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蝶夢(호접몽) 풀이

胡蝶夢

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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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오랑캐 ): 오랑캐 이름, 목, 진(秦) 이전은 흉노(匈奴)만을 일컬었으나 뒤에는 새외(塞外) 민족의 총칭(總稱)이 되었음, 멀다, 장수하다.
  • (나비 ): 나비 접.
  • (꿈 ): 꿈, 꿈꾸다, 어둡다, 마음이 어지럽다, 흐림.

같은 의미의 한자:
  • 호접지몽(胡蝶之夢)
  • 접몽(蝶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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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蝶夢(호접몽)의 의미: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서 나온 말이다.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胡馬依北風 획순 馬依北風(마의북풍) :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不歸(불귀) :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돌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 思亂量(사난량) :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髥(염) : 오랑캐의 풍속에서 비롯한 것이라는 데서 턱에 난 수염을 이르는 말.

  • 探花蜂蝶 획순 探花蜂(탐화봉)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隨香(봉수향) : 벌과 나비가 향기를 따른다는 뜻으로, 남자가 여자의 아름다움을 따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
  • 花間舞(화간무) : 나비가 꽃 사이를 춤추며 날아다님.
  • 夢(몽)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胡蝶夢(호접몽) 관련 한자

  • 夢中相尋 획순 夢中相尋(몽중상심) :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如眞如夢(여진여몽) :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勞而無功 획순 勞而無功(노이무공)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邯鄲之步(한단지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圖南(도남) : 대붕이 날개를 펴고 남명(南冥)으로 날아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웅대한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에 나오는 말이다.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江湖歌道 획순 江湖歌道(강호가도) :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 卓上空論(탁상공론)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 色卽是空(색즉시공)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나이 97 #서로 71 #유래 280 #이익 89 #은혜 70 #고사 108 #자신 208 #학문 107 #세월 71 #신하 62 #의지 69 #세상 339 #아침 72 #생활 82 #구름 67 #무리 64 #음식 79 #형용 67 #문장 59 #물건 136 #재주 82 #머리 141 #부부 76 #형제 68 #예전 60 #싸움 61 #재앙 64 #어려움 105 #백성 105 #자연 7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2개) : 하작물, 하전막, 하지마, 하지만, 하지모, 하지목, 한재민, 한정무, 한주먹, 한중망, 한증막, 할줌마, 함지막, 합장묘, 항장목, 항장무, 항주만, 해잿물, 해조묘, 해조문, 해주만, 해지미, 햇자몽, 햇작물, 행자목, 행정면, 행정물, 현제명, 협잡물, 협정문, 협조문, 협지만, 형질막, 호접몽, 호접문, 호정문, 호주미, 호중물, 호지명, 혼자말, 혼자몸, 혼작물, 혼잣말, 혼잣몸, 홍전문, 홍지문, 홑자망, 홑정맥, 화작문, 화장면, 화장무, 화전막, 화전민, 화제문, 화조문, 확장명, 확장물, 환자미, 활잡목, 황장목, 황정미, 황조미, 회전말, 회전면, 회전문, 회중물, 효자문, 후작물, 후점막, 후조명, 후조모, 후지미, 흑장미, 흑지마, 흠좀무, 흰자막, 흰자물, 힘줄막, 힘줌말, 한자 말, 혀 점막, 혀 정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