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87 개
-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시원찮은 국에 입(가) 덴다 : 대단하지 아니한 일에 해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원찮은 국에 입(가) 덴다 : 대단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뜻밖의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 단 집에 장이 곤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 단 집 장맛이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도둑놈 개 꾸짖듯 : 남이 알까 두려워서 입 속으로 중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청이 굴회 굴리듯 : 언청이가 굴회를 입 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 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 :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자기가 입은 은혜는 잊지 않고 꼭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송장 먹은 소리 :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스랑 발은 세 개라도 입은 한 치다 : 쇠스랑 한 입에 세 발이 찍혀 들어가듯이 남의 흠을 꼬집어 말하기를 즐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 흉년에는 하나라도 군식구를 덜어 적게 쓰는 것이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좋다는 말.
- 엿을 물고 개잘량에 엎드러졌나 : 입에 엿을 물고 개 털가죽에 엎어졌느냐는 뜻으로, 털이 많이 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온몸에 입이 돌라붙었더라도 할 말이 없겠다 :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의 북한 속담.
- 온몸이 입이라도 말 못 하겠다 :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 :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 한다 :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명태 대가리 하나는 놀랍지 않아도 괭이 소위가 괘씸하다 : 없어진 명태가 아깝기보다 훔쳐 간 고양이의 소행이 더 밉다는 뜻으로, 입은 손해보다도 그 저지른 짓이 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남의 다리 긁는다’의 북한 속담.
- 넉 사 자 방 맞은 듯 : 입을 헤벌리고 멋없이 헤벌쭉거리거나 주책없이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녀자는 말을 안 하는 게 첫 수 : 여자는 함부로 가볍게 입을 놀리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는 입에 염불하기 : 오금을 긁는 것은 보기 싫은 짓이긴 하나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일 없이 그저 노는 것보다 되든 안 되든 무엇이나 하는 것이 낫다는 말.
- 독사의 입에서 독이 나온다 : 본바탕이 악한 사람은 결국 악한 행동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 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
떡 먹은 입 쓸어 치듯
: 떡을 먹고도 안 먹은 듯 입을 쓸어 내며 시치미를 뚝 뗀다는 말.
-
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
: 옷은 시집올 때 가장 잘 입을 수 있고 음식은 한가위에 가장 잘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언제나 잘 입고 잘 먹고 싶다는 말.
-
인색한 부자가 손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다라운 부자가 활수(滑手)한 빈자보다 낫다
: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일이 되면 입도 되다
: 일이 많으면 그만큼 먹을 것도 많이 생긴다는 말.
-
입 가리고 고양이 흉내
: 얕은꾀로 남을 속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 건너 두 집
: ‘한 입 건너 두 입’의 북한 속담.
-
입도 염치 믿고 산다
: 염치없이 게검스럽게 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만 가지면[있으면] 서울 이 서방 집도 찾아간다
: 말만 잘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입만 뾰족했으면 새소리도 하겠다
: 못하는 말이 없이 매우 수다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 아래 코
: 일의 순서가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 들어가는 밥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 쉬운 일이라도 자기의 노력을 들이지 아니하면 이룰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 떨어지는 사과를 기다리는 식
: 노력은 하지 아니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잘못된 태도를 이르는 말.
-
입에 맞는 떡
: 마음에 꼭 드는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 자신의 마음에 꼭 들어맞는 것을 구하기란 매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입에 문 혀도 깨문다
: 사람인 이상 실수가 없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입에 붙은 밥풀
: 어느 때고 떨어져 없어질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 붙은 밥풀
: 보기 흉하게 붙어 있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서 젖내가 난다
: 나이가 어려 하는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
입에 재갈을 물리다
: 함부로 입을 놀리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은 여럿인데 한소리
: 마음이 맞고 다른 의견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입은 가죽이 모자라서 냈나
: 말하기 위해서 입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하랬다]
: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어라
: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입이 개차반이다
: 입이 똥개가 먹은 차반과 같이 너절하다는 뜻으로, 아무 말이나 가리지 않고 되는대로 상스럽게 마구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걸기가 사복개천 같다
: 말을 조금도 삼가지 아니하고 상스럽게 함부로 지껄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광주리만 하다
: 음식을 많이 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광주리만 하다
: 잔뜩 화가 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밥 빌리러 오지 밥이 입 빌리러 올까
: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한 사람이 가지러 가지 아니하고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보배
: 입으로는 못할 말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보배
: 말을 잘하면 해결 안될 어려움이 없다는 데서 입의 귀중함을 이르는 말.
-
입이 서울(이라)
: 무엇보다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서울(이라)
: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 뇌물을 먹이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원수
: 벌어먹고 살기 위하여 괴로운 일이나 아니꼬운 일이라도 참아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입이 원수
: 말을 잘못하여 화를 당하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입이 채 구멍만큼 많아도 말할 구멍은 하나도 없다
: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의 북한 속담.
-
입이 터진 창 구멍이다
: 입이 쩍 벌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터진 팥 자루 같다
: 기분이 너무 좋아 입을 헤벌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항아리 통만 하다
: 기분이 너무 좋아 입을 헤벌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입이 풍년을 만나다
: 먹을 것이 푸짐함을 이르는 말.
-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
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 넣기
: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듯하나 실제로는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 넣기
: 옳지 못한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애 수다한 것
: ‘어린애 입 잰 것’의 북한 속담.
-
조상 덕은 못 입어도 주둥아리 덕은 입는다
: 입을 함부로 잘못 놀리다가는 큰 화를 입을 수 있음을 경계하는 말.
-
원숭이 흉내[입내] 내듯
: 생각 없이 남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숭이 흉내[입내] 내듯
: 남의 흉내를 잘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 말은 하기 전에 미리 생각하여서 하라는 말.
-
죽어서도 넋두리를 한다
: 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
-
죽어서도 무당 빌려 말하는데 살아서 말 못 할까
: 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
-
죽은 놈의 입은 벌리지 않는다
: 비밀이 절대적으로 보장된다는 말.
-
죽은 송장도 입을 벌리게 한다
: 무섭게 사람을 다루거나 지독하게 고문을 하는 무지막지한 자들의 횡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을 잡아먹었나
: 알아듣지 못할 말을 입 안에서 우물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의 벗고 환도 차는 격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중의를 벗고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
한 입 건너고 두 입 건넌다
: 소문이 차차 널리 퍼짐을 이르는 말.
-
한 입 건너 두 입
: 소문이 차차 널리 퍼짐을 이르는 말.
-
한 입으로 두말하기
: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렇게 하였다 저렇게 하였다 한다는 말.
-
한 입으로 묻지 말고 두 눈으로 보아라
: 남에게 묻지 말고 스스로 잘 살펴보라는 말.
-
한 입으로 온 까마귀질 한다
: 말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어린애 입 잰 것
: 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하다는 말.
-
계집 입 싼 것
: 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하다는 말.
-
홍시 떨어지면 먹으려고 감나무 밑에 가서 입 벌리고 누웠다
: 아무런 노력도 아니 하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코 아래 구멍이 제일 무섭다
: 입을 마구 놀리다가는 큰 화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말을 조심하라는 말.
-
터진 팥 자루 같다
: 기분이 좋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 무엇을 먹은 흔적을 입가에 남기고 있다는 말.
-
사나운 개 입[콧등] 성할 날 없다
: 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만 하여 상처가 미처 나을 사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의 입에 거미줄 쓰는 법은 없다
: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의 북한 속담.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