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다의 뜻은 무엇입니까?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이 있다.입니다.

게으르다는 다른 지역에서 어떻게 사용됩니까?

강원도:게그르다, 경기도:겔르다, 경상도:개을밧다, 전라도:게울루다, 충청도:게울루다, 평안도:게글다, 함경도:게그르다, 황해도:길르다, 경상남도:께을타, 경상북도:깨글받다, 전라남도:게우르다, 전라북도:게울릅다, 충청남도:끼그르다, 충청북도:게우르다, 평안북도:느리다, 함경남도:겅정하다, 함경북도:게증하다, 중국 길림성:기우리다, 중국 요령성:게글다, 중국 흑룡강성:겔하다

게으르다를 활용한 문장의 예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1] 게으른 사람이 성공하는 것 봤어?, [2]그렇게 게을러서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니?, [3]그는 밥 먹는 것도 귀찮아할 만큼 게으르다 ., [4]총총히 변소를 향해 걸어가는 어머니 등 뒤에 대고 분꽃밭 속에서 게으르게 몸을 세운 늙은 개가 커엉, 짖는다., [5]꼭 막내에다 외아들이라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승주는 게으르고 늘 핑계가 많은데다 귀찮은 일이라면 이리저리 빠져나가기 일쑤였다., [6]그는 아내를 먼저 내보내고 누워서 뒹굴다가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는 때늦게 굴속을 빠져나가는 게으른 짐승처럼 어슬렁거리며 집을 나섰다., [7]상대가 손을 뻗어왔다. 다비는 게으른 동작으로 주머니에서 손을 빼내 내밀며 재빨리 상대를 관찰했다., [8]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게을러 , 구차한 하루살이 생활을 하고 재산 없는 가난뱅이가 많다., [9]그는 밥 먹는 것도 귀찮아할 만큼 게으르다 ., [10]언제 어디서나 사장님의 눈과 손발이 되어 아이들의 동태를 염탐하는 일을 한시도 게으르게 하지 않았습니다., [11]부모가 무식한데다가 외동딸의 처지고 보니 집안에서 버릇없기론 선혜가 첫째였으니까. 게으르고 생활은 무질서했다., [12]노파의 머리맡께에서 잠들어 있던 고양이가 게으르게 기지개를 켜며 다가올 듯 귀를 쫑긋거리다가 다시금 누워 버린다., [13]나는 봄누리가 다시 한국말을 해야 될 텐데 하고 걱정은 했지만 강요는 하지 않았다. 그것은 나의 게으른 탓도 있었지만 그 아이의 인생에 엄마의 비중을 그리 크게 둘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였다., [14]서두른다고 빨리 되는 것도 아니지만, 게으르면 또 때를 놓쳐서 절단이 나는 게 농사의 이치니까……., [15]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한 줄기의 희망을 본 태공은, 장래의 계획에 대하여서도 또한 게으르지 않았다., [16]그 작자들이 그렇게 못살게 되는 것은 그 작자들이 게으르기 때문이야. 게으른 작자들은 죽어 없어지는 게 마땅해.

▹ 게으르다 의 뜻과 지역별 사투리(방언)

게으르다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이 있다.

[ `고유어` `형용사` `일반어` ]

▹ 예시

• 게으른 사람이 성공하는 것 봤어?

• 그렇게 게을러서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니?

• 그는 밥 먹는 것도 귀찮아할 만큼 게으르다.

• 총총히 변소를 향해 걸어가는 어머니 등 뒤에 대고 분꽃밭 속에서 게으르게 몸을 세운 늙은 개가 커엉, 짖는다. [신경숙, 겨울 우화, 고려원 1990년]

• 꼭 막내에다 외아들이라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승주는 게으르고 늘 핑계가 많은데다 귀찮은 일이라면 이리저리 빠져나가기 일쑤였다. [은희경, 마이너 리그, 창작과 비평사, 2001년]

• 그는 아내를 먼저 내보내고 누워서 뒹굴다가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는 때늦게 굴속을 빠져나가는 게으른 짐승처럼 어슬렁거리며 집을 나섰다. [유재용, 아버지의 강, 문학 사상사, 1986년]

• 상대가 손을 뻗어왔다. 다비는 게으른 동작으로 주머니에서 손을 빼내 내밀며 재빨리 상대를 관찰했다. [진산, 오디션, 영언 문화사, 2001년]

•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게을러, 구차한 하루살이 생활을 하고 재산 없는 가난뱅이가 많다. [유시민,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한샘 출판사, 1994년]

• 그는 밥 먹는 것도 귀찮아할 만큼 게으르다.

