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9 개
- 훈장네 마당 같다 : 집안을 꾸려 나가는 데는 무능하였던 훈장의 집 마당과 같다는 뜻으로, 재산이 없어 휑뎅그렁한 모양이나 있던 것이 다 없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서 사돈집 가을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
- 남산에서 돌팔매질을 하면 김씨나 이씨 집 마당에 떨어진다 : 우리나라 사람의 성에 김씨와 이씨가 많다는 말.
-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 콩마당에 넘어졌나[자빠졌나] :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인품이 좋으면 한 마당귀에 시아비가 아홉 : 여자가 품성이 좋으면 욕심내는 사람이 많아서 시아비 될 사람이 마당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잘나서 따르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의 북한 속담.
- 타작마당에 가서 숭늉 찾겠다 :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 양지 마당에 씨암탉 걸음 : 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투른 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급하기는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 이제 겨우 깍지를 뗀 콩마당에 가서 두부가 되도록 간수를 친다는 뜻으로, 몹시 성미가 급함을 이르는 말.
- 급하기는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 사물의 순서도 모르고 마구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왕지네 마당에 씨암탉 걸음 : 왕지네가 가득한 마당에 씨암탉이 걷는 걸음걸이라는 뜻으로, 살이 쪄서 어기적어기적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당 돼지 복숭아 싫달 적 있을가 : 탐욕스러운 사람은 자기 손에 굴러 들어온 이익이나 뇌물 따위를 거절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당에 수염 난 령감은 다 너의 할아버지더냐 :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의 북한 속담.
- 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
- 장모 될 집 마당의 말뚝을 보고도 절한다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의 북한 속담.
-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 마당 벌어진 데 웬 솔뿌리 걱정 :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 조북데기를 치면 저녁먹이 나와도 안해[녀편네]를 치면 끼니를 굶는다 : 조 마당질하고 난 북데기를 다시 털면 저녁 먹을 만한 낟알이 나오지만 아내를 때리면 끼니를 굶는다는 뜻으로, 아내를 구박하고 때리면 남편에게는 손해밖에 돌아오지 아니한다는 말.
- 비를 드니까 마당을 쓸라 한다 : 스스로 일을 하려고 하는데 그 일을 시킨다는 뜻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쓸데없는 간섭을 해서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당질 뒤의 쌀자루 : 우두커니 침묵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급하면 콩마당에서 간수 치랴 :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것이므로,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서 일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 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 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장마당의 조약돌 닳듯 : 사람의 성미가 뺀질뺀질하고 바라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당삼을 캐었다 : 힘들이지 아니하고 무슨 일에 쉽게 성공했다는 말.
-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계집 뒤가 반지르르하면 애가 든다 : 아이 어머니의 쇠약하였던 몸이 다시 회복되고 몸매가 반지르르하게 되면 또 아이를 가지게 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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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ㄷ
(총 421개)
:
마다, 마닥, 마담, 마답, 마당, 마대, 마댕, 마데, 마도, 마돌, 마동, 마되, 마두, 마둥, 마듬, 마듭, 마등, 마디, 막다, 막달, 막담, 막당, 막대, 막돌, 막동, 막뒤, 막디, 만단, 만달, 만담, 만답, 만당, 만대, 만덕, 만뎌, 만도, 만동, 만두, 만뒤, 만득, 만등, 만디, 많다, 말다, 말단, 말담, 말대, 말댱, 말덫, 말도, 말두, 맑다, 맛다, 망단, 망달, 망담, 망대, 망덕, 망돌, 망동, 망뒤, 맞다, 맞담, 맞돈, 맞둔, 맟다, 맡다, 매다, 매단, 매달, 매닭, 매담, 매답, 매대, 매더, 매덕, 매덫, 매데, 매도, 매독, 매돌, 매돕, 매돝, 매두, 매둑, 매둡, 매득, 매듬, 매듭, 매디, 매딤, 매딥, 매딩, 맥다, 맥답, 맥덕, 맥도, 맥동, 맨당, 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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