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胎肉身(범태육신) 풀이

凡胎肉身

범태육신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 평범한 사람의 몸. 환골탈태나 화신(化身)이 아닌 몸을 이른다.

# #범인 #환골탈태 # #화신 #사람


한자 풀이:
  • (무릇 ): 무릇, 대강, 모두, 보통, 상도(常道).
  • (아이밸 ): 아이를 배다, 잉부(孕婦), 태아(胎兒), 태아처럼 싸여 있는 물건, 사물의 기원(起源).
  • (고기 ): 고기, 옥 둘레, 살, 구멍이 뚫린 돈이나 옥의 몸 부분, 근육.
  • (몸 ): 몸, 나라 이름, 연독(身毒), 천축(天竺), 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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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胎肉身(범태육신)의 의미: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 평범한 사람의 몸. 환골탈태나 화신(化身)이 아닌 몸을 이른다.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換骨奪(환골탈) : (1)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2)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 換骨(탈환골) : 태를 빼앗고 뼈대를 바꾼다는 뜻으로, 옛사람의 시(詩)를 바탕으로 말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남의 글을 본떠 지었으나 그 짜임새와 수법이 아니 딴판으로 잘됨을 이르거나,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을 이르기도 함.[= 換骨奪胎].


凡胎肉身(범태육신) 관련 한자

  • 徑先處斷 획순 徑先處斷(경선처단)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凡聖不二(범성불이) :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 射石成虎(사석성호) : 성심(誠心)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 百億化身 획순 百億化身(백억화신)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의 화신.
  • 花信風(화신풍) :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 換奪(환탈) : (1)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 換骨(환골) : (1)뼈대를 바꾸어 낀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3)도가(道家)에서, 인간이 속골(俗骨)을 선골(仙骨)로 바꾸어 몸에 털이 난다는 뜻으로, 신선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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