墮甑不顧(타증불고) 풀이

墮甑不顧

타증불고

깨어진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깨끗하게 단념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깨끗 #비유


한자 풀이:
  • (떨어질 ): 떨어지다, 무너지다, 깨뜨리다, 들어가다, 게을리하다.
  • (시루 ): 시루 증.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돌아볼 ): 돌아보다, 응시하다, 생각하다, 방문하다, 보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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墮甑不顧(타증불고)의 의미: 깨어진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깨끗하게 단념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甑已破矣 획순 已破矣(이파의) : 시루는 이미 깨어졌다는 뜻으로, 그릇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不顧(파불고) : 깨진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미 깨진 그릇은 어쩔 수 없듯이 돌이키거나 만회할 수 없는 일을 아쉬워하거나 애통해 할 필요가 없이 단념한다는 의미.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墮甑不顧(타증불고) 관련 한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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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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