隔江千里(격강천리) 풀이

隔江千里

격강천리

강을 사이에 둔 것같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서로 왕래가 드물어 천 리나 떨어져 있는 것과 같이 멀리 느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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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사이 뜰 ): 사이가 뜨다, 거리(距離), 치다, 풀다, 살창.
  • (강 ): 강, 물 이름, 별 이름, 큰 내, 예전에는 양자강(揚子江)을 강(江)이라고 하였음.
  • (일천 ): 일천, 천 번, 많다, 반드시, 밭두둑.
  • (마을 ): 마을, 거리, 주거(住居), 상점,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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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江千里(격강천리)의 의미: 강을 사이에 둔 것같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서로 왕래가 드물어 천 리나 떨어져 있는 것과 같이 멀리 느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隔闊相思 획순 闊相思(활상사)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몹시 사모(思慕)함.
  • 歲顔面(세안면)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靴搔(화소) : 신(靴)을 신은 채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1) 뜻한 바의 효과(效果)를 얻지 못하여 안타까운 일의 비유(比喩) (2) (어떤 일을 함에 있어)그 정통(正統)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안타까움을 이름.
  • 靴搔瘍(화소양) :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획순 好事不出門惡事行千(호사불출문악사행천)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長城(만장성) :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足之言飛千(무족지언비천) : 발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 行龍(천행룡) : (1)어떤 일을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그 유래를 말하여 차차 그 일에 미치도록 하는 것. (2)풍수지리에서, 산맥이 높았다 낮았다 하며 힘차게 멀리 뻗음.


隔江千里(격강천리) 관련 한자

  • 指呼之間 획순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藉口之端(자구지단) :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 齒亡脣亦支 획순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惡顔相對(악안상대) : 불쾌한 얼굴로 서로 대한다는 뜻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서로 같이 있게 되거나 같이 일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賓至如歸(빈지여귀) :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夫和妻順(부화처순)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長幼有序(장유유서)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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