使蚊負山(사문부산) 풀이

使蚊負山

사문부산

모기로 하여금 산을 지게 한다는 뜻으로, 적은 힘으로 무거운 임무를 감당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임무 # #비유


한자 풀이:
  • 使 (부릴 ): 부리다, 사신(使臣), 시킴, 하여금, 좇다.
  • (모기 ): 모기 문.
  • (질 ): 지다, 경쟁에서 짐, 씌우다, 업다, 입다.
  • (메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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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蚊負山(사문부산)의 의미: 모기로 하여금 산을 지게 한다는 뜻으로, 적은 힘으로 무거운 임무를 감당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蚊蝄走牛羊 획순 蝄走牛羊(망주우양) : 모기와 등에가 소와 양을 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도 때로는 강(强)한 사람을 물리.
  • 朝蠅暮(조승모) : 아침에는 파리가 꾀고 저녁에는 모기가 들끓는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이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拔劍(견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을 이르는 말.


使蚊負山(사문부산) 관련 한자

  • 借風使船 획순 借風使船(차풍사선)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背任受賂 획순 背任受賂(배임수뢰) : 본분의 임무(任務)를 어기고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받으며 뇌물(賂物)을 받아 재산(財産) 상(上)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는 죄(罪).
  • 復命復唱(복명복창) :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 折足覆餗(절족복속) : 솥발을 부러뜨려 음식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소인을 쓰면 그 임무를 감당하지 못하여 나라를 위태롭게 만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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