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남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541 개
- 어깨축 : ‘어깻죽지’의 방언, 어깨에 팔이 붙은 부분.
- 어만 : ‘어머니’의 방언,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어물 : ‘우물’의 방언, 물을 긷기 위하여 땅을 파서 지하수를 괴게 한 곳. 또는 그런 시설.
- 어테이 : ‘언청이’의 방언, 입술갈림증이 있어서 윗입술이 세로로 찢어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언두막 (언두幕) : ‘원두막’의 방언, 오이, 참외, 수박, 호박 따위를 심은 밭을 지키기 위하여 밭머리에 지은 막.
- 언들막 : ‘원두막’의 방언, 오이, 참외, 수박, 호박 따위를 심은 밭을 지키기 위하여 밭머리에 지은 막.
- 에끼박죽 : ‘어깻죽지’의 방언, 어깨에 팔이 붙은 부분.
- 에노리 : ‘에누리’의 방언, 물건값을 받을 값보다 더 많이 부르는 일. 또는 그 물건값.
- 에미니 : ‘아내’의 방언,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를 그 남자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에므나이 : ‘계집아이’의 방언,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엔필 : ‘연필’의 방언, 필기도구의 하나. 흑연과 점토의 혼합물을 구워 만든 가느다란 심을 속에 넣고, 겉은 나무로 둘러싸서 만든다. 1565년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
- 엔누리 : ‘에누리’의 방언, 물건값을 받을 값보다 더 많이 부르는 일. 또는 그 물건값.
- 돈기미 : ‘실고기’의 방언, 실고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몸은 가늘고 길며 폭이 좁다. 몸의 색깔은 엷은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고 작은 흰 점이 흩어져 있는 것도 있다. 표면이 골판으로 덮여 있고 꼬리 쪽에 육아낭이 있어 암컷이 그 속에다 알을 보호한다. 연안의 해조류 사이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옆수가리 : ‘옆’의 방언, 사물의 오른쪽이나 왼쪽의 면. 또는 그 근처.
- 엘중이 : ‘중닭’의 방언, 병아리도 아니고 어미 닭도 아닌 중간 정도의 닭.
- 엥간 (엥間) : ‘외양간’의 방언, 마소를 가두어 기르는 곳.
- 연자방애 (硏子방애) : ‘연자방아’의 방언, 연자매를 쓰는 방아. 둥글고 넓적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세로로 세워서 이를 말이나 소 따위로 하여금 끌어 돌리게 하여 곡식을 찧는다.
- 영납새 : ‘추녀’의 방언, 네모지고 끝이 번쩍 들린, 처마의 네 귀에 있는 큰 서까래. 또는 그 부분의 처마.
- 영퀘 : ‘여우’의 방언, 갯과의 포유류. 개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고 홀쭉하며, 대개 누런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주둥이가 길고 뾰족한데 꼬리는 굵고 길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영호 : ‘여우’의 방언, 갯과의 포유류. 개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고 홀쭉하며, 대개 누런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주둥이가 길고 뾰족한데 꼬리는 굵고 길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독시기 : ‘독사’의 방언, 이빨에 독이 있어 독액을 분비하는 뱀.
- 돌메기 : ‘도루묵’의 방언, 도루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고 옆으로 편평하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배는 흰 은빛이다. 입과 눈이 크며 비늘이 없다. 100~400미터 깊이의 바다에서 사나 알을 낳기 위하여 2미터 정도의 얕은 곳으로 올라온다. 한국, 일본,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 돌메기 : ‘돌멩이’의 방언, 돌덩이보다 작은 돌.
- 돌방귀 : ‘바위’의 방언, 부피가 매우 큰 돌.
- 돔배 : ‘도마’의 방언, 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치는 것. 두꺼운 나무토막이나 널조각, 플라스틱 따위로 만든다.
- 돗재리 : ‘돗자리’의 방언,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재료로 하여 만든 자리. 줄기를 잘게 쪼개서 만들기 때문에 발이 가늘다. 영남ㆍ호남 지방이 주산지로 용문석과 별문석 따위가 유명하다.
- 동달이저구리 : ‘색동저고리’의 방언, 색동으로 소매를 대서 만든 어린아이의 저고리.
- 되마루 : ‘툇마루’의 방언, 툇간에 놓은 마루.
