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同伐異(표동벌이) 풀이

標同伐異

표동벌이

같으면 표시하고 다르면 친다는 뜻으로, 자기와 같은 자는 표창(表彰)하고 자기와 다른 자는 물리쳐 의견이 같은 사람끼리는 돕고 의견이 다른 사람은 배척한다는 의미.

#표시 #배척 #의미 #의견 # #사람


한자 풀이:
  • (우듬지 ): 우듬지, 높은 가지, 끝, 처음, 기둥.
  • (한가지 ): 한가지, 같이하다, 모이다, 화(和)하다, 함께.
  • (칠 ): 치다, 베다, 공적, 자랑하다, 방패.
  • (다를 ): 다르다, 달리하다, 의심하다, 재앙(災殃), 모반(謀叛)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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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同伐異(표동벌이)의 의미: 같으면 표시하고 다르면 친다는 뜻으로, 자기와 같은 자는 표창(表彰)하고 자기와 다른 자는 물리쳐 의견이 같은 사람끼리는 돕고 의견이 다른 사람은 배척한다는 의미.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禪讓放伐 획순 禪讓放(선양방)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 之木(십지목)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同黨異(동당이)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怨慾(극원욕) : 이기고자 하며, 제 자랑하기를 좋아하며, 원망하고 화를 내며, 탐욕하는 네 가지 나쁜 행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同聲異俗 획순 同聲俗(동성속)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同黨伐(동당벌)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同巧體(동교체)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 (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標同伐異(표동벌이) 관련 한자

  • 頂門一針 획순 頂門一針(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급소를 짚어 따끔한 훈계를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同心同力(동심동력) :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침.
  •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同黨伐異 획순 同黨伐異(동당벌이)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五行相剋(오행상극) : 오행이 서로 배척하고 부정하는 이치.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의 이치이다.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衣錦尙絅 획순 衣錦尙絅(의금상경) : 비단 옷에 오히려 홑옷이라는 뜻으로, 비단 옷 위에 얇은 홑옷을 더 입어 표시 안 나게 하는 것처럼 군자(君子)는 미덕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한 말.
  • 無言居士(무언거사) : (1)수양(修養)이 깊어 말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2)말주변이 없어 의사 표시를 잘 못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防僞私通(방위사통) : 아전끼리 주고받던 공문(公文). 사사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에서 ‘防僞’라는 두 글자를 찍어 사서(私書)와 구별하였다.

#상황 119 #가난 90 #방법 59 #시대 114 #자연 73 #사물 172 #실패 56 #고사 108 #나무 166 #학문 107 #여자 101 #노력 69 #나이 97 #싸움 61 #형용 67 #중국 253 #모양 142 #관계 90 #천하 94 #생활 82 #백성 105 #세상 339 #문장 59 #형제 68 #부부 76 #재앙 64 #근심 65 #재능 61 #이치 67 #생각 23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개) : 팽대부염, 팬디 반응, 페더 보아, 편도 부임, 평등 분열, 포도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