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도 지역의 부사 사투리(방언): 226 개
- 배씩 : ‘벌렁’의 방언, ‘벌러덩’의 준말.
- 벌씬벌씬 : ‘벌컥벌컥’의 방언, 빚어 놓은 술이 자꾸 부걱부걱 괴어오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벌꺽벌꺽’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벨로 : ‘별로’의 방언, 이렇다 하게 따로. 또는 그다지 다르게.
- 부로 : ‘부러’의 방언, 실없이 거짓으로.
- 오두망절 : ‘우두망절’의 방언,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
- 오복조복 : ‘조랑조랑’의 방언, 작은 열매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 오볼조볼 : ‘조랑조랑’의 방언, 작은 열매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 오불조불 : ‘조랑조랑’의 방언, 작은 열매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 옴닥옴닥 : ‘오글오글’의 방언, 작은 벌레나 짐승, 사람 따위가 한곳에 빽빽하게 많이 모여 자꾸 움직이는 모양.
- 옴박옴박 : 음식물을 먹을 때 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양,
- 옴팍옴팍 : 음식물을 먹을 때 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양,
- 왕왱이 : ‘왕왕’의 방언, 귀가 먹먹할 정도로 크고 시끄럽게 떠들거나 우는 소리.
- 우무루루 : ‘오물오물’의 방언, 작은 벌레나 물고기 따위가 한군데에 많이 모여 자꾸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
- 우쑥우쑥 : ‘우썩우썩’의 방언, 거침없이 계속 많이 나아가는 모양.
- 우쨌든 : ‘어쨌든’의 방언, 의견이나 일의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떻게 되어 있든.
- 울마나 : ‘얼마나’의 방언,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
- 울멍울멍 : ‘울렁울렁’의 방언, 너무 놀라거나 두려워서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는 모양.
- 워짜다 : ‘어쩌다’의 방언, ‘어쩌다가’의 준말.
- 워쨌든 : ‘어쨌든’의 방언, 의견이나 일의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떻게 되어 있든.
- 워쩌구저쩌구 : ‘어쩌고저쩌고’의 방언, ‘이러쿵저러쿵’을 익살스럽게 이르는 말.
- 원제 : ‘언제’의 방언, 잘 모르는 때를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
- 으만무지로 : ‘에멜무지로’의 방언,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 이그지그 : ‘이리저리’의 방언, 일정한 방향이 없이 이쪽저쪽으로.
- 이루저루 : ‘이리저리’의 방언, 일정한 방향이 없이 이쪽저쪽으로.
- 이와이면 : ‘이왕이면’의 방언, 어차피 그렇게 할 바에는.
- 일부로 : ‘일부러’의 방언, 어떤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
- 일부르 : ‘일부러’의 방언, 어떤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
- 까뭇 : ‘깜박’의 방언,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모양. 또는 밝아졌다 어두워지는 모양.
- 까뿍 : ‘흠뻑’의 방언, 분량이 차고도 남도록 아주 넉넉하게.
- 깜뭇 : ‘깜박’의 방언,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모양. 또는 밝아졌다 어두워지는 모양.
- 꿀썩꿀썩 : ‘꾸역꾸역’의 방언, 음식 따위를 한꺼번에 입에 많이 넣고 잇따라 씹는 모양.
- 깨깟이 : ‘깨끗이’의 방언, 사물이 더럽지 않게.
- 깨끗히 : ‘깨끗이’의 방언, 사물이 더럽지 않게.
- 꺼꿀루 : ‘거꾸로’의 방언, 차례나 방향, 또는 형편 따위가 반대로 되게. ‘가꾸로’보다 큰 느낌을 준다.
- 꺼떡하면 : ‘까딱하면’의 방언,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또는 자칫하면.
- 껀뜻하면 : ‘걸핏하면’의 방언, 조금이라도 일이 있기만 하면 곧.
- 꾀송꾀송 : ‘꾀음꾀음’의 방언, 달콤한 말이나 약삭빠른 말로 남을 자꾸 꾀는 모양.
- 꿀석꿀석 : ‘꾸역꾸역’의 방언, 음식 따위를 한꺼번에 입에 많이 넣고 잇따라 씹는 모양.
- 나수 : ‘나우’의 방언, 조금 많이.
- 날이날마다 : ‘나날이’의 방언, 매일매일.
- 내동 : ‘지금껏’의 방언, 말하는 바로 이때에 이르기까지 내내.
- 내중 : ‘지금껏’의 방언, 말하는 바로 이때에 이르기까지 내내.
- 냘 : ‘내일’의 방언, 오늘의 바로 다음 날.
- 너머 : ‘너무’의 방언,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훨씬 넘어선 상태로.
- 너리너리 : ‘주절주절’의 방언, 끄나풀 따위가 너저분하게 달린 모양.
- 너푸데기 : ‘너부죽이’의 방언, 조금 넓고 평평한 듯하게.
- 넉넥히 : ‘넉넉히’의 방언, 크기나 수량 따위가 기준에 차고도 남음이 있게.
- 널벅 : ‘너부죽이’의 방언, 조금 넓고 평평한 듯하게.
- 노닥노닥 : ‘누덕누덕’의 방언, 해지고 찢어진 곳을 여기저기 너저분하게 깁거나 덧붙인 모양.
- 실풋실풋 : ‘싱글벙글’의 방언, 눈과 입을 슬며시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고 환하게 웃는 모양.
- 싱그렁벙그렁 : ‘싱글벙글’의 방언, 눈과 입을 슬며시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고 환하게 웃는 모양.
