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뻑
☆ 副詞
1. 일정한 분량이 차고도 남을 만큼 몹시 넉넉하게.
-
흠뻑 느끼다.
Feeling it. -
흠뻑 빠져들다.
Get soaked. -
흠뻑 취하다.
Drunk to the skin. -
정이 흠뻑 들다.
Become attached to. -
잠에 흠뻑 빠지다.
Dropped into sleep. -
술을 잔뜩 마신 승규는 술에 흠뻑 취해서 자꾸 헛소리를 했다.
Seung-gyu, who was heavily drunk, kept on talking nonsense because he was so drunk. -
얼마 전에 첫 아이를 낳은 지수는 요즘 아이 돌보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
Jisoo, who recently gave birth to her first child, has fallen into the fun of babysitting these days. -
♔
넌 뭘 하고 있었길래 그렇게 먼지를 흠뻑 뒤집어 쓴 거야?
What were you doing that you were so dusty?
♕
지하실 청소를 좀 하느라고.
I'm doing some basement cleaning.
작은말
함빡: 일정한 분량이 차고도 남을 만큼 넉넉하게., 물이 밖으로 스며 나올 정도로 축축하…
2. 물이 밖으로 스며 나올 정도로 몹시 축축하게 젖은 모양.
-
물이 흠뻑 고이다.
Water is soaking up. -
먹물을 흠뻑 묻히다.
Soaking ink. -
물을 흠뻑 적시다.
Soak the water. -
비를 흠뻑 맞다.
Be bathed in rain. -
땀에 흠뻑 젖다.
Be drenched in sweat. -
민준이는 비를 흠뻑 맞아서 젖은 티셔츠가 몸에 착 감겼다.
Min-joon was soaked in the rain and his wet t-shirt wrapped around his body. -
유민이는 샴푸를 바르기 전에 먼저 머리를 물에 흠뻑 적신다.
Yoomin drench her hair before applying shampoo. -
♔
화분에 물은 얼마나 주면 돼요?
How much water do you need in the pot?
♕
일주일에 한 번씩 흙이 흠뻑 젖을 만큼 주세요.
Give me enough to drench the soil once a week.
작은말
함빡: 일정한 분량이 차고도 남을 만큼 넉넉하게., 물이 밖으로 스며 나올 정도로 축축하…
🗣️ 発音, 活用形: • 흠뻑 (
흠뻑)
🗣️ 흠뻑 @ 語義解説
- 애간장을 녹이다 : 유혹에 흠뻑 취하게 하다.
- 애간장(이) 녹다 : 유혹에 흠뻑 취하다.
- 물에 빠진 생쥐 : 물에 흠뻑 젖어 모습이 매우 초라해 보이는 모습.
- 서리다 : 냄새 등이 흠뻑 풍기다.
- 차다 : 물기나 습기 등이 흠뻑 배다.
- 물독에 빠진 생쥐 : 물에 흠뻑 젖어 매우 초라해 보이는 모습.
- 땀투성이 : 땀을 많이 흘려서 몸 또는 옷이 흠뻑 젖은 상태.
🗣️ 흠뻑 @ 用例
- 경북궁에 다녀온 외국인 친구는 우리나라의 고전미에 흠뻑 빠졌다. [고전미 (古典美)]
- 흠뻑 젖다. [젖다]
- 종일 비를 맞고 다녔더니 옷과 머리가 흠뻑 젖어 꼴이 엉망이었다. [꼴]
- 승규가 흠뻑 젖어서 온 걸 보니 아직도 비가 오는 듯하다. [-는 듯하다]
- 비 때문에 구두가 흠뻑 젖었는데 어떻게 하지? [건조시키다 (乾燥시키다)]
- 3월에 때아닌 폭설이 내려 봄에 겨울 산의 자태에 흠뻑 취할 수 있었다. [자태 (姿態)]
- 대학교에 갓 입학한 동생은 자유로운 대학 생활에 흠뻑 빠져 있다. [갓]
- 왜 그렇게 흠뻑 젖었어? [도랑]
- 우리는 우중에 밖에 나가서 뛰놀다가 흠뻑 젖었다. [우중 (雨中)]
-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걸을 때마다 팬티가 사타구니에 쓸렸다. [사타구니]
- 우산을 썼는데도 제멋대로 몰아치는 바람 때문에 삽시간에 비에 흠뻑 젖고 말았다. [쓰다]
- 밤새 훌쩍이며 울던 지수의 눈물에 베개 깃이 흠뻑 젖었다. [깃]
- 못자리 설치 후 물을 흠뻑 주고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불투명 비닐로 덮었다. [불투명 (不透明)]
- 갑자기 소나기가 쫙 쏟아져서 온몸이 흠뻑 젖었다. [쫙]
- 우리는 샤워기에서 뻗친 물줄기에 옷이 흠뻑 젖었다. [뻗치다]
- 사람들 옷이 흠뻑 젖었던데 비가 많이 내리는 모양이다. [-는 모양이다]
- 지수는 몸살로 인해 온몸이 뜨거웠고, 옷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뜨겁다]
-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나는 비를 흠뻑 맞았다. [맞다]
- 저수지의 얼음이 깨지면서 물이 솟는 재미에 흠뻑 취해 아이들은 연신 팔매질을 해댔다. [팔매질]
- 에구, 완전히 땀에 흠뻑 젖었구나. [뜀박질하다]
- 갑자기 쏟아지는 안개비를 피하지 못해 온몸이 흠뻑 젖고 말았다. [안개비]
- 응, 어제 물에 흠뻑 젖어 버렸어. 잘 말렸는데도 그렇게 됐네. [쭈글쭈글하다]
- 왜 옷이 흠뻑 젖었니? [별안간 (瞥眼間)]
- 그는 온몸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 수련을 했는지 도복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도복 (道服)]
- 외출했다 돌아온 승규가 흠뻑 젖어서 온 걸 보니 밖에 비가 오는 듯싶다. [듯싶다]
-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고혹적인 여주인공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고혹적 (蠱惑的)]
- 민준은 집으로 급히 뛰어오느라고 땀에 흠뻑 젖었다. [뛰어오다]
- 흠뻑 취하다. [취하다 (醉하다)]
- 응, 우리 가을 분위기에 흠뻑 취해 보자. [취하다 (醉하다)]
- 꼬마들이 서로 옷에 물을 튀기는 장난을 하다가 옷이 흠뻑 젖었다. [장난]
- 기름을 흠뻑 빨아들인 호롱불은 제법 방 안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다. [호롱불]
-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비를 피하지 못하고 옷이 흠뻑 다 젖어 버렸다. [소나기]
- 물에 빠져 흠뻑 젖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키득키득 웃어 버렸다. [키득키득]
- 어쩌다 물독에 빠진 생쥐처럼 흠뻑 젖었어? [물독에 빠진 생쥐]
- 비를 맞아 옷이 흠뻑 젖었구나. [휘몰아치다]
🌷 ㅎㅃ: Initial sound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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