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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
무엇을 어떻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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ตัวอย่าง :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
This, i'm so sorry.
이미 지나간 일인데 이제 와서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What am i supposed to do now? it's already past.
이제 와서 내가 뭘 어쩌라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Now i have no idea what i'm asking.
♔
지난번에 고민하던 그 일은 어쩌기로 했니?
What did you decide to do with that thing you were thinking about last time?
♕
그냥 안 한다고 했어.
I just said no.
♔
네가 뭘 어쩌겠어 ? 그냥 참아야지.
What can you do? i'm just going to hold it in it.
♕
그래도 이번에는 그냥 안 넘어가.
Still, i won't let it go this time.
♔
시험장에 연필을 안 들고 가다니, 그래서 어쨌어 ?
You didn't bring a pencil to the exam room, so what happened?
♕
옆 사람한테 빌렸어.
I borrowed it from the person next to me.
본말
2.
‘무슨’, ‘웬’의 뜻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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ตัวอย่าง :
평소에 아는 척도 안 하던 진수가 오늘은 어쩐 일인지 내게 먼저 인사를 했다.
Jinsu, who usually didn't pretend to know, greeted me first for some reason today.
평소에 잘 울지 않는 아이인데 어쩐 영문인지 책상에 앉아 서럽게 울고 있었다.
A kid who usually doesn't cry much, but somehow he was sitting at his desk crying bitterly.
어쩐 까닭인지는 모르지만 아버지는 오늘 용돈을 주시면서 나를 칭찬해 주셨다.
I don't know why, but my father gave me an allowance today and praised me.
♔
생전 전화도 안 하더니 어쩐 일로 다 전화를 하셨나?
What brings you all the calls?
♕
응, 좀 부탁할 일이 있어서.
Yeah, i have a favor to 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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การออกเสียง, การประยุกต์ใช้:
•
어쩌다
(어쩌다
)
•
어째
()
•
어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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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tation:
'어쩐'으로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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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 คำอธิบายความหมาย
(어째, 어째서, 어쨌다, 어째라)→ 어쩌다 1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힌다는 말.
(어쩌고, 어쩌는데, 어쩌니, 어쩌면, 어쩌는, 어쩐, 어쩔, 어쩝니다)→ 어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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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 ตัวอย่าง
제가 어쩌다 십이지장 궤양에 걸린 거죠?
돈도 잃고, 자식도 잃고, 어쩌다 내 신세가 이렇게 되었는지.
너 여기 멍이 들었네. 어쩌다 그랬어?
글쎄요. 제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어쩌다 설법을 한 번 하는 것도 힘이 드네요.
세상에, 어르신! 어쩌다 옷이 흙투성이가 됐어요?
얼굴에 가뭇가뭇한 자국은 어쩌다 생겼니?
어쩌다 싸움이 이렇게 커진 거야?
어쩌다 직접 마차를 끌고 가십니까?
어쩌다 옷에 커피를 쏟은 거야?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거야.
저이는 어쩌다 저렇게 누더기를 걸치고 다니게 된 거야?
민준이는 어쩌다 지수 얘기만 나와도 부끄러운지 얼굴이 상기되더라.
어쩌다 옷에 먹이 들었니?
어쩌다 이 산속 생활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쩌다 손가락을 다쳤어?
어머, 어쩌다 핸드폰이 발화한 거래?
이 수묵화는 어쩌다 이렇게 다 번졌어?
할아버지께서 어쩌다 갑자기 쓰러지셨니?
어쩌다 다리를 다쳤어?
어쩌다 옷이 다 젖었니?
항상 일등만 하던 민준이가 어쩌다 이번에는 꼴찌를 했대?
그 남자는 어쩌다 의식 불명이 됐대?
어쩌다 깁스를 하게 된 거야?
어쩌다 뇌진탕을 일으킨 거야?
어쩌다 가로수에 차를 들이박았어?
어쩌다 이런 사고가 난 것입니까?
쩡쩡하던 사람이 어쩌다 거지 신세가 됐대?
네, 원래는 신분이나 금액 모두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다 알게 됐네요.
어쩌다 사채까지 끌어다 썼어?
어쩌다 교통사고를 냈어?
승규는 머리를 어쩌다 깨뜨렸는지 붕대를 칭칭 감고 나타났다.
젠장! 어쩌다 내 인생이 이렇게 꼬인 거야?
식도에는 어쩌다 염증이 생겼어?
