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고
조사
🗣️ 발음, 활용: • 라고 (
)
📚 주석: 받침 없는 명사 뒤에 붙여 쓴다.
🗣️ 라고 @ 뜻풀이
- 에밀레종 (에밀레鐘) : 한국의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신라 시대의 종. 한국에 있는 가장 큰 종으로 '에밀레'라고 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고스톱 (▼gostop) : 일정한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스톱'이라고 하면 놀이가 끝나고 '고'라고 하면 추가 득점이 있을 때까지 놀이가 계속되는 화투 놀이의 하나.
🗣️ 라고 @ 용례
- 신약 성서는 예수의 복음을 증언하는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 [신약 성서 (新約聖書)]
- 신약 성서 본문에서 예수님은 "고생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은 다 내게 오라."라고 하셨다. [신약 성서 (新約聖書)]
- 칠 층에서 추락했는데도 다친 곳이 한 군데도 없이 일어난 그를 보고 모두 '불멸의 사나이'라고 불렀다. [불멸 (不滅)]
- 결혼 전에 남편은 "나 너한테 좋은 남편이 될 거다" 라고 말했었다. [거]
- ‘나는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십중팔구는 실제로 성공하지 못한다. [십중팔구 (十中八九)]
- 이 문제의 정답인 '떡볶이'를 쌍받침 중 하나를 빠뜨려 '떡복이'라고 적어서 틀렸어요. [쌍받침 (雙받침)]
- 나는 아들에게서 ‘사랑합니다’ 라고 쓰인 편지를 받자 눈물이 났다. [쓰이다]
- '십리'는 '심니'라고 발음된다. [발음되다 (發音되다)]
- '먹는다'는 '멍는다'라고 발음됩니다. [발음되다 (發音되다)]
- 사람이 잠이 들어 있는 무의식 상태에서 말을 하는 것을 ‘잠꼬대’라고 한다. [무의식 (無意識)]
- 아버지라고 부르다. [아버지]
- 남편은 내가 승규 아버지라 부르는 것보다 ‘여보’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했다. [아버지]
- 응, 독립 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훌륭하신 분이셨대. [아버지]
- 작년부터 우리 집에 받는 사람 난에 ‘박승규 귀하’라고 쓰여 있는 우편물이 잘못 오고 있다. [귀하 (貴下)]
-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께 편지를 부쳤는데 할아버지 성함 뒤에 ‘귀하’라고 적는 것을 깜빡 잊고 말았다. [귀하 (貴下)]
- ‘강유민 귀하’라고 쓰여 있는 걸 보니 누나 건가 봐요. [귀하 (貴下)]
- 네. ‘별첨 서류’라고 적어서 내시면 됩니다. [별첨 (別添)]
- 모음 조화 규칙대로 하면 '쌍둥이'가 아니라 '쌍동이'라고 해야 맞지만, 표준어는 '쌍둥이'이다. [모음 조화 (母音調和)]
- '나는 여섯 시에는 집에 도착해 있을 겁니다'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아. [미래 완료 (未來完了)]
- 큰말을 사용해서 ‘두툼하다’라고 표현하는 건 어떨까? [큰말]
- 회사는 직원 휴게소를 ‘만남의 장소’라고 명명했다. [명명하다 (命名하다)]
- 그는 우리 민족이 예부터 향유해 온 음악을 '한국 음악'이라고 명명했다. [명명하다 (命名하다)]
- 글쎄요. 저는 조각상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명명하다 (命名하다)]
- 내가 죽거든 묘비에 ‘아름답게 세상을 살다 가다’라고 새겨 줘. [묘비 (墓碑)]
- 그의 묘비명에는 ‘남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이 여기 잠들다’라고 되어 있다. [묘비명 (墓碑銘)]
-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를 첫째 며느리를 “우리 예쁜 큰아기”라고 부르며 아끼신다. [큰아기]
