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빤뜻허다의 뜻과 활용

빤뜻허다

‘반듯하다’의 방언

[ 고유어 형용사 방언 ]


표준어 풀이
반듯하다 :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반듯하다 :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다.

사용 지역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중국 길림성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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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름하다 [ 강원도 ] : ‘허름하다’의 방언
포동통통하다 [ 강원도 ] : ‘포동포동하다’의 방언
허여꾸무레하다 [ 강원도 ] : ‘희끄무레하다’의 방언
하구많다 [ 강원도 ] : ‘하고많다’의 방언 (예시: 하구많은 감재 중에 왜서 이러 작은 걸 골러 왔나?)
허푸시하다 [ 강원도 ] : ‘에푸수수하다’의 방언 (예시: 그라 일으 급하게 하더니 영 허푸시해 뵌다.)
허시릅다 [ 강원도 ] : ‘허름하다’의 방언 (예시: 집이 너무 오래 돼사 허시릅구나.)
팬팬하다 [ 강원도 ] : ‘판판하다’의 방언
하잘그웂다 [ 강원도 ] : ‘하잘것없다’의 방언 (예시: 하잘그웂는 물건이래두 함부루 버리면 안 돼.)
페룹다 [ 강원도 경상북도 ] : ‘파리하다’의 방언
행긋하다 [ 강원도 ] : ‘향긋하다’의 방언

가찹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평안도 ] : ‘가깝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찹다’로도 적는다.
간조롬하다 [ 경상도 충청남도 ] : ‘가지런하다’의 방언
가적다 [ 경상도 ] : ‘가깝다’의 방언
간소롬하다 [ 경상도 ] : ‘가느스름하다’의 방언
간조름하다 [ 경상도 ] : ‘가지런하다’의 방언

쉃다 [ 전라도 ] : ‘수월하다’의 방언
슬픗허다 [ 전라도 ] : ‘설핏하다’의 방언
시끄랍다 [ 전라도 ] : ‘시끄럽다’의 방언
수뚜룸허다 [ 전라도 ] : ‘어수룩하다’의 방언
시건방구지다 [ 전라도 ] : ‘시건방지다’의 방언
시장시럽다 [ 전라도 ] : ‘시들하다’의 방언
시글탱허다 [ 전라도 ] : ‘시들하다’의 방언 (예시: 멋이 불만이라고 시글탱허게 군다냐?)
손싸다 [ 전라도 ] : 손으로 다루기에 적당하고 편리하다 (예시: 부삭 젙에서 쓸 물건은 멋보다도 손싸야 혀. )
수둑수둑하다 [ 전라도 ] : ‘수북수북하다’의 방언

쇠목질리다 [ 충청도 ] : 쇳소리 같이 날카롭다 (예시: 어데선가 쇠목질린 소리가 크게 났어.)
허잘것없다 [ 충청도 ] : ‘하잘것없다’의 방언 (예시: 너는 왜 허잘것없는 데다 돈을 자꾸 쓰구 그랴?)
사날좋다 [ 충청도 ] : ‘넉살스럽다’의 방언 (예시: 걔는 사날좋아 몰루는 사람하구두 잘 지냐.)
해설프다 [ 충청도 ] : ‘설핏하다’의 방언
빤지름하다 [ 충청도 ] : ‘빤지레하다’의 방언
헤벌씸하다 [ 충청도 ] : ‘헤벌쭉하다’의 방언
사철하다 [ 충청도 ] : 어떤 일을 스스로 나서서 부지런히 처리하는 태도가 있다 (예시: 식구는 사철하고 억척이어서 집안일을 혼차 다 햐.)
희어멀끔하다 [ 충청도 ] : ‘희멀끔하다’의 방언
허여무려하다 [ 충청도 ] : ‘허여스레하다’의 방언

고사다 [ 중국 길림성 ] : ‘고소하다’의 방언
얌잔하다 [ 충청도 중국 길림성 ] : ‘얌전하다’의 방언 (예시: 그 사람은 얌잔해서 일을 꼼꼼허게 잘 마무리해유.)
어둑스레하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어스레하다’의 방언
개붑다 [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중국 길림성 ] : ‘가볍다’의 방언 (예시: 반공일날이난 아메도 책가방이 개붑지 안냐?)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7개) : 빤뜩하다, 빤뜻하다, 빤뜻허다, 빨딱하다, 빼딱하다, 빼뚤하다, 뻔뜩하다, 뻘떡하다, 뽀땃허다, 뽈똑하다, 뿔뚝하다, 뿔뚱허다, 삐딱하다, 삐땍하다, 삐뜩하다, 삐뜩허다, 삥땅하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