- 싸게 : ‘빨리’의 방언, 걸리는 시간이 짧게.
- 쓰렷쓰렷 : ‘비쓱비쓱’의 방언, 쓰러질 듯이 자꾸 이리저리 비틀거리는 모양.
- 씀븍씀븍 : ‘씀벅씀벅’의 방언, 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자꾸 감았다 떴다 하는 모양. ‘슴벅슴벅’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아갈아갈 : ‘앙앙’의 방언, 어린아이가 크게 우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아스므레 : ‘아슴푸레’의 방언,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조금 어둑하고 희미한 모양.
- 아이 : ‘아니’의 방언,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안직 : ‘아직’의 방언, 어떤 일이나 상태 또는 어떻게 되기까지 시간이 더 지나야 함을 나타내거나, 어떤 일이나 상태가 끝나지 아니하고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 애번 (애番) : ‘대번’의 방언, 서슴지 않고 단숨에. 또는 그 자리에서 당장.
- 애옹애옹 : ‘야옹야옹’의 방언, 고양이가 자꾸 우는 소리.
- 절루 : ‘절로’의 방언, ‘저절로’의 준말.
- 제우 : ‘겨우’의 방언, 어렵게 힘들여.
- 제절로 : ‘저절로’의 방언, 다른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제 스스로. 또는 인공의 힘을 더하지 아니하고 자연적으로.
- 제절루 : ‘저절로’의 방언, 다른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제 스스로. 또는 인공의 힘을 더하지 아니하고 자연적으로.
- 조불조불 : ‘조랑조랑’의 방언, 작은 열매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 존존히 : ‘곰곰이’의 방언,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
- 졸몃졸몃 : ‘조릿조릿’의 방언, 조바심이 나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모양.
- 죙일 : ‘종일’의 방언,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 주몃주몃 : ‘서슴서슴’의 방언, 말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자꾸 머뭇거리는 모양.
- 주불주불 : ‘주절주절’의 방언, 끄나풀 따위가 너저분하게 달린 모양.
- 주척 : ‘선뜻’의 방언, 동작이 빠르고 시원스러운 모양. ‘산뜻’보다 큰 느낌을 준다.
- 줄나람이 : ‘줄느런히’의 방언, 한 줄로 죽 벌여 있는 상태로.
- 무룸무룸 : ‘뭉긋뭉긋’의 방언, 나아가는 시늉만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게으르게 행동하는 모양.
- 발벰발벰 : ‘발밤발밤’의 방언,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
- 발볌발볌 : ‘발밤발밤’의 방언,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
- 발써 : ‘벌써’의 방언, 예상보다 빠르게.
- 발쎄 : ‘벌써’의 방언, 예상보다 빠르게.
- 치륵치륵 : ‘키득키득’의 방언, ‘키드득키드득’의 준말.
- 축췩이 : ‘축축이’의 방언, 물기가 있어 젖은 듯하게.
- 마이 : ‘많이’의 방언, 수효나 분량, 정도 따위가 일정한 기준보다 넘게.
- 말끄르미 : ‘물끄러미’의 방언, 우두커니 한곳만 바라보는 모양.
- 맨으로 : ‘생으로’의 방언, 익히거나 말리거나 삶지 아니한 날것 그대로.
- 맬깡 : ‘모두’의 방언, 일정한 수효나 양을 빠짐없이 다.
- 머물머물 : ‘머뭇머뭇’의 방언, 말이나 행동 따위를 결정하여 선뜻 행하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는 모양.
- 먼처 : ‘먼저’의 방언,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앞선 때.
- 몽장몽장 : ‘몽땅몽땅’의 방언, 잇따라 작게 잘리거나 끊어지는 모양.
- 몽장몽장 : ‘불쑥불쑥’의 방언, 갑자기 여기저기 불룩하게 잇따라 쑥 나오거나 내미는 모양.
- 몽창몽창 : ‘불쑥불쑥’의 방언, 갑자기 여기저기 불룩하게 잇따라 쑥 나오거나 내미는 모양.
- 몽창몽창 : ‘몽땅몽땅’의 방언, 잇따라 작게 잘리거나 끊어지는 모양.
- 증말 : ‘정말’의 방언, 거짓이 없이 말 그대로임. 또는 그런 말.
- 증작 : ‘막상’의 방언, 어떤 일에 실지로 이르러.
- 지끔 : ‘지금’의 방언, 말하는 바로 이때.
- 지지굴지지굴 : ‘재잘재잘’의 방언, 낮고 빠른 목소리로 자꾸 재깔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지벅지벅 : ‘지금지금’의 방언, 음식에 섞인 잔모래나 흙 따위가 거볍게 자꾸 씹히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지웃지웃 : ‘기웃기웃’의 방언,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이쪽저쪽으로 조금씩 자꾸 기울이는 모양.
- 지절로 : ‘저절로’의 방언, 다른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제 스스로. 또는 인공의 힘을 더하지 아니하고 자연적으로.
- 지점지점 : ‘지적지적’의 방언, 액체가 점점 잦아들어 매우 적은 모양.
- 지축지축 : ‘쭈뼛쭈뼛’의 방언, 물건의 끝이 다 차차 가늘어지면서 삐쭉삐쭉하게 솟은 모양. ‘주뼛주뼛’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질래 : ‘끝내’의 방언, 끝까지 내내.
- 짯짯이 : ‘낱낱이’의 방언, 하나하나 빠짐없이 모두.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