는 현지 상황의 유동성을 고려하여 돈을 넉넉히 준비해야 한다. [유동성 (流動性)]
- 선장은 긴 항해에 대비하여 외항선에 음식을 넉넉히 실었다. [외항선 (外航船)]
- 사람이 많이 올 것 같으니 음식을 넉넉히 만들자더군요. [-자더군요]
- 주인은 손님들의 잔에 커피를 넉넉히 부어 주었다. [잔 (盞)]
-
ㄴㄴㅎ (
넉넉히
)
: 크기나 수 등이 적거나 부족하지 않고 충분하게.
부사
🌏 SUFFICIENTLY; PLENTIFULLY: In the state of being enough, neither too small nor insufficient in size or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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