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남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541 개
- 쇠수랑 : ‘쇠스랑’의 방언, 땅을 파헤쳐 고르거나 두엄, 풀 무덤 따위를 쳐내는 데 쓰는 갈퀴 모양의 농기구. 쇠로 서너 개의 발을 만들고 자루를 박아 만든다.
- 쇠주 : ‘소주’의 방언, 곡주나 고구마주 따위를 끓여서 얻는 증류식 술. 무색투명하고 알코올 성분이 많다.
- 수구리 : ‘전자리상어’의 방언, 전자리상엇과의 바닷물고기. 가오리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5~2미터이고 넓적하며, 어두운 갈색이고 검은색 점이 많다. 양턱에는 석 줄의 날카로운 이가 나 있고 가슴지느러미는 커서 좌우로 벌어졌다. 등지느러미는 작고 꼬리지느러미 가까이 있으며, 아가미구멍은 넓고 몸의 양편에 있다. 가죽은 줄 대신으로 쓰고 고기는 식용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쇵돌이 : ‘소용돌이’의 방언, 바닥이 팬 자리에서 물이 빙빙 돌면서 흐르는 현상. 또는 그런 곳.
- 쇵펜 : ‘송편’의 방언,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팥, 콩, 밤, 대추, 깨 따위로 소를 넣고 반달이나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어서 솔잎을 깔고 찐 떡. 흔히 추석 때 빚는다.
- 수난아이 : ‘사내아이’의 방언, ‘남자아이’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 수랑찬 : ‘수렁’의 방언, 곤죽이 된 진흙과 개흙이 물과 섞여 많이 괸 웅덩이.
- 수랑찬 : ‘진펄’의 방언, 땅이 질어 질퍽한 벌.
- 수랑판 : ‘진펄’의 방언, 땅이 질어 질퍽한 벌.
- 숙대기 : ‘수수깡’의 방언, 수수의 줄기.
- 쉬수깡 : ‘수수깡’의 방언, 수수의 줄기.
- 숭넝 : ‘숭늉’의 방언, 밥을 지은 솥에서 밥을 푼 뒤에 물을 붓고 데운 물. 구수한 맛이 있으며, 흔히 식사를 한 뒤에 마신다.
- 숭아 : ‘숭어’의 방언, 숭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등은 잿빛을 띤 청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온몸에 빳빳한 비늘이 있고 머리는 작은데 폭이 넓다. 담수, 기수, 해수에 사는데 온대와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 연해와 강의 하구에서 잡힌다.
- 스러받기 : ‘쓰레받기’의 방언, 비로 쓴 쓰레기를 받아 내는 기구.
- 숭내 : ‘흉내’의 방언, 남이 하는 말이나 행동을 그대로 옮기는 짓.
- 슁창 : ‘시궁창’의 방언, 시궁의 바닥. 또는 그 속.
- 스난아이 : ‘사내아이’의 방언, ‘남자아이’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 시굴 : ‘시골’의 방언,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주로 도시보다 인구수가 적고 인공적인 개발이 덜 돼 자연을 접하기가 쉬운 곳을 이른다.
- 시굼창 : ‘수채’의 방언, 집 안에서 버린 물이 집 밖으로 흘러 나가도록 만든 시설.
- 시금티 : ‘시금치’의 방언,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로 뿌리는 굵고 붉으며,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또는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며 두 개의 가시가 있다. 잎에 비타민 이(E)나 철분이 많아 데쳐서 무쳐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다. 아시아 서남부 지방이 원산지이다.
- 시내 : ‘사내아이’의 방언, ‘남자아이’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 시난미 : ‘사나이’의 방언, 한창 혈기가 왕성할 때의 남자를 이르는 말.
- 시낭아니 : ‘사내아이’의 방언, ‘남자아이’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 시룽 : ‘시렁’의 방언,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두 개의 긴 나무를 가로질러 선반처럼 만든 것.
- 시수 : ‘수수’의 방언,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 누런 갈색, 붉은 갈색, 검은색 따위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곡식이나 엿, 과자, 술, 떡 따위의 원료로 쓰고 줄기는 비를 만들거나 건축재로 쓴다. 아프리카 또는 인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건너와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
- 시츰 : ‘시치미’의 방언, 매의 주인을 밝히기 위하여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속에다 매어 둔 네모꼴의 뿔.
- 괘이 : ‘구유’의 방언,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 흔히 큰 나무토막이나 큰 돌을 길쭉하게 파내어 만든다.
- 괭이 : ‘구유’의 방언,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 흔히 큰 나무토막이나 큰 돌을 길쭉하게 파내어 만든다.
