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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1개 두 글자:141개 세 글자:739개 네 글자:385개 다섯 글자:219개 여섯 글자 이상:347개 🌾모든 글자: 1,832개

  • 미역튀 : (1)얇게 자른 미역을 물에 불려서 기름에 튀긴 음식.
  • 군수 : (1)고려 중기의 문신(?~?). 호는 설당(雪堂). 고종 5년(1218)에 거란병이 침입하자 서북면 병마사가 되어 전공을 세웠다. 시문(詩文)에 뛰어났고 묵죽(墨竹)을 잘 그렸다.
  • 생선묵튀 : (1)생선 살을 뼈째 간 다음, 녹말가루 따위와 섞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빚어서 기름에 튀긴 식품.
  • 소리 : (1)‘유음’의 북한어.
  • 소리같은다른뜻옮 : (1)이두 표기에서, 어떤 낱말을 적는 데 쓰는 한 글자를 이것과 동음이의어 관계에 있는 다른 낱말을 적는 데 쓰는 방법. 예를 들어 ‘소나무 다리’를 ‘松橋’라고도 옮겨 적는데 ‘쇠〔金〕’의 고어인 ‘소’가 ‘소나무’의 ‘소’와 소리가 같으므로 ‘金橋’라고도 옮겨 적는 것을 이른다.
  • 유리 피판 옮 : (1)여러 가지 조직을 제공부에서 혈관 줄기가 붙은 채로 완전히 떼어 낸 다음, 곧바로 수용 부위로 가져가서 수용 부위에 있는 접합한 혈관에 미세 혈관 연결술로 이어 주는 수술.
  • : (1)연근과 연 줄기, 연잎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어 담근 김치. 연근 고유의 빛깔 때문에 김치로 만들었을 때 여느 김치와는 달리 푸른색이 돈다. 연이 천연 방부제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보통의 김치에 비해 더디게 물러서 오랫동안 사각거리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 영갑 : (1)사진작가(1957~2005). 2005년 3월 세종 문화 회관에서 이어도를 주제로 연 마지막 개인전까지 총 17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사진집으로 ≪마라도≫,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등이 있고, 사진 수필로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출간하였다. 2003년에 이명동 사진상 특별상을 받았다.
  • 소리 : (1)민요를 부를 때 한 사람이 앞서 부르는 소리.
  • 시중 : (1)구한말의 의병장(1883~1909). 융희 1년(1907)에 국운이 기울자 의병 120명을 인솔하여 경상북도 순흥읍을 공격하였고, 융희 3년(1909)에 강원도 정선군에서 군사 활동을 하다가 일본군에게 살해되었다.
  • 성응 : (1)조선 후기의 무신(1699~1764). 자는 군서(君瑞).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후 무신 장붕익(張鵬翼)의 추천으로 사복시 내승으로 기용되었다. 어영대장, 병조 판서를 지냈다.
  • 해 소경 : (1)통일신라 시대에,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에 설치했던 행정 구역. 경덕왕 때 금관 소경을 고친 것이다.
  • 삼중 전진 자리옮 피판술 : (1)양쪽 전진 자리옮김 피판과 탈모된 정수리를 덮기 위한 제3의 확장된 뒤통수 피판을 사용하는 수술. 정수리를 잘 덮을 수 있고, 정수리 정중선에 원하지 않는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매순 : (1)조선 후기의 학자(1776~1840). 자는 덕수(德叟). 호는 대산(臺山). 예조 참판, 강화부 유수 등을 지냈으며, 문장에 뛰어나 여한 십대가(麗韓十大家)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저서에 ≪대산집≫, ≪전여일록(篆餘日錄)≫ 따위가 있다.
  • : (1)‘기실’의 북한어.
  • 무꾸 : (1)‘무김치’의 방언
  • : (1)글씨나 형상을 나무나 돌 따위에 파는 데 쓰는 칼.
  • : (1)김으로 밥을 싼 음식.
  • 노경 : (1)조선 후기의 문신(1766~1840). 자는 가일(可一). 호는 유당(酉堂). 이조ㆍ예조ㆍ병조 판서, 대사헌 등을 지냈으며, 글씨를 잘 써 아들 김정희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작품에 신라 경순왕 전비(新羅敬順王殿碑)의 비문 따위가 있다.
