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2,522 개
- 산가상 (山가상) : ‘산기슭’의 방언,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 산대미 : ‘삼태기’의 방언, 흙이나 쓰레기, 거름 따위를 담아 나르는 데 쓰는 기구. 가는 싸리나 대오리, 칡, 짚, 새끼 따위로 만드는데 앞은 벌어지고 뒤는 우긋하며 좌우 양편은 울이 지게 엮어서 만든다.
- 산딸광 (山딸광) : ‘산딸기’의 방언,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에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산방(繖房) 화서로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 해소와 지사 효과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산몰랭이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몰레이 (山몰레이)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봉오리 (山봉오리) : ‘산봉우리’의 방언, 산에서 뾰족하게 높이 솟은 부분.
- 택주바리 : ‘턱주가리’의 방언, ‘아래턱’을 속되게 이르는 말.
- 털미기 : ‘털메기’의 방언, 굵고 거칠게 삼은 짚신.
- 털핑이 : ‘털털이’의 방언, 성격이나 하는 짓 따위가 까다롭지 아니하고 소탈한 사람.
- 토개이 : ‘토끼’의 방언, 토낏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귀가 길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짧다. 초식성으로 번식력이 강하다. 여러 종류가 있으며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투래 : ‘소라’의 방언, 소랏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높이는 10cm, 지름은 8cm 정도이며 두껍고 견고하다. 검은 갈색 또는 어두운 청색이고 안쪽은 희고 광택이 난다. 나사탑은 높고 6층인데 껍데기에 뿔 같은 돌기가 있다. 밤에 해초를 먹고 여름에 녹색 알을 낳는다. 살은 식용하고 껍데기는 자개, 단추, 바둑돌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조간대와 수심 10미터 사이의 바다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툼벙 : ‘늪’의 방언,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진흙 바닥이고 침수 식물이 많이 자란다.
- 퉁어리 : ‘둥우리’의 방언,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둥글게 만든 그릇.
- 튀미 : ‘틈’의 방언, 벌어져 사이가 난 자리.
- 트룸 : ‘트림’의 방언, 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서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옴. 또는 그 가스.
- 틀선반 : ‘선반’의 방언, 물건을 얹어 두기 위하여 까치발을 받쳐서 벽에 달아 놓은 긴 널빤지.
- 파깍질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팔갱기 : ‘토시’의 방언, 추위를 막기 위하여 팔뚝에 끼는 것. 저고리 소매처럼 생겨 한쪽은 좁고 다른 쪽은 넓다.
- 팔굼치 : ‘팔꿈치’의 방언,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의 바깥쪽.
- 펜상 : ‘평생’의 방언,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안.
- 팔부리 : ‘담뱃대’의 방언, 담배를 피우는 데 쓰는 기구. 담배통, 담배설대, 물부리로 이루어져 있다.
- 팔짝 : ‘팔때기’의 방언, ‘팔’을 속되게 이르는 말.
- 패깍질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퍼꺽질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퍼대기 : ‘부대’의 방언, 종이, 천, 가죽 따위로 만든 큰 자루.
- 펕죽 (펕粥) : ‘팥죽’의 방언, 팥을 푹 삶아서 체에 으깨어 밭인 물에 쌀을 넣고 쑨 죽.
- 페기 : ‘덤불’의 방언,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 사시랑쥐 : ‘생쥐’의 방언, 쥣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6~10cm, 꼬리의 길이는 5~10cm이다. 야생종은 몸 윗면이 잿빛을 띤 갈색이다. 인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검은 회색, 다색, 검은색 따위이고 몸 아랫면도 희지 않다. 귀가 크고 위턱의 앞니 뒷면에 점각이 있는데 위턱 제1어금니에 두 개의 돌기가 있다. 한 배에 3~8마리의 새끼를 한 해에 네 번 정도 낳는다. 유전학, 의학, 생리학 따위 여러 가지 실험용이나 애완용으로 기르며 야생종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 사시미 : ‘사슴’의 방언,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대륙사슴, 백두산사슴, 우수리사슴 따위가 있다.
