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豹豈受犬羊欺(호표기수견양기) 풀이

虎豹豈受犬羊欺

호표기수견양기

범과 표범이 어찌 개나 양에게 속임을 당(當)하겠느냐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소인(小人)의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표범 # #소인 # #군자


한자 풀이:
  • (범 ): 범, 용맹스럽다, 포학하다, 바둑의 수법,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하여 먼저 한 수를 두는 일.
  • (표범 ): 표범 표.
  • (어찌 ): 즐기다, 바라다, 일찌기, 개가(凱歌), 화(和)하다.
  • (받을 ): 받다, 당하다, 입음, 손에 받아 쥐다, 받아 들이다.
  • (개 ): 개, 하찮은 것의 비유, 중국 서방(西方) 이민족(異民族)의 이름, 부수(部首) 이름, 자신의 것에 대한 겸양이나 남을 업신여겨 말할 때 쓰는 접두어.
  • (양 ): 양, 상서롭다, 가축의 하나, 성질이 순하며 털이 희고 부드러움, 착하고 아름다운 것 등에 비유함.
  • (속일 ): 속이다, 거짓, 업신여기다, 보기 흉하다.
🐬 虎豹豈受犬羊欺(호표기수견양기) 웹스토리 보기
虎豹豈受犬羊欺(호표기수견양기)의 의미: 범과 표범이 어찌 개나 양에게 속임을 당(當)하겠느냐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소인(小人)의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虎踞龍盤 획순 踞龍盤(거용반)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出林(맹출림) :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不成(화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而冠(이관)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豹死留皮人死留名 획순 死留皮人死留名(사유피인사유명) :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
  • 變(변) :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혁괘(革卦)>에 나오는 말이다.
  • (반) : 독서(讀書)를 많이 하지 않는 일.

  • 犬馬之役 획순 馬之役(마지역)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馬之誠(마지성) :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馬之年(마지년) :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 馬之心(마지심) :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多岐亡羊 획순 多岐亡(다기망)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得牛(망득우) : 양을 잃고 소를 얻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는 것처럼 적은 손해로 많은 이득을 얻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頭狗肉(두구육)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蚊蝄走牛(문망주우) : 모기와 등에가 소와 양을 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도 때로는 강(强)한 사람을 물리.


虎豹豈受犬羊欺(호표기수견양기) 관련 한자

  • 虎踞龍盤 획순 虎踞龍盤(호거용반)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徑先處斷(경선처단)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廓然大公 획순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淡水之交(담수지교)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如松之盛(여송지성)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燕雀之徒 획순 燕雀之徒(연작지도) : 소인(小人)의 무리를 이름.
  • 觀過知仁(관과지인)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 不惡而嚴(불오이엄) :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엄하다는 뜻으로, 미워하여 꾸짖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인데, 주로 소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豹死留皮人死留名 획순 豹死留皮人死留名(표사유피인사유명) :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
  • 豹變(표변) :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혁괘(革卦)>에 나오는 말이다.

#상황 119 #죽음 73 #자식 104 #목숨 58 #관계 90 #나무 166 #이치 67 #집안 93 #사물 172 #실패 56 #재앙 64 #어머니 72 #물건 136 #잘못 93 #천하 94 #어려움 105 #바람 136 #재주 82 #나이 97 #가운데 104 #인간 65 #아내 81 #속담 63 #형제 68 #세월 71 #아래 86 #사용 312 #생각 236 #얼굴 99 #가난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