- 유민이는 싹싹하고 밝은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명랑 소녀’라고 불린다. [명랑 (明朗)]
- 그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말문을 뗐다. [떼다]
- 부모님은 애를 떼라고 하시지만 나는 꼭 낳을 거야. [떼다]
- 아주머니는 문기둥에 ‘만두 가게’라고 쓰인 간판을 붙여 놓고 장사를 했다. [문기둥 (門기둥)]
- 그녀는 딱딱거리는 말투와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 ‘마녀’라고 불린다. [딱딱거리다]
- 김 선생의 벗이 그의 묘비에 "여기 인간답게 살다 간 한 사람이 있다"라고 비명을 새겨 주었다. [비명 (碑銘)]
-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직접 비명에 써 달라고 남기신 말이란다. [비명 (碑銘)]
- 이른바 '의식주'라고 하는 의복, 음식, 주거 등 세 가지 요소는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등 (等)]
- 곤충은 알에서 어른벌레가 될 때까지 모습이 크게 변하는데 이것을 ‘변태’라고 하지. [변태 (變態)]
- 아, 그럼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는 것도 변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변태 (變態)]
- 한국에서는 닭 울음소리를 의성어로 "꼬끼오"라고 쓴다. [의성어 (擬聲語)]
- ‘학교’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을 때에는 대괄호를 쳐서 ‘[학꾜]’라고 쓴다. [대괄호 (大括弧)]
- 왜 유민이한테는 “유민아!”라고 하고 지수한테는 “지수야!”라고 해요? [호격 조사 (呼格助詞)]
- 인용절은 문장에서 부사어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라고’, ‘고’는 부사격 조사라고 할 수 있다. [부사격 조사 (副詞格助詞)]
- 선생님은 힘들게 공부하는 우리들을 위해서 “힘내자!”라고 외치시며 의욕을 북돋아 주셨다. [의욕 (意欲)]
- 할머니는 고추의 ‘ㄱ’을 된소리로 내어 ‘꼬추’라고 발음하셨다. [된소리]
- 그는 된소리를 잘 발음하지 못해 항상 쌀을 ‘살’이라고 읽었다. [된소리]
- 나는 벌레를 보고 놀라 나도 모르게 "깜짝이야!"라고 소리쳤다. [깜짝이야]
- 민준아, 할아버지께는 ‘밥 드세요’라고 말하지 말고 ‘진지 잡수세요’라고 존댓말을 써야지. [존댓말 (尊待말)]
- 요즘 아이들이 새 휴대 전화를 사 달라고 추근추근 고집을 부린다. [추근추근]
- 아이가 장난감을 사 달라고 추근추근 조르는데 도저히 못 당하겠어요. [추근추근]
- 올바로 훈육하려면 아이에게 안 되는 것 분명하고 단호한 어조로 "안 돼!"라고 얘기해야 해요. [추근추근]
- 사장님 가게 이름을 ‘슈가’라고 지은 이유가 뭐예요? [따오다]
- 문장의 주체를 높여서 "할머니께서 가시네."라고 말해야지. [주체 (主體)]
- 내가 울고 있으니까 어떤 사람이 와서 “어찌 울고 계시오?”라고 말했다. [어찌]
- 숫자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는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새끼손가락을 접으면서 '오'라고 말했다. [새끼손가락]
- 저수지 앞에는 빨간색 글씨로 ‘경고’라고 쓰인 팻말이 서 있었다. [빨간색 (빨간色)]
- 우리나라 사람인데 외국에서 사는 사람을 재외 동포]라고 한다. [동포 (同胞)]
-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나는 속으로 ‘참아야지. 참아야지.’라고 염불을 했다. [염불 (念佛)]
- 공부 좀 하라고 그렇게 염불을 해도 안 듣더니만 꼴 좋다. [염불 (念佛)]
- 아버지는 오랜만에 뵌 친척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라고 인사를 올렸다. [안녕하다 (安寧하다)]
- 학생들은 출석을 부르는 선생님께 '예'라고 대답했다. [예]
- 예? 방금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