한쪽 팔은 어쩌다 잃게 되신 겁니까?
그 울창했던 숲이 어쩌다 나무 한 그루 찾아보기 어렵게 변했죠?
어쩌다 다리가 부러졌니?
승규야, 어쩌다 이렇게 다쳤어?
너 손에서 피가 나잖아! 어쩌다 그랬어?
바쁜 걸 좋아하는 나는 어쩌다 여유 시간이 생기면 여유로워서 좋기보다는 권태롭기만 하다.
어쩌다 사고가 나게 된 거죠?
다리를 어쩌다 다쳤니?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 걸까?
일부러 본 게 아니라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거야.
어쩌다 무릎에 멍이 들었니?
무릎은 어쩌다 다친 거야?
아저씨는 어쩌다 노숙자가 되셨어요?
어쩌다 무릎을 다친 거야?
그 사람은 배를 20년 이상 몰아 온 유능한 운전사라는데, 어쩌다 그런 사고를 냈을까?
지수가 어쩌다 머리를 다친 거야?
어쩌다 물독에 빠진 생쥐처럼 흠뻑 젖었어?
어쩌다 친구 사이가 비틀어진 거야?
너는 어쩌다 철학을 공부하게 됐어?
어쩌다 사고가 난 거죠?
너는 어쩌다 여자 친구랑 헤어졌어?
그 상처는 어쩌다 난 거야?
어쩌다 형의 컴퓨터를 고장 낸 걸 들킨 거야?
김 씨가 어쩌다 그렇게 순식간에 파산했대요?
그 집은 소문난 부잣집이었는데 어쩌다 망했대요?
죄송해요. 어쩌다 보니까 싸우게 됐어요.
어쩌다 네가 남의 돈을 훔친 거니?
어쩌다 보니 주위 사람들을 이분법으로 나누게 됐네?
그 연예인은 어쩌다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른 걸까?
아이고, 어쩌다 그런 일을... 자다가 벼락 맞은 셈이네요.
어쩌다 일등 한 거야. 기초도 없어서 모래 위에 선 누각이나 다름이 없어.
저는 어쩌다 지금의 종교를 믿게 된 거야?
어쩌다 컵을 깨뜨렸어?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좋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어쩌다 손가락에서 피가 났어요?
승규야, 어쩌다 병이 났니?
잘 나가던 우리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됐지?
어쩌다 손가락을 다쳤어?
어쩌다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렸을까?
언니, 손은 어쩌다 다쳤어요?
부모님은 어쩌다 잃어버린 겁니까?
어쩌다 이렇게 덧났어?
아니 그 사람은 어쩌다 팔 병신이 됐대?
다리가 왜 그래? 어쩌다 다쳤어?
옆집 아저씨는 어쩌다 돌아가신 거예요?
어쩌다 막다른 골목으로 돌아들었어요?
할머니는 어쩌다 이산 가족이 되셨어요?
어쩌다 그렇게 큰 사고가 난 거래?
어쩌다 연체료를 내게 됐어?
어쩌다 그랬니? 어디 좀 보자.
어쩌다 또 사고가 터진 거야?
어쩌다 다리를 다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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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 웃어른에게 말씀을 드리다.
🌏 ถาม, กล่าว, พูด, เรียน, เรียนถาม : พูดบอกกับผู้ใหญ่
: 뜻밖에 우연히.
🌏 โดยบังเอิญ : โดยไม่คาดคิดมาก่อน โดยบังเอิญ
: 무엇이 어떻게 되든. 또는 어떻게 되어 있든.
🌏 ถึงอย่างไร, ถึง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 ไม่ว่าบางอย่างจะกลายเป็น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หรือไม่ว่าจะเป็นอย่างไรอยู่ก็ตาม
: 웃어른에게 말씀을 드리다.
🌏 เรียนถาม : เรียนถามแก่ผู้ใหญ่
: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 ไม่พอใจ, ไม่สบอารมณ์ : ไม่ถูกใจหรืออารมณ์ไม่ดี
: '어찌하다'가 줄어든 말.
🌏 ทำอย่างไร, ทำแบบไหน : คำย่อของคำว่า '어찌하다'
: 무엇을 어떻게 하다.
🌏 ทำอย่างไร, ทำแบบไหน : ทำบางอย่างอย่างไร
: '어찌하였든'이 줄어든 말.
🌏 ถึงอย่างไร, ถึง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 คำย่อของคำว่า '어찌하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