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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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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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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 Жишээ
모른다는데도 자꾸만 저한테 물어보잖아요.
친구는 무언가에 홀린 듯 깊은 물속으로 자꾸만 걸어 들어갔다.
친구가 나와의 대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자꾸만 옆을 힐금한다.
그의 가시 돋친 말들이 자꾸만 나의 심기를 건드렸다.
우리 집 꼬마가 자꾸만 자전거를 사 달라고 조르네.
왜 자꾸만 시험에 탈락하는지 모르겠어.
뜨개질이 아직 서툴러서 바늘에서 코가 자꾸만 빠졌다.
오늘 토론에서는 한쪽이 논리적인 근거는 들지 않고 자꾸만 견강부회 식의 억지 주장을 펼쳐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민준이는 너무 졸려서 눈이 자꾸만 감겼다.
수업 시간에 자꾸만 재채기가 나서 참느라 혼이 났다.
응. 거기 떡볶이 되게 맛있지?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가게 돼.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난 후 며칠 동안 그녀의 낭랑한 목소리가 자꾸만 귓가를 맴돌았다.
눈물이 길바닥을 자꾸만 굴절시키고 있었다.
옆에 놓인 전화기가 자꾸만 눈에 힐끗거려서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다.
우리 애는 동물을 좋아해서 자꾸만 집에서 개를 키우자고 졸라.
아랫배가 자꾸만 아픕니다.
어른 앞에서 아팠던 이야기를 하는 게 민망해서 말이 자꾸만 가지를 쳤다.
승규는 술에 취해서 저도 모르게 자꾸만 게걸음을 걸었다.
자꾸만 등이 스멀스멀하고 가려워 죽겠어요.
발표자가 자꾸만 사족을 달아서 발표가 예상보다 늦게 끝났다.
나는 밥을 먹을 때마다 벌어진 잇새로 자꾸만 음식물이 끼었다.
밤을 샌 지수는 자꾸만 졸음이 쏟아져서 말똥말똥 깨어 있기가 어려웠다.
손에 잔뜩 힘을 주고 글씨를 썼더니 심이 자꾸만 뚝뚝 부러진다.
동생의 응석이 자꾸만 심해지자 아버지는 회초리를 들어 무서운 훈계를 하였다.
환자는 턱 주위가 아 픈지 입을 자꾸만 실룩거렸다.
쌀 소비가 자꾸만 줄어 정부는 묵은 쌀을 보관하는 데도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넌 알토인데 왜 자꾸만 소프라노 음을 내?
회의 참석자가 적어 신임 회장 선출이 자꾸만 늦어지네요.
김 사장은 아까부터 가게 앞을 맴도는 어정쩡한 손님이 자꾸만 신경 쓰였다.
자꾸만 기억이 깜박이더니, 어머니의 생신까지도 잊어버렸다.
노인은 자꾸만 정신이 깜빡대는지 때때로 아들의 얼굴도 못 알아봤다.
지수는 자꾸만 어른의 지시를 거스르는 버릇이 있어.
문이 망가져서 닫으려고 해도 자꾸만 바라진다.
꼬마는 사탕이 목에 걸렸는지 자꾸만 캑캑거렸다.
목 뒤가 자꾸만 가려운데 좀 봐 줄래요?
요즘 딱히 하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만 상념에 빠져 마음이 우울해.
지수는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책상을 손가락으로 톡탁톡탁 두드렸다.
노를 젓지 않았는데도 세찬 강물에 자꾸만 배가 강 하구로 밀려갔다.
품안의 자식인 줄만 알았던 딸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자꾸만 쓸쓸해졌다.
치마가 큰지 자꾸만 흘러내려요.
아들이 이제 다 큰 성인이 되었는데도 내 눈에는 어린아이로만 보여 자꾸만 노파심이 생긴다.
사람들은 자꾸만 오르는 물가를 보고 저마다 한마디씩 툴툴했다.
아이는 흔쾌히 장난감을 양보하고서도 미련은 남는지 자꾸만 곁눈질을 했다.
빚이 자꾸만 늘어가는 바람에 아버지는 부득이 사업을 정리하셨다.
아이는 자꾸만 엄마에게 업어 달라고 보채었다.
한동안 영어 공부를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영어로 말을 하려니까 자꾸만 버벅거렸다.
괜찮다는데도 자꾸만 도와주겠다고 그러네.
나는 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자꾸만 발걸음이 늘어졌다.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입이 궁금해서 자꾸만 단것을 찾게 된다.
선생님, 목 뒤에 있던 혹이 자꾸만 도드라지는데요.
당신이 자꾸만 화를 돋우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아기를 바로 눕혀 놓으면 자꾸만 몸을 뒤쳐요.
점심을 먹어서 그런가 자꾸만 졸립네요.
길이 질퍽질퍽해서 자꾸만 발이 빠졌다.
성폭행 피해자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잊고 싶은 기억을 자꾸만 들춰야 하는 것이 매우 큰 상처가 되었다고 밝혔다.
요즘 아내가 자꾸만 옛날 일까지 들춰서 비난을 하는 통에 매일 다퉈.
요즘 유행하는 노래 가사가 자꾸만 귓전에 아른거려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김 과장의 이야기가 너무 따분해서 직원들은 자꾸만 하품을 했다.
숫염소가 자꾸만 뿔로 내 다리를 떠받았다.
그녀는 자꾸만 앞으로 흘러내리는 긴 머리카락을 귓등으로 쓸어 넘겼다.
음식이 맵기는 했으나 입안에 척척 감기는 맛이 자꾸만 손이 가게 했다.
그러게 말야. 의존적인 성격을 좀 고쳐 보라고 했는데 자꾸만 나한테 기대려고 하네.
정말 혼자서 할 수 있겠니? 엄마는 자꾸만 의아스러운 생각이 드는구나.
나는 자꾸만 뜨는 옆머리에 왁스를 발라 머리가 뜨지 않도록 매만졌다.
요리가 어찌 그리도 맛있는지 자꾸만 먹게 되네요.
자꾸만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이 꾸역꾸역 생겼다.
친구는 자기가 잘못한 일에 자꾸만 나를 걸고넘어지며 내 탓을 했다.
그는 무엇이 불만인지 얼굴을 찡그리고 자꾸만 입을 옹알거렸다.
그는 갖가지 이유를 붙여 자꾸만 일에서 빠져 나가려고만 했다.
승규가 자꾸만 지구가 곧 멸망할 거라면서 이상한 말을 해.
나는 정신이 자꾸만 까물대고 속이 울렁거렸다.
시험 날짜가 다가오니 자꾸만 가슴이 울렁거려 견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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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 (강조하는 말로) 자꾸.
🌏 БАЙН БАЙН, ДАХИН ДАХИН, БАЙНГА : (онцолсон үг) байнга.
자꾸만 귀찮게 하다.
자꾸만 일이 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