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聚散逢別(취산봉별) 풀이
• 한자 풀이:
- 聚 (모일 취): 모이다, 모으다, 누적(累積)된 것, 무리, 저축(貯蓄).
- 散 (흩을 산): 흩다, 비틀거리다, 절룩거림, 흩어지다, 따로따로 떨어지다.
- 逢 (만날 봉): 만나다, 성(盛)하다, 상봉함, 맞다, 점치다.
- 別 (나눌 별): 나누다, 떠나다, 헤어지다, 구별하다, 다르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이합집산(離合集散)
- 이합(離合)
- 취산이합(聚散離合)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聚斂之臣(취렴지신) : 거두어드리는 신하라는 뜻으로, 지위를 이용하고 윗사람의 권력을 빌어, 백성을 가혹하게 다루고, 세금이나 뇌물을 긁어드리는 신하를 이르는 말.
- 聚情會神(취정회신) : 정신(精神)을 가다듬어 한군데에 모음.
- 獸聚鳥散(수취조산) :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 朝聚暮散(조취모산) : 아침에 모였다가 저녁에 헤어진다는 뜻으로, 모이고 헤어짐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風流雲散(풍류운산)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散華(산화)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各散盡飛(각산진비) : 저마다 따로 흩어져 모두 가 버림.
- 四飛八散(사비팔산)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逢場作戱(봉장작희) :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 觸處逢敗(촉처봉패) :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 逢時不幸(봉시불행) :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 逢場風月(봉장풍월)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思慮分別(사려분별)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河梁別(하량별)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때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 別乾坤(별건곤) :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別而聽之(별이청지) : 구별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 聚散逢別(취산봉별) 관련 한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營營區區(영영구구) : ‘영영구구하다’의 어근.
- 離合集散(리합집산) : (1)헤어졌다가 만나고 모였다가 흩어짐. (2)‘이합집산’의 북한어.
#행동 137
#구름 67
#가운데 104
#정도 153
#시대 114
#중국 253
#물건 136
#조금 96
#사용 312
#방법 59
#나무 166
#편안 62
#자리 94
#모양 142
#아내 81
#자신 208
#은혜 70
#하늘 251
#동안 70
#어버이 60
#죽음 73
#생활 82
#마음 496
#따위 228
#표현 88
#아래 86
#신하 62
#나이 97
#얼굴 99
#자식 104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ㅅ
ㅂ
ㅂ
(총 4개)
:
취사분별, 취산봉별, 청산 방법, 침수 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