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80 개
- 삶은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지겠다[터지겠다] : 웃을 수 없는 삶은 소조차 너무도 어이없고 우스워서 한껏 입 벌리고 웃다가 꾸러미까지 터지고 말겠다는 뜻으로, 하는 품이 하도 어이없고 가소로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삶은 게가 다 웃는다 : ‘삶은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지겠다[터지겠다]’의 북한 속담.
- 밑천 먹는 소리 : 밑천을 들여서 배운 소리라는 뜻으로, 값이 있거나 수준이 있는 말이나 노랫소리를 이르는 말.
- 바늘에는 소나 범[곰]이라 : 바늘에 대해서는 소나 곰처럼 다룰 줄 모른다는 뜻으로, 바느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으르렁대는 소는 받지 않는다 : 받을 것처럼 으르렁대는 소는 실제로는 받지 않는 법이란 뜻으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공연히 큰소리를 치거나 허세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받는 소는 소리 치지 않는다 : 능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공연한 큰소리를 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 갈 줄 모르는 소 멍에 나무란다 : 자기의 능력이나 기술이 모자람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실컷 부려 먹고 생일날 잡아먹는다 : 논밭 일로 소를 실컷 부리고 난 후에 생일이 돌아오면 잡아먹고 만다는 뜻으로, 이해관계에 따라 양심도 버리고 행동함을 이르는 말.
-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살을] 박는다 :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밟아야 할 순서는 밟아야 하며 갖추어야 할 격식은 갖추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린은 잠자고 스라소니가 춤춘다 : 성인은 깊숙이 들어앉아 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간악하고 무능한 소인들이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가 크면[세면] 왕 노릇 하나 : 아무리 기운이 세다 할지라도 장수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 : 아무리 기운이 세다 할지라도 장수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힘센 소가 왕 노릇 할까 : 아무리 기운이 세다 할지라도 장수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란 속에서 소 잡을 공론을 한다 : ‘섬 속에서 소 잡아먹겠다’의 북한 속담.
- 고슴도치한테 혼난 범이 밤송이 보고도 놀란다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솥뚜껑] 보고 놀란다’의 북한 속담.
- 과부 좋은 것과 소 좋은 것은 동네에서 나가지 않는다 : 질이 좋은 것은 누구나 귀히 여겨 가지려 하니 내침을 받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에 들어가는 소 : 현방으로 끌려 들어가는 소라는 뜻으로, 벌벌 떨면서 겁을 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이 소 아들만도[아들보다] 못하다 : 가난하여 받는 천대와 멸시는 소 새끼들의 처지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가난한 처지나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가난이 소 아들이라 : 소처럼 죽도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가만바람이 대목을 꺾고 모기 소리에 소가 놀란다 :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의 북한 속담.
- 가을 물은 소 발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 가을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에 소 지나간 것 같다 : 흐르는 강물로 소가 지나간 것 같다는 뜻으로, 흔적이나 자취가 없어져 전혀 알려지지 않거나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껌정소 잡아먹는다 : 누런 암소보다 껌정 암소가 맛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껌정소 잡아먹는다 :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 개가 미쳐 나면 소도 미쳐 난다 : 어느 한 대상의 영향을 다른 대상이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가 미친다고 소까지 미치겠나 : 개가 미친다고 해서 소까지 미칠 수는 없는 법이라는 뜻으로, 남의 장단에 함께 춤출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개 새끼는 도둑 지키고 닭 새끼는 홰를 친다 : 사람은 저마다의 분수와 소임이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쇠 발괄 누가 알꼬 : 개와 소의 발괄을 누가 알겠느냐는 뜻으로, 조리 없이 지껄이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걸음새 뜬 소가 천 리를 간다 : 소는 비록 걸음이 뜨기는 하지만 한결같이 꾸준히 걸어가 마침내는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꾸준히 인내하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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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에 돌 던지듯
: 깊어서 푸르게 보이는 소(沼)에 돌을 던져 봐야 아무 흔적도 남지 않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행동으로 아무런 이익도 없이 공연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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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냐
: 발등을 다친 벙어리가 말도 못 하면서 그저 끙끙 앓기만 하는 소리냐는 뜻으로, 책을 읽는 소리나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신통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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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소를 몰고 가듯
: 말 못 하는 벙어리가 아무 말도 없이 소를 몰면서 간다는 뜻으로, 아무 말 없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걷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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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소지 정하듯
: 벙어리가 결심을 내리듯 한다는 뜻으로, 아무 소리도 안 하고 저 혼자 마음속에 결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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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아저씨 저녁 소 아들
: 농가에서 한창 바쁠 때 머슴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침에는 대접을 잘하지만 저녁에 일 끝나고 돌아오면 대접은커녕 함부로 대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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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아저씨 저녁 소 아들
: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일시 아첨하다가 일이 끝나면 짐승만큼도 여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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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은 소[소고기] 뜯어 먹듯
: 여럿이 달려들어 제각기 욕심을 채우려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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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에 소 뛰어들듯
: 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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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마리 소에 터럭 하나
: 매우 많은 것 가운데 아주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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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는 소 멍에가 아홉
: 눈먼 소에게 멍에를 아홉 개나 메웠다는 뜻으로,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만 잔뜩 지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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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날 소 찾듯
: 막연하게 헤매고 다니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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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조상[산소]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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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까먹은 소리