- 뒷잔등 : ‘등’의 방언,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
- 된정 : ‘담’의 방언,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둥알 : ‘징’의 방언, 신의 가죽 창이나 말굽ㆍ쇠굽 따위에 박는, 대가리가 크고 넓으며 길이가 짧은 쇠못. 요즘엔 플라스틱 따위로 된 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 뒤종다리 : ‘장딴지’의 방언, 종아리에서 살이 불룩한 부분.
- 둑중이 : ‘둑중개’의 방언, 둑중갯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등은 잿빛을 띤 갈색, 배는 연한 회색이다. 몸은 길쭉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으며 비늘이 없고 등지느러미가 두 개이다. 눈 위에 더듬이가 있으며 콧구멍 옆에 작은 가시가 있다. 압록강, 대동강, 한강 등지에 분포한다.
- 뒷터수기 : ‘뒤통수’의 방언, 머리의 뒷부분.
- 든덕 : ‘둔덕’의 방언,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 디레 : ‘두레박’의 방언,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바가지나 판자 또는 양철 따위로 만든다.
- 디리 : ‘두레박’의 방언,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바가지나 판자 또는 양철 따위로 만든다.
- 디염 : ‘두엄’의 방언, 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
- 디레박 : ‘두레박’의 방언,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바가지나 판자 또는 양철 따위로 만든다.
- 뚜꿍 : ‘뚜껑’의 방언, 그릇이나 상자 따위의 아가리를 덮는 물건.
- 땜벽 : ‘벽’의 방언, 집이나 방 따위의 둘레를 막은 수직 건조물.
- 땜벽 (땜壁) : ‘담벽’의 방언, 담이나 벽의 표면. ⇒규범 표기는 ‘담벼락’이다.
- 땜뿍 : ‘담벼락’의 방언, 담이나 벽의 표면.
- 뜨낄 : ‘티끌’의 방언, 티와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뜨란 : ‘뜰’의 방언,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 뚜끙 : ‘뚜껑’의 방언, 그릇이나 상자 따위의 아가리를 덮는 물건.
- 뜰항굿 : ‘홍역’의 방언, 홍역 바이러스가 비말 감염에 의하여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 1~6세의 어린이에게 많고 봄철에 많다. 잠복기는 약 10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입안 점막에 작은 흰 반점이 생기고 나중에는 온몸에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돋는다. 한 번 앓으면 다시 걸리지 않는다.
- 뜻낄 : ‘티끌’의 방언, 티와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뱀대이 : ‘뱀장어’의 방언, 뱀장어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가늘며, 누런색 또는 검은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잔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뱀자우 : ‘뱀장어’의 방언, 뱀장어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가늘며, 누런색 또는 검은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잔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버들낭구 : ‘버드나무’의 방언, 버드나뭇과 버드나무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뱜 : ‘뱀’의 방언,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다.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오래되면 탈피한다. 현재 2,7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열대 지방에 많은 종류가 분포한다.
- 뱜댕이 : ‘뱀장어’의 방언, 뱀장어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가늘며, 누런색 또는 검은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잔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버리쟁이 : ‘버르장이’의 방언, ‘버릇’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 벅아가리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번디 : ‘써레’의 방언, 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긴 각목에 둥글고 끝이 뾰족한 살을 7~10개 박고 손잡이를 가로 대었으며 각목의 양쪽에 밧줄을 달아 소나 말이 끌게 되어 있다.
- 번태기 : ‘튀기’의 방언, 종(種)이 다른 두 동물 사이에서 난 새끼.
- 베루디 : ‘벼룩’의 방언, 벼룩목에 속하는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개벼룩, 괭이벼룩, 꽃벼룩, 일본쥐벼룩 따위가 있다.
- 베슬 : ‘볏’의 방언, 닭이나 새 따위의 이마 위에 세로로 붙은 살 조각. 빛깔이 붉고 시울이 톱니처럼 생겼다.
- 벡아귀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벡악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벡악치기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벽칼 : ‘부엌칼’의 방언, 부엌에서 쓰는 칼.
- 버삐슬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번때 : ‘본때’의 방언, 본보기가 되거나 내세울 만한 것.
- 병단이 : ‘병어’의 방언, 병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높이는 45cm 정도로 납작하고 둥그스름하며, 흰색이고 등은 파란색을 띤 은백색이다. 입이 아주 작고 온몸에 떨어지기 쉬운 잔비늘이 있으며 배지느러미는 없다. 난해성 어종으로 맛이 좋고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볔칼 : ‘부엌칼’의 방언, 부엌에서 쓰는 칼.