- 할머니는 단골들에 의해 ‘어머니’라고 호칭되고 있었다. [호칭되다 (呼稱되다)]
- 여기서 '꺼'는 '거'라고 써야 옳다. [옳다]
- 우리나라는 거란족, 여진족, 몽골족, 한족을 오랑캐라고 불렀어. [오랑캐]
- 맞아. 책을 보니 한족은 중심부로부터 서쪽에 있어서 '서캐'라고 불리었대. [오랑캐]
-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는 준엄한 표정으로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해요. [준엄하다 (峻嚴하다)]
- 장인은 사위에게 '자네'라고 예사 낮춤을 써서 불렀다. [예사 낮춤 (例事낮춤)]
-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찾을 때 '여보게'라고 예사 낮춤으로 말하셨다. [예사 낮춤 (例事낮춤)]
- 한국어 문장에서 '어디에 가니?'보다 듣는 사람을 조금 덜 낮추고 싶을 때는 예사 낮춤을 써서 '어디에 가오?'라고 말한다. [예사 낮춤 (例事낮춤)]
- 절을 올리며 "건강하세요."라고 말씀드리니 아버지께서는 "오냐, 너희도 건강하거라." 하셨다. [오냐]
- 정상에서 "야호"라고 외친 소리는 산울림이 되어 돌아왔다. [산울림 (山울림)]
- "불이야!"라고 외치다. [외치다]
- "살려 주세요!"라고 외치다. [외치다]
- 국회의원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을 뽑아달라고 외치고 다녔다. [외치다]
- 승규는 지수를 보며 손을 볼에 대고 "용용 죽겠지?" 라고 놀렸다. [용용]
- 갑자기 승규가 지수의 팔을 치고는 "용용 죽겠지?" 라고 놀리며 도망가 버렸다. [용용 죽겠지]
- 응. 오 층짜리 건물이 들어설 거라고 하더라. [짓다]
- 약사는 일주일 치의 약을 지어 주면서 일주일 후에도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짓다]
- 배심원들은 그 증거물로 인해 그녀가 유죄라고 결론 지었다. [짓다]
- 그는 장미꽃을 너무 좋아하여 딸 이름도 ‘장미’라고 지었다. [짓다]
- 기사에서는 위기 상황을 "얼음 위를 걷는 듯하다"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비유적 (比喩的/譬喩的)]
- 선생님은 숙제를 잘한 학생들에게 '참 잘했어요'라고 새겨 있는 고무도장을 찍어 주었다. [고무도장 (고무圖章)]
- 골목의 전봇대에 소변을 보지 못하도록 동네 사람들은 ‘방뇨 금지’라고 쓴 팻말을 전봇대에 붙여 놓았다. [방뇨 (放尿)]
- 꽃바구니에는 “생신을 축하합니다”라고 쓰인 큼직한 리본이 달려 있었다. [리본 (ribbon)]
- 여라고 기재하다. [여 (女)]
- 여라고 쓰다. [여 (女)]
- 지수는 ‘여’라고 쓰인 화장실로 들어갔다. [여 (女)]
- 여기 이 칸에는 뭐라고 쓰면 돼? [여 (女)]
- 성별을 묻는 칸이니까 ‘여’라고 쓰면 돼. [여 (女)]
- 서술격 조사는 다른 말에 붙어서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의존 형태소'라고 부른다. [서술격 조사 (敍述格助詞)]
- 아, 그건 서술격 조사라고 한단다. [서술격 조사 (敍述格助詞)]
- 방송사나 신문사의 취직 시험은 ‘언론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 [고시 (高試)]
- 나는 후배가 나에게 같잖은 충고를 하자 ‘네까짓 게 감히’라고 생각했다. [네까짓]
- 김 과장은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부하 직원에게 “네까짓 놈이 나를 무시해?”라고 소리치며 화를 냈다. [네까짓]
- 그는 “네깟 녀석이 알긴 뭘 아냐”라고 말하며 잘난 척하는 후배를 다그쳤다. [네깟]
- 나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그 여자에게 속으로 '네년을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저주했다. [네년]
- 새로 지은 건물에는 '바로 입주 가'라고 써 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가 (可)]