: 새가 낟알을 까먹고 난 빈 껍질 같은 소리라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을 듣고 퍼뜨린 헛소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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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많은 소 멍에 벗을 날이 없다
: ‘새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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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새끼 많은 소는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자식이 많은 부모는 자식을 먹여 키우기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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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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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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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아 할 제사 소 잡아 하게 된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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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삶은 말[소] 대가리
: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멋대가리 없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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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삶은 말[소] 대가리
: 고집이 세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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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삶은 말[소] 대가리
: 얼굴빛이 몹시 붉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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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에서 소 잡아먹겠다
: 작은 섬 속에서 큰 소를 잡아먹겠다는 뜻으로, 하는 짓이 옹졸하고 답답하며 근시안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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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가는 데 말도 간다
: 남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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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갈 데 소 간다
: 남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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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말이 없어도 열두 가지 덕이 있다
: 말이 없어 입이 무거운 사람이 덕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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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미치면 말도 미친다
: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행동함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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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미치면 소도 미친다
: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행동함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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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세도 왕 노릇 못한다
: ‘소가 크면[세면] 왕 노릇 하나’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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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소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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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짖겠다
: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을 본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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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같이 벌어서[일하고] 쥐같이 먹어라
: 소같이 꾸준하고 힘써 일하여 많이 벌어서는 쥐같이 조금씩 먹으라는 뜻으로, 일은 열심히 하여서 돈은 많이 벌고 생활은 아껴서 검소하게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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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굿 소리 듣듯
: 소는 굿하는 소리를 들어도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는 데서 늘 보고 듣는 것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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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굿 소리 듣듯
: 남이 애써 하는 말을 무심하게 듣고만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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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궁둥이에다 꼴을 던진다
: 아무리 힘쓰고 밑천을 들여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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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궁둥이에다 꼴을 던진다
: 몹시 둔하여 깨닫지 못할 사람에게는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효능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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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신보다 질기다
: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이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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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소가 똥을 누지
: 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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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먹은 소 굴우물 들여다보듯
: 소금 먹은 소가 목이 말라 깊은 굴우물을 들여다보며 안타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골똘하게 궁리하거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여 애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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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길러 산으로 보내고 사람은 길러 도회지로 보내라
: 사람은 많은 사람들 속에 어울려서 지내야 보고 듣는 것이 많고 좋은 경험도 쌓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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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내 눈으로 보았어도 양은 아직 못 보았다는 격
: 눈앞에 부닥친 일만 눈가림으로 처리하여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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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농가의 조상
: 농가에서는 소가 매우 중요하므로 조상같이 위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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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 소는 뒤에서 몰면서 가야 잘 가고 말은 앞에서 끌어야 잘 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을 이치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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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소 힘만큼 새는 새 힘만큼