- 보생이 : ‘보시기’의 방언,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 모양은 사발 같으나 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다.
- 볼따구이 : ‘볼따구니’의 방언, ‘볼’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복솨 : ‘복숭아’의 방언, 복사나무의 열매. 품종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시고 단 맛이 있으며 담홍색으로 익는다.
- 봇짐당사 (褓짐당사) : ‘봇짐장사’의 방언, 물건을 보자기에 싸서 메고 다니면서 하는 장사.
- 봇짐당시 (褓짐당시) : ‘봇짐장사’의 방언, 물건을 보자기에 싸서 메고 다니면서 하는 장사.
- 봉쇄 : ‘복숭아’의 방언, 복사나무의 열매. 품종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시고 단 맛이 있으며 담홍색으로 익는다.
- 봉쇄꽃 : ‘봉숭아’의 방언,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서며 살이 찌고 밑에는 마디가 있으며 막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잔톱니가 있다. 7~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2~3개의 가는 꽃자루 끝에 붉은색, 흰색, 분홍색, 누런색 따위의 꽃이 아래로 늘어져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잔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성에 의하여 다섯 조각으로 갈라져 누런 갈색의 씨가 튀어 나와 먼 곳까지 퍼져 나간다. 꽃잎을 따서 백반, 소금 따위와 함께 찧어 손톱에 붉게 물을 들이기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봉알 : ‘봉오리’의 방언, 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아니한 꽃.
- 봉아 : ‘붕어’의 방언,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20~43cm이며, 등은 푸른 갈색이고 배 쪽은 누르스름한 은백색이다. 폭이 넓고 머리는 뾰족하며 주둥이는 둥글고 수염이 없다. 배지느러미는 붙어 있고 비늘은 둥근비늘인데 머리에는 비늘이 없다. 산란기는 4~5월이고 얕은 물가의 풀잎에 알을 낳는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부끄름 : ‘부끄럼’의 방언, ‘부끄러움’의 준말.
- 봉쇄꽃 : ‘복숭아꽃’의 방언, 복사나무의 꽃.
- 부두깨이 : ‘부지깽이’의 방언, 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
- 부둑깨이 : ‘부지깽이’의 방언, 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
- 부삽 : ‘보습’의 방언, 쟁기, 극젱이, 가래 따위 농기구의 술바닥에 끼우는, 넓적한 삽 모양의 쇳조각. 농기구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 북새 : ‘노을’의 방언, 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 부잰째리 : ‘잠자리’의 방언, 잠자리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가늘고 길며 배에는 마디가 있고 앞머리에 한 쌍의 큰 겹눈이 있다. 두 쌍의 날개는 얇고 투명하며 그물 모양이다. 입은 씹는 입이며, 머리를 회전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부적아구리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부지깨이 : ‘부지깽이’의 방언, 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
- 북다리 : ‘넓적다리’의 방언, 다리에서 무릎 관절 위의 부분.
- 오라반 : ‘오라버니’의 방언, ‘오빠’의 높임말.
- 오만 : ‘어머니’의 방언,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옴만 : ‘어머니’의 방언,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옹지배기 : ‘옹이’의 방언, 나무의 몸에 박힌 가지의 밑부분.
- 우테 : ‘옷’의 방언, 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천 따위로 만들어 입는 물건.
- 왜눈깔이 : ‘애꾸’의 방언, 한쪽이 먼 눈.
- 왜기름 : ‘석유’의 방언, 땅속에서 천연으로 나는,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가연성 기름. 검은 갈색을 띤 액체인 천연 그대로의 것을 원유라 하는데 이것을 증류하여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석유 피치, 아스팔트 따위를 얻는다. 동력의 연료와 공업용으로 널리 쓴다.
- 외이 : ‘오이’의 방언,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여름에 노란 통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장과(漿果)로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며, 인도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용쳇돈 : ‘용돈’의 방언, 개인이 자질구레하게 쓰는 돈. 또는 특별한 목적을 갖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
- 이저 : ‘이제’의 방언, 바로 이때. 지나간 때와 단절된 느낌을 준다.
- 웅덩 : ‘웅덩이’의 방언,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 웅데이 : ‘웅덩이’의 방언,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 이떡 : ‘인절미’의 방언, 찹쌀을 쪄서 떡메로 친 다음 네모나게 썰어 고물을 묻힌 떡.
- 잎상구 : ‘잎사귀’의 방언, 낱낱의 잎. 주로 넓적한 잎을 이른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