  • 재찬 : (1)조선 후기의 문신(1746~1827). 자는 국보(國寶). 호는 해석(海石). 영조 50년(1774)에 문과에 급제하고, 검열(檢閱)ㆍ직제학을 거쳐 영의정에 이르렀다. 1800년에 순조가 왕위에 오르자 지실록청사(知實錄廳事)로서 ≪정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그 뒤 10년 동안 영의정으로 있으면서, 당시 기근과 병혁(兵革)으로 인하여 혼란된 세태를 잘 수습하였다. 저서에 ≪해석집≫, ≪해석일록(海石日錄)≫ 따위가 있다.
  • 정근 : (1)조선 후기의 판소리 명창(?~?). 진양조장단의 창시자인 성옥(成玉)의 아들이다. 소리는 중고제를 이었고 <무숙이 타령>으로 이름을 떨쳤다. <삼공잡이>라는 새로운 곡조를 창시하고, 이동백 등 우수한 제자를 양성하였다.
  • 열역학 비 : (1)열역학적 변화 과정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상태. 물질이나 에너지 따위의 이동이나 변화가 없다.
  • 덕령전 : (1)임진왜란 때 간신들의 참소로 억울하게 옥사한 의병장 김덕령의 생애를 그린 고전 소설. 1926년에 덕흥 서림(德興書林)에서 간행하였다.
  • 수삼튀 : (1)수삼을 기름에 튀긴 음식.
  • 제 금산사 당간 지주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당간 지주. 양쪽 지주가 남북으로 마주 보고 서 있으며, 당간을 세우기 위한 구멍이 각각 세 개씩 뚫려 있다. 기단부와 당간 받침이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조각 수법도 뛰어나다. 8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8호.
  • : (1)살의 훈훈한 기운.
  • 구이 : (1)돌김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 구운 음식.
  • 밥말이 : (1)김 위에 밥을 펴 놓고 여러 가지 반찬으로 소를 박아 돌돌 말아 놓은 음식.
  • 중업 : (1)건축가(1922~1988). 호는 여천(如泉). 1952년부터 파리의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건축 연구소에서 건축과 도시 계획을 전공하고 1956년 귀국하여 건축 활동을 시작하였다. 작품에 조흥은행 본관, 삼일로 빌딩, 주한 프랑스 대사관 따위가 있다.
  • 치 프리미엄 : (1)한국의 가상 화폐 시세가 세계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
  • 되놈이 풍헌을 안다더냐 : (1)지위가 높은 사람을 몰라보고 모욕한 경우를 핀잔하는 말.
  • 장감 : (1)김장에 바탕이 되는 재료. 배추, 무, 고추, 마늘 따위가 있다.
  • : (1)손으로 매는 김.
  • 자리옮 : (1)내장이 반대쪽에 있거나 그 밖의 잘못된 위치에 있는 상태.
  • 두종 : (1)의학사학자(醫學史學者)ㆍ서지학자(1896~1988). 호는 일산(一山). 과학사학회 회장, 외솔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저서에 ≪한국 의학사≫, ≪동서 의학사 대강≫, ≪한국 고인쇄 기술사≫ 따위가 있다.
  • 녕굴 : (1)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현무암 동굴. 예전에 이 굴에 사는 뱀에게 매해 봄가을에 처녀를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이 있다. 길이는 705미터이며, 만장굴과 더불어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제주 김녕굴 및 만장굴(濟州道金寧窟-萬丈窟)’이다.
  • : (1)튀김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감자튀김, 새우튀김, 닭튀김 따위가 있다.
  • 고추씨 : (1)고추씨를 버리거나 갈지 않고 통째로 넣어 담근 김치. 시원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난다.
  • 단골섬 : (1)무당이 단골집을 위하여 치성 드리는 일.
  • 겉절이 : (1)배추 따위를 살짝 절여서 양념과 함께 곧바로 무쳐 먹는 김치.
  • 강냉이튀 : (1)옥수수알을 튀겨서 부풀게 만든 것.
  • 고구마줄기 : (1)껍질을 벗겨 낸 고구마 줄기로 담근 김치.
  • 아래턱 뒷당 : (1)아래턱이 정상 위치보다 뒤로 당겨진 상태.
  • : (1)김을 양식할 때, 김의 홀씨가 붙어 자라도록 설치하는 발. 대, 섶, 싸리 따위로 엮어 만든다. (2)김밥을 말 때 쓰는 발. (3)김이 공중에 엉기어 서리는 현상.
  • : (1)배추를 포기로 담그지 않고 썰어서 담근 김치.
