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汗三斗(냉한삼두) 풀이

冷汗三斗

냉한삼두

식은땀이 서 말이나 나온다는 뜻으로, 몹시 무서워하거나 부끄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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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찰 ): 차다, 식히다, 맑다, 쓸쓸하다, 업신여기다.
  • (땀 ): 땀, 현(縣) 이름, 땀을 흘리다, 임금의 명령, 윤택(潤澤)하다.
  • (석 ): 석, 자주, 세, 거듭, 셋.
  • (말 ): 말, 구기, 별 이름, 동자기둥,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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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汗三斗(냉한삼두)의 의미: 식은땀이 서 말이나 나온다는 뜻으로, 몹시 무서워하거나 부끄러워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殘杯冷肴 획순 殘杯肴(잔배냉효)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語冰人(냉어빙인) : 남을 냉정(冷情)하게 접대(接待)함을 이르는 말.
  • 腸(냉장) : 차가운 창자라는 뜻으로, 냉정하고 불친절한 마음이나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 殘杯炙(잔배냉적)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手握汗 획순 手握(수악)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出沾背(출첨배) : 몹시 부끄럽거나 무서워서 흐르는 땀이 등을 적심.
  • 號令如(호령여) :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三益友 획순 益友(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分鼎足(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水甲山(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豕渡河(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斗筲之人 획순 筲之人(소지인) : 도량(度量)이 좁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두(斗)는 한 말들이 말, 소(筲)는 한 말 두되들이 대그릇.
  • 耕田埋春色汲水月光(경전매춘색급수월광) : 밭을 가니 봄빛을 묻고, 물을 길으니 달빛을 되질함.
  • 三間屋(삼간옥) : 몇 칸 되지 않는 작은 오막살이집.
  • 南箕北(남기북) : 남쪽 하늘의 키와 북쪽 하늘의 말이라는 뜻으로, 기성(箕星)은 그 이름에 쌀을 까부는 ‘키’를 뜻하는 ‘箕’ 자가 있지만 쌀을 까불지 못하고, 북두성은 그 이름에 쌀을 되는 ‘말’을 뜻하는 ‘斗’ 자가 있지만 쌀을 되지 못하는 것처럼 이름뿐이고 아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冷汗三斗(냉한삼두) 관련 한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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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개) : 낙하산대, 내한성대, 내후 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