: ‘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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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가리에 말 궁둥이 갖다 붙인다
: 차림새가 어울리지 아니하여 보기에 망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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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가리에 말 꼬리를 달아 놓은 격
: 차림새가 어울리지 아니하여 보기에 망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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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가리에 말 꼬리를 달아 놓은 격
: 실정과는 전혀 맞지 아니하게 일의 차례나 체계를 뒤바꾸어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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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댕으로 자라 잡듯
: 그저 모양만 비슷한 전혀 다른 물건을 가지고 와서 딴소리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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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비거나 언덕을 디뎌 볼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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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적놈 소 몰듯
: ‘도둑놈 소 몰듯’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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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우연히 쥐를 잡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연히 공을 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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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등에 못 실은 짐 벼룩 등에 실을가
: 엄청나게 큰 소 등에도 다 싣지 못한 짐을 조그만 벼룩의 등에 실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 짓을 하려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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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껍질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 무슨 일을 하고 났는데도 흔적이 남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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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 소만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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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겠다고 소금 가지고 따라다닌다
: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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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도 손대였을 때 뽑아 버려라
: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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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에 닭알 쌓는다
: 뾰족한 쇠뿔 위에 둥글둥글한 달걀을 쌓으려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해 보겠다고 어리석게 행동하는 것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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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소 타 보지 않은 령감이 없다
: 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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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여 대여(大輿)에 죽어 가는 것이 헌 옷 입고 볕에 앉았는 것만 못하다
: 죽어서 호화로운 소여나 대여를 타고 장례를 받는 것보다 차라리 헌 옷을 걸치고 따스한 햇볕을 쪼이는 것이 더 낫다는 뜻으로, 죽어서 대접받는 것보다 대접을 못 받아도 살아 있는 것이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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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잡아먹은 물귀신
: ‘소 죽은 귀신 같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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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잡아먹을 궁리하듯 한다
: 혼잣속으로 허황한 생각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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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잡은 데같이 후더분하다
: 보기만 하여도 풍성하고 후더분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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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죽은 귀신 같다
: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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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멱미레 같다
: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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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죽은 넋을 덮어씌우다[덮어쓰다]
: 소가 움직이는 것처럼 행동이 매우 굼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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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증 나면 병아리만 쫓아도[봐도] 낫다
: 평소에 소식(素食)을 하던 사람이 어쩌다 육식을 하게 되면 더 고기를 먹고 싶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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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이도 말 잘 못할 때가 있다
: 소진과 같이 말을 잘하는 사람도 말실수할 때가 있다는 뜻으로, 말실수를 하는 경우에 위로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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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 소 탄 양반에게 물으면 이래도 끄덕, 저래도 끄덕 하여 도무지 대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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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 판결이 틀림없이 명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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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팔아 닭 산다
: 값이 나가는 짐승인 소를 팔아서 그 돈으로 더 비싼 쇠고기를 사 먹는다는 뜻으로, 큰 것을 희생하여 적은 이익을 보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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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팔아 점심
: 값이 나가는 짐승인 소를 팔아서 그 돈으로 더 비싼 쇠고기를 사 먹는다는 뜻으로, 큰 것을 희생하여 적은 이익을 보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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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테 물렸다
: 순하고 잘 따르는 짐승인 소한테 물렸다는 뜻으로, 엉뚱한 데에서 뜻밖의 손해를 본 경우를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총 145개)
:
사, 삭, 삮, 삯, 산, 살, 삵, 삶, 삷, 삼, 삽, 삿, 상, 샅, 샆, 새, 색, 샋, 샌, 샐, 샘, 샙, 샛, 생, 샤, 샥, 샨, 샬, 샴, 샵, 샷, 샹, 섀, 섐, 섕, 서, 석, 섟, 선, 설, 섥, 섬, 섭, 섯, 성, 섶, 세, 섹, 센, 섿, 셀, 셈, 셉, 셋, 셍, 셑, 셓, 셔, 셗, 션, 셤, 셧, 셮, 셰, 셸, 솀, 솃, 소, 속, 손, 솔, 솕, 솜, 솝, 솟, 송, 솣, 솤, 솥, 솧, 솨, 솩, 솰, 쇄, 쇅, 쇔, 쇠, 쇡, 쇤, 쇰, 쇼, 숀, 숄, 숌, 숏, 숑, 숗, 수, 숙, 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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