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중유골 (言中有骨)

명사  

1.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평범한 말 속에 속뜻이 있다는 말.

1. HIDDEN MEANING IN A REMARK: An expression literally meaning that there is a bone in words, indicating that a real intention is hidden in a seemingly ordinary remark or many a true word is spoken in jest.

🗣️ 용례:
  • 요즘 바쁘냐는 김 선생님의 한마디에 언중유골이 느껴지면서 신경이 쓰였다.
    Kim's words, "are you busy these days?" made me nervous.
  • 민준이는 언중유골 식의 농담을 잘하므로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그 말뜻을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Min-jun is good at telling jokes, so no matter how much you joke, you should ponder the meaning of it.
  • 오늘 교수님을 뵈러 갔는데 내 모자를 보시고 예쁘다고 하셨어.
    I went to see the professor today and he saw my hat and said it was pretty.
    언중유골이라고 모자를 쓴 채 교수님을 뵈러 간 것을 무례하게 생각하셔서 한 말씀일 수도 있어.
    Maybe he meant it because he thought it was rude to go to see the professor with a hat on.

🗣️ 발음, 활용: 언중유골 (언중뉴골)

🌷 ㅇㅈㅇㄱ: 초성 언중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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