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

☆☆   副詞  

🗣️ 発音, 活用形: • 하도 (하도)

• 하도 울면서 옹고집을 피워서 사 줄 수밖에 없었어. [옹고집 (壅固執)]
• 애가 하도 말을 안 들으니까 그렇지. [지독히 (至毒히)]
• 승규 씨는 아내가 하도 아름다워 하염없이 그저 바라보고 있다. [그저]
• 꿈자리가 하도 뒤숭숭해서 외국 유학 중인 아들에게 별일은 없는지 안부 전화를 걸었다. [꿈자리]
• 글쎄요. 하도 여러 정당이 난립해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난립하다 (亂立하다)]
• 오늘은 하도 시간이 안 가서 시계가 거꾸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거꾸로]
• 지수는 짝이 하도 자기를 놀리고 잡아먹으려 해서 학교에 가기가 싫었다. [잡아먹다]
• 그동안 이 테이프를 하도 많이 들었더니 이제 재생을 시키면 늘어진 소리가 난다. [재생 (再生)]
• 어릴 때는 하도 행동이 굼떠서 얼마나 잔소리를 했는지 몰라요. [재깍재깍]
• 지난 학기에 어려운 전공 수업을 듣느라 하도 애먹어서 이번 학기에는 쉬운 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애먹다]
• 사무실에서 하도 욕을 들어서 그런지 집에 와서도 그 소리가 쟁쟁거렸다. [쟁쟁거리다 (琤琤거리다)]
• 내 동생은 먹성이 하도 좋아서 먹보라는 별명이 붙었다. [붙다]
• 하도 캐묻길래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줬어. [캐묻다]
• 요즘은 휴대 전화의 기능이 하도 복잡해서 설명서를 보지 않으면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설명서 (說明書)]
• 맞아. 우리에게 물건을 아껴 써야 한다고 설파하시는 걸 하도 들어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야. [설파하다 (說破하다)]
• 민준이가 하도 약을 올려서 홧김에 얼굴을 한 대 쳤다. [홧김 (火김)]
• 남편이 하도 술을 많이 마셔서 한 달 동안 술을 못 마시게 했어. [강수 (強手)]
• 당신이 하도 거칠게 운전을 하니까 차 타기가 겁나요. 차라리 내가 할게요. [거칠다]
• 이 가수는 인기 있는 곡목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다 댈 수가 없어. [곡목 (曲目)]
• 그러게. 가게가 하도 작아서 유심히 살펴보지 않았더라면 그냥 지나칠 뻔했어. [-았더라면]
• 이 음반은 한때 하도 많이 들었던 것이라 가사를 다 외울 정도이다. [음반 (音盤)]
• 네가 하도 철없이 구니까 걱정돼서 그러시지. [심란하다 (心亂하다)]
• 지수는 승규의 말이 하도 터무니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 [터무니]
• 민준이가 연필을 하도 뾰족하게 깎아 대서 심이 남지 않을 것만 같았다. [-아 대다]
• 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서 저 정도는 놀랄 일도 아니야. [조까짓]
• 친구가 옆에서 이를 하도 빡빡 갈아서 잘 수가 없었어. [빡빡]
• 승규는 하도 많이 걸어 다녀서 구두창이 다 닳았다. [구두창]
• 다락방이 하도 더러워서 고만치 청소해서는 티도 안 났다. [고만치]
• 할아버지께서 그 책의 애독자셨어. 하도 많이 읽으셔서 그렇게 낡은 거야. [애독자 (愛讀者)]
• 초고를 써 놓고 하도 뜯어 고쳐서 글이 만신창이나 마찬가지야. [만신창이 (滿身瘡痍)]
• 가방을 하도 들고 다녔더니 손잡이가 새까맣게 됐어. [새까맣다]
• 다혜는 하도 덜렁대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요. [덜렁대다]
• 나는 지수가 재밌다고 하도 보라길래 영화를 보러 왔다. [-라길래]
• 네가 한 말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래. [킬킬하다]
• 관광객들의 손을 하도 타서 돌하르방의 코가 다 닳아 없어졌다. [타다]
• 하도 여러 사람의 손을 타서 경계심이 없어졌나 봐. [타다]
• 승규는 어릴 적에 동생을 하도 못살게 굴어서 동생이 울기도 많이 울었다. [못살다]
• 글쎄, 하도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해서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어. [터무니없다]
