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79 개
- 횃대 밑 사내 : 밖에서는 용렬하여 남들에게 꼼짝 못 하면서도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고 밖에 나가서는 사람들에게 창피만 당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춥기는 삼청 냉돌이라 : 예전에 대궐 안의 금군 삼청에서는 불을 잘 때지 아니하여 항상 매우 추웠다는 데서, 방이 매우 차고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통채로 삼켜도 비린내가[비린내도] 안 나겠다 : 몹시 탐이 나도록 예쁘고 사랑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한당 치른 놈의 집구석 같다 : 집 안이 몹시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는 돈을 잘 써야 하고 녀편네는 물을 잘 써야 한다 :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회적 활동을 잘해야 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살이를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 거미가 사람의 입 안에 거미줄을 치자면 사람이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밉다니까 저고리 안 고름감 사 달란다 : 미운 사람은 하는 짓마다 더 밉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지독한 구두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벙어리 축문 읽듯 : 떠듬떠듬 또는 어물어물 입 안에서 응얼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밤새도록 가도 문 못 들기 : 밤새도록 갔으나 끝내 성문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는 뜻으로, 몹시 애를 썼으나 제 기한에 미치지 못하여 애쓴 보람이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 우에 떡 안 준다고 그러느냐 : 잘해 주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한없이 욕심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방 안에 앉아 한데 소리 한다 : ‘방 안 풍수(風水)’의 북한 속담.
-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弔喪) : 집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는 방앗간에서 울었다고 하여도 그 집에 조상한 것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문제이지 장소나 형식이 문제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 안엣[안에] 조부는 있어도 배 안엣[안에] 형은 없다 :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 할아버지뻘은 될 수 있으나,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형이라고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 안의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다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 실 한 오리 안 걸치다 : 아무것도 입지 아니하고 발가벗은 것을 이르는 말.
- 서투른 과방이 안반 타박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국수 먹은 배 : 국수를 먹으면 그때는 배가 잔뜩 부르지만 얼마 안 가서 쉽게 꺼지고 만다는 뜻으로, 먹은 음식이 쉽게 꺼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날 액은 독 안에 앉아도 오고야 만다 : 나쁜 운수는 어떻게 해서도 피할 수 없다는 말.
- 금돈도 안팎이 있다 : 금으로 만든 돈도 앞면과 뒷면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급한 새가 품 안으로 날아드는 것은 쫓지 않는다 : 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도움을 바랄 경우에는 물리쳐 버리지 않는 것이 인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쌀독의 쥐 쌀 먹는다 : 쌀독 안에 들어 있는 쥐가 쌀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는 뜻으로, 누가 무엇을 다치거나 가지는 것이 이치상 당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는 안 익고 꼬챙이만 탄다 : 경영하는 일은 잘 안되고 낭패만 본다는 말.
- 고약으로는 속병을 고치지 못한다 : 겉에 바르는 고약으로는 몸 안의 속병을 고칠 수 없다는 뜻으로, 알맞은 대책이 아니고서는 일을 성사시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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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잡겠다
: 사냥꾼이 곰을 잡으려고 할 때 곰의 굴 안에 연기를 잔뜩 피워서 곰을 몰아낸다는 데서, 몹시 심하게 연기를 피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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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호박에 이도 안 드는 소리
: ‘삶은 무[호박]에 이(도) 안 들 소리’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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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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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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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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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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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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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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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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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날에 빗방울 안 떨어지는 날이 없다
: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는 시원히 오지 않고 몇 방울 떨어지기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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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떡비라
: 풍족한 가을에는 이것저것 먹을 것도 많으므로, 비가 와서 일하러 나가지 못하게 되는 날에는 집 안에서 넉넉한 곡식으로 떡이나 해 먹고 지내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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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안 가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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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안 짖고 도적(을) 맞는다
: 미처 손쓸 사이도 없이 감쪽같이 잃어버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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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조상 안 가진 부자 없고 부자 조상 안 가진 거지 없다
: 빈부귀천은 타고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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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궁해도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 아무리 자신이 필요한 것이라도 사정을 하며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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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궁해도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 몹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동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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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 안반만 찾는다
: 자기에게 좋고 편리한 것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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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 때가 되면 찾아올 사람은 다 찾아오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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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안 패는 삼월 없고 나락 안 패는 유월 없다
: 모든 일에는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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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안 패는 삼월 없고 나락 안 패는 유월 없다
: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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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주면 오이[외] 안 주랴
: 제 것은 아까워하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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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없는 가시내(가) 봉놋방에 가 누워도 고자 곁에 가 눕는다
: 운수가 나쁘면 하는 일마다 잘 안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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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없는 봉사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감기 앓는 놈도 없다
: 운수가 나쁘면 하는 일마다 잘 안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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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없는 정승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 운수가 나쁘면 하는 일마다 잘 안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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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가리 안 옆 죄듯[조이듯]
: 무슨 일을 저질러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여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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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의 약바리
: 밖에 나가서는 그렇지 못하면서 집 안에서만 약삭빠르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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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이 지배(紙背)를 뚫는다[철(徹)한다]
: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으로, 이해력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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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불을 넣어야 구새에 연기 난다
: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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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 안 한 나그네 제상 친다