- 사주옷감 (四柱옷감) : ‘혼숫감’의 방언, 혼수로 쓸 물건.
- 사태구니 : ‘사타구니’의 방언, ‘샅’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사헐 : ‘사흘’의 방언, 세 날.
- 사흘날 : ‘사흗날’의 방언, 셋째 날.
- 삭달가지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대기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중개비 : ‘관솔’의 방언, 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의 가지나 옹이. 불이 잘 붙으므로 예전에는 여기에 불을 붙여 등불 대신 이용하였다.
- 삭디기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정가지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젱이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산괭이 (山괭이) : ‘살쾡이’의 방언,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산괭이 : ‘도둑고양이’의 방언, 사람이 기르거나 돌보지 않는 고양이.
- 산나키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산날망 (山날망)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뒤아지 (山뒤아지) : ‘산돼지’의 방언, 멧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미터, 어깨높이는 55~110cm이며, 몸빛은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목에서 등에 걸쳐 빳빳한 털이 나 있다. 주둥이가 매우 길고 목은 짧으며 날카로운 엄니가 있다. 잡식성이고 유라시아 대륙 중부ㆍ남부의 산림에 분포한다.
- 산따왈 (山따왈) : ‘산딸기’의 방언,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에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산방(繖房) 화서로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 해소와 지사 효과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산따울 (山따울) : ‘산딸기’의 방언,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에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산방(繖房) 화서로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 해소와 지사 효과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산마우리 (山마우리)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써르매 (山써르매) : ‘눈썰매’의 방언, 눈 위에서 타거나 끄는 썰매.
- 산썰매 (山썰매) : ‘눈썰매’의 방언, 눈 위에서 타거나 끄는 썰매.
- 산아래 (山아래) : ‘산기슭’의 방언,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 태가리 : ‘턱’의 방언, 사람의 입 아래에 있는 뾰족하게 나온 부분.
- 태깍질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털서기 : ‘멍석’의 방언, 짚으로 새끼 날을 만들어 네모지게 결어 만든 큰 깔개. 흔히 곡식을 널어 말리는 데 쓰나, 시골에서는 큰일이 있을 때 마당에 깔아 놓고 손님을 모시기도 했다.
- 토끼미 : ‘토끼’의 방언, 토낏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귀가 길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짧다. 초식성으로 번식력이 강하다. 여러 종류가 있으며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토막신 : ‘나막신’의 방언, 신의 하나. 나무를 파서 만든 것으로 앞뒤에 높은 굽이 있어 비가 오는 날이나 땅이 진 곳에서 신었다.
- 토막집 : ‘목침’의 방언, 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 토방 (土房) : ‘뜰’의 방언,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 투어리 : ‘둥우리’의 방언,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둥글게 만든 그릇.
- 틈벙 : ‘웅덩이’의 방언,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 파랫 : ‘파래’의 방언, 식용할 수 있는 참홑파래 따위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파봉아리 : ‘팟종’의 방언, 다 자란 파의 꽃줄기.
- 판째기 : ‘판때기’의 방언, ‘널빤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팔꼬맨딩이 : ‘팔꿈치’의 방언,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의 바깥쪽.
- 팔꽁새이 : ‘팔꿈치’의 방언,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의 바깥쪽.
- 팔꽁생이 : ‘팔꿈치’의 방언,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의 바깥쪽.
- 팔랭개비 : ‘팔랑개비’의 방언, 어린이 장난감의 하나. 빳빳한 종이 또는 색종이를 여러 갈래로 자르고 그 귀를 구부려 한데 모은 곳에 철사 따위를 꿰어 가늘고 길쭉한 막대에 붙여서 바람이 불면 빙빙 돌게 만든다.
- 팡이 : ‘팽이’의 방언, 둥글고 짧은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서 쇠구슬 따위의 심을 박아 만든 아이들의 장난감. 주로 채로 치거나 끈을 몸통에 감았다가 끈을 잡아당겨 돌린다.
- 팬날 : ‘매일’의 방언, 각각의 개별적인 나날.
