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8 개
-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 열녀전 끼고 서방질하기 : 겉으로는 깨끗한 체하면서 실제로는 추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열 서방 사귀지 말고 한 서방을 사귀라 : 여성으로서의 도덕을 지켜 이 남자 저 남자와 부도덕한 관계를 맺지 말라는 말.
- 열 서방 사귀지 말고 한 서방을 사귀라 : 어렴풋하게 여러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속내를 잘 알고 정이 두텁게 깊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 열 서방 친할라 말고 한 몸을 삼가라 : 어렴풋하게 여러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속내를 잘 알고 정이 두텁게 깊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서방 맞은 격 : 분명하지 못한 존재를 이르는 말.
- 꿈에 서방 맞은 격 : 좋은 일이 생겨 소원을 이루는 듯하였으나, 일이 틀어져서 서운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입만 가지면[있으면] 서울 이 서방 집도 찾아간다 : 말만 잘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홧김에 서방질한다[화냥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통지기년 서방질하듯 : 이 남자 저 남자 가리지 아니하고 외간 남자와 함부로 놀아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찬 항아리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추겠다 : 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찬 항아리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추겠다 : 물질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사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 물질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사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이라) :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가 서방질을 해도 제 속이 있다 : 말은 하지 않더라도 제 딴에는 정당한 이유도 있고 뜻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서방 만난 듯 : ‘벙어리 예장 받은 듯 싱글벙글한다’의 북한 속담.
- 서울 김 서방 집도 찾아간다 :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물건도 찾으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날 샌 줄을 모른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갈지자걸음을 걷고 육개장이 아니면 밥을 안 먹는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중의 고리에 단추를 붙인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 잦혀 놓았으니 곧 밥이 될 것이며 서방이 말을 타고 오니 곧 당도할 것이지만 그때까지 애타게 기다려진다는 뜻으로, 다 되어 가는 일을 조바심을 내며 애타게 기다리지 말라는 말.
- 꿈에 서방 맞은 격 : 욕망을 다 채우지 못하여 어딘지 서운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방 저 방 좋아도 내 서방이 젤 좋고 이 집 저 집 좋아도 내 계집이 젤 좋다 : 뭐니 뭐니 해도 제 서방, 제 계집이 좋다는 말.
-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 : 인정을 헤프게 쓰다가 여러 서방을 맞아서 한 동네에 시아비가 아홉이나 되는 망측스러운 신세가 되었다는 뜻으로, 인정에 이끌려 정당치 못한 일까지 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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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상 받은 새서방
: 갑자기 좋은 일이 생겨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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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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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 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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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에 치여 중 서방질한다
: 자기 몸을 망치면서도 흥에 이기지 못해 방탕에 빠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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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서) 김 서방 찾는다[찾기]
: 넓은 서울 장안에 가서 주소도 모르고 덮어놓고 김 서방을 찾는다는 뜻으로, 주소도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막연하게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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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더니 초장에 길청 문밖에 와서 갖신 사 달라 한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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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게 된서방 만난다
: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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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된서방 걸린다
: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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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늙어 된서방을 만난다
: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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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159
#결과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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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ㅂ
(총 670개)
:
사바, 사박, 사반, 사발, 사방, 사배, 사백, 사번, 사벌, 사범, 사법, 사벵, 사벽, 사변, 사별, 사병, 사보, 사복, 사본, 사봉, 사부, 사북, 사분, 사불, 사붓, 사브, 사비, 사빈, 사빙, 삭박, 삭반, 삭발, 삭방, 삭벌, 삭벽, 삭북, 삭비, 삯배, 산반, 산발, 산밤, 산방, 산밭, 산배, 산벌, 산법, 산변, 산별, 산병, 산보, 산복, 산볼, 산봉, 산부, 산북, 산분, 산불, 산붕, 산비, 산빈, 산빙, 살방, 살뱀, 살벌, 살벨, 살별, 살보, 살부, 살비, 살빛, 삼바, 삼박, 삼반, 삼발, 삼밧, 삼방, 삼밭, 삼배, 삼백, 삼법, 삼베, 삼벽, 삼변, 삼보, 삼복, 삼본, 삼봉, 삼뵈, 삼부, 삼분, 삼불, 삼비, 삼빛, 삽반, 삽밥, 삽볼, 삿반, 상박, 상반, 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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