• 점원이 자기네 옷을 안 사면 후회할 거라고 하도 떠들어서 살 뻔했어. [떠들다]
• 하도 울어서 달래려면 어쩔 수가 없었어. [-는 대로]
• 네. 하도 어처구니없어서 대꾸도 안 했어요. [어처구니없다]
• 응. 하도 추워서 팔짱을 끼고 달려왔어. [팔짱]
• 경치는 참 좋았는데, 상인들이 하도 바가지요금을 요구해서 돈을 생각보다 많이 썼어. [바가지요금 (바가지料金)]
• 내 여동생은 씀씀이가 하도 헤퍼서 돈만 생기면 쓰기에 바쁘다. [씀씀이]
• 그는 성격이 하도 괴팍해서 동료들과 자주 싸웠다. [괴팍하다 (乖愎▽하다)]
• 나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픽 코웃음을 웃어 버렸다. [픽]
• 나는 꿈의 내용이 하도 기이해서 스님에게 찾아가 해몽을 부탁했다. [해몽 (解夢)]
• 내가 하도 운동을 좀 하라니깐 집 근처 조금 걷다가 와요. [-라니깐]
• 나더러 하도 밥을 사라니깐 사는 거지. 나도 돈 없어요. [-라니깐]
• 하 선생은 아이들이 하도 산만하게 구는 통에 머리가 몹시 헛갈렸다. [헛갈리다]
• 하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니 기가 차서 그 사람과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네요. [기(가) 차다]
• 참으려고 했는데 걔가 하도 성질나게 굴어서 어쩔 수 없었어. [성질나다 (性質나다)]
• 아이들이 하도 들락날락거려서 방문이 성할 틈이 없다. [성하다]
• 건물이 하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제 벽에서 시멘트 부스러기가 떨어진다. [부스러기]
• 지수가 하도 놀러 가자고 졸라서 놀이공원에 다녀왔어. [조르다]
• 김 대리님이 밥값을 하도 안 내서 구두쇠라고 낙인이 찍혔거든. [낙인 (烙印)]
• 공연을 보러 모여든 사람이 하도 많아서 나는 뒷전에 서서 구경해야 했다. [뒷전]
• 머리가 하도 길어서 기다랗게 늘어뜨리고 다니는 게 보기가 안 좋아서. [기다랗다]
• 하도 오래돼서 도통 생각이 안 나네. [도통 (都統)]
• 갈증이 나서 물을 하도 퍼마셨더니 소변이 자꾸 마려웠다. [퍼마시다]
• 말도 마. 하도 긴장해서 가슴이 철렁대느라 혼이 났어. [철렁대다]
• 욕실 슬리퍼를 하도 안 닦았더니 슬리퍼에 물때가 잔뜩 끼어 있었다. [물때]
• 승규가 하도 공수표를 날려서 이제 그의 약속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공수표를 날리다]
• 하도 칼질을 많이 했더니 책상 전체에 얽은 자국이 가득했다. [얽다]
• 곡하는 소리가 하도 슬퍼 지켜보던 문상객들도 눈물을 흘렸다. [곡하다 (哭하다)]
• 집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아내가 하도 닦달해서 나와 버렸어요. [닦달하다]
• 발길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하도 졸라서 주말에 놀이동산에 갔다. [발길이 내키지 않다]
• 요즘은 하도 세월이 빨리 흘러 눈 깜짝할 사이에 일 년이 지나는 것 같다. [흐르다]
• 응, 하도 곰살궂게 굴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곰살궂다]
• 지수는 하도 공짜를 좋아해서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먹을 사람이었다.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먹는다]
• 목소리 좀 줄여. 네가 하도 크게 말해서 네 목소리가 귀에 쟁쟁대. [쟁쟁대다 (琤琤대다)]
• 글쎄요, 말씀이 하도 모호해서 해석만 구구할 뿐이에요. [구구하다 (區區하다)]
• 밤에 야식을 하도 많이 먹었더니 살이 쪘어요. [절구통 (절구桶)]
• 하도 정신이 없어서 해가 진 줄도 모르고 양산을 계속 쓰고 다녔다. [양산 (陽傘)]
• 사이렌 소리가 하도 크길래 난 또 누가 크게 다쳐서 병원에 간다고. [-ㄴ다고]
• 취직 문제로 하도 머리를 썼더니 머리가 다 아프네. [머리(를) 쓰다]
• 응. 이 일을 맡을 사람이 하도 없다고 해서 말이야. [끝내]
•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하도 웃어 대서 입이 아플 지경이었다. [-어 대다]
