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3,457 개
- 붇삽 : ‘부삽’의 방언, 아궁이나 화로의 재를 치거나, 숯불이나 불을 담아 옮기는 데 쓰는 조그마한 삽. 쇠붙이 따위로 네모가 지거나 둥글게 만들었는데, 바닥이 좀 우긋하고 자루가 달려 있다.
- 불 : ‘벌’의 방언, 벌목의 곤충 가운데 개미류를 제외한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0.1~2cm이며, 몸은 머리ㆍ가슴ㆍ배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한 쌍의 겹눈과 더듬이, 세 개의 홑눈이 있고 가슴에는 두 쌍의 막성 날개와 세 쌍의 다리가 있으며 배는 많은 환절로 되어 있다. 입은 씹거나 꿀 따위를 빨기에 알맞고 대개는 몸 끝에 산란관의 독침이 있어 적을 쏜다. 곤충 중에서 가장 큰 무리로 전 세계에 12만 종 이상이 분포하는데 꿀벌과, 송곳벌과, 호박벌과, 맵시벌과, 말벌과 따위가 있다.
- 불 : ‘벌’의 방언,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 불도디개 : ‘부손’의 방언, 화로에 꽂아 두고 쓰는 작은 부삽. 모양이 숟가락 비슷하나 좀 더 크고 납작하다.
- 불뚜개 : ‘부삽’의 방언, 아궁이나 화로의 재를 치거나, 숯불이나 불을 담아 옮기는 데 쓰는 조그마한 삽. 쇠붙이 따위로 네모가 지거나 둥글게 만들었는데, 바닥이 좀 우긋하고 자루가 달려 있다.
- 불무 : ‘풀무’의 방언,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골풀무와 손풀무 두 가지가 있다.
- 불삽 : ‘부삽’의 방언, 아궁이나 화로의 재를 치거나, 숯불이나 불을 담아 옮기는 데 쓰는 조그마한 삽. 쇠붙이 따위로 네모가 지거나 둥글게 만들었는데, 바닥이 좀 우긋하고 자루가 달려 있다.
- 불젓가락 : ‘부젓가락’의 방언, 화로에 꽂아 두고 불덩이를 집거나 불을 헤치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젓가락.
- 불젓갈 : ‘부젓가락’의 방언, 화로에 꽂아 두고 불덩이를 집거나 불을 헤치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젓가락.
- 불핀 : ‘불편’의 방언, 어떤 것을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것이 거북하거나 괴로움.
- 붕아 : ‘붕어’의 방언,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20~43cm이며, 등은 푸른 갈색이고 배 쪽은 누르스름한 은백색이다. 폭이 넓고 머리는 뾰족하며 주둥이는 둥글고 수염이 없다. 배지느러미는 붙어 있고 비늘은 둥근비늘인데 머리에는 비늘이 없다. 산란기는 4~5월이고 얕은 물가의 풀잎에 알을 낳는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붕이 : ‘부엉이’의 방언, 올빼밋과의 솔부엉이, 수리부엉이, 칡부엉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야행성이거나 박모성(薄暮性) 종이 많지만 쇠부엉이같이 낮에 활동하는 종도 있다. 전 세계에 23속 130여 종이 알려져 있다.
- 붘 : ‘부엌’의 방언,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 붜리 : ‘벌’의 방언, 벌목의 곤충 가운데 개미류를 제외한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0.1~2cm이며, 몸은 머리ㆍ가슴ㆍ배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한 쌍의 겹눈과 더듬이, 세 개의 홑눈이 있고 가슴에는 두 쌍의 막성 날개와 세 쌍의 다리가 있으며 배는 많은 환절로 되어 있다. 입은 씹거나 꿀 따위를 빨기에 알맞고 대개는 몸 끝에 산란관의 독침이 있어 적을 쏜다. 곤충 중에서 가장 큰 무리로 전 세계에 12만 종 이상이 분포하는데 꿀벌과, 송곳벌과, 호박벌과, 맵시벌과, 말벌과 따위가 있다.
- 붜리 : ‘벌’의 방언,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 붝시렁 : ‘살강’의 방언, 그릇 따위를 얹어 놓기 위하여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발처럼 엮어서 만들기 때문에 그릇의 물기가 잘 빠진다.
- 붞 : ‘붴’의 방언, ‘부엌’의 준말.
- 붤 : ‘벌’의 방언, 벌목의 곤충 가운데 개미류를 제외한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0.1~2cm이며, 몸은 머리ㆍ가슴ㆍ배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한 쌍의 겹눈과 더듬이, 세 개의 홑눈이 있고 가슴에는 두 쌍의 막성 날개와 세 쌍의 다리가 있으며 배는 많은 환절로 되어 있다. 입은 씹거나 꿀 따위를 빨기에 알맞고 대개는 몸 끝에 산란관의 독침이 있어 적을 쏜다. 곤충 중에서 가장 큰 무리로 전 세계에 12만 종 이상이 분포하는데 꿀벌과, 송곳벌과, 호박벌과, 맵시벌과, 말벌과 따위가 있다.