- 경기장에는 ‘승리’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가 수없이 많았다. [플래카드 (placard)]
- 아이는 안 아프게 이를 뺀다는 삼촌의 말에 긴가민가 머리를 갸우뚱 하더니 “거짓말 아니지?”라고 말했다. [긴가민가]
- 우리는 동창 모임을 부를 이름이 없어서 일단 '학교 친구'라고 가칭하고 있다. [가칭하다 (假稱하다)]
- 사업가라고 가칭하다. [가칭하다 (假稱하다)]
- 그들은 딸의 이름을 ‘지수’라고 했다. [하다]
- 그곳에는 '돌사막'이라고 하는 전혀 풀이 나지 않는 사막도 있다고 했다. [하다]
- 김승규라고 합니다. [하다]
- 그는 가족들에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한 뒤 여행을 떠났다. [하다]
- 몇몇 사람들은 그가 한 것처럼 하면 모두 성공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다]
- 어머니는 나에게 계속 콧물이 나거나 기침이 나거나 하면 병원에 가 보라고 했다. [하다]
- 할아버지는 한 늠름한 청년에게 ‘군은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라고 질문하셨다. [군 (君)]
- 오랜만에 집에 전화하자 어머니는 "얼씨구, 네가 웬일로 전화를 다 했니?"라고 하셨다. [얼씨구]
- 시험이 어려웠냐는 선생님의 물음에 학생들은 한결같은 소리로 “네!”라고 대답했다. [한결같다]
- 음료수의 병뚜껑에 ‘한 병 더!’라고 쓰여 있으면 공짜로 한 병을 더 드립니다. [꽝]
- ‘꽝! 다음 기회에’라고 쓰여 있네요. [꽝]
- 선생님은 내 만화책을 가리키며 "그게 뭐야?"라고 물으셨다. [그거]
- 테이블 건너편에 앉은 승규가 내 앞의 소금통을 가리키며 "그거 좀 줘"라고 말했다. [그거]
- 선생님은 내 말을 듣고 "그게 정말이냐?"라고 물으셨다. [그거]
- 공자는 “군자는 정의를 추구하지만, 소인은 자기 앞의 이익만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군자 (君子)]
- 소원을 적으라자 아이는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으라자]
- '왜?'라고 다섯 번 자문자답을 하다 보면 진짜 원인을 찾아낼 수 있거든요. [자문자답 (自問自答)]
- 그가 내게 준 편지에는 "너를 사랑해"라고 적혀 있었다. [너]
- 엄마는 나에게 "너는 엄마랑 아빠랑 누가 더 좋아?"라고 물으셨다. [너]
- 아마 "전하, 먼저 가는 불충한 신하를 용서하옵소서."라고 했던 것 같아. [불충하다 (不忠하다)]
- 누군가가 "도둑이야!"라고 소리를 지르자 도둑들은 줄행랑치기 시작했다. [줄행랑치다]
-
ㄹㄱ (
리그
)
: 야구, 축구 등에서 우승을 가리기 위해 경기를 벌이는 각 스포츠 팀.
☆
명사
🌏 LEAGUE: In a tournament of baseball, soccer, etc., each team playing in a game to win a victory. -
ㄹㄱ (
라고
)
: 앞의 말이 원래 말해진 그대로 인용됨을 나타내는 조사.
조사
🌏 RAGO: A postpositional particle used to indicate that the preceding statement was a quote. -
ㄹㄱ (
링거
)
: 생리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몸속에 체액 대신 넣는 액체.
명사
🌏 INTRAVENOUS DRIP: Liquid infused into a vein of the body in place of body fluid in order to maintain physiological functions. -
ㄹㄱ (
라고
)
: 앞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조사.
조사
🌏 RAGO: A postpositional particle used to indicate that one is not happy with the preceding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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