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짝

☆☆☆   Adverb  

🗣️ Pronunciation, Application: • 깜짝 (깜짝)
📚 Derivative: • 깜짝거리다, 깜짝대다, 깜짝하다
📚 Category: Mentality  

📚 Annotation: 주로 '깜짝 놀라다'로 쓴다.

• 앗 : 깜짝 놀랐을 때 내는 소리.
• 흑 : 깜짝 놀라거나 너무 차가워서 갑자기 숨을 거칠게 쉬는 소리.
• 소스라치다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을 떨듯이 움직이다.
• 놀란 가슴 : 이전에 놀란 적이 있어서 별것 아닌 일에도 깜짝 놀람을 뜻하는 말.
• 경악 (驚愕) : 좋지 않은 일로 깜짝 놀람.
• 질겁 (窒怯) : 뜻밖의 일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깜짝 놀람.
• 경악하다 (驚愕하다) : 좋지 않은 일로 깜짝 놀라다.
• 가슴이 (철렁) 내려앉다 : 깜짝 놀라다.
• 움찔거리다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자꾸 움츠리다.
• 움찔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을 움츠리는 모양.
• 질겁하다 (窒怯하다) : 뜻밖의 일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깜짝 놀라다.
• 움찔움찔하다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자꾸 움츠리다.
• 움찔하다 : 깜짝 놀라서 갑자기 몸이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움츠리다.

