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   副词  

🗣️ 发音, 活用: • 어쩌면 (어쩌면)

📚 Annotation: 주로 '어쩌면 그렇게', '어쩌면 이렇게', '어쩌면 저렇게'로 쓴다.

• 혹여 (或如) : 짐작대로 어쩌면.
• 혹시 (或是) : 짐작대로 어쩌면.
• 어쩌- : (어쩌고, 어쩌는데, 어쩌니, 어쩌면, 어쩌는, 어쩐, 어쩔, 어쩝니다)→ 어쩌다 1
• 혹 (或) : 짐작대로 어쩌면.

• 불치병이래. 남은 시간이 육 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니 어쩌면 좋니. [시한부 (時限附)]
• 처자는 허리가 어쩌면 이리 가는고? [-ㄴ고]
• 사람이 포용을 할 줄도 알아야지. 어쩌면 그렇게 원칙만 고수하나? [포용 (包容)]
• 저 사람은 어쩌면 조렇게 뻔뻔할까? [조렇게]
• 어머, 넌 어쩌면 살결이 이렇게 뽀송뽀송 부드럽고 좋니? [뽀송뽀송]
• 어머, 너는 어쩌면 시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아? [시론 (詩論)]
• 어쩌면 자기 죄를 모르고 그렇게 뻔뻔하니? [사죄하다 (謝罪하다)]
• 걔는 어쩌면 살림을 그렇게 톡톡히 꾸려 나가는지 참 기특해. [톡톡히]
• 그 작은 몸뚱이에서 어쩌면 저렇게 크고 웅장한 노랫소리가 나오는지 정말 신기했다. [몸뚱이]
• 쟤는 공부도 안 하고 저렇게 나쁜 짓만 하니 어쩌면 좋아요.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선배님은 어쩌면 그렇게 모든 사람들과 말씀을 잘하세요? [소통 (疏通)]
• 부전자전이라더니, 어쩌면 성격까지 제 아빠의 판박이람. [부전자전 (父傳子傳)]
• 어쩌면 어린아이를 죽이기까지 했을까. [잔인 (殘忍)]
• 승규는 남자가 어쩌면 저렇듯 수줍음을 잘 탈까? [저렇듯]
• 요즘 우리 사회에 각종 범죄가 창궐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창궐하다 (猖獗하다)]
• 어쩌면 그렇게 천덕스러울 수가 있어? 남의 걸 빌려 가서 고장 냈으면 사과를 해야지. [천덕스럽다 (賤덕스럽다)]
• 어쩌면 그렇게 요리를 잘 하니? [뭘]
• 이런, 상황이 점점 파국적으로 치닫고 있으니 어쩌면 좋지요? [파국적 (破局的)]
• 나도 몰라. 어쩌면 좋아. [잘하다]
• 지수는 어쩌면 이렇게 예쁘게 생겼을까? [절세 (絕世)]
• 부인은 남편에게 어쩌면 그런 바보 같은 질문을 하냐며 발칵 화를 냈다. [발칵]
•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고 가족까지 잃은 그에게 어쩌면 봄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봄]
• 면발이 어쩌면 이렇게 부드럽지? [면발 (麵발)]
• 시간이 어쩌면 이렇게 빨리 흐른다던가. [-ㄴ다던가]
• 도적들이 밤마다 창검으로 무장하고 마을을 습격하니, 이를 어쩌면 좋지요? [창검 (槍劍)]
• 어쩌면 이리. [이리]
• 어쩌면 그렇게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를 수가 있니?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 너 어쩌면 그렇게 소식을 딱 끊고 사니? [끊다]
• 에구, 이제 어쩌면 좋니. [에구]
• 아, 이 뱃살을 어쩌면 좋지? 운동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수북하다]
• 쌀 한 톨까지도 모두 적들에게 약탈됐으니 이제 어쩌면 좋아요? [약탈되다 (掠奪되다)]
• 음. 흰색과 검정색을 추가해서 오색으로 한번 꾸며보자. 어쩌면 꽤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아. [오색 (五色)]
• 맞아. 어쩌면 저렇게 비위를 잘 맞추는지. [시녀 (侍女)]
• 어쩌면 좋아. 차가 거의 안 움직이네. 이러다가 약속에 늦겠어. [교통 (交通)]
• 지수는 어쩌면 그렇게 예쁘고 성격도 좋은지 모르겠어. [열 모로 뜯어보다]
• 친구라면서 어쩌면 그렇게 흉물스러울 수가 있지? [흉물스럽다 (凶物스럽다)]