- 괭치 : ‘광주리’의 방언, 대, 싸리, 버들 따위를 재료로 하여 바닥은 둥글고 촘촘하게, 전은 성기게 엮어 만든 그릇. 일반적으로 바닥보다 위쪽이 더 벌어졌다.
- 구능 : ‘구멍’의 방언, 뚫어지거나 파낸 자리.
- 구마깔 : ‘부뚜막’의 방언, 아궁이 위에 솥을 걸어 놓는 언저리. 흙과 돌을 섞어 쌓아 편평하게 만든다.
- 구멍통 (구멍筒) : ‘굴뚝’의 방언, 불을 땔 때에,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만든 구조물. 주로 철판, 토관, 벽돌 따위로 만든다.
- 구명 : ‘구멍’의 방언, 뚫어지거나 파낸 자리.
- 구먹통 (구먹筒) : ‘굴뚝’의 방언, 불을 땔 때에,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만든 구조물. 주로 철판, 토관, 벽돌 따위로 만든다.
- 구세이 : ‘구유’의 방언,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 흔히 큰 나무토막이나 큰 돌을 길쭉하게 파내어 만든다.
- 구셍이 : ‘구유’의 방언,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 흔히 큰 나무토막이나 큰 돌을 길쭉하게 파내어 만든다.
- 굴통 : ‘구석’의 방언, 모퉁이의 안쪽.
- 굼부이 : ‘굼벵이’의 방언, 매미, 풍뎅이, 하늘소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 누에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몸의 길이가 짧고 뚱뚱하다.
- 굼붕이 : ‘굼벵이’의 방언, 매미, 풍뎅이, 하늘소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 누에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몸의 길이가 짧고 뚱뚱하다.
- 귀뜨리 : ‘귀뚜리’의 방언, 귀뚜라밋과의 곤충. 몸은 진한 갈색에 복잡한 얼룩점이 있으며 8~10월에 나타나 풀밭이나 뜰 안에 살면서 수컷이 가을을 알리듯이 운다.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귀또리 : ‘귀뚜리’의 방언, 귀뚜라밋과의 곤충. 몸은 진한 갈색에 복잡한 얼룩점이 있으며 8~10월에 나타나 풀밭이나 뜰 안에 살면서 수컷이 가을을 알리듯이 운다.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귀먹대이 : ‘귀머거리’의 방언, ‘청각 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귀에 : ‘게’의 방언, 십각목의 갑각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물에 사는데, 온몸이 단단한 껍질로 싸여 있으며 열 개의 발이 있어 옆으로 기어 다닌다.
- 귀욍이 : ‘고양이’의 방언, 고양잇과의 하나. 원래 아프리카의 리비아살쾡이를 길들인 것으로, 턱과 송곳니가 특히 발달해서 육식을 주로 한다. 발톱은 자유롭게 감추거나 드러낼 수 있으며, 눈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 애완동물로도 육종하여 여러 품종이 있다.
- 귀먹당수 : ‘귀머거리’의 방언, ‘청각 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귀먹재이 : ‘귀머거리’의 방언, ‘청각 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귀실미 : ‘지느러미’의 방언, 물고기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기관. 등, 배, 가슴, 꼬리 따위에 붙어 있다.
- 귀앵이 : ‘고양이’의 방언, 고양잇과의 하나. 원래 아프리카의 리비아살쾡이를 길들인 것으로, 턱과 송곳니가 특히 발달해서 육식을 주로 한다. 발톱은 자유롭게 감추거나 드러낼 수 있으며, 눈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 애완동물로도 육종하여 여러 품종이 있다.
- 귕이 : ‘구유’의 방언,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 흔히 큰 나무토막이나 큰 돌을 길쭉하게 파내어 만든다.
- 기늘 : ‘그늘’의 방언, 어두운 부분.
- 기러마 : ‘길마’의 방언,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하여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기구.
- 기림 : ‘그림’의 방언, 선이나 색채를 써서 사물의 형상이나 이미지를 평면 위에 나타낸 것.
- 기림자 : ‘그림자’의 방언,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
- 기만짝 : ‘그만큼’의 방언, 그만한 정도로.
- 기릇 : ‘그릇’의 방언, 음식이나 물건 따위를 담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세는 단위는 개, 벌, 죽 따위가 있다.
- 기애이 : ‘고양이’의 방언, 고양잇과의 하나. 원래 아프리카의 리비아살쾡이를 길들인 것으로, 턱과 송곳니가 특히 발달해서 육식을 주로 한다. 발톱은 자유롭게 감추거나 드러낼 수 있으며, 눈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 애완동물로도 육종하여 여러 품종이 있다.
