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卓上空論(탁상공론) 풀이
• 한자 풀이:
- 卓 (높을 탁): 높다, 탁자, 뛰어나다, 높이 서 있다, 높고 먼 모양.
- 上 (위 상): 위, 오르다, 탐, 그 장소에 감, 표면.
- 空 (빌 공): 비다, 구멍, 곤궁하다, 부질없이, 공허하게 하다.
- 論 (의논할 론): 의논하다, 도리(道理), 서로 좋은 의견을 말하여 논함, 말하다, 토론(討論)하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탁상 논리(卓上論理)
- 궤상공론(机上空論)
- 궤상론(机上論)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卓乎難及(탁호난급) : 아주 뛰어나서 남이 미치기 어려움.
- 顔苦孔卓(안고공탁) : 안회(顔回)는 공자(孔子)의 탁월(卓越)함에 미치지 못함을 괴로워함.
- 名論卓說(명론탁설) : 훌륭하고 이름난 이론이나 학설.
- 上援下推(상원하추)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上早莢樹(상조협수) :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損上益下(손상익하)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無主空舍(무주공사) : 주인 없는 빈집.
- 隻手空拳(척수공권) : 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無人空山(무인공산) : 사람이 살지 않는 산.
- 抗表極論(항표극론)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餘無可論(여무가론) : 이미 본 것에 기초하여 대강이 결정되어 나머지는 논의할 필요가 없음.
- 談論風發(담론풍발) : 담화(談話)나 의론(議論)이 속출하여 활발(活潑)하게 이루어짐.
- 堅白論(견백론)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卓上空論(탁상공론) 관련 한자
- 餘無可論(여무가론) : 이미 본 것에 기초하여 대강이 결정되어 나머지는 논의할 필요가 없음.
-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街談(가담) : 길거리에 떠도는 말이나 화젯거리.
- 非禮勿動(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 出天烈女(출천열녀) :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가 굳은 열녀를 이르는 말.
- 心廣體胖(심광체반) : 마음이 너그러우면 몸이 편해 살이 찜.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屠門大嚼(도문대작)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河淸(하청) : (1)중국 황허강(黃河江)의 물이 맑아지는 일. 흐린 황허강의 물이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고 한다. (2)중국 북제 무성제(武成帝) 때의 연호(562~565). 무성제의 두 번째 연호이다.
- 老生常談(노생상담)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道學先生(도학선생) :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傅會(부회) : 부회(部會). (1)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2) 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 捕風捉影(포풍착영) :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 虛無孟浪(허무맹랑)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 荒唐之言(황당지언) : 허황(虛荒)한 말을 이르는 말.
- 江湖歌道(강호가도) :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 色卽是空(색즉시공)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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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ㅌ
ㅅ
ㄱ
ㄹ
(총 29개)
:
탁상공론, 탁수가리, 탁술가리, 탁시가리, 탁시구리, 탁싱가리, 탄산가리, 택사가리, 택수가리, 택수거리, 턱사가리, 턱수가리, 턱수거리, 텍소가리, 텍수가리, 토사곽란, 톡수가리, 투수가리, 탁상 관리, 탄산 구리, 탄소 격리, 탄소 고리, 태생 고리, 택시 거리, 통신 거리, 통신 경로, 통신 관리, 통신 교리, 투사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