  • 수동 : (1)조선 시대의 문신(1457~1512). 자는 미수(眉叟). 호는 만보당(晩保堂). 연산군 12년(1506)에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영의정에 올랐다.
  • 쑥튀 : (1)쑥을 기름에 튀긴 음식.
  • : (1)‘냄새’의 방언
  • 원태 : (1)신라 중대의 대신(?~?). 성덕왕의 왕비 성정 왕후(成貞王后)의 아버지이다. 신문왕 5년(685)에 아찬으로 서원 소경(西原小京)의 사신(仕臣)이 되고, 성덕왕 3년(704)에 딸을 왕비로 보냈다.
  • 인승 : (1)서양화가(1910~2001). 초기에는 인물화를 많이 그렸으나, 장미와 모란을 많이 그려서 ‘장미 화가’, ‘모란 화가’라고도 불린다.
  • 수항 : (1)조선 중기의 문신(1629~1689). 자는 구지(久之). 호는 문곡(文谷). 효종 2년(1651)에 알성 문과에 장원 급제를 하고, 서인(西人)으로 대제학ㆍ영의정을 지냈다. 숙종 15년(1689) 기사환국으로 남인(南人)이 재집권하자 진도(珍島)에 유배되어 사사(賜死)되었다. 저서에 ≪문곡집≫, ≪송강행장(松江行狀)≫ 따위가 있다.
  • 관디벗 : (1)전통 혼례에서 신랑이 초례(醮禮)를 마치고 관디를 벗을 때에 갈아입도록 신부 집에서 마련한 옷.
  • 꽃게 : (1)꽃게로 담근 김치. 깨끗하게 손질한 꽃게에 무, 미나리, 쪽파 따위의 양념을 넣고 간하여 숙성한 다음 먹는다.
  • : (1)푹 익어서 시큼한 맛이 나는 김치.
  • 익용 : (1)사회주의 운동가ㆍ독립운동가(?~1922). 1918년 한인 사회당을 결성하였고 1921년 이를 계승하여 고려 공산당 상해파를 결성하고 비서 부장을 지냈다.
  • 낙용 : (1)독립운동가(1860~1919). 호는 맹암(孟巖). 천도교에 들어가 1918년 손병희 등과 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였고, 3ㆍ1 운동 때는 초산(楚山)에서 만세 시위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옥사하였다.
  • 우명 : (1)조선 중기의 문신(1619~1675). 자는 이정(以定). 현종의 장인으로 청풍 부원군에 봉하여졌고, 영돈령부사가 되었다. 송시열과 서인에 속하였으나 나중에 사이가 벌어져 한당(漢黨)의 중진이 되었다.
  • 여기 : (1)조선 중기의 무신(?~1644). 자는 희숙(熙叔). 정묘호란 때에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고, 병자호란 때에는 청나라 병사를 대파하였다. 임경업이 명나라와 밀통한 사건에 연루되어 옥사하였다.
  • 말이 : (1)야채나 당면을 김에 싸서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 음식. (2)김으로 마는 형태의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1)고겨져서 생긴 잔금.
  • : (1)조선 후기의 문신(1655~?). 자는 사익(士益). 호는 퇴수당(退修堂). 관찰사ㆍ도승지ㆍ예조 참판 등을 지냈으며, 영조가 즉위하자 노론의 탄핵을 받아 유배되었다.
  • 꺼내 먹은 치독 (같다) : (1)텅 비고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 구실을 다하여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 볼 : (1)국내 미식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미국의 ‘슈퍼볼(Super Bowl)’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규동 : (1)시인(1925~2011). 호는 문곡(文谷). 함북 경성 출신. 1948년 ≪예술조선≫ 신춘문예에 시 <강>이 당선되면서 문필 활동을 시작했다. 경성고보 재학 시절 스승이었던 김기림(金起林)의 영향을 받았다. 1951년 박인환(朴寅煥), 김경린(金璟麟) 등과 함께 후반기 동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초기에는 모더니즘 계열에 속하는 작품을 창작했으나, 1960년대 이후에는 현실 참여와 실천을 강조하는 시적 태도를 보인다.
  • 고구마튀 : (1)고구마를 길고 네모지게 썰어서 만든 튀김.
  • 프사 : (1)장식사의 한 종류. 가는 실을 심지실로 하고 그 둘레를 굵은 실로 휘감고 다시 다른 가는 실로 감아 만든다.
