遼東之豕(요동지시) 풀이

遼東之豕

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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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멀 ): 멀다, 느슨하게 하다, 얼룩조릿대, 강 이름, 나라 이름.
  • (동녘 ): 동녘, 동쪽으로 가다, 주인(主人), 동쪽, 오행(五行)으로는 목(木), 계절로는 봄, 오색으로는 청(靑)에 해당함.
  • (갈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돼지 ): 돼지, 돼지류의 총칭, 역(易)에서는 감(坎), 오행(五行)에서는 수(水)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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遼東之豕(요동지시)의 의미: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頭東尾西 획순 尾西(두미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西不變(서불변)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莫知西(막지서) : 동서(東西)를 분간(分揀)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采菊籬下(채국리하)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殺活之權 획순 殺活權(살활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友(문경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悲(풍목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豕渡河 획순 渡河(삼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之惑(어지혹)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 魯魚亥(노어해) : 노(魯)자와 어(魚)자, 해(亥)자와 시(豕)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알거나 잘못 씀을 이르는 말.
  • 交獸畜(교수축) : 돼지처럼 대하고 짐승처럼 기른다는 뜻으로, 사람을 예로써 대우하지 않고 짐승같이 취급함을 이르는 말.


遼東之豕(요동지시) 관련 한자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邯鄲學步 획순 邯鄲學步(한단학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邯鄲之步(한단지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逆旅過客(역려과객) :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士農工商 획순 士農工商(사농공상)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 田父之功(전부지공) : 농부의 공이라는 뜻으로, 쫓고 쫓기다 서로 지쳐 쓰러진 개와 토끼의 싸움에 제 삼자였던 농부가 둘 다 얻는 득을 본다는 의미.
  • 讓畔而耕(양반이경) : 밭두둑을 양보하면서 밭을 갈다는 뜻으로, 농부가 서로의 경계선을 양보해가면서 밭을 갈 듯이 민정(民情)이 순수함을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實事求是 획순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眞面目(진면목) :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 水落石出(수락석출) : (1)물이 말라 밑바닥의 돌이 드러난다는 뜻으로, 겨울 강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어떤 일이 나중에 명백히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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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2개) : 아덜자석, 아덜자슥, 아들자석, 아들자식, 안달재신, 앵두장수, 에동자석, 오디주스, 외동자식, 유대지신, 음다중상, 음독자살, 이두집성, 인두장식, 일단정신, 일대종신, 양도 증서, 열대 전선, 열독 지수, 오디 조사, 운동 잔상, 운동 정서, 운동 지속, 운동 지수, 유동 자산, 유동 장세, 유동 지수, 인도 자수, 인도 장소, 인돌 젖산, 인디 정신, 입대 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