- 기저께 : ‘그저께’의 방언, 어제의 전날.
- 기웨 : ‘기와’의 방언, 지붕을 이는 데에 쓰기 위하여 흙을 굽거나 시멘트 따위를 굳혀서 만든 건축 자재. 우리나라에는 수키와와 암키와의 구별이 있다.
- 가쇠 : ‘가위’의 방언, 옷감, 종이, 머리털 따위를 자르는 기구. 날이 있는 두 개의 쇠를 교차시켜 가운데 사북을 박고,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자른다.
- 가마깥 : ‘부뚜막’의 방언, 아궁이 위에 솥을 걸어 놓는 언저리. 흙과 돌을 섞어 쌓아 편평하게 만든다.
- 가새다리 : ‘가위다리’의 방언, 가위의 손잡이.
- 가실카리 : ‘가을갈이’의 방언, 다음 해의 농사에 대비하여, 가을에 논밭을 미리 갈아 두는 일.
- 가오 : ‘가위’의 방언, 옷감, 종이, 머리털 따위를 자르는 기구. 날이 있는 두 개의 쇠를 교차시켜 가운데 사북을 박고,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자른다.
- 가왜 : ‘가위’의 방언, 옷감, 종이, 머리털 따위를 자르는 기구. 날이 있는 두 개의 쇠를 교차시켜 가운데 사북을 박고,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자른다.
- 가울 : ‘가을’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울’로도 적는다.,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셋째 철. 여름과 겨울의 사이이며, 달로는 9~11월, 절기(節氣)로는 입추부터 입동 전까지를 이른다.
- 가웨 : ‘가위’의 방언, 옷감, 종이, 머리털 따위를 자르는 기구. 날이 있는 두 개의 쇠를 교차시켜 가운데 사북을 박고,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자른다.
- 가채이 : ‘가까이’의 방언, 한 지점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로.
- 각쟁이 : ‘갈퀴’의 방언, 낙엽이나 곡물 따위를 긁어모으는 데 쓰는 기구. 한쪽 끝이 휘어진 갈고리 모양의 대쪽이나 철사 여러 개를 묶어서 만든다.
- 감성볼락 : ‘볼락’의 방언,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30cm이고 방추 모양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 가장 많고, 잿빛을 띤 적색도 있는데 몸의 색깔은 생활 장소나 물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몸 옆에 대여섯 줄의 불분명한 검은 띠가 가로로 나 있고, 주둥이는 끝이 뾰족하며 눈이 불거지고 아주 크다. 온대성 근해 어종으로 태생어이고 맛이 좋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갈쿠리 : ‘갈고리’의 방언, 끝이 뾰족하고 꼬부라진 물건. 흔히 쇠로 만들어 물건을 걸고 끌어당기는 데 쓴다.
- 감자 : ‘고구마’의 방언,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덩굴이 되어 땅 위로 뻗으며 꽃은 보통 피지 않으나 때로 연한 붉은빛의 꽃이 나팔 모양으로 피기도 한다. 땅속뿌리는 식용하거나 공업용으로 쓰고 잎과 줄기도 나물로 식용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된다.
- 감지 : ‘고구마’의 방언,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덩굴이 되어 땅 위로 뻗으며 꽃은 보통 피지 않으나 때로 연한 붉은빛의 꽃이 나팔 모양으로 피기도 한다. 땅속뿌리는 식용하거나 공업용으로 쓰고 잎과 줄기도 나물로 식용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된다.
- 강우 : ‘가위’의 방언, 옷감, 종이, 머리털 따위를 자르는 기구. 날이 있는 두 개의 쇠를 교차시켜 가운데 사북을 박고,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자른다.
- 강위 : ‘가위’의 방언, 옷감, 종이, 머리털 따위를 자르는 기구. 날이 있는 두 개의 쇠를 교차시켜 가운데 사북을 박고,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자른다.
- 강쟁변 : ‘강변’의 방언, 강의 가장자리에 잇닿아 있는 땅. 또는 그 부근.
- 갬 : ‘개암’의 방언, 개암나무의 열매. 모양은 도토리 비슷하며 껍데기는 노르스름하고 속살은 젖빛이며 맛은 밤 맛과 비슷하나 더 고소하다.
- 개바주 : ‘바자울’의 방언, 바자로 만든 울타리.
