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하니
☆ 副詞
1. 정신이 나간 것처럼 가만히.
-
멍하니 바라보다.
Look vacantly at. -
멍하니 서 있다.
Standing idly. -
멍하니 시간을 보내다.
Spend one's time in a daze. -
멍하니 앉아 있다.
Sitting absentmindedly. -
멍하니 쳐다보다.
To stare blankly. -
승규는 오후 내내 멍하니 허공만 응시하고 있을 뿐이다.
Seung-gyu is just staring blankly into the air all afternoon. -
아내를 잃고 난 뒤 그는 집안에 홀로 멍하니 앉아 있기만 했다.
After losing his wife, he just sat idly in the house alone. -
♔
갑작스럽게 선생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멍하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When i heard the news of your obituary all of a sudden, i couldn't say anything.
♕ 나도 너무 슬퍼서 눈물만 흘렸어.
I was so sad that i just cried.
🗣️ 発音, 活用形: • 멍하니 (
멍ː하니)
📚 カテゴリー: 態度 性格を表すこと
🗣️ 멍하니 @ 用例
- 내 부름에도 지수는 답도 없이 멍하니 앉아 있었다. [답 (答)]
- 지수는 내 얼굴을 멍하니 건너다보고 있을 뿐 말이 없었다. [건너다보다]
- 멍하니 무슨 생각해? [아른아른하다]
- 형은 답답한 일이 있는지 밤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밤하늘]
- 놀란 남자는 눈이 둥그레져 멍하니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둥그레지다]
- 당황한 리포터는 다음 말을 잇지 못하고 멍하니 카메라만 말똥말똥 쳐다보았다. [말똥말똥]
-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지수는 놀라서 그저 눈만 깜박깜박하며 멍하니 서 있었다. [깜박깜박하다]
- 아까부터 멍하니 뭘 생각하는 거야? [음미하다 (吟味하다)]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나타나자 우리는 잠시 말을 잃고 멍하니 그의 얼굴만 보았다. [말을 잃다]
- 우리는 모두 일손을 놓고 서로의 얼굴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일손(을) 놓다]
- 유민이는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하고 정신이 빠진 것처럼 멍하니 서 있었다. [정신(이) 빠지다]
- 지수가 여기서 뭘 멍하니 보느냬요? [-느냬요]
- 아이는 갑자기 혓바닥을 빼물고 멍하니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빼물다]
- 맞는 것 같아. 왜 저렇게 멍하니 앉아 있지? [벙하다]
- 그는 담배의 필터의 윗부분이 다 타들어 가기 전까지 담배를 피우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았다. [필터 (filter)]
- 민준이는 멍하니 있다가 선생님 말씀을 못 들었다. [-다가]
- 지수는 멍하니 앉아 주스 잔에 꽂힌 빨대를 쭉 빨고 있었다. [쭉]
- 시험에 떨어진 것을 안 나는 하늘이 캄캄해져 잠시 멍하니 서 있었다. [하늘이 캄캄해지다]
- 할아버지는 멍하니 소일하느니 산책이라도 하겠다며 나가셨다. [소일하다 (消日하다)]
- 그녀가 집에 돌아왔을 때 남편은 목침을 베고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목침 (木枕)]
- 그래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멍하니 있었구나. [닭 쫓던 개 지붕[먼산] 쳐다보듯]
- 지수는 입을 쩍 벌리고 멍하니 서 있었다. [쩍]
- 지수는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교통사고 소식에 잠시 초점을 잃은 눈으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았다. [초점 (焦點)]
- 멍하니 바라보다. [바라보다]
- 박 사장은 화재가 일어나 불더미로 변한 공장을 보고도 믿지 못해 멍하니 서 있었다. [불더미]
-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그는 마치 넋이 나간 사람 같았다. [나가다]
- 점원은 뭐라 뭐라 말하는 손님의 입 모양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뭐라 뭐라 하다]
- 지수는 유명한 화가의 그림에 압도되어 멍하니 그림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압도되다 (壓倒되다)]
- 그는 얼빠진 양 멍하니 하늘을 바라만 보고 있다. [양]
- 멍하니 내다보다. [내다보다]
- 내 동생은 우울증에 빠져서 멍하니 누워 아무 일도 하려고 하지 않았다. [우울증 (憂鬱症)]
- 쟤 요즘 왜 저래? 하루 종일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빠지다]
- 지수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입을 만지작거리면서 멍하니 앉아 있었다. [입]
-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에 지수는 벙긋하게 입을 벌리고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벙긋하다]
- 네, 정신을 가누기가 힘들어 한참을 멍하니 있었어요. [가누다]
- 지수는 무슨 잡생각이 그렇게 많은지 멍하니 앉아 벽만 바라보고 있었다. [잡생각 (雜생각)]
- 어? 그냥 멍하니 있었어. [내리뜨다]
- 나는 그 자리에서 사람들의 자지러지는 웃음소리를 들으면 멍하니 있었다. [자지러지다]
- 나는 하늘에 흩어져 있는 조각구름이 예뻐서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다. [조각구름]
🌷 ㅁㅎㄴ: Initial sound 멍하니
-
ㅁㅎㄴ (
멍하니
)
: 정신이 나간 것처럼 가만히.
☆
副詞
🌏 ぼんやり。ぽかん。ぼやっと: 間抜けたようにぼやぼや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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