- 붤 : ‘벌’의 방언,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 비개기 : ‘베개’의 방언,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
- 비나 : ‘비녀’의 방언, 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신구.
- 비냥 : ‘벼랑’의 방언,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 비듬 : ‘비름’의 방언, 비름과의 개비름, 색비름, 털비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듭 : ‘비듬’의 방언, 살가죽에 생기는 회백색의 잔비늘. 특히 머리에 있는 것을 이른다.
- 비류 : ‘비료’의 방언, 경작지에 뿌리는 영양 물질. 토지의 생산력을 높이고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물질로 질소, 인산, 칼륨을 비료의 3요소라고 한다.
- 비슴 : ‘부스럼’의 방언, 피부에 나는 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알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비알 : ‘벼랑’의 방언,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 비앙기 (비앙機) : ‘비행기’의 방언, 하늘을 떠서 날아다니는 운송 수단. 가스를 내뿜는 힘을 이용한다.
- 비얄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비양장 (비양場) : ‘비행장’의 방언, 비행기들이 뜨고 내리고 머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설을 갖추어 놓은 곳.
- 비억 : ‘부엌’의 방언,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 비얼 : ‘별’의 방언, 빛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 가운데 성운처럼 퍼지는 모양을 가진 천체를 제외한 모든 천체.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포함되나 일상적으로는 포함되지 않는다. 밝기는 등급으로 표시한다.
- 비엌 : ‘부엌’의 방언,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 비역 : ‘부엌’의 방언,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 비염 : ‘빔’의 방언, 촉(鏃)이나 장부 따위의 구멍이 헐거울 때 종이, 헝겊, 가죽 조각 따위를 감아서 끼움. 또는 그런 일.
- 비지깡 : ‘부지깽이’의 방언, 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
- 비찌 : ‘비지’의 방언,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 비치개기게 : ‘그네’의 방언, 벼를 훑는 데 쓰던 농기구. 길고 두툼한 나무의 앞뒤에 네 개의 다리를 달아 떠받치게 하고 몸에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틀을 끼운 것이다.
- 비틀이고둥 : ‘다슬기’의 방언, 다슬깃과의 연체동물.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나 누런 갈색이고 때로 흰 얼룩무늬가 있다. 허파디스토마의 중간 숙주로 하천이나 연못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비틀이고등 : ‘다슬기’의 방언, 다슬깃과의 연체동물.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나 누런 갈색이고 때로 흰 얼룩무늬가 있다. 허파디스토마의 중간 숙주로 하천이나 연못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비향구 : ‘비행기’의 방언, 하늘을 떠서 날아다니는 운송 수단. 가스를 내뿜는 힘을 이용한다.
- 비형기 (비형機) : ‘비행기’의 방언, 하늘을 떠서 날아다니는 운송 수단. 가스를 내뿜는 힘을 이용한다.
- 빠구니 : ‘바구니’의 방언,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숙하게 만든 그릇. 테두리에 대나무를 서너 겹 둘러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도 쓸 수 있다.
- 빨가새이 : ‘발가숭이’의 방언,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 빨개댕이 : ‘발가숭이’의 방언,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 빨래독 : ‘빨랫돌’의 방언, 빨래할 때에 빨랫감을 올려놓고 문지르기도 하며 두드리기도 하는 넓적한 돌.
- 빨래방매이 : ‘빨랫방망이’의 방언,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빨래방추 : ‘빨랫방망이’의 방언,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빨래줄 : ‘빨랫줄’의 방언, 빨래를 널어 말리려고 다는 줄.
- 빨랫방추 : ‘빨랫방망이’의 방언,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빨초리 : ‘빨부리’의 방언, 담배를 끼워서 빠는 물건.
- 할아부지 : ‘할아버지’의 방언,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속냉이 : ‘속내의’의 방언, 팬티나 러닝셔츠, 브래지어 따위의 기본 속옷 위에 껴입는 방한용 옷.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다.
- 빼빼기 : ‘방아깨비’의 방언,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수컷이 4~5cm, 암컷이 7.5cm 정도이며 초록색 또는 회색에 머리 끝이 뾰족하다. 뒷다리가 매우 크고 길어서 끝을 손으로 쥐면 방아처럼 끄덕거린다. 여름철 풀밭에 많은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빼지 : ‘빼빼’의 방언, 살가죽이 쪼그라져 붙을 만큼 야윈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뺌딱생이 : ‘뺨따귀’의 방언, ‘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뻐찌 : ‘버찌’의 방언, 벚나무의 열매.
