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47 개
-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 모두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없는 놈이 찬밥 더운밥을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워먹는 팔자라도 삿갓 밑을 도려야 한다 :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도토리 키 재기 : 비슷비슷하여 견주어 볼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얻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병에 보리죽을 먹어야 오히려 낫겠다 : 염병은 병 중에서 가장 악질이요 보리죽 또한 가장 좋지 아니한 음식이니,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논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 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려논에 물 터놓기 : 물이 한창 필요한 시기에 오려논의 물꼬를 터놓는다는 뜻으로,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말.
-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짐을 싣기 위하여 소 등에 얹는 길마가 아무리 무겁다고 한들 그것 때문에 소가 드러누울 리 없다는 뜻으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남의 일을 부질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꼬리가 있어야 흔든다 : 아무리 마음에 있는 일이라도 꼭 필요한 수단이 없으면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삼승(三升) 버선을 신고 못자리를 밟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낮일할 때 찬 초갑(草匣) :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다니듯 :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가 중이 되니 고기가 천하다 : 자기가 구할 때는 없던 것이 필요하지 아니하게 되자 갑자기 많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논이 있은 뒤에 물이라 : 논이 없으면 논물도 필요 없다는 뜻으로, 기본적인 것이 있어야 부차적인 것도 의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고도 못 먹는 전라도 곡식 : 필요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전라도 곡식이라 : 필요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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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에 앉아서 개 부르듯 한다
: 자기에게 필요할 때만 찾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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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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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개 불러 대듯
: 필요하면 아무 때나 마구 불러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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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 집 숟가락이 몇 갠지 아냐
: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나 되는지 어찌 알겠느냐는 뜻으로, 남의 집 일을 다 알 수 없고 또 알 필요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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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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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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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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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밥 빌리러 오지 밥이 입 빌리러 올까
: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한 사람이 가지러 가지 아니하고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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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무슨 일이든지 거기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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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농사와 같다
: 농사짓는 일처럼 자식을 키우는 일도 제때에 자식을 낳고, 낳은 후에는 각 시기에 알맞게 돌보는 정성이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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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
: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남을 위한다고 내주거나, 남이 별로 필요로 하지도 않는 일에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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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 잡아 꼬리는[꽁지는] 남 주었다
: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남에게 주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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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짓돈이 주머닛돈
: 쌈지에 든 돈이나 주머니에 든 돈이나 다 한가지라는 뜻으로, 그 돈이 그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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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빗[망건]
: 중에게는 망건에 다는 관자 구멍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소용없게 된 물건이나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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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관자 구멍이다
: 중에게는 망건에 다는 관자 구멍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소용없게 된 물건이나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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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망건값 안 모인다
: 필요 없는 지출을 아니 하면 돈이 모일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도 아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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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안[못] 잡는 고양이라
: 소용없는 듯하던 것도 없어지고 난 후에는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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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닢 주고 보라 하면 두 닢 주고 막겠다
: 아주 보기 흉하거나 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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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를 배워주자면 천 자를 알아야 한다
: 남을 가르치려면 깊고 넓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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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틀 지고 다니며 매 맞으랴
: 안 하여도 좋을 일을 굳이 하면서 봉변을 당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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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날고기 먹는 줄은 다 안다
: 그런 짓을 하는 줄 다 아는데 굳이 숨기고 안 하는 체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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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반찬 달란다
: 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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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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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놈이 찬밥 더운밥을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콩밥이라고 마다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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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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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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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 경험을 많이 쌓으면 쌓을수록 지혜가 필요한 법이기 때문에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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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에 갓끈[영자]
: 끈이 필요 없는 사모에 갓끈이나 영자를 달았다는 뜻으로,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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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립에 쇄자질
: 끈이 필요 없는 사모에 갓끈이나 영자를 달았다는 뜻으로,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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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에 쇄자질
: 끈이 필요 없는 사모에 갓끈이나 영자를 달았다는 뜻으로,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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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닭 주고 죽은 닭 바꾸기도 어렵다
: 산 닭을 가지고도 죽은 닭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것도 정작 필요하여 구하려고 하면 구하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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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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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에 물 한 동이를 붓는다
: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응당 갖추어야 할 절차와 준비는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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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인지 죽인지는 솥뚜껑을 열어 보아야 안다
