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好生之德(호생지덕)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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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探花好色(탐화호색) : 여색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 好好先生(호호선생) :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好勝之心(호승지심) : 남과 겨루어 이기기를 좋아하는 마음.
- 再生之人(재생지인)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殺生有擇(살생유택)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前妻所生(전처소생)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億萬蒼生(억만창생) : 수많은 백성.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一飯之德(일반지덕)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道成德立(도성덕립) : 도를 이루어 덕이 섬.
- 恃德者昌(시덕자창) :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好生之德(호생지덕) 관련 한자
- 多發將吏(다발장리)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個個服招(개개복초)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呼天不聞(호천불문)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生殺與奪(생살여탈)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活人之方(활인지방) :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炮烙之刑(포락지형) : (1)뜨겁게 달군 쇠로 살을 지지는 형벌. (2)중국 은나라 주왕(紂王) 때, 기름칠한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을 그 위로 건너가게 하던 형벌.
- 傅生之論(부생지론) : 이미 내린 사형 선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을 때에 감형을 주장하는 변론.
- 骨肉相殘(골육상잔) : 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 魚遊釜中(어유부중) : 물고기가 솥 안에서 논다는 뜻으로, 지금은 살아 있기는 하여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아니하였음을 이르는 말.
- 命緣義輕(명연의경) : 목숨을 의에 연연하여 가볍게 여기다는 뜻으로, 의로움을 위(爲)해서는 생명(生命)도 아끼지 않음.
- 釜中之魚(부중지어) :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信言之瑞(신언지서) :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瑞는 符(부)의 의미].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 타국(他國)이나 타향(他鄕)에 살 때는 고향(故鄕) 가족(家族)의 편지(便紙)가 더없이 반갑고, 그 소식(消息)의 값이 황금(黃金) 만 냥보다 더 소중(所重)하다는 말.
- 禪讓放伐(선양방벌)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 春秋鼎盛(춘추정성) :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 猛虎爲鼠(맹호위서) :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범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梟首警衆(효수경중)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多發將吏(다발장리)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拔群(발군)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特立之士(특립지사) : 세속에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
- 專人急報(전인급보) : 따로 사람을 보내어 급히 알려 줌.
- 韓弊煩刑(한폐번형) :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 刀山劍水(도산검수) : (1)칼을 심어 놓은 것 같은 산수라는 뜻으로, 몹시 험하고 위험한 지경을 이르는 말. (2)가혹한 형벌.
- 途不拾遺(도불습유)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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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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