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大於臂(지대어비) 풀이

指大於臂

지대어비

손가락이 팔보다 크다는 뜻으로,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되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손가락 #본말 #비유 #전도


한자 풀이:
  • (손가락 ): 손가락, 발가락, 가리키다, 서다, 마음.
  • (큰 ): 크다, 거대함, 많다, 고귀하다, 훌륭하다.
  • (어조사 ): 어조사, 탄식하다, 감탄하는 소리, 아!, 있다.
  • (팔 ): 팔, 희생(犧牲)의 네 다리, 앞발, 쇠뇌의 자루, 동물의 앞다리.
🐩 指大於臂(지대어비) 웹스토리 보기
指大於臂(지대어비)의 의미: 손가락이 팔보다 크다는 뜻으로,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되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苛政猛於虎 획순 苛政猛虎(가정맹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止處(지지처) :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 彼(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 千萬事(천만사) : 모든 일.


指大於臂(지대어비) 관련 한자

  • 殺頭便冠 획순 殺頭便冠(쇄두편관) : 머리를 깎아내서 관 쓰기에 편하도록 한다는 뜻으로,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된 상황을 이르는 말.
  • 焦頭爛額(초두난액) : 불에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그슬려 가며 불을 끈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몹시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팔사략≫, ≪통감(通鑑)≫, ≪한서(漢書)≫의 <곽광전(霍光傳)>에 나온다.
  • 舍本治末(사본치말) : 근본을 버리고 말단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일의 본말이 전도된 상황을 의미함.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將來 획순 將來(장래)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 風雲才子(풍운재자) :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 前途洋洋(전도양양) : ‘전도양양하다’의 어근.

  • 使臂使指 획순 使臂使指(사비사지) :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染指之物(염지지물) : (1)집게손가락에 붙은 것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게 가지는 남의 물건을 이르는 말. (2)다 먹히어 곧 없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 染指(염지) : 손가락을 솥 속에 넣어 국물의 맛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짐을 이르는 말.

#바람 136 #때문 58 #노력 69 #행동 137 #형제 68 #자리 94 #가운데 104 #사용 312 #근본 66 #생각 236 #처음 91 #비유 1177 #가난 90 #상대 56 #태도 72 #세상 339 #천하 94 #아내 81 #어머니 72 #재주 82 #상황 119 #아침 72 #자식 104 #음식 79 #유래 280 #실패 56 #사람 1461 #부부 76 #벼슬 88 #은혜 70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개) : 자동 유보, 진동 요법, 집단 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