恫疑虛喝(통의허갈) 풀이

恫疑虛喝

통의허갈

두려워하면서 헛되게 소리친다는 뜻으로, 속으로는 떨면서 겉으로 위협함을 이르거나, 숨을 헐떡거리며 두려워하는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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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상심할 ): 상심하다, 뜻을 얻지 못하다, 뜻을 얻지 못한 모양, 두려워하다.
  • (의심할 ): 의심하다, 정(定)하다, 서다, 비기다, 정해짐.
  • (빌 ): 비다, 비우다, 틈,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상태, 하늘.
  • (꾸짖을 ): 꾸짖다, 목메다, 큰 소리로 나무람, 소리를 죽여 욺, 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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恫疑虛喝(통의허갈)의 의미: 두려워하면서 헛되게 소리친다는 뜻으로, 속으로는 떨면서 겉으로 위협함을 이르거나, 숨을 헐떡거리며 두려워하는 일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狐疑未決 획순 未決(호미결) :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決行)하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問答(난문답) :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 投杼(투저) : 베틀의 북을 내던지는 의심(疑心)(疑心)이라는 뜻으로, (1) 여러 번 말을 들으면 곧이듣게 된다는 말 (2) 임금이 참언을 믿는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恫疑虛喝(통의허갈) 관련 한자

  • 皮膚之見 획순 皮膚之見(피부지견)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沐猴而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形端表正(형단표정)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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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개) : 타우 효과, 탈 인형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