• 하도 꼬치꼬치 물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꼬치꼬치]
• 지수는 하도 정신이 없어서 얼결에 동생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얼결]
• 응. 아내가 하도 간곡히 말려서 포기했어. [간곡히 (懇曲히)]
• 하도 집에서 결혼하라고 염불하셔서 그냥 그러기로 했어. [염불하다 (念佛하다)]
• 역설이 하도 많아서 어떻게 설득할지 걱정이야. [역설 (逆說)]
• 내 동생은 하도 말썽을 많이 부려서 일일이 열거를 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열거 (列擧)]
• 이제 그 영화 내용은 하도 많이 들어서 안 봐도 다 알겠다.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응. 하도 사람이 그득 있어서 그냥 일찍 왔어. [그득]
• 바지를 하도 많이 입었더니 고무 밴드가 늘어났다. [고무 밴드 (고무band)]
• 선생님께서 내리친 매가 하도 세서 회초리가 오도독 부서졌다. [오도독]
• 귤을 하도 까 먹었더니 손가락이 노래졌다. [노래지다]
• 올빼미 생활을 하도 오래 하다 보니 낮에 잠을 안 자면 오히려 이상하다. [올빼미]
• 하도 여러 번 말해서 듣기 지겹겠지만 거듭 당부하마. 집을 떠나 있을 때에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거듭]
• 바람이 하도 불어서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었어요. [우산 (雨傘)]
• 응. 하도 답답해서 공양미를 바치고 불공이라도 드려볼까 생각 중이야. [공양미 (供養米)]
• 하도 숨을 껄떡거리며 말해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 [껄떡거리다]
• 동생이 하도 졸라서 울며 겨자 먹기로 내준 거야. [울며 겨자 먹기]

• ㅎㄷ ( 행동 ) : 몸을 움직여 어떤 일이나 동작을 함. ☆☆☆ 名詞
  🌏 こうどう【行動】。ふるまい【振る舞い】。おこない【行い】: 体を動かしてある事や動作をすること。
• ㅎㄷ ( 하다 ) : 어떤 행동이나 동작, 활동 등을 행하다. ☆☆☆ 動詞
  🌏 する【為る】。やる【遣る】。なす【成す・為す】: ある行動や動作、活動などを行う。
• ㅎㄷ ( 한두 ) : 하나나 둘의. ☆☆☆ 冠形詞
  🌏 いちに【一二】。ひとつふたつ【一つ二つ】: 一つか二つの。
• ㅎㄷ ( 하도 ) : (강조하는 말로) 매우 심하거나 아주 크게. ☆☆ 副詞
  🌏 あまりにも: 程度が甚だしいか非常に大きく、を強調していう語。
• ㅎㄷ ( 확대 ) : 모양이나 규모 등을 원래보다 더 크게 함. ☆☆ 名詞
  🌏 かくだい【拡大】: 形態や規模などをもとの寸法よりさらに大きくすること。
• ㅎㄷ ( 활동 ) : 몸을 움직여 행동함. ☆☆ 名詞
  🌏 かつどう【活動】: 体を動かして働くこと。
• ㅎㄷ ( 회담 ) : 어떤 문제를 가지고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모여서 토의함. 또는 그 토의. ☆☆ 名詞
  🌏 かいだん【会談】: ある問題に対してそれに関する人たちが集まって話し合うこと。また、その話し合い。
• ㅎㄷ ( 휴대 ) : 어떤 물건을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님. ☆☆ 名詞
  🌏 けいたい【携帯】: ある物を手に持ったり、身につけて持ち運ぶこと。
• ㅎㄷ ( 한둘 ) : 하나나 둘쯤 되는 수. ☆☆ 数詞
  🌏 いちに【一二】。ひとつふたつ【一つ二つ】: 一つか二つほどの数量。
• ㅎㄷ ( 호두 ) : 껍데기는 단단하며 속살은 지방이 많고 맛이 고소한, 호두나무의 열매. ☆☆ 名詞
  🌏 くるみ【胡桃】: 殻は堅く、中身は脂肪が多くて香ばしい味のクルミ木の果実。
• ㅎㄷ ( 희다 ) : 눈이나 우유의 빛깔처럼 밝고 선명하다. ☆☆ 形容詞
  🌏 しろい【白い】: 雪や牛乳の色のように明るくて鮮やかだ。
• ㅎㄷ ( 효도 ) : 부모를 정성껏 잘 모시어 받드는 일. ☆☆ 名詞
  🌏 おやこうこう【親孝行】: 親を敬い、親につくすこと。
• ㅎㄷ ( 해당 ) : 무엇과 관계가 있는 바로 그것. ☆☆ 名詞
  🌏 とうがい【当該】。とう【当】: 何かと直接関係のある、ちょうどその物やその事。
• ㅎㄷ ( 현대 ) : 오늘날의 시대. ☆☆ 名詞
  🌏 げんだい【現代】: 今現在の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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