• 언제 어디서나 사장님의 눈과 손발이 되어 아이들의 동태를 염탐하는 일을 한시도 게으르게 하지 않았습니다. [박완서, 오만과 몽상]

• 부모가 무식한데다가 외동딸의 처지고 보니 집안에서 버릇없기론 선혜가 첫째였으니까. 게으르고 생활은 무질서했다. [박경리, 토지]

• 노파의 머리맡께에서 잠들어 있던 고양이가 게으르게 기지개를 켜며 다가올 듯 귀를 쫑긋거리다가 다시금 누워 버린다. [오정희, 미명]

• 나는 봄누리가 다시 한국말을 해야 될 텐데 하고 걱정은 했지만 강요는 하지 않았다. 그것은 나의 게으른 탓도 있었지만 그 아이의 인생에 엄마의 비중을 그리 크게 둘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였다. [김영희,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 서두른다고 빨리 되는 것도 아니지만, 게으르면 또 때를 놓쳐서 절단이 나는 게 농사의 이치니까……. [한수산, 유민]

•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한 줄기의 희망을 본 태공은, 장래의 계획에 대하여서도 또한 게으르지 않았다. [김동인, 젊은 그들]

• 그 작자들이 그렇게 못살게 되는 것은 그 작자들이 게으르기 때문이야. 게으른 작자들은 죽어 없어지는 게 마땅해. [김용성, 도둑 일기]

▹ 지역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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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투리(방언) 지도

▹ 형용사(품사) 사투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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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 : ‘후줄근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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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 : ‘성큼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훌짝다’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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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 : ‘희멀겋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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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 : ‘핼쑥하다’의 방언 (예시: 아프닥 허드니 얼굴이 희놀놀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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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 : ‘희미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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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 : ‘희누르스름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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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중국 길림성

] : ‘휑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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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 : ‘휘주근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휘지근다’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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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 : ‘허름하다’의 방언 (예시: 사람이 살지 않아사 그런지 집이 흐시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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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함경북도


                                        중국 길림성

] : ‘흐리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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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 : ‘굵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훍직다’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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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 : ‘배고프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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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 : ‘헐렁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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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란스럽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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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 : ‘어벙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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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끄무레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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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 : ‘허름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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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 : ‘흉측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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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 : ‘흐리터분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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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 : ‘허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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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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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 : ‘헐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흘락다’로도 적는다.

• [


                                        충청남도

] : ‘훤칠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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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 : ‘헐겁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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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 : ‘헐렁하다’의 방언

• [


                                        경상북도

] : ‘수월찮다’의 방언

• [


                                        제주도

] : ‘굵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훍지근다’로도 적는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ㅇ ㄹ ㄷ (총 45개) : 가야르드, 간여리다, 개올리다, 개으르다, 거우르다, 거울르다, 게오르다, 게올르다, 게우르다, 게우리다, 게울루다, 게울르다, 게울릅다, 게으루다, 게으르다, 게으름디, 게으리다, 게을루다, 게을르다, 게을리다, 겨우르다, 겨으르다, 경이롭다, 고연령대, 고열로동, 고요롭다, 공의롭다, 과외로동, 괴오르다, 궤우리다, 그우리다, 그으르다, 그을리다, 근위련대, 금요로동, 기오르다, 기우루다, 기우르다, 기우리다, 기울루다, 기울르다, 기울리다, 기으르다, 개일 리듬, 고압 리드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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