• 내가 프랑스에 처음 갔을 때, 처음 보는 남자가 반갑다며 키스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니까. [키스하다 (kiss하다)]
• 자고 있던 승규는 누군가 새벽 댓바람부터 방문을 벌컥 열자 깜짝 놀랐다. [댓바람]
• 응, 완전히 늙다리 할아버지처럼 보여서 깜짝 놀랐다니까. [늙다리]
• 정말 큰 사고가 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 [쓸어내리다]
• 대포 소리에 깜짝 놀라서 지금도 가슴이 뚝딱뚝딱 뛴다. [뚝딱뚝딱]
• 나는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고양이로 오인해서 깜짝 놀랐다. [오인하다 (誤認하다)]
• 나는 서방님을 처음 만났을 때 남편과 꼭 닮아서 깜짝 놀랐다. [서방님 (書房님)]
• 승규는 보수적인 아버지와 동질화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동질화되다 (同質化되다)]
• 문을 열자마자 강아지가 후닥닥 달려나와서 깜짝 놀랐잖아. [후닥닥]
• 나는 한밤의 정숙을 깨는 비명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갔다. [정숙 (靜肅)]
• 아이는 친구들의 깜짝 생일 파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지 놀란 토끼 눈을 하였다. [놀란 토끼 눈을 하다]
• 네 동생이 얼마나 착하게 구는지 깜짝 놀랐어. [요렇듯이]
• 언니는 어린 내가 구구단을 줄줄 외우는 것에 "어머머" 하고 깜짝 놀랐다. [어머머]
• 이런 데서 또 만나게 되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스치다]
• 외국에서 공공장소에서도 애정 표현을 하는 연인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 [서구 (西歐)]
• 아이고머니, 깜짝 놀랐네. [아이고머니]
• 나의 깜짝 선물에 지수가 쌩긋 미소 지었다. [쌩긋]
• 유민이는 언니의 사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서 길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았다. [철퍼덕]
• 아들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어머니는 깜짝 놀라 다리를 휘청이다 쓰러졌다. [휘청이다]
• 응, 몰라보게 예뻐져서 깜짝 놀랐어. [몰라보다]
• 나는 아이의 까르륵 우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까르륵]
• 뜨거운 냄비 끝이 지수에게 닿자 지수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닿다]
• 맞아. 얼마 전에 은수저를 사러 갔다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잖아. [순은 (純銀)]
• 저 친구의 박학다식에 깜짝 놀랐어. [박학다식 (博學多識)]
• 깜짝 놀라 돌아다보다. [돌아다보다]
• 백미러로 뒤차를 보니까 운전석이 비어 있는 거야.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다봤더니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차더라고. [돌아다보다]
• 사람도 없이 차가 움직이는 줄 알고 깜짝 놀랐겠네. [돌아다보다]
• 지수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거짓말을 해서 그게 거짓말인지도 잘 몰랐다. [눈 하나 깜짝 안 하다]
• 나는 내 등장에 깜짝 놀랄 친구의 표정을 상상하며 혼자 피식피식 웃었다. [피식피식]
• 지수는 다른 사람들보다 심약해서 작은 일에도 깜짝 놀라곤 했다. [심약하다 (心弱하다)]
•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바다 위를 떠도는 쓰레기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 [떠돌다]
• 유민이가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 [휘둥그렇다]
• 나는 엄마가 인기척도 없이 방에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인기척 (人기척)]
• 뭘 그렇게 깜짝 놀라? [불쑥]
• 지수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구조가 바뀐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들어서다]
• 응. 평소에 조용하신 분이 버럭 소리를 지르시니까 나도 깜짝 놀랐어. [버럭]
• 놀란 말이 껑충거리는 바람에 말에 오르려던 나도 깜짝 놀랐다. [껑충거리다]
• 깜짝 놀라다. [놀라다]
• 깜짝이야! 놀랐잖아. 그렇게 갑자기 나타나면 어떡하니? [놀라다]
• 지수는 민준이가 온 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민준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에야]
• 우리는 논두렁에서 커다란 구렁이를 보고 깜짝 놀라 달아났다. [구렁이]
• 우리 안에 있던 사자의 으르렁 소리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으르렁]
• 응, 나도 어제 처음 보고 깜짝 놀랐어. [보다]
• 남자의 뜬금없는 고백에 여자는 깜짝 놀라 할 말을 잃었다. [뜬금없다]
• 그는 오랜 고민 끝에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 하나를 발상했다. [발상하다 (發想하다)]
• 아이고머니나, 깜짝 놀랐잖아. [아이고머니나]
• 으악! 깜짝이야. [으악]
• 으악! 너 때문에 깜짝 놀랐잖아. [으악]
• 나는 숲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뱀 한 마리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틀다]
• 승규가 수업 시간에 깜짝 고백을 할 줄은 몰랐어. [우발적 (偶發的)]
• 나는 속독 연습을 하고 나서부터는 깜짝 놀랄 정도로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속독 (速讀)]
• 정말 깜짝 놀랄 만한 장면이 많았어. [조성 (造成)]
• 응. 깜빡하고 젖은 손으로 콘센트를 만지다가 전기가 찌르르하더라고. 깜짝 놀랐어. [찌르르하다]
• 바로 옆에서 새가 후루룩대는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랐어. [후루룩대다]
• 웬 비닐봉지지? 털썩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네. [털썩하다]
• 지수는 영화를 보다가 쿵쿵 폭탄 터지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 [쿵쿵]
• 깜짝 놀란 어머니는 조용한 방에 누워 심신의 안정을 취하셨다. [심신 (心身)]
• 쓰레기통 주변을 요리조리 움직이는 쥐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요리조리]
• 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지? [쭈뼛]
