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嘗
🤟
맛볼
상
- 맛보다 , 시험하다 , 일찌기 , 늘 , 가을 제사
- 음식을 먹어본다는 ‘맛보다’에서 ‘경험하다’까지 파생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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嘗膽(상담)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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嘗試之計(상시지계)
: 남의 뜻을 시험하여 보는 꾀.
嘗: 맛볼 상 試: 시험할 시 之: 갈 지 計: 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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嘗糞之徒(상분지도)
: 대변이라도 맛볼 듯이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嘗: 맛볼 상 糞: 똥 분 之: 갈 지 徒: 무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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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祀蒸嘗(제사증상)
: 제사(祭祀)하되 겨울 제사(祭祀)는 증(蒸)이라 하고 가을 제사(祭祀)는 상(嘗)이라 함.
祭: 제사 제 祀: 제사 사 蒸: 찔 증 嘗: 맛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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嘗糞(상분)
: (1)부모의 병세를 살피려고 그 대변을 맛봄. 지극한 효행을 이르는 말이다. (2)몹시 아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嘗: 맛볼 상 糞: 똥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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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薪嘗膽(와신상담)
: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월세가(越世家)>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臥: 누울 와 薪: 섶나무 신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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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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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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