- 퍼깍질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펏 : ‘팥’의 방언, 콩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쪽 겹잎인데 잔잎은 달걀 모양으로 뾰족하다. 여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가늘고 둥근 통 모양의 긴 꼬투리에 4~15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유용한 잡곡이다.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널리 분포한다.
- 페기 : ‘수풀’의 방언,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 페밀 : ‘메밀’의 방언,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검은 세모 모양인데 국수나 묵으로 만들어 먹는다.
- 포구 : ‘포기’의 방언, 뿌리를 단위로 한 초목의 낱개.
- 포기 : ‘덤불’의 방언,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 포꺼리 : ‘포기’의 방언, 뿌리를 단위로 한 초목의 낱개.
- 포꺽질 : ‘딸꾹질’의 방언, 가로막의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
- 풍더이 : ‘풍뎅이’의 방언, 풍뎅잇과의 구리풍뎅이, 오리나무풍뎅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피랭이 : ‘피라미’의 방언,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0~16cm이고 길고 납작하며 등 쪽은 푸른 갈색, 배 쪽은 은빛 흰색이고 옆구리에는 어두운 파란색의 가로띠가 있다. 산란기에 수컷은 뚜렷한 혼인색을 띤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의 강에 분포한다.
- 하답씨 : ‘할아버지’의 방언,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하유 : ‘하류’의 방언, 강이나 내의 아래쪽 부분.
- 학 : ‘확’의 방언,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 방앗공이가 떨어지는 곳에 묻어 그 속에 곡식을 넣고 찧거나 빻는다.
- 한나부니 : ‘할아버지’의 방언,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한동 : ‘외동’의 방언, 윷놀이에서, 한 동만으로 가는 말.
- 한디소망 : ‘한뎃뒷간’의 방언, 집 울타리 밖에 있는 뒷간.
- 한디칙간 : ‘한뎃뒷간’의 방언, 집 울타리 밖에 있는 뒷간.
- 한이불 : ‘핫이불’의 방언,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이불.
- 한축 : ‘천연두’의 방언, 천연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의 법정 전염병. 열이 몹시 나고 온몸에 발진(發疹)이 생겨 딱지가 저절로 떨어지기 전에 긁으면 얽게 된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사망률도 높으나, 최근 예방 주사로 인해 연구용으로만 그 존재가 남아 있다.
- 한축 : ‘학질’의 방언, 말라리아 병원충을 가진 학질모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법정 전염병. 갑자기 고열이 나며 설사와 구토ㆍ발작을 일으키고 비장이 부으면서 빈혈 증상을 보인다.
- 할개눈 : ‘사팔눈’의 방언, ‘사시’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할머씨 : ‘할망구’의 방언, 늙은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할모니 : ‘할머니’의 방언, 부모의 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행태 : ‘황태’의 방언, 얼부풀어 더덕처럼 마른 북어. 빛깔이 누르고 살이 연하며 맛이 좋다.
- 항반대기 (缸반대기) : ‘장독소래기’의 방언, 장독을 덮는, 오지나 질 따위로 만든 뚜껑.
- 해무늬 : ‘햇무리’의 방언,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 해오 : ‘해의’의 방언, 홍조류 보라털과의 조류.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져 있다. 검은 자주색 또는 붉은 자주색을 띠고 바닷속 바위에 이끼처럼 붙어 자라는데 식용한다. 우리나라의 서남 연안에서 많이 나며 널리 양식한다.
- 해오래기 : ‘해오라기’의 방언,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6~61cm이고 똥똥하며 다리가 짧다.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 날개는 회색이며, 다리는 겨울에는 누런색, 여름에는 붉은색이다. 4~8월에 2일 간격으로 3~6개의 알을 낳는다. 물고기ㆍ새우ㆍ개구리ㆍ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소나무ㆍ삼나무 따위의 숲 속에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여름새로 유라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에 도래한다.
- 해오룸 : ‘해거름’의 방언,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 해지름판 : ‘해거름’의 방언,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 해칫간 (해칫間) : ‘수채’의 방언, 집 안에서 버린 물이 집 밖으로 흘러 나가도록 만든 시설.
- 행주치매 : ‘행주치마’의 방언, 부엌일을 할 때 옷을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덧입는 작은 치마.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