蓾簿(노부) 풀이

蓾簿 : 노부

蓾는 방패(防牌), 簿는 행렬(行列)의 차례(次例)를 장부(帳簿)에 적는다는 옛일에서 온 말로, 임금의 거둥 때의 의장(儀仗), 또는 의장을 갖춘 거둥의 행렬(行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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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지풍초 로(노)): 지풍초(知風草: 그령), 그령(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족두리풀(=족두리), 족두리(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풀).
  • 簿 (장부 ): 장부(帳簿), 발, 문발, 잠박(蠶箔), 잠박은 누에 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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蓾簿(노부)의 의미: 蓾는 방패(防牌), 簿는 행렬(行列)의 차례(次例)를 장부(帳簿)에 적는다는 옛일에서 온 말로, 임금의 거둥 때의 의장(儀仗), 또는 의장을 갖춘 거둥의 행렬(行列).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點鬼簿(점귀) : (1)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다가 지은 시문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의 문장가인 양형(楊炯)이 시문 가운데에 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 넣은 것을 세인이 논평한 데서 유래한다. (2)죽은 사람의 이름을 적은 장부.


蓾簿(노부) 관련 한자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救國干城 획순 救國干城(구국간성) : 나라를 구하는 방패와 성.
  • 干戚(간척) : (1)방패와 도끼라는 뜻으로, 전쟁에 쓰는 병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2)간척무를 출 때 손에 잡는 무구(舞具). 간은 왼손의 방패를, 척은 오른손의 도끼를 이른다.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三豕渡河 획순 三豕渡河(삼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吮疽之仁(연저지인)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 柯亭(가정) :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調御丈夫 획순 調御丈夫(조어장부)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軒軒大丈夫(헌헌대장부) :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당당한 남자.
  • 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 :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長幼有序 획순 長幼有序(장유유서)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紅東白西(홍동백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놓는 일.

  • 雁行 획순 雁行(안행) :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2)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안항’이다.
  • 車水馬龍(거수마룡) : 수레들은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의 움직임은 하늘을 오르는 용과 같다는 뜻으로, 수레와 말의 왕래(往來)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즉, 행렬(行列)이 성대(盛大)한 모양(模樣)을 말함.

#자리 94 #방법 59 #구름 67 #의지 69 #편안 62 #어버이 60 #인간 65 #근본 66 #신하 62 #처음 91 #군자 56 #예전 60 #중국 253 #정도 153 #조금 96 #지위 65 #가운데 104 #시대 114 #경우 64 #물건 136 #실패 56 #사용 312 #아침 72 #어머니 72 #하늘 251 #사이 200 #자신 208 #임금 189 #재앙 64 #싸움 6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12개) : 나바, 나박, 나반, 나발, 나밤, 나방, 나배, 나법, 나베, 나벵, 나변, 나볏, 나병, 나복, 나뵈, 나부, 나불, 나붓, 나비, 나빈, 나빙, 낙박, 낙반, 낙발, 낙방, 낙배, 낙백, 낙범, 낙법, 낙본, 낙봉, 낙부, 낙빈, 낚배, 낚베, 낛밥, 난박, 난발, 난방, 난밭, 난백, 난번, 난벌, 난벽, 난변, 난병, 난보, 난봉, 난부, 난분, 난비, 난빙, 낟밥, 낟비, 날밤, 날밥, 날밭, 날법, 날베, 날벼, 날변, 날비, 날빛, 남박, 남반, 남발, 남방, 남밭, 남백, 남벌, 남범, 남법, 남벽, 남변, 남보, 남복, 남본, 남부, 남북, 남분, 남붕, 남비, 남빛, 납반, 납배, 납백, 납본, 납봉, 납부, 납북, 납분, 납빈, 납빙, 납빛, 낫밤, 낫밥, 낫봉, 낫빗, 낭박, 낭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