- 뻔데기 : ‘번데기’의 방언,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의 애벌레가 성충으로 되는 과정 중에 한동안 아무것도 먹지 아니하고 고치 같은 것의 속에 가만히 들어 있는 몸. 겉보기에는 휴식 상태 같지만 애벌레의 기관과 조직이 성충의 구조로 바뀌는 중요한 시기이다.
- 뻔디기 : ‘번데기’의 방언,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의 애벌레가 성충으로 되는 과정 중에 한동안 아무것도 먹지 아니하고 고치 같은 것의 속에 가만히 들어 있는 몸. 겉보기에는 휴식 상태 같지만 애벌레의 기관과 조직이 성충의 구조로 바뀌는 중요한 시기이다.
- 뻠뿌물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뻣낭구 : ‘벚나무’의 방언, 장미과의 가는잎벚나무, 개벚나무, 잔털벚나무, 털벚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뻬다지 : ‘서랍’의 방언, 책상, 장롱, 화장대, 문갑 따위에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든 뚜껑이 없는 상자.
- 숨바꾹질 : ‘숨바꼭질’의 방언, 아이들 놀이의 하나. 여럿 가운데서 한 아이가 술래가 되어 숨은 사람을 찾아내는 것인데, 술래에게 들킨 아이가 다음 술래가 된다.
- 뼘 : ‘뺨’의 방언, 얼굴의 양쪽 관자놀이에서 턱 위까지의 살이 많은 부분.
- 뼘따구니 : ‘뺨따귀’의 방언, ‘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뼘따귀 : ‘뺨따귀’의 방언, ‘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뽀꾹새 : ‘뻐꾹새’의 방언, 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 뽐뽀움물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뽐뿌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뽐뿌움물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뽐쁘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할아붐 : ‘할아범’의 방언, 지체가 낮은 늙은 남자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 뽕치 : ‘방망이’의 방언, 무엇을 치거나 두드리거나 다듬는 데 쓰기 위하여 둥그스름하고 길게 깎아 만든 도구.
- 할어미 : ‘할머니’의 방언, 부모의 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뿌럭지 : ‘뿌리’의 방언,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에 있는데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의 구별이 있으며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 뿔개이 : ‘빨갱이’의 방언, ‘공산주의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뼐기 : ‘삘기’의 방언, 띠의 어린 꽃이삭.
- 뼡 : ‘볕’의 방언, 해가 내리쬐는 기운.
- 뽐뽀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뽐뿌물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뽐뿌우물 : ‘펌프’의 방언, 수도 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손잡이를 상하로 되풀이하여 움직임으로써 그 압력에 의하여 땅속에 수직으로 박혀 있는 관을 통하여 지하수가 땅 위로 나오도록 하는 기구.
- 뽕밥 : ‘오디’의 방언, 뽕나무의 열매.
- 뾰죽피리 : ‘참붕어’의 방언,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6~9cm로 잉어와 비슷하나 몸이 납작하고 입이 위로 열렸고 수염이 없으며 비늘의 뒤쪽 언저리가 검다. 몸은 은빛이고 몸 옆에 희미한 세로띠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뿌레기 : ‘뿌리’의 방언,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에 있는데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의 구별이 있으며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 뿌렝이 : ‘뿌리’의 방언,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에 있는데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의 구별이 있으며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 삐드기 : ‘삘기’의 방언, 띠의 어린 꽃이삭.
- 삐리기 : ‘삘기’의 방언, 띠의 어린 꽃이삭.
- 사굼파리 : ‘사금파리’의 방언, 사기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
- 사깽이 : ‘살쾡이’의 방언,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사모관디 (紗帽관디) : ‘사모관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모관디’로도 적는다., 사모와 관대를 아울러 이르는 말. 본디 벼슬아치의 복장이었으나, 지금은 전통 혼례에서 착용한다.
- 사릉 : ‘살강’의 방언, 그릇 따위를 얹어 놓기 위하여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발처럼 엮어서 만들기 때문에 그릇의 물기가 잘 빠진다.
- 사리 : ‘사레’의 방언, 음식을 잘못 삼켜 기관(氣管) 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갑자기 기침처럼 뿜어져 나오는 기운.
- 사방연 (四方鳶) : ‘방패연’의 방언, 방패 모양으로 만든 연. 네모반듯한 종이의 한 귀퉁이를 접어서 머리 쪽이 되게 하고 ‘干’ 자 모양의 달을 붙이고 꽁지를 달고 가운데는 구멍을 내어, 세로 두 줄의 벌이줄과 가로 활벌이줄을 잡았다.
- 사이 : ‘새’의 방언, 몸에 깃털이 있고 다리가 둘이며, 하늘을 자유로이 날 수 있는 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사추리 : ‘샅’의 방언, 두 다리의 사이.
- 삭장구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장귀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장기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산기시레기 (山기시레기) : ‘산기슭’의 방언,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