• 고마워. 그런데 공연 도중에 탈이 벗겨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어. [탈]
• 응, 민준 씨의 행동에 우리는 정말 깜짝 놀랐어. [되받아치다]
• 남편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는데도 미지근한 반응인 아내의 모습에 실망했다. [미지근하다]
• 오늘 생일을 맞은 지수를 위해서 친구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위하다 (爲하다)]
• 독신 생활을 고집하던 유민이의 느닷없는 결혼 발표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느닷없다]
• 한밤중에 갑자기 무엇인가 깨지고 부서지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일어났다. [깨지다]
• 나는 부엌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시퍼런 칼이 올려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시퍼렇다]
• 아까 아이가 크게 다쳤다니까 깜짝 놀라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당황하다 (唐慌/唐惶하다)]
• 그래. 나도 깜짝 놀랐어. 어른들도 다 놀란 것 같아. [선언 (宣言)]
• 자동차 경적이 빵 울리는 소리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빵]
• 까꿍! 깜짝 놀랐지? [까꿍]
• 그는 깜짝 놀라 들고 있던 책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떨어뜨리다]
• 주인공과 더불어 재미를 더하는 깜짝 출연진의 합세로 드라마가 더욱 재미있었다. [합세 (合勢)]
• 네, 먼저 오늘 경기 결과를 보시고 다들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해설하다 (解說하다)]
• 깜짝 놀랐겠다. 무슨 일이 있었어? [불현듯]
• 지수는 크레디트 카드를 계획성 없이 사용하다가 카드 대금 명세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크레디트 카드 (creditcard)]
• 내가 갑자기 소리치고 이러자 다들 깜짝 놀랐지. [이러자]
• 조카가 벌써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는 말에 지수는 깜짝 놀랐다. [가다]
• 미안해. 공이 갑자기 날아오니까 깜짝 놀라서 얼결에 피해 버렸어. [얼결]
• 나는 너희가 내 생일을 잊은 줄 알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 [비밀스럽다 (祕密스럽다)]
• 깜짝이야! 이런 데에 새가 숨어 있었네. [퍼덕하다]
• 나도 새가 갑자기 퍼덕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 [퍼덕하다]
• 나는 목에 걸었던 펜던트의 보석이 없어지고 줄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펜던트 (pendant)]
• 응, 그래도 김 사장이 눈도 깜짝 안 하는 것을 보니 아마 예정대로 인사이동을 진행할 건가 봐. [눈도 깜짝 안 하다]
• 지수는 벌레 한 마리가 다리 위로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벌레]
• 저도 오이 가격이 갑절이나 오른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갑절]
• 유민이는 깜짝 놀랐다는 듯이 눈을 댕그랗게 떠 보였다. [댕그랗다]
• 나는 뜨거운 냄비에 손을 댔다가 깜짝 놀라 다급히 귓밥을 만졌다. [귓밥]
• 한밤중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초인종 (招人鐘)]
• 응. 몸이 흠칫흠칫할 정도로 깜짝 놀랐어. [흠칫흠칫하다]
• 난 어제 본 영화에 나오는 부족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 [야만스럽다 (野蠻스럽다)]
• 응, 정말 깜짝 놀랐어. [침투되다 (浸透되다)]
• 승규 생일에 깜짝 파티를 한다더니 성공했니? [해프닝 (happening)]
• 뭘 그렇게 깜짝 놀라니? [억]
• 지수는 소라게가 탈피한 뒤에 자신의 허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탈피하다 (脫皮하다)]
• 새벽 봉창 두들기는 것도 아니고 삼촌이 깜짝 놀랐겠다. [새벽 봉창 두들긴다]
• 난 또 무슨 일이라고 깜짝 놀랐잖아. [또]
• 천장에서 갑자기 쿵쿵하는 소리가 들려와 우리는 깜짝 놀랐다. [쿵쿵하다]
• 깜짝 놀란 유민은 다리에 힘이 풀려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풀썩]
• 깜짝 놀란 유민이의 가슴은 빠르게 쿵쾅하며 울리고 있었다. [쿵쾅하다]
• 선생님의 호령 소리에 떠들던 아이들이 깜짝 놀라서 조용해졌다. [호령 (號令)]
• 살이 쪄서 뒤룩뒤룩한 지수의 모습에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뒤룩뒤룩하다]
• 어려운 수학 문제가 일 분 만에 해설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해설되다 (解說되다)]
• 깜짝 놀라며 기겁하다. [기겁하다 (氣怯하다)]
• 친구는 내가 곧 결혼한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며 물러앉는 시늉을 했다. [물러앉다]
• 천둥 소리에 길을 가던 아이가 깜짝 놀랐다. [에]

• ㄲㅉ ( 깜짝 ) : 갑자기 놀라는 모양. ☆☆☆ Adverb
  🌏 WITH A STARTLE: In the manner of being surprised suddenly.
• ㄲㅉ ( 꼼짝 ) : 몸을 느리게 조금 움직이는 모양. ☆☆ Adverb
  🌏 WITH A SLIGHT MOVE: A word mimicking the manner of moving the body slowly and slightly.
• ㄲㅉ ( 꼴찌 ) : 성적이나 등수 등의 차례에서 맨 끝. ☆ Noun
  🌏 WORST PERFORMER; TAILENDER: The person at the bottom or last in grades, a race, or the person in that position.
• ㄲㅉ ( 깜짝 ) : 눈을 살짝 감았다가 뜨는 모양. Adverb
  🌏 WITH A BLINK: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slightly closing and then opening one's eyes.
• ㄲㅉ ( 꿈쩍 ) : 가만히 있던 것이 크게 한번 움직이는 모양. Adverb
  🌏 WITH A BIG MOVE: A word mimicking the manner of something that has been keeping still, but then makes a sudden big movement.

Start 깜

깜 End

Start 짝

짝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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