• 어쩌면 좋아. 자전거에 자물쇠가 걸려 있는데 열쇠가 없어. [걸리다]
• 와, 어쩌면 저렇게 정확한 음을 낼 수 있을까요? [귀신같다 (鬼神같다)]
• 어쩌면 사람마다 정해진 운명이 있을지도 몰라. [운명 (運命)]
• 선생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는데 어쩌면 좋지요? [-지요]
• 지금까지 했던 이상한 행동들에 비추어 보면 그가 범인이라는 사실은 어쩌면 당연한 거야. [비추다]
• 아이고, 이 일을 어쩌면 좋으니? [나다]
• 마음을 좀 좋게 먹어 봐. 사람이 어쩌면 그렇게 탁해? [탁하다 (濁하다)]
• 당신은 어쩌면 자식 일에 그렇게 무신경할 수가 있어요. [무신경하다 (無神經하다)]
• 저 앞에서 사고가 난 거 같아. 어쩌면 좋지? [이지적 (理智的)]
• 언니, 이 일을 어쩌면 좋지? [이왕에 (已往에)]
• 너는 어쩌면 그렇게 처음 보는 사람한테 서슴없이 대할 수 있어? [서슴없이]
• 어떻게 하지? 이 일을 어쩌면 좋아. [이지적 (理智的)]
• 저런, 이 일을 어쩌면 좋으니? [저런]
• 이 강은 어쩌면 이토록 아름답게 빛날까. [이토록]
• 불법 농성을 벌인 사람들을 구류한다고 하니 이를 어쩌면 좋아요? [구류하다 (拘留하다)]
• 너는 돈 쓰는 데 어쩌면 그렇게 절제가 없니? 사고 싶은 거 다 사면 어떻게 해? [절제 (節制)]
• 어린 아이가 어쩌면 저리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지 참 신기하다. [저리]
• 가게 점원이 어쩌면 그렇게 말을 잘하는지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화술 (話術)]
• 우리 반에 있는 이 학생은 자꾸 성적이 다른 애들에 비해서 뒤쳐져요. 어쩌면 좋죠? [저만치]
• 넌 어쩌면 그렇게 엄마 가슴에 못질을 해 대니? [못질]
• 우리 길을 잃은 것 같아. 어쩌면 좋지? [가물가물]
• 어쩌면 좋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회사 주식은 이제 휴지 조각과 다름 없네요. [휴지 (休紙)]
• 이 댁은 어쩌면 이렇게 농사를 잘 지어요? [흙]
• 이 일을 어쩌면 좋은고. [-은고]
• 어쩌면 이렇게 기발한 표현을 잘 쓸까? [수사법 (修辭法)]
• 너는 어쩌면 그렇게 동물의 암과 수를 잘 구별하니? [수]
• 오늘 숙제를 못 했어. 어쩌면 좋지? [손에 걸리다]
• 어쩌면 이렇게 진짜같이 사과를 그릴 수 있지? [천재적 (天才的)]
• 그 집 아들은 어쩌면 고렇게 똑똑한지 모르겠다. [고렇게]
• 너는 어쩌면 그렇게 엄마 뜻에 반하는 행동만 하는 거니? [반하다 (反하다)]
• 지금 전력 회사의 발전기 고장으로 우리 공장에 필요한 모든 전력이 끊겼는데 어쩌면 좋죠? [발전기 (發電機)]
• 폐하께서 저토록 완강하시니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이오. [폐하 (陛下)]
• 에구구, 이 일을 어쩌면 좋으니? [에구구]
• 응, 어쩌면 과거에 큰 잘못을 저질렀을지도 몰라. [어둡다]
• 우리는 저이가 어쩌면 유명한 배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까이 다가갔다. [저이]
• 네, 어쩌면 파도가 높아서 배가 떠나지 못하지도 모르겠어요. [철썩이다]
• 그러게요. 어쩌면 회를 이렇게 얇게 칠 수 있을까요? [치다]
• 너는 어쩌면 혜연이가 말한 그대로를 추천하니? [그대로]
• 어이구 이제 어쩌면 좋아요. 내겐 그 어떤 소망도 없어요. [어이구]
• 당신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이야? [보다]

• ㅇㅉㅁ ( 어쩌면 ) : 확실하지는 않지만 짐작하건대. ☆☆ 副词
  🌏 或许，也许: 不肯定而只是估计地。
• ㅇㅉㅁ ( 어쩌면 ) : 따지거나 감탄할 때 내는 소리. 叹词
  🌏 怎么能: 追问或感叹时发出的声音。
• ㅇㅉㅁ ( 어쩌면 ) : '어찌하면'이 줄어든 말. None
  🌏 (无对应词汇): “어찌하면(怎么做)”的缩略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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