  • 포 덕포진 : (1)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진영. 조선 현종 7년(1666)에 강화에 포함되었다. 이곳은 서울로 통하는 바닷길의 중요한 요충지로, 돈대와 포대 및 파수청이 설치되어 있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이곳에서 각각 프랑스 함대와 미국 함대에 맞서 싸웠다. 사적 제292호.
  • : (1)조선 시대의 문신(1547~1615). 자는 자앙(子昂). 호는 몽촌(夢村). 우참판ㆍ영중추부사를 지냈으며, 왕명으로 ≪십구사략(十九史略)≫을 주해하였다. 저서에 ≪몽촌집≫이 있다.
  • 미끄러진 에 쉬어 간다 : (1)잘못된 기회를 이용하여 적절한 행동을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1)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공구나 기계의 외면에 가로 또는 경사지게 만든 홈. 또는 그렇게 홈을 만드는 가공. (2)디엔에이(DNA) 복제 시 이중 나선 사슬이 부분적으로 풀릴 때, 뒤틀리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디엔에이 가닥을 끊어 만든 틈.
  • 젓가락으로 칫국을 집어 먹을 놈 : (1)어리석고 용렬하여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 벼락 : (1)무나 배추를 간장에 절여 당장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김치.
  • 천 갈항사지 석조 여래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갈항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얼굴의 표현이 사실적이며, 군데군데 파손이 심한 상태이다. 불상이 만들어진 시기는 갈항사지 삼층 석탑이 세워졌던 경덕왕 15년(758) 무렵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45호.
  • 분배곁수 : (1)비김 결정화의 조건에서, 불순물의 액상 속의 농도에 대한 고체상 속의 농도 비율.
  • 요리 : (1)기름에 튀겨 만든 요리.
  • 겸광 : (1)조선 전기의 문신(1419~1490). 자는 위경(撝卿). 세조 6년(1460) 건주위(建州衛)의 야인 정벌에 공을 세웠고 예조 판서, 공조 판서 등을 지냈다.
  • 해 적색 농민 조합 사건 : (1)1937년에 노재갑(盧在甲) 등이 김해ㆍ마산ㆍ진해 일대의 농민에게 적화 운동을 벌이다가 검거된 사건.
  • 창협 : (1)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651~1708). 자는 중화(仲和). 호는 농암(農巖)ㆍ삼주(三洲). 숙종 8년(1682)에 문과에 급제하고 집의(執義)ㆍ대사성을 지냈으나, 아버지 김수항이 기사환국 때 사사(賜死)되자 벼슬을 버리고 은거하며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당대의 문장가이며 서예에도 능하였다. 저서에 ≪농암집≫, ≪사단칠정변(四端七情辨)≫ 따위가 있다.
  • 길어 : (1)길의 방향이 서로 반대가 되어 스쳐 지나감.
  • 돋을새하다 : (1)조각에서, 평평한 면에 글자나 그림 따위를 도드라지게 새기다.
  • 아시 : (1)‘애벌김’의 북한어.
  • 비늘 : (1)김치의 하나. 통무를 돌려 가며 비늘 모양으로 저며 그 틈에 소를 넣어 통배추와 함께 담근다.
  • 깍두 : (1)‘깍두기’의 방언
  • : (1)독립운동가ㆍ정치가(1876~1949). 자는 연상(蓮上). 호는 백범(白凡)ㆍ연하(蓮下). 본명은 창수(昌洙). 동학 농민 운동을 지휘하다가 일본군에 쫓겨 만주로 피신하여 의병단에 가입하였고, 3ㆍ1 운동 후 중국 상하이(上海)의 임시 정부 조직에 참여하였다. 1928년 이시영 등과 함께 한국 독립당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휘하였다. 1944년 임시 정부 주석으로 선임되었고, 8ㆍ15 광복 이후에는 신탁 통치와 남한 단독 총선을 반대하며 남북 협상을 제창하다가 1949년 안두희(安斗熙)에게 암살당하였다. 저서에 ≪백범일지≫가 있다. (2)고려 말기의 문신(1211~1278). 자는 차산(次山). 호는 지포(止浦). 제주 부사(府使), 예부(禮部) 시랑(侍郞)을 지냈다. 작품에 <북정록(北征錄)>, 저서에 ≪지포집≫ 따위가 있다. (3)조선 전기의 문신ㆍ서예가(1488~1534). 자는 대유(大柔). 호는 자암(自庵)ㆍ삼일재(三一齋). 부제학을 지냈고, 기묘사화로 유배되었다. 조선 초기 4대 서예가의 한 사람으로, 그의 서체를 인수체(仁壽體)라고 이른다. 저서에 ≪자암집≫이 있다. (4)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62). 자는 직지(直之). 호는 귀산(歸山). 상주 목사(牧使), 대사성, 대제학을 거쳐 판중추부사를 지냈다. 경사(經史)에 밝고 성리학에 정통하였으며, 사서(四書)와 ≪초학자회(初學字會)≫를 언해하였다. (5)조선 후기의 문신(1649~1704). 자는 자긍(子肯). 호는 관복재(觀復齋). 사헌부와 사간원에 있으면서 시무(時務)에 관한 상소를 많이 올렸고, 육조 판서를 두루 역임하고 우의정에 이르렀다. 노산군으로 격하되었던 단종의 복위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마침내 숙종이 단종의 위(位)를 추복(追復)하게 하였다.