: 도와주지도 아니하는 사람이 오히려 방해를 놓아서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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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는 암탉 잡아먹기
: 매우 아깝고 애석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손실을 입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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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는 암탉 잡아먹기
: 달걀을 품고 있는 암탉을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하는 짓이 염치가 없고 분별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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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조상[산소]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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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면 조상 탓 (잘되면 제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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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면 터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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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뒷간에 똥 누고 안 아가씨더러 밑 씻겨 달라겠다
: 지나치게 염치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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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이고 보 마르러 가겠다
: 네모난 안반을 이고 보자기를 마르러 가겠다는 뜻으로, 바느질 솜씨나 일솜씨가 어지간히도 없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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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벽 치고[붙이고] 밭벽 친다[붙인다]
: 겉으로는 도와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방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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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벽 치고[붙이고] 밭벽 친다[붙인다]
: 이편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편에서는 저렇게 말하여 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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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님도 제 마음에 들어야 한다
: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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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악 사는 과부
: 밤낮도 모르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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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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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안 먹으면 사위 덕 못 본다
: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더 취하게 됨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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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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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학 훈장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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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어 바위를 차니 발부리만 아프다
: 안될 일을 억지로 하다가는 스스로 해를 당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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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 안의 죽 동이
: 초상도 나가기 전에 죽 동이를 가져간다는 뜻으로, 아직은 소용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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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팔러 나섰더니 비가 온다
: 매사에 장애가 생겨서 일이 맞아떨어지지 아니하고 잘 안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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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껍질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 무슨 일을 하고 났는데도 흔적이 남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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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 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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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환이 되 동냥 안 준다
: 사정을 알고 협조하여 줄 만한 사람이 오히려 그렇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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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 위급한 나머지 살아 보겠다고 집 안으로 날아든 꿩은 잡지 아니하는 것이 사람의 인정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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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연기 차면 비 올 징조
: 궂은 날에는 저기압으로 인하여 아궁이에 역류 현상이 일어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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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의 용마루
: 집에서 용마루가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데에서, 집안의 중심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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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안되려면 구정물 통의 호박 꼭지가 춤을 춘다
: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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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도무지 빈틈이 없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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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겨운 부채질 하다 봉변 안 당하는 놈 없다
: 경우에 어긋난 짓을 하면 으레 망신을 당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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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묵은 색시 가마[승교] 안에서 장옷 고름 단다
: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정작 일이 닥쳐서야 당황하여 다급히 서두르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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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 안에 신주 마르듯
: 초상 안에는 제사를 지내지 않으므로 신주가 마른다는 뜻으로, 무엇을 도무지 못 얻어먹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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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에 안된 것이 그믐에 된다
: 처음에 안되던 일이 후에 가서 잘되는 경우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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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잡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 사람은 자기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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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보러 왔다가 초상 본다
: 기쁜 일 뒤에 뜻밖의 안 좋은 일을 만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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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는 사람은 이불 거죽을 다려도 주름이 간다
: ‘안되는 사람은 자빠져도[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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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하고 쌈 안 하면 그만이지
: 상대편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이쪽에서 상대하지 아니하면 싸움은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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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누가 보고 성은 누구한테 내느냐
: 좋은 일은 저 혼자 하면서 일이 잘 안되었을 때는 남에게 성을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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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골에 말뚝 박기
: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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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독에 말뚝 박기
: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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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안의 녹두알
: 전체에 비하여 보잘것없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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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데 털 안 난다
: 크게 덴 상처에는 털이 안 난다는 뜻으로, 한 번 크게 실패를 하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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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이 안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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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판이 안되려면 당나귀 새끼만 모여든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여각이 망하려니 나귀만 든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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