- 개반디 : ‘풀반지’의 방언, 멸칫과의 바닷물고기. 반지와 비슷하나 배가 납작하고 가장자리에 마름모꼴의 비늘이 있다. 한국 서ㆍ남해, 인도,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게집아이 : ‘계집아이’의 방언,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거메 : ‘거미’의 방언, 거미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머리, 가슴, 배로 구분되며 다리는 네 쌍이고 날개와 더듬이가 없다. 항문 근처에서 끈적끈적한 실을 뽑아 그물처럼 쳐 놓고 벌레를 잡아먹고 산다.
- 거죽눈 : ‘거적눈’의 방언, 윗눈시울이 축 처진 눈.
- 게레기 : ‘기러기’의 방언, 오릿과에 딸린 철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오리와 비슷하나 목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강, 바다, 늪가에 산다. 가을에 한국에 와서 봄에 시베리아, 사할린, 알래스카 등지로 가는 겨울 철새이다. 쇠기러기, 큰기러기, 회색기러기 따위가 있다.
- 게리기 : ‘기러기’의 방언, 오릿과에 딸린 철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오리와 비슷하나 목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강, 바다, 늪가에 산다. 가을에 한국에 와서 봄에 시베리아, 사할린, 알래스카 등지로 가는 겨울 철새이다. 쇠기러기, 큰기러기, 회색기러기 따위가 있다.
- 게자 : ‘겨자’의 방언,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누런 씨를 약이나 양념으로 이용하는데 매운맛을 내는 데 쓴다.
- 겡영 : ‘경영’의 방언, 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함.
- 겨드랭이 : ‘겨드랑이’의 방언, 양편 팔 밑의 오목한 곳.
- 고녕 : ‘구멍’의 방언, 뚫어지거나 파낸 자리.
- 고등아 : ‘고등어’의 방언,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기름지고 통통하며 등에 녹색을 띤 검은색 물결무늬가 있고 배는 은백색이다. 생후 2년이면 몸의 길이가 40cm 정도의 성어가 된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고디렘 : ‘고드름’의 방언,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길게 얼어붙은 얼음.
- 고망 : ‘구멍’의 방언, 뚫어지거나 파낸 자리.
- 걈 : ‘개암’의 방언, 개암나무의 열매. 모양은 도토리 비슷하며 껍데기는 노르스름하고 속살은 젖빛이며 맛은 밤 맛과 비슷하나 더 고소하다.
- 거랑질 : ‘동냥질’의 방언, 동냥하는 짓.
- 건니 : ‘그네’의 방언, 민속놀이의 하나. 또는 그 놀이 기구. 큰 나무의 가지나, 두 기둥 사이로 가로지른 막대에 두 가닥의 줄을 매어 늘이고, 줄의 맨 아래에 밑싣개를 걸쳐 놓고 올라서서 몸을 움직여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논다.
- 게정눈 : ‘거적눈’의 방언, 윗눈시울이 축 처진 눈.
- 겝 : ‘김’의 방언, 액체가 열을 받아서 기체로 변한 것.
- 고마이 : ‘고등어’의 방언,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기름지고 통통하며 등에 녹색을 띤 검은색 물결무늬가 있고 배는 은백색이다. 생후 2년이면 몸의 길이가 40cm 정도의 성어가 된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고순도치 : ‘고슴도치’의 방언, 고슴도칫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0~30cm, 꼬리의 길이는 3~4cm이며, 주둥이는 거의 돼지처럼 뾰족하고 다리가 짧다. 등 전체에 갈색과 흰색의 바늘 같은 가시가 돋쳐 있어서 적이 가까이 오면 몸을 웅크리어 밤송이같이 만들어 자신을 방어한다. 겨울 동안에는 썩은 나무 틈 같은 곳에서 겨울잠을 잔다. 한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 각지에 분포한다.
- 곰태이 : ‘곰팡이’의 방언, 몸의 구조가 간단한 하등 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동물이나 식물에 기생하는데, 어둡고 습기가 찰 때 음식물ㆍ옷ㆍ기구 따위에도 난다. 몸은 균사(菌絲)로 되어 있고, 대개 분열에 의하여 홀씨로 번식하나 유성 생식도 한다. 검은곰팡이, 푸른곰팡이, 털곰팡이 따위가 있다.
- 얘드램 : ‘여드름’의 방언, 주로 사춘기에, 얼굴에 도톨도톨하게 나는 검붉고 작은 종기. 털구멍이나 피지샘이 막혀서 생기며 등이나 팔에 나기도 한다.
- 어깨쭉 : ‘어깻죽지’의 방언, 어깨에 팔이 붙은 부분.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