  • 열무얼갈이물 : (1)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절여서 국물이 많게 담근 김치.
  • 치국밥 : (1)김칫국에 밥을 만 음식. 또는 김칫국에 미리 밥을 말아 끓인 음식.
  • 장독 : (1)김장을 담아 두는 독.
  • 북어무 : (1)김칫소에 꾸덕꾸덕하게 말린 명태를 채 썰어 넣고 담근 무김치. 생태 머리와 뼈를 넣어 담그기도 한다.
  • 굉필 : (1)조선 전기의 성리학자(1454~1504). 자는 대유(大猷). 호는 한훤당(寒暄堂)ㆍ사옹(蓑翁). 김종직의 문인(門人)으로, 형조(刑曹) 좌랑(佐郞)을 지냈고 무오사화 때 유배되었다가 갑자사화 때 사사(賜死)되었다. 저서에 ≪한훤당집≫, ≪경현록(景賢錄)≫ 따위가 있다.
  • 줄 당 : (1)꼬아 만든 굵은 철사나 끈을 이용하여 가지와 줄기, 또는 가지 사이를 붙들어 매는 방법으로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보강하는 작업. 대각선 연결법, 삼각 연결법, 중앙 고리 연결법 등이 있다.
  • 유신 : (1)신라의 명장(595~673). 가야국의 시조 수로왕의 12대손으로, 태종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키고, 문무왕 8년(668)에 고구려를 정벌한 후 당나라 군사를 축출하는 데 힘써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졌다.
  • : (1)‘김매기꾼’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김꾼’이다.
  • 멘케스 엉털 증후군 : (1)구리의 흡수 장애로 인한 유전 질환. 혈중 또는 조직 내 구리의 뚜렷한 감소가 나타난다. 윤기가 없으며 꼬인 모발, 신체의 발육 지연, 저체온, 중추 신경의 변성이 특징이다.
  • 치 프리미엄 : (1)한국의 가상 화폐 시세가 세계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는 현상.
  • 범문 : (1)신라 태종 무열왕의 8대손으로 김헌창(金憲昌)의 아들(?~825). 825년 고달산에서 초적(草賊)인 수신(壽神) 등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북한산주(北漢山州)를 공격하였으나, 북한산주 도독 총명(聰明)이 이끄는 토벌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 엄지 떼어 당 늘림술 : (1)엄지손가락이 첫째 마디뼈 바닥 수준 또는 손허리 손가락 관절 수준에서 절단된 경우에 엄지손가락의 뼈를 길게 잡아 늘이는 수술. ⇒규범 표기는 ‘엄지 떼어 당김 늘임술’이다.
  • 나무칫독 : (1)통나무의 속을 비워 만든 김칫독.
  • : (1)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
  • 창록 : (1)조선 후기의 판소리 명창(?~?). 동편제의 명창으로, <심청가>에 뛰어났다. 메나리의 창을 작곡하였다.
  • 근형 : (1)독립운동가(?~1911). 신민회(新民會)의 공보 기관인 태극 서관(太極書館)을 경영하면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11년 백오 인 사건과 관련,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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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

실전 끝말 잇기

김으로 시작하는 단어 (845개) : 김, 김가기, 김 가루, 김가진, 김간, 김감, 김 강사와 티 교수, 김개, 김개남, 김개시, 김거복, 김겸광, 김겸왕, 김경남, 김경서, 김경손, 김경신, 김경징, 김경탁, 김경태, 김계선, 김계철, 김계휘, 김공량, 김공정, 김관보, 김관성, 김관식, 김관의, 김관호 ...
김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845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김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1,832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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