: 일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은 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미리부터 이러쿵저러쿵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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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은 데 패가한다
: 물건값이 눅다고 너무 많이 사들이다가는 결국 살림을 망친다는 뜻으로, 욕심 부리지 말고 필요한 만큼 돈을 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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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없는 하늘에 비 올까
: 필요한 조건 없이 결과가 이루어지는 법이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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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파야 금을 얻는다
: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거기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거나 노력을 하여야 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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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기성명이면 족하다
: 글이란 제 성과 이름이나 쓸 줄 알면 족하다는 뜻으로, 글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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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제 이름 석 자나 알면 족하다
: 글이란 제 성과 이름이나 쓸 줄 알면 족하다는 뜻으로, 글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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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환갑은 서른
: 특별한 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연령에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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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 뒤의 군 헝겊
: 필요도 없는 것이 늘 붙어 다녀 귀찮게 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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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에 꽃이 피랴
: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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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에 꽃이 피랴
: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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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뿔도 제가끔 앓으랬다[앓랬다]
: 감기조차도 따로따로 앓으라는 뜻으로, 좋은 일이건 궂은일이건 간에 각자가 저마다 독자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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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고뿔도 제가끔 앓으랬다
: 감기조차도 따로따로 앓으라는 뜻으로, 좋은 일이건 궂은일이건 간에 각자가 저마다 독자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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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놈의 겹철릭
: 한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겹쳐서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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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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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먹는 팔자라도 삿갓 밑을 도려야 한다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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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먹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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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먹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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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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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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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놈이 송사한다[소지(所志) 쓴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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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 목적하는 것이 없는 데는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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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무슨 일을 하든지 거기에 필요한 준비와 도구가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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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한 섬을 다 먹었다 해도 실제로 먹지 않았으면 그만
: 남에게 모함을 듣더라도 실제로 자기에게 그런 일이 없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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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궁해도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 아무리 자신이 필요한 것이라도 사정을 하며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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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군의 장수는 용맹을 말하지 않는다
: 무슨 일에 실패를 하고 나서 구구히 변명을 할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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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에 못 지낸 제사 흉년에 지내랴
: 유리한 조건에서 하지 아니하던 일을 불리한 조건에서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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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놈의 개
: 배에서 기르는 개는 도둑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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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놈 두고 약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썼더라 한다]
: 환자가 생겨 약 지으러 약국에 뛰어가니 약국은 자기보다 더 하게 이미 상사(喪事)를 만나 두건을 쓰고 있었다는 뜻으로, 가도 소용이 없으니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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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새를 잘 꾸미는 것도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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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갈아 이태 만에 못 먹으랴
: 가을에 땅을 갈아 보리를 심어 그 이듬해에 가서 거두어 먹는 것은 정해진 이치라는 뜻으로, 으레 정해져 있는 사실을 가지고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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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도 쓰면 안 먹는다
: 자신을 위하여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당장 괴롭거나 필요하지 않으면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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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기름값 물어 주기
: 봉사는 기름불을 밝힐 필요가 없으므로 기름값을 물어 줄 까닭도 없다는 데서, 전혀 관계없는 일에 억울하게 배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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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기름값 내기
: 봉사는 기름불을 밝힐 필요가 없으므로 기름값을 물어 줄 까닭도 없다는 데서, 전혀 관계없는 일에 억울하게 배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도 날개가 생겨야 날아간다
: 새도 날개가 생겨나야 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필요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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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반찬
: 작고 보잘것없는 새우도 반찬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것도 그런대로 다 생활에 필요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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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들어가듯
: 예의도 차릴 필요 없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남의 집에 거리낌 없이 쉽게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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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냥짜리 말은 이발도 들어 보지 말라
: 너무 어리거나 값싸고 변변치 아니한 가축은 나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빨조차 들어 볼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값어치가 없어 보이는 뻔한 것은 흥정조차 하지 말라는 말.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필요에 따라서는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임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 #필요에 관한 147개의 속담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ㅍ
ㅇ
(총 331개)
:
파악, 파안, 파압, 파야, 파약, 파양, 파어, 파얼, 파업, 파에, 파연, 파열, 파염, 파엽, 파예, 파오, 파옥, 파와, 파우, 파울, 파워, 파원, 파월, 파위, 파유, 파의, 파이, 파인, 파일, 파임, 판압, 판어, 판연, 판열, 판염, 판엿, 판옥, 판위, 판윤, 판이, 판인, 판임, 팔얼, 팔열, 팔올, 팔원, 팔월, 팔위, 팔유, 팔음, 팔의, 팜유, 팝업, 팟잎, 팡애, 팡얘, 팡에, 팡우, 팡이, 팥알, 팥윷, 팥잎, 패악, 패암, 패애, 패업, 패역, 패연, 패엽, 패영, 패옥, 패왕, 패욕, 패용, 패운, 패은, 패의, 패이, 패인, 패일, 패임, 팽압, 팽월, 팽윤, 팽이, 팽임, 펄이, 페양, 페어, 페육, 페이, 페인, 페잎, 펜안, 펜역, 펭야, 펭온, 펭원, 편안, 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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